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안세홍)이 디지털 환경 캠프 ‘2021 러브 디 어스’(Love the Earth) 입학식을 갖고 4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 입학식에는 전국 26곳의 시·군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50명과 대학생 멘토 30명이 참가했다. 입학식 겸 캠프 첫 날, 학생들은 아모레퍼시픽에서 준비한 △ 친환경 선물세트 언박싱 △ 실시간 환경 퀴즈 대결 △ 팀 별 멘토와의 만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부터 함께하는 30명의 대학생 멘토는 사전 2주간 윤리·환경·영상 등의 교육을 수료했으며 캠프 전 과정에서 학생들을 세심하게 지원한다. 오는 7일부터 매주 진행하는 실시간 온라인 교육에서는 △ 환경 에세이 작가 △ 업사이클링 전문가 △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등이 참여, 학생들과 환경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생활 속 환경보호를 위한 방법을 찾는다. 환경 캠프 참가 학생들은 앞으로 4주간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미션을 선정하고 직접 수행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는다. 영상 전문가의 영상 기획·촬영·편집 관련 온라인 교육을 통해 나만의 ‘환경 영화’를 만들어 유튜브 등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아모
스킨1004가 이달 말까지 영국 런던 소호에서 팝업매장을 열고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영국에서 K뷰티를 유통하는 글램 터치(Glam Touch)와 함께 매장을 운영하며 브랜드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영국 팝업 스토어에서 소개할 제품은 마다가스카르 라인의 △ 센텔라 앰플 △ 센텔라 토닝 토너 △ 센텔라 크림 △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 4종이다. 이들 제품은 마다가스카르산 병풀 추출물을 담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스킨1004는 팝업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샘플과 본품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SNS를 활용해 제품과 뷰티 팁도 소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등 아시아에 이어 영국에 진출했다. 이번 영국 스토어 입점을 발판 삼아 유럽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램 터치는 2017년 온라인몰을 열고 코스알엑스·달바·디어클레어스 등을 유통했다.
잇츠한불이 계열 브랜드를 하나로 모은 통합 온라인몰 ‘잇츠스킨 뷰티’를 선보인다. 쇼핑 콘텐츠를 강화한 이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해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잇츠스킨 뷰티는 △ 클리니컬 스킨 솔루션 브랜드 ‘잇츠스킨’(It’s skin) △ 더마 브랜드 ‘플라멜엠디’(FlamelMD) △ 맨즈 코스메틱 브랜드 ‘퀘파쏘’(QUE PASO) △ 효능주의 비건 브랜드‘ 딕셔니스트(dixionist) △ 자연주의 브랜드 ‘이네이처’(enature) 등 5개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한다. 잇츠한불은 통합 온라인몰 오픈을 기념해 소비자 이벤트를 연다. 9월 말까지 회원 가입하면 1만 5천 원 할인 쿠폰과 잇츠스킨·딕셔니스트 신제품 등을 증정한다. 이달 말까지 제품 리뷰를 쓰면 포인트를 5배 지급한다. 회사 측은 “잇츠스킨 뷰티에서는 잇츠한불 브랜드의 제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뷰티 콘텐츠도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천연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바이오스펙트럼(대표이사 박덕훈)이 ‘PEG-free’ 천연 가용화제(상품명: BioCera LO III)를 출시하고 시장공략에 나선다. PEG(폴리에틸렌글리콜·Polyethylene glycol) 계열 성분은 거의 모든 화장품에 빠짐없이 함유돼 대부분의 소비자가 매일 사용하는 데에 반해 유해성 논란 역시 계속되고 있다. 합성 계면활성제를 만들기 위해 PEG를 중합하는 제조 과정에서 부산물로 에틸렌옥사이드(ethylene oxide)와 1,4-다이옥세인(dioxane)과 같은 유해 성분이 생성될 수 있고 PEG류의 합성 가용화제를 사용할 경우 피부 트러블이나 두드러기의 원인이 된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 같은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바이오스펙트럼은 PEG-free와 동시에 100% 식물성 유래의 천연 가용화제를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회사가 개발한 ‘BioCera LO III’는 천연(COSMOS Approved)·영국 비건소사이어티협회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해 천연·유기농 화장품에 사용 가능한 제품. 특히 BioCera LO III는 가용화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가장 널리 알려진 난용성 물질 ‘세라마이드’가 포함된 가용화제로서
올리브영이 TV 광고를 시작으로 옴니채널 알리기에 나선다. 올리브영은 광고에서 ‘올리브영(매장) 가거나, 올리브영(모바일 앱) 켜거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들며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는 강점을 표현했다.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키는 광고에서 ‘세상 모든 루틴(Routine)’을 선보인다. 헬스앤뷰티 루틴을 지키기 위해 올리브영 매장을 가거나 모바일 앱을 켜는 등 다양한 일상을 그렸다. 이번 광고는 ‘올영은, 그냥 생활이에요’라는 의미를 강조한다. MZ세대 일상에 스며든 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을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올리브영은 영상 광고와 함께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했다. △ 화장품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 △ 옴니채널 경쟁력을 담은 영상 등을 만들어 소개할 전략이다. 아울러 SNS 영상 △ 건강기능식품편 △ 멘즈케어편 △ 바디케어편 △ 건강간식편 등을 만들어 시간·장소·상황별 제품을 소개한다. 회사 측은 “이달 말까지 브랜딩 캠페인과 연계해 뷰티방앗간 행사를 연다. 뷰티 인플루언서 7명이 미용 노하우를 소개하고 올리브영에서 관련 제품을 판매한다. 소비자의 일상에 에너지를 전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이
줄기세포 피부과학 전문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이달 말까지 2021 몽드셀렉션 수상을 기념해 행사를 연다. ‘최고로 축하해 주리, 최상의 상품 주리’는 아프로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유튜브에 루비셀 앰플 수상 축하 영상을 올리면 추점을 경품을 증정한다. 우수 영상 71편을 뽑아 50~200만원 백화점 상품권 등 총 9백만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한다. 참가 희망자는 개성을 담은 30초~5분 정도의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올리면 된다. 아프로존은 조회수와 좋아요를 100 이상 기록한 영상을 심사한다. 심시 가준은 △ 창의성(30%) △ 작품성(30%) △ 조회수(30%) △ 좋아요·댓글(10%) 등이다. 아프로존 관계자는 “루비셀 앰플은 몽드셀렉션 ‘프라이즈 오브 더 주리’(Prize of the Jury)를 차지했다. 대상(Grand Gold) 가운데 심사위원이 뽑은 최우수 명예 상이다. 루비셀 앰플의 세계적인 위상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더샘(대표 임진서)이 △ 트루 핏 픽서 쿠션 △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를 올리브영에서 판매한다. 트루 핏 픽서 쿠션은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발리면서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다.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는 지속성과 커버력이 우수해 ‘국민 컨실러’로 입소문 났다. 피부에 들드거나 주름 끼임 없이 매끈한 피부를 표현한다. 트루 핏 픽서 쿠션 기획세트는 본품과 리필 제품으로 구성됐다. 피부를 화사하게 밝히는 오트 색과 자연스러운 얼굴톤을 연출하는 피칸 두 가지 색으로 나왔다.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는 기존 제품보다 1.5배 커진 대용량으로 선보였다. 색상은 △ 클리어 베이지 △ 라이트 베이지 △ 내추럴 베이지 △ 리치 베이지 등 네가지다.
스위스 화장품 브랜드 셀코스메트 셀맨(Cellcosmet and Cellmen)이 오늘(30일) 도산공원 부티크 & VIP 라운지를 선보인다. 셀코스메트 셀맨 도산공원 부티크 & VIP 라운지는 두가지 공간으로 구성했다. 1층은 1:1 상담과 제품 판매를 위한 부티크다. 2층과 3층은 VIP 고객 전용 피부관리와 휴식 공간이다. 1명이 한 층 전체를 사용할 수 있다. 셀코스메트 셀맨은 30년 연구 끝에 탄생한 피부 과학 브랜드다. 스위스에서 제품‧제조 포장 전 공정이 진행된다. 제품은 △ 싸이토(cyto) △ 피토(phyto) △ 싸이토(cyto)+피토(phyto) 등 세가지 영역으로 나뉜다. 제품에 셀컨트롤 기술을 적용해 셀룰라의 피부 활성화 기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셀룰라 추출물이 피부에 밀착해 탄력을 강화한다. 셀코스메트 셀맨은 한국을 비롯해 스위스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등 세계 25개국에 진출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지난 6월 공병수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병 프리퀀시’를 시작한 후 한 달 만에 참여자 5만 명을 기록,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니스프리가 펼치는 공병수거 캠페인은 지난 2003년부터 지속하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 다 쓴 화장품 용기를 수거해 재활용하고 동참한 고객에게 뷰티포인트 등을 적립하는 혜택을 준다. 지난 6월 20일부터는 지구를 위해 재활용을 실천하며 스티커를 모으는 ‘공병 프리퀀시’를 새롭게 도입했다. 공병 스티커 개수에 따른 추가 리워드를 마련해 혜택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했다. 공병 프리퀀시 론칭 후 약 한 달간 공병수거 캠페인에 5만 명이 참여했다. 공병수거 캠페인에 참여하면 공병 프리퀀시 스티커를 모을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의 흥미를 유발, 활발한 참여로 이어졌다는 평이다. 공병수거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은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라 재활용을 하면 모을 수 있는 프리퀀시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함께할 수 있는 그 의미가 좋아 참여했다” “공병을 수거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스티커가 쌓이는 모습이 눈에 보여 재미있고 뿌듯하다”라는 등의 긍정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여기에 언택트 시대에 맞
국내 화장품 산업 발전과 성장을 위한 근본 토대라고 할 수 있는 ‘토종 천연 화장품 원료·소재’를 발굴하고 이를 산업화로 직결할 단지 조성작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월악산 국립공원 내(충북 충주시 중원 살미면) 안에 한국형 천연 화장품 원료·소재 육성단지를 주도하고 있는 (주)바이오뷰텍(대표이사 김인영)은 K-뷰티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1차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연합체를 구성했다. 김인영 바이오뷰텍 대표는 올해 1월부터 5천 평 규모의 토지에 천연물 소재를 무공해 공법으로 재배할 수 있는 농장을 개간, 토종 한국형 화장품 원료·소재 개발을 위한 기초작업에 들어갔다. 지역에서 직접 농사를 짓는 주민들과 함께 6종의 핵심 원료·소재 대량 생산체제를 구축, 화장품·생활용품에 적용함으로써 산업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발효기술 통한 토종 천연물 원료·소재 개발 “한국산 토종 천연물 원료·소재 개발과 이의 산업화는 K-뷰티가 미래 지속성장을 향해 가야할 길”이라고 강조하는 김 대표는 “이 과정에서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발효기술’을 연합체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직접 전수, 이를 이용한 화장품을 개발하고 제품화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해외
로레알파리와 메이블린뉴욕이 오늘(29일) 마켓컬리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 로레알파리 토탈리페어5 샴푸‧컨디셔너‧인스턴트 미라클 헤어팩 △ 로레알파리 엑스트라오디네리 오일 엑스트라 리치 △ 로레알파리 로즈 오일 △ 로레알파리 오일 인 크림 △ 메이블린뉴욕 콜로썰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리얼 블랙 △ 메이블린뉴욕 에이지 리와인드 컨실러 등이다. 이들 제품을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 전까지 받을 수 있다.
애경산업 클렌징 브랜드 포인트가 포인트앤(point&)을 선보인다. 포인트앤은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클린 케어 브랜드다. 포인트의 29년 클렌징 노하우에 클린 성분을 더했다. 포인트앤 브랜드 명은 △ 깨끗함이 가진 힘을 진정성 있게 고민한다는 뜻의 ‘POWER of INTEGRITY’ △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 합성어다. 지속적인 깨끗함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포인트앤은 퀼라자‧녹차‧비누풀 등 세가지 식물의 부산물에 바이오-업사이클링(Bio-Upcycling) 공법을 적용했다. 이를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 바이오 사포닌(Bio Saponin) 성분으로 개발했다. 세정 효과는 높이고 환경까지 지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포인트앤은 산뜻한 클렌징을 돕는 △ 피지 쏙 베지 클렌징 오일 △ 진정 베지 쑥크럽 폼 2종을 출시했다. 포인트앤 피지 쏙 베지 클렌징 오일은 여름에 과도 분비되는 노폐물 피지 블랙헤드 등을 제거한다. 티트리잎 올리브 등 7가지 식물 오일이 가볍고 개운한 클렌징을 실현한다. 포인트앤 진정 베지 쑥크럽 폼은 쑥잎가루와 식물 스크럽 성분을 함유했다. 각질을 부드럽게 없애 매끈한 피부결을 유지한다. 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