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오세븐이 시코르 강남점 대구점 고양 스타필드점 세 곳에 입점했다. 원오세븐은 5월 시코르 용산점과 온라인몰에 진출했다. 대표 제품 에브리데이 플럼프 하이드로 크림이 품절을 기록했다. 차가 젤리 약산성 클렌저는 부문 매출 상위권을 차지했다. 원오세븐은 스킨케어 전 제품을 시코르 강남점 대구점 스타필드점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 브랜드는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107가지의 비방’이라는 뜻을 담았다. 한애가가 만든 발효식초를 담아 피부에 생기를 전한다. 회사 측은 “원오세븐은 2021년 시코르에서 주목받는 신생 뷰티 브랜드로 떠올랐다. 오랜 전통에서 시작된 진정성 있는 브랜드 스토리, 독점 성분, 우수한 제품력 등이 어우러진 결과다”고 전했다. 이어 “8월 10년산 흑초와 6년근 홍삼을 담은 이너뷰티 제품을 출시한다. 다양한 제품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했다.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가 8월 5일 ‘성공적인 대만 진출을 위한 전략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만 이커머스 시장 현황과 진출 전략 등을 소개한다. △ 대만 이커머스 시장 현황과 판매 전략 △ 쇼피 대만 숍 운영자들의 성공 노하우 등을 알려준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쇼피코리아 홈페이지나 공식 블로그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쇼피 입점 판매자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관심있는 이들이다. 쇼피코리아는 참가자에게 일정 기간 쇼피 대만 판매 수수료 감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쇼피는 △ 대만 쇼핑 앱 다운로드 수 △ 월간 활성 사용자 수 1위 △ 총 체류시간 1위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권윤아 쇼피코리아 지사장은 “대만은 한류 콘텐츠가 빠르게 유입되는 시장이다. 해외 직구 제품에 흥미를 갖는 소비자 비중도 높다. 구매력 높은 2040층 여성이 온라인 쇼핑 고객의 60%를 차지한다. 성공적인 대만진출 방법을 공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가 11월 6일(토) ‘2021 제14회 K-뷰티킹 메이크업페스티벌어워드’를 개최한다. K-뷰티킹 메이크업페스티벌어워드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심사는 11월 6일 서경대 유담관에서 실시한다. 경기 종목은 △ 메이크업 △ 네일아트 △ 헤어 △ 피부 △ 속눈썹 등이다. 작품은 사진‧영상‧원본 등으로 제출 가능하다. 협회는 작품을 영상으로 제출한 선수에게 뷰티크리에이터 인증서와 상장을 수여한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9월 13일부터 10월 1일까지 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접수 기간은 10월 4일부터 22일까지다. 안미려 회장은 “코로나19로 미용인들 모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뷰티에 대한 끼와 열정을 간직한 이들을 위해 비대면 행사를 준비했다. 미용인이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뷰티스타일리스트직업기능협회가 주관한다.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 한국모델협회 한국뮤지컬협회 한국직업연구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온라인몰을 새롭게 선보였다. 롯데인터넷면세점은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콘텐츠 커머스로 전환했다. 콘텐츠를 즐기면서 제품을 구매하는 젊은층 특성을 반영해 스토리 텔링형 매거진 형태로 바꿨다. 라이브 페이지도 도입했다. 롯데면세점이 뽑은 LDF 쇼호스트가 실시간 면세품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가성비 높은 화장품 유아제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디지털 체험도 강화했다. VR(가상현실)을 활용해 설화수 플래그십 매장을 만들었다. 설화수 매장 내부를 360도로 입체감있게 둘러볼 수 있다. 전시된 제품을 클릭하면 상세 정보가 나온다. 롯데인터넷면세점으로 연결돼 제품을 구매 가능하다. AR(증강현실)을 활용한 선글라스 가상 피팅 서비스도 운영한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얼굴을 인식 후 가상으로 선글라스를 써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AR 기술을 보유한 업체와 손잡고 다양한 분야에 서비스를 적용할 전략이다. 상품 추천 서비스와 검색 기능도 개선했다. 소비자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제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별‧연령별 인기 브랜드와 제품을 추천한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는 “이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진화하면서 초(超)개인화 시대로 가고 있다.
아이소이가 뷰티 크리에이터 우린과 ‘응급스팟 특별전’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응급스팟패드와 토닉‧미스트‧마스크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 하루만에 준비한 물량이 매진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뷰티 크리에이터 우린은 3년 동안 아이소이 응급 제품을 구매했다고 소개했다. 우린이 가장 많이 소개한 응급스팟은 아이소이의 진정 라인 베스트셀러다. 불가리안 로즈오일과 병풀 어성초 티트리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다독인다. 아이소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8월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응급 라인을 할인한다.
‘모레모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이 일본 WWD 시상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일본 뷰티 패션잡지 WWD가 개최한 ‘2021 상반기 베스트 코스메’ 시상식에서 영웅제품(HERO PRODUCT) 1위에 올랐다. 일본 헤어케어 브랜드 ‘하루’를 제치고 샴푸·컨디셔너 최고 제품으로 등극했다. WWD는 특집기사에서 “모레모 미라클 10은 일본에서 워터 트리트먼트 유행을 이끈 제품이다. ‘10초만에 간단 케어’ 기능이 고객을 사로잡았다”고 평가했다. 세화피앤씨가 내놓은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 10은 ‘물미역 트리트먼트’로 불린다. 머리카락을 윤기있고 찰랑찰랑하게 가꿔준다. 2017년 GS홈쇼핑에 선보인 후 3개월만에 3만5천 세트를 판매했다. 이어 미국 홈쇼핑에 진출해 높은 매출을 올렸다. 미국 미용잡지 뉴 뷰티는 이 제품을 손상모 관리에 탁월하다고 소개했다. 이 제품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를 수상했다. 일본서는 이번 WWD 재팬 1위를 비롯해 △ WWD 베스트 코스메 2020 △ 립스 베스트 코스메 2020 등에서 4관왕을 거머쥐었다. 2월 일본 큐텐재팬서 트리트먼트 부문 1위에 들었다.
마녀공장이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한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1월부터 진행하는 실천 운동이다.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일상에서 플라스틱 저감을 위해 해야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씩을 정한다. 이를 SNS 등에 발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녀공장은 메디힐의 지목으로 고고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회사는 택배 포장재와 부자재 폐기물을 줄이는 단계다. 종이로 된 완충재와 테이프를 사용한다. 또 사내 카페테리아 내 일회용 컵을 없애고, 임직원 모두 개인 텀블러를 쓰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마녀공장은 8월 5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고고챌린지 댓글 행사를 연다. 지구를 위해 한 일과 동참할 친구를 태그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워 비건 어성초 세럼 정품을 증정한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친환경 시대를 맞아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탄소 배출량을 낮추는 동시에 환경에 무해한 제품을 생산해 나가겠다”고 했다. 마녀공장은 2012년 탄생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다. ‘좋은 성분은 피부를 속이지 않는다’는 슬로건 아래 피부와 자연에게 이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마녀공장 앰플과 클렌징
7월 끝자락에 접어들면서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올랐다. 자외선지수는 전국이 ‘매우 높음’ 수준이다. 햇볕에 오랜 시간 노출 시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낮 시간대 외출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외출할 때 긴 소매 옷을 입고 모자‧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 제품을 발라 피부를 보호하는 것도 필수다. 토니모리가 자외선을 말끔하게 막아줄 선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얼굴과 몸에 사용하는 대용량 선쿠션이다. 자외선 차단과 스킨케어 기능을 한 병에 담은 남성 전용 올인원 제품도 내놨다. 최근 인기를 끄는 기미야 라인에서도 선크림을 추가 발매했다. 토니모리 ‘유브이 마스터 빅 선 쿠션 플러스’는 얼굴‧몸 겸용 무기자차다. 맑은 연꽃수 성분이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관리한다.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한다. 대형 퍼프로 얼굴 팔 다리까지 바를 수 있다. 산뜻하고 보송한 제형으로 나와 마스크 속 피부를 진정시킨다. 토니모리 ‘에너지24맨즈 올인원 선 에센스’는 자외선을 막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끈적임 없는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알바수련꽃추출물과 록샘파이어캘러스 배양 여과물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하우스부띠끄(대표 심형석)가 8월 20일(금) 오후 2시 ‘인도 화장품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도 화장품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진행한다. 아울러 △ 인도에 화장품을 수출하기 위한 CDSCO(인도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 인증 절차 △ 현지 바이어 발굴 △ 온라인 입점 방법 등 인도시장에 대한 다각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 행사는 주한인도상공회의소와 하우스부띠끄 인도가 공동 주최한다. 참가 접수는 하우스부띠끄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비용은 무료다. 하우스부띠끄는 유럽과 인도 화장품 수출 인허가 전문 기업이다. 2019년 인도 뭄바이에 하우스부띠끄 인디아 법인을 설립했다. 이 법인은 유럽시장에서 다져온 CPNP 인증 노하우와 인도 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우스부띠끄 인디아는 △ 까다로운 화장품 인도 인증 대행 △ 온·오프라인 인도 수출 원스톱솔루션 제공 △ 통관 △ 물류 △ 바이어 매칭 등을 담당한다. 자체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도 운영한다. 이 회사는 중소벤처기업부 해외규격인증 수행기관으로 지정됐다. 신남방 정부인증지원사업을 통해 CDSCO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하우스부띠끄는 유럽 러시아 북미
듀이트리가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제품은 10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모은 베스트셀러다. 건조하고 주름진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군 부대 PX에서 국군 장병들이 가족이나 여자친구 선물용으로 구매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이번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제품은 성분‧향‧용기 디자인을 개선했다. 피부 보습용 세라마이드와 피부결을 유연하게 하는 하이드롤라이즈드 엘라스틴을 강화햇다. 피부 수분 충전에 도움을 주는 자작나무수액 성분도 담았다. 이들 성분은 뮤신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물광 광채 피부를 완성한다. 허브 향이 신선하고 상쾌한 기분을 전한다. 용기 디자인은 짙은 녹색 컬러를 사용했다. 풍부한 영양감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표현했다.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은 △ 피부를 정돈하는 에센스 워터 △ 탄력와 영양을 제공하는 세럼 △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하는 에멀전 △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쫀쫀한 피부를 만다는 크림 등 4종으로 나왔다.
씨티케이의 미국 자회사 씨티케이이비전이 이베이코리아와 영업대행 계약을 맺었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지마켓 옥션 G9 등에 해외 판매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다. 팝인보더 플랫폼을 활용해 해외 판매자를 G마켓 옥션 G9 시스템에 연동할 계획이다. 팝인보더는 씨티케이이비전이 개발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솔루션 플랫폼이다. 글로벌 공급자와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을 연동해 판매를 지원한다. 이베이코리아는 2월 지마켓에 건강기능식품 유통기업 아이허브(iHerb)를 입점시켰다. 팝인보더를 통해 사이트를 연동해 판매 효율성을 높였다. 씨티케이이비전은 이달 초 구찌 프라다 등 명품 브랜드 유통사 MXN홀딩스와 손잡았다. MXN홀딩스와 이베이코리아 이커머스 채널을 연결, 편리하고 빠른 해외 직구 서비스를 제공할 전략이다. 김민식 씨티케이이비전 대표는 “아이허브 성과를 바탕으로 이베이코리아와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베이코리아의 채널 특성과 고객 니즈에 맞는 해외 판매자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록시땅이 오늘(26일) 서울 여의도동 더현대서울 1층에 팝업매장을 연다. 매장은 친환경을 주제로 꾸몄다. 록시땅이 환경을 지키기 위해 펼쳐온 다양한 활동을 소개한다. 아울러 록시땅 베스트셀러와 에코 리필 제품 등도 전시한다. 록시땅 공병을 재활용한 꽃병과 식물을 조화롭게 배치해 자연적 친화적인 브랜드 가치를 전달한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환경에 대해 많은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록시땅은 지속가능성을 기업 가치로 환경 친화적 경영을 펼친다. 기업철학을 반영한 공간에서 제품과 브랜드 스토리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록시땅은 2025년까지 제품 용기를 100%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고, 에코 리필 제품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