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알엑스랩 더마식스 겔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더마식스 겔은 여드름성 피부 부위에 바르는 스팟 케어 겔이다. 깨끗하게 정제한 고순도 실리콘을 95% 함유했다. 피부에 얇게 밀착해 결점을 가리고 외부 공기를 차단한다.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유분과 피지가 모공을 막는 것을 방지한다.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마쳤다. 휴메딕스에서 개발한 6가지 진정성분 SC 복합체를 담았다.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고 자극을 막아준다. 마데카소사이드와 세라마이드를 포함한 스킨알엑스랩의 진정 성분 6종을 넣었다. 더마식스 콤플렉스가 피부 보습과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 피부 장벽 강화 △ 피부 자극 완화 △ 피부 진정 테스트 등을 마쳤다. 예민한 문제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벨기에 스킨케어 브랜드 넬리 드 뷔스트가 한국시장에 진출한다. 넬리 드 뷔스트 코리아(대표 정스잔)는 7일 넬리 드 뷔스트(Nelly De Vuyst)를 공식 온라인몰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넬리 드 뷔스트는 1974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탄생했다. 넬리 드 뷔스트 씨가 만든 연구소 브랜드다. 에코서트(Ecocert)와 코스모스(COSMOS) 인증을 획득했다. 넬리 드 뷔스트는 2008년 본사를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로 옮겼다. 마농 필롱 부부가 새 대표에 올랐다. 이들은 2016년 북미 최대 규모 에코서트 인증 연구소를 인수했다. 이를 새 단장해 넬리 드 뷔스트 연구소를 열었다. 연구소에서는 오가닉 안티에이징과 여드름 피부 제품을 선보이며 제2의 도약을 꾀했다. 넬리 드 뷔스트는 프로방스산 장미수‧식물오일‧연어DNA‧펩타이드 등을 담았다.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가꾸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 바이오 텐스 △ 소프트 넷 클렌징 △ 쓰리 미닛 고마쥬 등이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홈케어가 중요해졌다. 넬리 드 뷔스트를 사용하면 피부과나 에스테틱숍에 다녀온 듯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동성제약 이지엔이 1일 서울 창천동 공존에서 브이지 에디터 4기의 발대식을 열었다. 이지 에디터는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을 체험하고 알리는 활동을 시작한다. 이지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이지엔 스타일의 마케팅도 담당한다. 이지엔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생생한 제품 후기를 작성하는 일을 맡는다. 이지 에디터 4기는 모두 20명이며 이달부터 9월까지 서포터즈로 활약한다. 동성제약은 이날 이지 에디터 4기가 수행할 업무와 마케팅 강연을 진행했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돋보이게 하는 방법도 소개했다. 회사 측은 “이지 에디터 4기에게 이지엔 주요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지엔 쇼핑몰 포인트 등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이지 에디터와 함께 브랜드를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
애경산업이 여성의 일상을 편안하게 관리하는 브랜드 치유비를 선보였다. 치유비(ChiuuB)는 여성 바이오 브랜드다. 28일 주기로 순환하는 여성의 몸과 변화에 민감해진 마음을 다스린다. 치유비는 다섯 가지 B인 △ 밸런스(Balance) △ 호흡(Breathing) △ 몸(Body) △ 존재(Being) △ 건강한 삶(Bio) 등을 돌본다. 치유비가 가장 먼저 내놓은 여성청결제는 외음부 전용 약산성 제품이다. 라벤더‧캐모마일 등 식물성 오일이 들어 있어 여성의 Y존을 건강하고 청결하게 유지한다. 프로폴리스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추출물이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를 튼튼하게 한다. 폐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CR PET(Post-Consumer Recycled PET) 용기를 사용했다. 제품 용기는 펌프캡부터 라벨까지 분리 배출이 쉬운 재질을 선택했다. 치유비 관계자는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엠 맞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환경까지 생각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의 미국 자회사 씨티케이이비젼이 11번가와 영업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씨티케이이비젼은 해외 판매자가 11번가에 진출하도록 업무를 담당한다. 해외 셀러를 유치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씨티케이이비젼이 운영하는 팝인보더를 활용해 편의성을 높인다. 팝인보더(PopinBorder)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해외 공급자와 국내 이커머스 시스템을 연동한다. 씨티케이이비젼은 건강기능식품 유통기업 아이허브와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뱅굿 등을 국내 온라인몰과 연결해 운영한다. 회사 측은 “11번가 고객층과 맞는 해외 브랜드를 발굴해 입점을 돕겠다. 한국시장 진출을 꿈꾸는 해외 판매자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뷰티 풀 서비스를 제공(BEAUTI-FULL™ SERVICE PROVIDER)하는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이다. 화장품 △ 기획 △ 원료 개발 △ 패키지 디자인 △ 마케팅 △ 생산 △ 물류까지 담당한다. 이 회사는 2001년 화장품 무공장 기업을 표방하며 출범했다. 20여년 동안 화장품 R&D센터와 대학 연구소 등과 손잡고 혁신적인 화장품 원료와 패키지 등을 개발했다
SSG닷컴이 샤넬의 한정판 향수 샤워젤 등을 선보인다. SSG닷컴은 5일 자정부터 8월 15일까지 샤넬 팩토리 5 14종을 선착순 판매한다. 샤넬 팩토리는 샤넬 넘버 5 출시 100주년을 기념해 제조했다. 일상용품에 N°5 고유의 정체성를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샤넬 팩토리 5 배쓰밤‧보디로션‧샤워젤 등이다. 샤넬 팩토리 5 배스밤은 틴 케이스에 캡슐 형태로 들어있다. 보디로션은 세제 리필 용기에 담겨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샤워젤은 페인트 통에 6ml 단위 캡슐 20개입으로 구성됐다. 물감 튜브 형태의 보디크림과 오일통에 담긴 보디오일도 만날 수 있다. SSG닷컴은 특정 제품이나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N°5 굿즈와 샘플 등을 증정한다. 샤넬 팩토리 5 전 제품을 사면 페이퍼 백을 제공한다. 향수(100ml)를 구매하면 캔들과 미니어처 향수를 준다. 샤넬 팩토리 5 제품을 포함해 3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샤넬 프리스티지 샘플 4종과 네트백을 사은품으로 준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 달 30일 퍼스널 쇼퍼 1기 출범식을 열었다. 퍼스널 쇼퍼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인 에스아이라이브(S.I.LIVE)의 진행을 맡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 말 에스아이라이브를 선보였다. 고가의 브랜드와 상품에 특화된 라이브 방송을 제작하고 있다. 방송 스튜디오를 만들고 5월 전문 진행자를 선발했다. 퍼스널 쇼퍼 공개 모집에는 아나운서 리포터 배우 승무원 모델 유튜버 등 다양한 직업군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100:1을 기록했으며 최종 5명이 뽑혔다. 퍼스널쇼퍼 1기는 교육을 거쳐 이달 중순부터 6개월 동안 활동한다. 매주 월요일 고정 진행을 맡아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이 외부 환경 변화에도 안정성을 확보한 상태에서 장기간 피부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초박막 웨어러블 피부 측정기기를 개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원장 박영호)은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관련 기기에 관한 내용을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게재했다. (논문명: Long-term reliable physical health monitoring by sweat pore-inspired perforated electronic skins) 사람의 피부 상태를 보다 정밀하고 안정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노력은 여러 방면에서 진행돼왔다. 인체 바깥에 노출된 피부는 땀 등 여러 외부 환경 변화에 영향을 받고 이에 따라 동일 조건 상태의 지속 변화 관찰이 어렵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MIT에 연구원을 파견, 다양한 소재로 얇고 유연한 반도체 필름 제조 기술을 개발한 김지환 교수 연구팀과 협력했다. 이 과정에서 한지연 수석연구원이 3년여에 걸쳐 진행한 공동 연구를 통해 땀구멍과 유사한 천공 패턴화를 적용함으로싸 착용감이 느껴지지 않는 수준의 초박막 웨어러블 피부 측정 기기를 개발할 수 있었
배우 현빈이 톰 포드 뷰티 향수 모델로 선정됐다. 현빈은 아시아 태평양 15개국에서 톰 포드 향수를 알리는 활동을 펼친다. 첫 화보에서 그는 흰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쏠레이 브룰런트 향수를 든 채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쏠레이 브룰런트(SOLEIL BRÛLANT)는 플로럴 엠버 향으로 구성됐다. 만다린과 베르가못 노트가 감미롭게 어우러졌다. 황금빛 태양이 내리쬐는 이국적인 섬을 나타낸다. 현빈은 “패션 디자이너이자 영화감독인 톰 포드(Tom Ford)의 오랜 팬이다. 톰 포드 뷰티와 함께 할 여정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재단법인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이하 남원화장품지원센터·이사장 이환주)와 광주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양측이 보유한 경쟁 우위 요소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30일 체결했다. 두 기관은 화장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기본으로 △ 화장품산업 네트워킹 확대 △ 화장품 연구개발 분야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화장품분야 전문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부권 화장품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장기 차원에서 국내 화장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사안이다. 남원화장품지원센터는 매년 남부권 화장품 기업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화장품 책임판매업 창업교육을 비롯, 화장품 법령·화장품 제조 프로세스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화장품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남원화장품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화장품 기획·제품 개발·제조관리·품질관리 등 직무별 교육훈련 뿐만 아니라 양 기관의 경험과 연구기반을 활용한 기업의 기술 역량강화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로레알코리아가 1일 서울 삼성동 아카데미 서울 지점을 재단장했다. 로레알 아카데미는 헤어살롱을 대상으로 한 교육 공간이다. 이번 서울 지점은 헤어 디자이너를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장이자 커뮤니티로 탄생했다. 로레알코리아 헤어살롱 사업부는 두 가지 축인 △ 디지털 경험 △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아카데미를 꾸몄다. 헤어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줄 디지털 트렌드 월(DIGITAL TREND WALL)과 디지털 모발 진단 기기를 설치했다. 영상 제작‧편집과 방송 등이 가능한 라이브 스트리밍 룸도 마련했다. 아울러 아카데미는 로레알 워터 세이버 시스템을 적용했다. 로레알 워터 세이버(L’ORÉAL WATER SAVER)는 높은 유속을 활용해 물 사용량을 최대 80% 절감한다. 테라사이클과 손잡고 아카데미에서 수집한 제품 용기를 재활용하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와 케라스타즈 용기를 수집해 업사이클링할 예정이다.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아카데미 서울 지점을 시작으로 2030 지속가능경영 비전을 실현할 계획이다. ‘미래를 위한 로레알’(L’Oréal for the Future)을 향한 의미 있는 첫 걸음이다”고 했다. 정성호 로레알코리아 헤
일본 내 K-뷰티 화장품 메가 편집숍 브랜드 ‘코스무라’(cos:mura)가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인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는 해체 위기에서 ‘롤린’으로 대박을 터뜨려 소위 ‘역주행’ 인기를 펼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새로 발매한 ‘치맛바람’이 음원 발매와 동시에 차트 1위를 차지, 제 2의 롤린 신화를 기대케 한다. 코스무라 관계자는 “브레이브걸스의 밝은 에너지와 청순하고 상큼한 이미지가 기업이 추구하는 경영이념·콘셉트와 맞아 떨어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스무라는 화장품을 뜻하는 영어 코스메틱과 마을을 가리키는 일본어 무라(村)를 합성, 건강하고 프레시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L&K(대표 권용수)이 운용하고 있는 코스무라는 일본 내 K-뷰티 전문 편집숍 현재 토니모리·VT코스메틱·미샤·클리오 등 100여 K-뷰티 브랜드 제품 5천여 종을 소싱, 판매하면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코스무라는 현재 일본에서 35곳에 이르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연말까지 60곳, 오는 2025년까지 500곳의 직영·프랜차이즈 매장을 일본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의 화장품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