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코스메틱이 2021년 태국 & 싱가포르 왓슨스 HWB 어워즈를 수상했다. 태국 & 싱가포르 왓슨스 HWB 어워즈는 매년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브랜드와 제품을 뽑는 제도다. 왓슨스의 판매 데이터와 소비자 투표 등을 종합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 회사는 시상식에서 △ 베스트 셀링 슬리핑 마스크(Best Selling Sleeping Mask) △ 베스트 셀링 코리안 마스크(Best Selling Korean Mask)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태국에서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마스크팩 시트 부문 1위를 거머 쥐었다. 올해는 첫 진출한 슬리핑 마스크팩 제품으로 1위에 오르며 제품력을 입증했다. 싱가포르에서는 베스트셀링 마스크팩 부문 1위에 들었다. △ 리더스 시카 카밍 마스크 △ 리더스 세라마이드 모이스처라이징 마스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회사 측은 “태국과 싱가포르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기를 마련했다. 리더스 피부과 전문의와 손잡고 소비자 특성에 맞는 전용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고 했다.
토니모리가 싱그러운 여름 분위기를 담은 메이크업 화보를 선보였다. 토니모리는 이번 화보에서 여름의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 기분 좋은 햇빛을 나타냈다. △ 더 쇼킹 비건 브로우 이지플랫 △ 더 쇼킹 비건 라이너 △ 비씨데이션 울트라 픽스 등을 활용했다. 더 쇼킹 비건 브로우 이지 플랫으로 눈썹을 자연스럽고 깔끔하게 표현했다. 이 제품은 눈썹을 한 올 한 올 섬세하게 연출한다. 파우더 성분이 뭉치지 않고 깔끔한 발색력을 유지한다. 망고시드버터와 카모마일 추출물이 들어 있어 섬세한 눈가를 편안하게 한다. 이어 더 쇼킹 비건 라이너 수퍼픽싱을 사용했다. 잘 번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비건 붓펜 라이너다. 카본 블랙색이 선명한 눈가를 완성한다. 수분과 유분에 강해 무더운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다. 마지막으로 비씨데이션 울트라 픽스로 결점 없는 깨끗한 피부를 드러냈다. 고운 입자의 파우더가 피부에 밀착해 굴곡진 부분까지 커버한다. 자연스럽고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마스크 속에서 메이크업을 10시간 이상 유지한다.
위시컴퍼니가 니어앤디어 클레어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니어앤디어 클레어스(Near & Dear, Klairs)는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응원하는 행사다. 에코 프렌들리(Eco-Friendly) 철학을 지닌 식음료 브랜드가 참여한다. △ 친환경 커피배달 브랜드 히어유고 △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빈브라더스 △ 북카페 도화 아파트먼트 △ 비건 레스토랑 몽크스부처 △ 하울인더바 등 5개 업체의 매장 22곳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클레어스는 이들 매장에 클레어스 핸드 2종 세트를 6개월 간 무상 지원한다. 히어유고 매장 17곳에 클레어스 샘플 7종 키트를 제공한다. 클레어스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공존을 추구하는 F&B 브랜드를 지지한다. 이들 브랜드와 자연‧동물‧사람이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목표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를 펼치며 지속 가능 브랜드 간 연대감을 높이겠다. 소비자 공감대를 넓혀 상생을 도모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했다. 클레어스는 니어앤디어 클레어스 프로젝트 참여 업체를 확대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담당자 이메일(communication@wishcomapny.net)로 문의하면 된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대표 이병만)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이용한 화장품 핵심 기술을 개발, 관련 산업 발전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제 5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동걸 소재랩 수석연구원은 최초로 스킨 마이크로바이옴과 피부 노화의 상관 관계를 입증함으로써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연구원은 새롭게 발견한 피부 유익균 ‘Strain-COSMAX’를 활용해 새로운 화장품 소재를 개발, 이를 지난 2019년에 출시한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에 적용했다. 코스맥스는 현재까지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특허 출원 72건에 32건의 등록을 마무리지었다. 지난 2월에는 GIST(광주과학기술원)와 함께 발표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논문이 국제 저명 학술지 네이처의 ‘커뮤니케이션 바이올로지’에 등재되기도 했다. 박명삼 R&I센터 연구원장은 “대통령상 수상으로 코스맥스의 독자·독창성 넘치는 기술 역량을 통해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영광”이라고 밝히고 “초격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코스맥스는 현재 유익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셀로니아가 아나운서 이혜성 씨를 모델로 선정했다.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올 5월 프리랜서로 변신했다. 그는 최근 시작한 유튜브 채널에서 잡티 없는 맨 얼굴로 시선을 모았다. 셀로니아는 이혜성의 깨끗하고 맑은 피부와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이혜성과 함께 얼리 안티 에이징에 관심 많은 MZ세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계획이다. 제3세대 바이오 화장품의 혁신 기술력을 소개한다는 목표다. 회사 측은 “이혜성은 끊임없이 노력하며 꿈을 이뤄가는 인물이다. 일상을 아름답고 튼실하게 가꿔나간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뷰티 아이콘으로 여겨 모델로 영입했다”고 했다. 셀리노는 올해 창립 20년이 된 바이오 생명공학 기업 메디포스트와 하나투어가 합작해 설립했다. 대표 브랜드 셀로니아는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을 주 성분으로 삼았다. 바이오 기술 기반 특허 성분을 핵심 원료로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시트 마스크팩은 물론 헤어·핸드·풋·보디 마스크팩 등 차별화한 상품 기획력을 통해 전문 OEM·ODM 기업으로 자리매김에 성공한 (주)엘루오(대표이사 박유석)가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는다. 오는 23일(수) 오후 3시에 R&D센터 오스킨 발전소(경기도 화성시 정남산업단지 소재) 준공식을 갖고 기존 마스크팩 중심의 영역을 스킨케어 부문까지 확대를 선언하는 것. 현재 개발·생산하고 있는 모든 제품에 대해 차별화를 내세우는 (주)엘루오는 기술연구원의 명칭도 ‘오스킨 발전소’로 정해 지향하는 방향을 분명히 설정해 뒀다. 탁월한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사, 나아가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연구·개발함으로써 믿고 찾을 수 있는 제조기업으로서의 면모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기존의 OEM 방식을 과감하게 탈피, C&D(Connect&Development)를 통한 인체 각 부위별 피부 세포 단계에서 에너지 촉진과 활성화 소재의 개발, 이를 응용한 차별화한 제품 연구개발 분야를 개척할 계획을 수립해 두었다. 오스킨 발전소가 표방하는 C&D는 내부의 지식재산과 외부의 지식재산을 결합(Connect)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올리브영이 홍콩 H&B 스토어 매닝스 350곳에 입점한다. 매닝스는 동남아 유통기업 데어리팜그룹이 운영한다. 올리브영은 2019년 말 데어리팜그룹과 업무 협약을 맺고 K-뷰티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매닝스에 자체 브랜드 △ 웨이크메이크 △ 바이오힐보 △ 브링그린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 백여종을 홍콩 매닝스 온‧오프라인 매장에 판매한다. 올리브영 측은 “데어리팜 그룹과 파트너십을 확대해 동남아 시장으로 뻗어나갈 계획이다. 자체 브랜드의 품질을 강화해 K-뷰티의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이 회사는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각 국의 온‧오프라인에 동시 진출해 소비자 접점을 늘리는 단계다. 아울러 일본 라쿠텐, 중국 티몰‧카오라 등에 브랜드관을 운영한다. 1월 동남아 온라인 쇼핑 플랫폼 쇼피를 통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진출했다.
로레알코리아가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네이버쇼핑에서 뷰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럭셔리 뷰티 호캉스–그랜드 뷰티 페스타 호텔’을 주제로 내세웠다. 참여 브랜드는 △ 랑콤 △ 비오템 △ 케라스타즈 △ 스킨수티컬즈 △ 라로슈포제 △ 어반디케이 △ 입생로랑 향수 △ 조르지오 아르마니 향수 △ 아뜰리에 코롱 △ 헬레나 루빈스타인 등 10개다. 21일 랑콤 브랜드 데이를 시작으로 22일 더마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23일에는 헤어와 보디를, 24일에는 옴므 제품을 판매한다. 25일에는 향수를, 26일에는 메이크업 제품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27일에는 럭셔리 뷰티 기프트 데이를 열고, 10만 원 상당의 고급 샘플로 구성한 더 밸류 패키지를 추가 증정한다. 브랜드별 신제품과 이벤트, 단독 패키지를 준비했다. 구매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최대 15.5% 제공한다. 7명을 추첨해 40만 원 상당의 호텔 상품권을 증정한다.
에이블리가 로레알파리 드림랭스 3종을 판매한다. 로레알파리 드림랭스(Dream lengths)는 손상모를 관리한다. 잦은 염색‧탈색‧펌으로 상한 모발을 케어한다. 끝이 갈라지거나 쉽게 끊어지는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 드림랭스 샴푸(450ml) △ 드림랭스 컨디셔닝 헤어팩(450ml) △ 드림랭스 노 헤어컷 크림(200ml) 3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캐스터 오일‧단백질‧비타민B3‧B5 등을 담았다.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가꿔준다. 노 헤어컷 크림은 물로 씻어낼 필요 없어 간편하다. 젤 크림 제형이 모발에 부드럽게 스며 찰랑찰랑하게 해준다. 에이블리는 20일까지 온라인 팝업스토어를 열고 로레알파리 드림랭스 3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로레알파리 헤어오일과 염색약 등 인기 품목을 최대 35% 할인한다. 베스트셀러 할인 쿠폰도 준다. 로레알파리 측은 “MZ세대에서 영향력있는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에 신제품을 가장 먼저 론칭했다”고 했다. 에이블리는 2018년 3월 셀럽 마켓 모음앱으로 출발했다. 누적 앱 다운로드 수 2천만을 기록하며 패션 앱 사용자수 1위를 달성했다. 빅데이터 기반 AI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을 적용해 맞춤형 상품을 제안한다.
올리브영이 정기세일에서 매출 1천억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화장품 소비 심리가 살아나면서다. 특히 마스크 착용으로 주춤했던 색조 화장품 시장이 활기를 찾으면서 메이크업 제품 매출이 껑충 뛰었다. 올리브영은 3일부터 9일까지 7일 동안 진행한 올영세일에서 매출 1천72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3월 2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 봄 세일 대비 30% 늘어난 수치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여름 세일보다 15%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도 오프라인 매장 매출이 지난봄 세일 대비 30% 가량 신장했다. 온라인몰 매출도 동반 상승하며 옴니채널 입지를 굳혔다. 올리브영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기반으로 온라인몰 즉시 배송과 픽업 서비스 등을 운영했다. 이같은 온·오프라인 시너지 강화 전략이 매출을 이끈 동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올영세일의 주 고객층은 2030대로 나타났다. 4050대는 매출 신장률 부문에서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였다. 눈여겨볼 부분은 색조화장품이다. 색조화장품 매출 신장률은 25%로 스킨케어를 넘어섰다. 여름 제품인 △ 자외선 차단제 △ 데오도란트 △ 네일케어 매출은 지난 봄 세일에 비해 세
‘형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남성 브랜드 ‘브로앤팁스’(BRO&TIPS)의 캠페인 영상이 공개와 동시에 화제다. 브로앤팁스는 최근 브로들의 자유로운 인생을 응원하는 ‘인생은 프로보다 브로답게’ 캠페인 영상을 오픈했다. 이 영상은 ‘기존의 정형화된 남성상을 강요하는 사회와 그런 인식들에 날리는 묵직한 한 방’이라는 주제를 담아 냈다. 프로페셔널하게 살기보다 ‘브로페셔널’(Bro-fessional: 자유분방하고 힙한 브로들의 문화를 즐기고 이끄는 것 또는 그러한 사람)하게 살아가는 4명의 라이프와 메시지를 보여주며 이번 캠페인의 주제를 전달한다. 영상의 마지막을 담당하는 브로앤팁스 올인원은 피부타입별 맞춤형 제품. △ 건성 피부를 위한 네버 드라이 △ 지성 피부에 적합한 네버 오일리 △ 민감성 피부를 겨냥한 네버 워리 등 모두 3종으로 선보인다. 네버 오일리는 기름진 피부로 고민하는 남성을 위해 설계해 산뜻한 사용감은 물론 세범 컨트롤 콤플렉스 성분이 피지케어와 유수분밸런스 돕는다. 네버 드라이는 건조한 피부를 위한 제품. 바를 때 물방울이 터지며 즉각 수분감을 제공하는 워터 홀딩 폴리머 기술을 담았다. 네버 워리는 피부자극이 고민인 소비자를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선진뷰티사이언스(대표이사 이성호)가 충남 장항의 제 1공장에 이어 지난 8일 제 2공장 건설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총 공사비용 73억 원을 투입해 완공한 장항 제 2공장의 연간 생산규모는 약 1천 톤에 이르며 특히 무기계 자외선 차단제 TiO₂와 ZnO를 포함, 다양한 표면 처리 제품에 대한 본격 생산에 돌입하게 된다. 회사 고위 관계자는 제 2공장 준공과 관련 “백신 접종 가속화와 이에 따른 집단 면역을 통한 코로나19 사태 해소에 대한 기대감으로 글로벌 화장품 시장은 곧 회복세에 들어설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화장품 원료 소재 수요 증가에 대비해 새로 완공한 제 2공장 생산 라인을 본격 가동함으로써 한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