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더마 ‘비피다 모이스처 배리어 스킨패드’는 피부결을 정돈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겨울철 들뜨기 쉬운 피부 각질을 잠재우고 보습 에너지를 채운다.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유지한다. 비피다‧락토바실러스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있게 한다. AHA BHA PHA LHA 성분이 모공과 각질을 관리한다. 비건 인증을 받은 목화 원면을 사용했다. 순면패드가 부드럽고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셀더마는 1월 5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제품을 27% 할인 판매한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가 ‘2023 토끼와 호랑이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병풀 유래 성분을 풍부하게 담은 ‘더 마데카 크림’(마데카 크림 시즌6) 5개로 구성했다. 본품(50ml) 2개와 휴대용 중용량 제품(15ml) 3개를 담았다. 총 145ml의 넉넉한 용량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패키지는 더 마데카 크림을 2배 키운 대형 크기로 제작해 주목도를 높였다. 개별 박스를 생략해 불필요한 포장을 줄였다. 본품 용기에 계묘년을 나타내는 토끼와 브랜드를 상징하는 호랑이 캐릭터를 디자인했다. 토끼와 호랑이가 어깨동무를 한 일러스트는 행복과 평화를 뜻한다. 센텔리안24는 구매 고객에게 DIY 스티커를 제공한다. 스티커는 토끼‧호랑이‧복주머니 일러스트로 이뤄져 마데카 크림이나 다이어리‧달력 등을 꾸밀 수 있다. 더 마데카 크림은 건조한 겨울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를 준다. 주름을 개선하고 기미를 완화한다. 피부 수분 장벽을 개선하고 탄력을 높인다. 인체 외 적용 시험을 실시해 콜라겐‧히알루론산‧엘라스틴 생성에 도움을 주는 효과를 확인했다. 여드름성‧민감성 피부 사용 시험을 마쳤다. 독일 더마테스트사가 진행한 피부 자극 시험에서 가장 높은 안전성 등급인 ‘
3CE가 (여자)아이들의 멤버 민니와 뷰티 화보를 촬영했다. 민니는 화보에서 화사한 색감이 돋보이는 수채화 룩을 선보였다. 그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민니의 핑크빛 입술은 ‘3CE 블러 워터 틴트’로 완성했다. 핑크 구아바 색이 혈색을 예쁘게 밝혔다. 입술에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면서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덧바를수록 입술에 생기를 더하며 수채화빛으로 물들인다. 눈 화장은 ‘멀티 아이 컬러 팔레트’ 오토 포커스로 연출했다. 붉은 기 빠진 뮤트 톤이 세련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무드 레시피 페이스 블러셔’ 모노 핑크가 두 볼을 청초하고 투명하게 물들인다. 쿨톤 베이스의 핑크‧라벤더 색이 차분한 자연스러움을 드러낸다. 3CE는 1월 31일까지 올리브영에서 민니 화보 촬영 제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가 ‘블랙 스네일 크림’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블랙 스네일 크림은 누적 판매량 2천8백만 개를 기록한 인기 제품이다. ‘국민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주목받는 제품을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 선보인다. 닥터지 블랙 스네일 크림은 토털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보습‧영양‧미백‧탄력‧주름 개선 효과를 한번에 제공한다. 블랙 스네일 20%와 프로폴리스를 함유해 피부에 영양을 선사한다. 피부 수분량을 개선해 탄력 넘치는 피부로 유지한다. 진주 파우더 성분이 기미와 잡티를 관리한다.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나왔다. 닥터지는 6일부터 20일까지 ‘설 선물대첩’에 참여해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교진 고운세상코스메틱 온라인영업 팀장은 “소비자가 블랙 스네일 크림을 쉽고 빠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주연이자 브랜드 모델인 송중기와 품질을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핸드크림은 용량 당 가격이 최대 11배 차이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10mL당 꽃을든남자 ‘우유 핸드크림’이 375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이솝 ‘레져렉션 아로마틱 핸드 밤’이 4,133원으로 비쌌다. 보습 유지력과 사용감은 제품마다 차이를 보였다. 네이처리퍼블릭과 바세린 핸드크림은 알레르기 유발 성분명을 표시하지 않아 관련 규정에 부적합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손건조가 심해지는 겨울을 맞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핸드크림 10개를 조사했다. 제품명과 광고에 특정 향을 강조한 ‘퍼퓸’(Perfume) 제품은 제외했다. 조사 대상 제품은 △ 과일나라 ‘바세린 모이스처 이엑스 핸드 앤 네일 에센스 크림’ △ 꽃을든남자 ‘우유 핸드크림’ △ 네이처리퍼블릭 ‘핸드 앤 네이처 시어버터 핸드크림’ △ 뉴트로지나 ‘인텐스 리페어 핸드크림’ △ 니베아 ‘모이스춰 케어 올리브 핸드 크림’ △ 록시땅 ‘2022 시어 버터 드라이 스킨 핸드 크림’ △ 바세린 ‘인텐시브 케어 헬씨 핸드 앤 스트롱거 네일 로션’ △ 이니스프리 ‘올리브 리얼 모이스처 핸드크림’ △ 이솝 ‘레져렉션 아로마틱 핸드 밤’ △ 카밀 ‘핸드 & 네일 크림 클래식’ 등이다. 소비자원은 이들 제품의
비오템이 배우 박보검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그는 화보에서 깊어진 눈빛으로 짙은 남성미를 뽐냈다. 소년미와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그는 청량한 매력과 건강한 피부로 화보에 예술성을 더했다. 자연광에서 빛나는 탄력있는 피부로 제품 특징을 나타냈다. 박보검의 빛나는 피부를 책임진 제품은 비오템 옴므 아쿠아파워 어드밴스드 젤 로션이다. 남성 피부를 위한 강력한 3중 방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일상 속 외부 자극에서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 손실을 막는다. 피부에 수분을 충전하고 쿨링 효과를 준다. 젤 제형이 피부에 빠르고 산뜻하게 스며든다. 비오템 측은 “박보검은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지닌 배우다.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그를 간판으로 내세웠다. 그와 함께 지속 가능한 뷰티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국 뷰티 브랜드 샬롯틸버리가 ‘2023 플럼 블러썸’을 선보였다. 플럼 블러썸(PLUM BLOSSOM)은 봄에 피는 매화에서 영감을 얻었다. △ 샬롯츠 매직 크림 △ 에어브러쉬 플로리스 피니쉬 △ 에어브러쉬 플로리스 세팅 스프레이 △ 매트 레볼루션 등 네가지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붉은 매화로 장식했다. 추운 겨울을 견디고 인내하며 피어난 매화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샬롯츠 매직 크림’은 푸석하고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얼굴에 광채와 윤기를 선사하는 보습 제품이다. ‘에어브러쉬 플로리스 피니쉬’는 파우더가 유분을 잡아준다. 또 모공과 결점을 메워 자연스러운 피부 결을 연출한다.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 바르면 오랜 시간 매끈한 피부를 유지한다. ‘에어브러쉬 플로리스 세팅 스프레이’는 화장 전후 사용하는 제품이다. 메이크업 전 매끄러운 피부 바탕을 만든다. 메이크업 후에는 고정력을 높이는 픽서 기능을 맡는다. 우아하고 싱그러운 꽃향을 남긴다. 대표 립스틱 ‘매트 레볼루션’에는 블러썸 레드 색을 추가했다. 밝은 벽돌빛 붉은색이 입체적인 입술을 완성한다. 선명한 오렌지 레드에 브릭 톤을 더해 안색을 밝힌다. 입술에 부드럽게 펴발리며 얇게 밀착한다. 각질 부
잇츠스킨이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감초줄렌 × 피곤한덤덤’을 선보였다. 일러스트레이터 ‘피곤한덤덤’이 디자인에 참여했다. 이 작가는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현대인의 애환을 담은 이야기로 MZ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이펙터 감초줄렌 △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젤리패드에 토끼 머리띠를 한 ‘법규베어’ 일러스트를 적용했다. 2023년 달력과 스티커팩도 디자인했다. 잇츠스킨 공식 온라인몰에서 한정 판매한다. 잇츠스킨은 1월 한달 동안 공식 온라인몰에서 피곤한덤덤 스티커팩‧달력‧마그넷 부적 등을 증정한다. ‘마그넷 부적 기획세트’는 파워 10 감초줄렌과 젤리패드로 구성됐다. ‘2023 갓생 캘린더 기획세트’에는 파워 10 크림과 마스크 시트 등을 담았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2023년 검은 토끼의 해에 작은 행복과 웃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세트를 마련했다. 바쁘고 힘든 일상 속에서도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오늘(2일) 서울 방학동 본사 대강당에서 ‘2023년 시무식’을 열고 계묘년 새해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동성제약은 2023년을 도약의 해로 선포하고 3대 핵심 전략으로 △ 이지엔‧허브 마케팅 기반 염모제 시장 선도 △ 이산화염소수로 K-방역 강자 비상 △ 광역학(PDT) 췌장암 임상 연구 등을 제시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65년 동안 국내 염모제 명가로 성장했다. 올 한해 이지엔 마케팅을 강화해 글로벌 헤어컬러 트렌드를 이끌겠다. 식물 유래 새치 염색제 허브를 재정비해 차별적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MZ세대에 맞는 신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해외 유통을 확대할 전략이다”고 밝혔다. 친환경‧친인류 방역 사업도 강화한다. 이 회사는 지난 해 삼육대와 이산화염소수 공동연구 계약을 맺었다. 친환경 살충제 비오킬의 성공신화를 바탕으로 K-방역 선도주자로 발돋움한다는 포부다. 광역학(PDT) 연구에도 힘을 싣는다. 광역학을 핵심 R&D 사업으로 추진해 제약 바이오 부문 경쟁력을 키울 방침이다. 동성제약은 이번 시무식에서 회사에 기여한 이들에게 사령장 인재상 표창장 등을 전달했다.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주)코스온(대표 이동건)에 대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이하 코스닥시장본부)가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코스온의 상장폐지를 심의·의결했다고 지난달 28일 공시했으나 (주)코스온이 같은 달 30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상장폐지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온에 대한 상장폐지결정과 함께 정리매매 기간을 오늘(2일)부터 10일까지로 정하고 상장 폐지일은 11일로 공시한 바 있다. 관련해 코스온 측은 △ 채무자(주식회사 한국거래소)가 2022년 12월 28일 채권자(주식회사 코스온) 발행 주권에 대하여 한 상장폐지결정의 효력을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정지한다 △ 채무자는 위 주권에 대한 정리매매절차를 진행하여서는 아니 된다 △ 신청비용은 채무자가 부담한다는 내용의 신청취지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결정을 구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이에 대해 (주)코스온 기타 시장안내(정리매매 보류 관련)를 통해 “동사(코스온) 주권의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함에 따라 2022년 12월 28일, 상장폐지·정리매매에 대해 안내한 바 있으나 2022년 12월 30일 상장폐지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공시를 통해 확인됨
소재기술 소재기술 소분류 기술 9개 가운데 일본과 프랑스가 각각 3개 분야에서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은 2개, 독일이 1개 분야에서 최고 기술을 보유했다. 기술요소별 최고 기술 보유국을 보면 △ 복합효능 발굴기술 △ 융복합화 공정기술 △ 성분 분석기술 등 3개는 일본이, △ 신소재 개발을 위한 신규 타깃 발굴기술 △ 소재물성 평가기술 그리고 이번에 새로 추가한 △ 천연물 공정기술 등 3개 분야는 프랑스가 최고 기술 보유국이다. 신규소재 탐색기술과 바이오 공정기술 등 2개 기술은 미국이, 화학(합성) 공정기술은 독일이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 소재기술은 신소재 개발을 위한 신규 타깃 발굴기술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술에서 2018년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 성분 분석기술(-4.5% 포인트) △ 신규소재 탐색기술(-3.9% 포인트) △ 화학(합성) 공정기술(-3.6% 포인트) △ 복합효능 발굴기술(-3.4% 포인트)이 크게 하락했다. 소재기술 소분류 기술요소별 기술수준을 보면 2018년과 마찬가지로 성분 분석기술과 새로 추가한 천연물 공정기술이 각각 85.3%로 가장 높았다. 이어 △ 신소재 개발을 위한 신규 타깃 발굴기술 8
피부과학 응용소재 선도기술 개발 사업단(사업단장 황재성·이하 사업단)이 발표한 2022년말 현재 우리나라 전체 화장품 기술수준은 86.1%로 최고 기술 보유국과 2.1년의 격차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는 지난 2018년의 조사와 비교했을 때 선진국 대비 기술수준은 86.8%에서 86.1%로 0.7% 포인트 하락했고 기술격차는 2.4년에서 2.1년으로 0.3년 축소된 결과지만 큰 변화라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평가를 내렸다. 대분류 기술별 기술수준 화장품 대분류 기술별 기술수준을 보면 지난 2018년과 같이 △ 제형기술이 91.7%로 가장 높았고 △ 용기·용품기술 84.7% △ 평가기술 83.5% △ 소재기술 82.2%였다. 제형기술 수준은 최고 기술국 대비 91.7%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기술격차는 1.2년으로 따라붙었다. 제형기술 수준은 지난 2018년에 비해 2.1% 포인트 상승한 동시에 기술격차는 0.5년 감소하는데 성공했다. 용기·용품기술이 84.7%(기술격차 2.3년)로 2018년에 비해 기술수준은 4.2% 포인트 하락하고 기술격차는 0.3년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평가기술의 경우 최고 기술 보유국 대비 83.5%(기술격차 2.4년)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