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이 2020년 방문판매 영업 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린 카운셀러 연도대상 수상자들과 함께 아동·시니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와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카운셀러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세일즈 전문가로서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아모레 카운셀러 연도대상’을 시행한다. 아모레 카운셀러는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상식과 함께 수상자들의 봉사·기부 활동으로 대체 진행했다. 지난 3월 25일 서울시 은평구 일대에서 진행한 봉사활동에는 월드비전 홍보대사 이훈 씨가 함께 했다. 아동·시니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에 집을 수리하는 등 주거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개선하고 사랑의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올해 연도대상 수상자 45명은 후원금 1억 원을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서경배 회장도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데 동참하기 위해 매칭 기프트 형태로 후원금 1억 원을 함께 기부했다. 월드비전에 전달한 기부금 2억 원은 소외계층이 더욱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 주거환경개선 △ 사랑의 도시락과
‘자연으로부터 치유, 피부의 쉼, 슬로우 뷰티’를 지향하는 오가닉포에버(대표 박평순)가 지구환경보호의 날(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한 프로모션을 오는 29일(목)까지 전개한다. 오가닉포에버가 내세운 친환경 제품은 △ 서퍼 선크림 알로하 △ 얼굴빛을 밝히는 명명백백 마스크팩 △ 페이스 라인 타이트닝 소소소소 마스크팩 등 세 가지. 서퍼 선크림 알로하는 REEF SAFE를 표방하는 선크림으로 유해 성분 배제를 통해 피부와 환경을 모두 고려하는 선크림이다. 마스크팩 명명백백과 소소소소는 100% 친환경 소재 세미겔 타입 시트지로 제작했으며 소비자 리뷰 바탕의 화해 앱에서 착한 성분 마스크팩으로 평가받았다. 오가닉포에버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브랜드 슬로건을 담은 면 소재 더스트 백을 사은품으로 구성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참여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올리브영이 생일을 맞은 고객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한다. ‘딜라이트풀 벌스데이 포 올리브’는 멤버십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CJ ONE 회원 정보와 연동해 생일 고객만 신청 가능하다. 올리브영 매장에서 모바일 앱 내 선물 신청 화면을 제시하면 된다. 생일이 4월인 고객에게는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선물을 전달한다. 5월부터는 매월 1일부터 행사에 참여 가능하다. 생일 선물은 올리브영 건강 간식 브랜드 ‘딜라이트 프로젝트’ 샘플과 할인 쿠폰 등으로 구성했다. 쿠폰 할인폭은 2천원에서 최대 5천원이다. 올리브영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된다. 회사 측은 “생일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차별화한 멤버십 혜택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스킨푸드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제품을 할인한다. 아울러 오늘 공식 온라인몰에서 올린 매출액 전액을 농가에 기부한다. 친환경 농업용 해충퇴치제를 구매해 농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5일까지 회원에게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스킨푸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1회 한 품목에 사용할 수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토양은 지구의 피부다. 우리 땅을 지키고 사랑하기 위해 환경 행사를 마련했다“고 했다. 이 회사는 ‘잘 버렸습니다’ 운동을 펼치며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닐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으며, 재활용 가능한 종이 포장재와 박스를 쓴다. 제품 용기를 분리수거 기준에 맞게 버리는 방법도 안내한다.
이마트 화장품 브랜드 스톤브릭이 23일 중국 티몰에 진출한다. 티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제품 24종을 선보인다. △ 워터 클리어 틴트 △ 데이 로그 아이팔레트 △ 블러링 립스틱 △ 클렌징 폼 등이다. 올 초 출시한 워터 클리어 틴트 7종은 맑은 컬러를 연출한다. 생기있고 발랄한 봄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아미노브라이트닝 앰플 페이셜 워시는 쫀쫀한 거품으로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한다. 스톤브릭은 △ 쉐이프 슬림 아이 트리오 △ 파스텔 가든 등을 내놓으며 색조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회사 측은 “중국 티몰 입점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공략 수위를 높여나가겠다. 왕홍과 손잡고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할 전략이다”고 했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각국 정부의 탄소 중립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뷰티기업도 친환경 경영 활동을 확대하고 나섰다. 닥터브로너스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025 기후 긍정’ 미션을 선포했다. 기후 긍정이란 배출량보다 많은 탄소를 제거해 기후 변화 속도를 늦추는 활동이다. 163년 전통의 미국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닥터브로너스는 창립 철학인 공존을 바탕으로 친환경 실천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기후 긍정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토양의 질 높인 재생 유기농업 장려 닥터브로너스의 주 원료는 코코넛오일과 팜오일이다. 이들 성분은 재생 유기농업으로 재배된다. 재생 유기농업은 지렁이 퇴비나 뿌리 덮개 등을 활용해 토양의 질을 높인 방식이다. 탄소를 땅속에 격리해 지구 온난화를 늦추는 농법이다. 재생 유기 농경지의 토양은 생물 다양성을 보존한다. 닥터브로너스는 파타고니아 등 글로벌 기업이나 농업 전문가와 재생 유기농 연대를 조직했다. 이 연대를 중심으로 유기농업을 확대하는 단계다. 닥터브로너스 원료 산지의 재생 유기농 재배 면적은 약 3천 4백만 평에 달한다. 이 회사는 2023년까지 제품 생산‧공급 과정에서 탄소 순배출량 제로
줄기세포 피부과학 기업 아프로존이 몽드셀렉션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아프로존 루비셀 인텐시브 4U 앰플은 대상을 수상했다. 아토락 인텐시브 앰플도 대상을 받았다. 아울러 △ 루비셀 인텐시브 4U 크림 △ 아토락 인텐시브 스킨 배리어 크림 미스트는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 첫 출품한 365 루비셀 인텐시브 4U 앰플도 금상을 받았다.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은 1961년 벨기에에 설립된 품질평가기관이다. 매년 화장품 다이어트식품 음료 주류 3천여개가 평가에 참여한다. 평가단은 과학자‧영양 컨설턴트 등 80여 명으로 구성했다.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은 “루비셀 앰플은 1세대 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이다. 지난 10년 동안 고유의 가치와 품질을 높여왔다. 수상작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줄기세포연구소‧제형연구소‧피부임상연구소를 갖춘 R&D센터에서 연구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줄기세포 배양‧생산 기술력을 높여 세계 뷰티시장을 선점할 전략이다”고 했다. 아프로존 루비셀과 아토락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을 담았다. 특허 기술인 APL-pro를 적용해 인체줄기세포배양액과 핵심성분 4종을 배합했다. 자사
토니모리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과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 해 창립 14주년을 맞아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강화했다. ‘고객과 함께하는 디지털 파워 No.1 뷰티헬스 플랫폼 기업’을 내걸고 변화를 모색했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TOMAS 개발 토니모리는 통합 데이터 분석 플랫폼 ‘TOMAS’를 구축했다. TOMAS(Tonymoly Analytics)는 고객‧제품‧판매활동 자료를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다. 토니모리 전 직원이 쉽게 접근하도록 간결한 기능과 UI를 갖췄다. 채널별 고객의 특성과 팔림세 등을 제공한다. TOMAS는 마케팅과 고객전략 수립을 도와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평가다. AI 기반 개인화 추천 서비스 ‘토니스트리트’ 토니모리는 공식 온라인몰 토니스트리트를 개편했다. 고객 맞춤형 제품가 콘텐츠를 추천하는 등 개인화에 초점을 맞췄다. AI기반 개인화 추천 기능을 비롯해 소비자 중심 쇼핑환경을 만든 것이 특징. 토니스트리트는 사용자의 실시간 활동 데이터를 참고해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한다. 챗봇으로 실시간 상담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토니모리 외 다른 브랜드를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랑방‧불가리 등 향수 브랜드와 제스파‧바비리스 등
유산균의 명가를 자처하는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독자 기술력으로 선보인 ‘락토덤 피부에 유익한 생보습제’가 사전 판매는 물론 라이브 방송에서도 목표 매출을 뛰어넘는 완판 행진을 이어가면서 출시 한 달 만에 히트상품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지난 15일 진행한 GS홈쇼핑 2차 방송에서는 목표 금액의 140%를 초과 달성하는 개가를 올렸다. 방송인 김지혜와 함께 한 이번 방송은 세 차례 진행한 사전 판매 완판 행진을 잇는 매출 초과 달성이라는 성과에 힘입어 5월까지 추가 방송을 확정했다. 종근당건강이 선보인 락토덤 피부에 유익한 생보습제는 ‘1등 유산균, 1초 유산균(락토핏)’ 제조 판매 국내 1위 기업 종근당건강이 장 건강을 넘어 피부 건강을 위해 선보인 야심작. 130회에 걸친 제형 테스트 진행과 25명의 깐깐맘이 제품 개발 과정에 참여한 것은 물론 국내 최대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룸 사전 체험단 7천 명의 인증까지 거친 제품. 일명 ‘#노란통생보습제’라는 애칭까지 얻었으며 한국·독일·영국 등 3개국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함으로써 ‘100일부터 100세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종근당건강이 보유한 1천억 유산균으로 만든 락토덤 피부에 유
‘뷰티 풀서비스’를 지향하는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씨티케이코스메틱스(대표 최선영·정인용)가 친환경 택배 포장재 도입을 포함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 개발·생산 등 친환경 경영을 발빠르게 실천하고 있다. 이미 친환경 사옥 운영과 사내 플라스틱 미사용 캠페인 등 친환경 경영을 전개하고 있는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최근 일상 업무에서도 환경을 위한 실천을 시작했다. 제품 개발과 테스트 과정에서 고객사로 다수 발송하는 샘플 배송 시 재활용을 어렵게 하는 비닐·라벨 스티커를 없애고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로 변경했다. 종이 백에 라벨 대신 스탬프로 표기하고 △ 재생지로 만든 스티커 △ 친환경 종이 완충재 △ 재활용 가능한 종이 테이프 등의 부자재를 적용한 것. 이와 함께 재활용이 용이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 개발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분리배출이 어려운 금속 스프링을 제거한 ‘스프링리스 펌프’가 대표 제품이다. 이 스프링리스 펌프는 재활용 시 분리배출이 필요 없는 수준으로 재활용 정도가 우수하다. 기존 일반 펌프에 비해 부품 수와 플라스틱 사용량을 22%로 줄여 탄소배출량을 동시에 감소했다. 기존펌프보다 약 20% 이상의 단가 경쟁력을 보유한 것도 장점이다. △ 본드를
세럼카인드 블랙 블라썸 핸드 세럼이 미국 뉴 뷰티 어워즈 상을 받았다. 뉴 뷰티 어워즈는 미국 미용잡지 뉴뷰티가 주최하는 행사다. 에디터들이 화장품을 시험한 뒤 부문별 최고 제품을 선정한다. 세럼카인드 블랙 블라썸 핸드 세럼은 핸드‧네일 케어 부문에서 베스트 제품으로 뽑혔다. 피부 장벽 개선력과 보습감이 우수한 핸드 제품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 제품은 세럼카인드 베스트셀러 ‘블랙 블라썸 드롭’과 같은 원료인 블랙 튤립 파우더를 함유했다. 여기에 세라마이드를 더해 무너진 피부 장벽을 탄탄하고 균형있게 관리한다. 메마르고 거친 손에 끈적임 없이 흡수된다. 여러 번 덧바르면 튼튼한 보습막을 형성해 손을 촉촉하게 유지한다.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스위스 화장품 브랜드 발몽을 선보였다. 발몽(VALMONT)은 스위스산 식물과 알프스 빙하수 성분을 담았다. 청정 지역 유기농 경작지인 피토-알파인 가든에서 재배한 식물 성분이 피부에 자연 에너지를 전달한다. 스위스 셀룰라 화장품 기술을 적용해 피부에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공한다. 대표 제품은 △ 노화 방지 효과가 우수한 ‘프라임 리뉴잉 팩’ △ 피부에 수분을 전하는 ‘모이스쳐링 부스터’ △ 알레싼드리테 △ 째지 트위스트 등이다. 서울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1층과 롯데인터넷면세점 등에서 살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오늘(21일)부터 25일까지 SNS에서 론칭 행사를 연다. 참가자 가운데 세명을 뽑아 프라임 리뉴잉 팩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발몽은 30년 전통을 지닌 안티 에이징 브랜드다. 세계 52개국에 진출해 고품질 스킨케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국내 특급호텔 고급 스파와 롯데백화점 잠실에비뉴엘점서 한정 판매해온 발몽을 면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