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운용하고 있는 뉴트리 코스메틱 브랜드 CKD 개런티드의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괄사 목주름크림’(이하 괄사 목주름크림)이 출시 3개월 만에 세 번째 완판을 달성하는 동시에 ‘2022 대한민국 뷰티 브랜드 대상’(시장경제신문 주최)을 수상했다. CKD 자사몰 집계 기준, 지난 9월 첫 출시한 괄사 목주름크림은 △ 10월 1일 1차 △ 10월 26일 2차 완판을 기록한 데 이어 다시 한 달 만인 지난달 29일 3차 물량까지 전량 판매를 달성해 누적판매량 4만 개를 돌파를 이어갔다. 종근당건강 측에 따르면 계속되는 완판 대란에 미리 제품을 ‘찜해 놓은’ 사전 예약 구매 수량만 1만개 이상이며 소비자의 뜨거운 성원 속에 필수 뷰티템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것. 괄사 목주름크림은 괄사와 크림을 일체형으로 설계해 굵은 목주름과 미세 목주름 개선에 도움을 줌은 물론 피부 혈행 개선에 도움이 있는 스페셜 넥케어 화장품. 특히 콜라겐·레티날 등 주요 유효성분 흡수를 돕는 플렉시블 리포솜(Flexible Liposome) 특허기술을 적용해 흡수가 잘 되는 것이 특징이며 가볍고 촉촉한 제형을 구현해 사용감 또한 우수하다. 조영한 화장품사업본부장(전무)
일본에서 K-뷰티의 인기가 뜨겁다. ‘쁘띠프라’(쁘띠 프라이스) 열풍을 타고서다. K-뷰티는 일본 MZ세대 사이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입소문 났다. 이름난 브랜드는 밀크터치 롬앤 티르티르 네이처리퍼블릭 등이다. 올리브인터내셔널 밀크터치는 올 상반기 일본에 진출했다. 로프트‧플라자‧도큐핸즈‧아토코스메(@cosme) 등 버라이어티숍과 드럭스토어 4천곳에 입점했다. ‘밀크터치 올데이 롱앤컬 마스카라’는 8월 출시 후 큐텐재팬 전체 1위를 달성했다. 11월 메가와리 행사에서는 마스카라 부문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올리브인터내셔널은 일본시장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밀크터치 입점 매장을 5천개까지 늘린다는 목표다. 밀크터치 관계자는 “마스카라를 튜브 형태로 만들어 차별화했다. 일본 시장에 맞는 모델을 내세워 매출을 올렸다”고 말했다. 롬앤은 지난 해 일본에서 매출 294억 원을 달성했다. 롬앤 △ 한올 래쉬 세럼 △ 듀이풀 워터 틴트 △ 무드 페블 네일 등은 6월 일본 화장품 리뷰 플랫폼 립스(LIPS)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비자 리뷰 약 6만 5천 건을 대상으로 선정한 결과다. 또 롬앤 틴트와 네일은 아토코스메에서 ‘
CIRS그룹코리아가 22일(목) 오전 11시 '중국 화장품 新원료 허가·등록' 웨비나를 개최한다. 신청 https://us06web.zoom.us/webinar/register/WN_RFzBkWdhTEypMQELOhOkTA
네오팜(대표 김양수)이 15일 ‘서울 후원감사의 날’ 시상식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후원해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서울 후원감사의 날’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관했다. 서울시는 이 행사에서 서울지역 사회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네오팜은 아토팜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을 전개하며 아동들을 도왔다. 사회적 취약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손소독제 등을 지원했다.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아이들의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아울러 2억 7천 6백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전달했다.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 수상작으로 디자인한 그린그림키트 수익금 일부와 공기 정화 에어월 등이다. 올해 8월 폭우 피해 아동 가정에 성금과 6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매년 아이와 부모가 참여하는 친환경 체험 클래스를 진행한다. 화상 환우와 저소득 아동 청소년도 돕는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동방사회복지회 등에 물품을 기부한다. 김양수 네오팜 대표는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좋은 화장품을 개발하고 좋은 환경을 만들고 있다.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기업
로레알이 2022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평가에서 7년 연속 AAA 등급을 획득했다.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국제 비영리 환경단체다. 기업의 환경 자료를 바탕으로 성과를 평가한다. 올해 평가 대상 기업은 1만 5천여개다. AAA등급을 받은 기업은 로레알을 포함해 총 12곳이다. 로레알은 △ 기후변화 대응 △ 산림보호 △ 수자원 보호 등 3개 분야에서 7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니콜라 이에로니무스(Nicolas Hieronimus) 로레알 CEO는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 받았다.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나갈 것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아름다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로레알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프로그램 ‘미래를 위한 로레알’(L’Oréal for the Future)을 가동한다. △ 기후 △ 수자원 △ 생물다양성 △ 천연자원 등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활동을 펼친다. 이 회사는 2025년까지 모든 사업장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2030년까지 공업용수를 재활용하고, 2030년까지 플라스틱을 재활용‧바이오 자원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듀이트리 ‘어반 쉐이드 선’ 제품이 ‘2022 글로우픽 어워드’를 수상했다. 톤업 선쿠션과 선스틱 부문에서다. ‘어반 쉐이드 선’ 제품은 ‘차단, 그 이상의 스킨케어’를 추구한다. △ 핑크 톤업 ‘안티 폴루션 선’ △ 수분감 가득한 ‘모이스처 리페어 선’ △ 파데 프리용 ‘커버앤핏 선’ △ 수분 쿨링 효과 ‘쿨 카밍 선스틱’ △ 커버 앤 핏 선쿠션 등 5종으로 나왔다. 아울러 시트 마스크와 비건 크림 등이 수상하며 8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듀이트리 ‘어반 쉐이드 쿨 카밍 선스틱’은 자외선 차단과 쿨링 기능을 갖췄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피부 온도를 낮추는 기능을 확인했다. 글로우픽 어워드는 소비자가 작성한 리뷰와 평점을 바탕으로 선정해 신뢰성이 높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어반 쉐이드 선 제품은 올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내 뷰티 어워드까지 휩쓸며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달바 비건 식물성 콜라겐 3270은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비건 콜라겐 3,270mg을 함유했다. 흰목이버섯에서 추출한 저분자 식물성 콜라겐으로 체내 흡수력을 높였다. 스틱 젤리로 나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상큼하고 달콤한 오렌지 맛이 나 간식처럼 먹기 편리하다. 냉장이나 냉동 보관 후 먹으면 탱글한 식감을 더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금일(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2022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에서 ‘닥터지 진정 선물 공장’ 콘셉트의 체험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잇츠한불(대표 김양수)이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기업’에 뽑혔다. 2025년까지 3년동안 가정친화기업 인증 자격을 유지한다. 가족친화기업은 여성가족부가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인증한다.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 유연 근무 제도 등을 바탕으로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한 기업을 선발한다. 잇츠한불은 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한다. 자녀 출산과 육아를 지원한다. 남자 직원의 육아 휴직 사용률 연차 휴가 사용률 항목에서 고득점을 획득했다. 이 회사는 임신기와 육아기에 근로시간을 단축한다. 자녀 학자금과 가족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재택 근무와 탄력 근무를 실시하며 임직원의 워라밸을 지킨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임직원의 행복이 회사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믿는다. 선택형 맞춤 가족 친화 경영 제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임직원의 업무 능률과 삶의 질을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이지엔 ‘터치 비건 헤어 컬러’가 2022 글로우픽 어워드를 차지했다. 염색약 부문 1위다. 글로우픽 어워드는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한다. 리뷰 필터링 시스템을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순위를 발표한다. ‘터치 비건 헤어 컬러’는 감각적인 색상으로 새치를 가려준다. 기존 염색약과 달리 모발을 밝고 화사한 색으로 연출한다. 허브 성분과 식물성 단백질·오일이 들어 있어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인기 색상은 △ 초코 브라운 △ 애쉬 블랙 △ 내추럴 블랙 3종이다. 초기 새치를 커버하는 △ 라벤더 브라운 △ 애쉬 브라운 △ 로즈 브라운도 보유했다. 동성제약 이지엔 관계자는 “새치 염색약은 컬러 선택의 폭이 좁아 아쉬움이 많았다.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트렌디한 색상의 새치 커버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지엔 터치 비건 헤어 컬러는 공식 온라인몰과 올리브영 등에서 판매한다. 21일 NS홈쇼핑에서 선보인다.
입큰(IPKN)이 ‘퍼퓸 파우더팩트 5G 문릿 에디션’ 한정판을 선보인다. 오늘(15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연말 분위기를 담아 은은한 향을 더하고 반짝이는 패키지에 담았다. ‘퍼퓸 파우더팩트 5G’는 1999년 출시 후 누적 판매량 870만개를 기록했다. 피부 결점을 가리고 얼굴 톤을 화사하게 연출한다. 수정 화장 시 덧바르면 보송한 피부 상태를 유지한다. 색상은 누드베이지, 내추럴 베이지 두 가지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시험 결과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확인했다. 이 제품은 11일 IHQ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 놀이터 엠집'에서 소개됐다.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무너진 메이크업을 살리는 뷰티 아이템으로 추천했다. 입큰은 한정판 구매 시 ‘베일 팟 글리터’(유스풀 베리) 아이섀도를 추가 증정한다. 펄이 들어 있어 어느 각도에서든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한다. 오일 성분을 배합해 가루 날림 없이 펄을 밀착시킨다.
“탄소제로는 대기업한테 해당되는 얘기 아닌가요?” “탄소 탄소 하는데 우리는 그런 거 잘 몰라요.” “경기가 이렇게 어려운데 탄소가 뭐가 급한가요.” 이에 대해 이본 쉬나드(Yvon Chouinard) 파타고니아 창업자는 이렇게 말한다.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의 유일한 주주는 지구’라고 말하는 그는 9월 4조원 규모의 회사지분 전액을 환경단체에 기부했다. 탄소 이야기다. 지구는 지금 탄소로 몸살을 앓는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을 외치는 목소리가 거세다. 기업 경영의 판이 바뀌고 있다. 탄소중립시대다. 화장품산업에서 탄소중립이 가능한가. 화장품은 태생적으로 고탄소 구조 산업이다. 화학 성분과 플라스틱 용기가 주 원료이기 때문이다. 화장품업계, 탄소제로 논의 어디까지 왔나. 가치소비‧미닝아웃‧클린뷰티 트렌드로 소비자는 빠르게 움직이는데 화장품산업은 어디로 가나. 탄소 감축+상쇄=탄소중립 달성 “이젠 환경이 힘이다. 화장품 전성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원물재배에 눈 돌려야 한다. 화장품 원료 선순환 플랫폼이 필요하다.” 탄소중립을 규제가 아닌 새 사업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화성산업진흥원이 14일(수) 경기 동탄2인큐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