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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K-뷰티 일본서 날개

쁘띠프라 열풍…밀크터치‧롬앤‧티르티르 인기

 

일본에서 K-뷰티의 인기가 뜨겁다. ‘쁘띠프라’(쁘띠 프라이스) 열풍을 타고서다. K-뷰티는 일본 MZ세대 사이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입소문 났다. 이름난 브랜드는 밀크터치 롬앤 티르티르 네이처리퍼블릭 등이다.

 

올리브인터내셔널 밀크터치는 올 상반기 일본에 진출했다. 로프트‧플라자‧도큐핸즈‧아토코스메(@cosme) 등 버라이어티숍과 드럭스토어 4천곳에 입점했다.

 

‘밀크터치 올데이 롱앤컬 마스카라’는 8월 출시 후 큐텐재팬 전체 1위를 달성했다. 11월 메가와리 행사에서는 마스카라 부문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올리브인터내셔널은 일본시장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밀크터치 입점 매장을 5천개까지 늘린다는 목표다.

 

밀크터치 관계자는 “마스카라를 튜브 형태로 만들어 차별화했다. 일본 시장에 맞는 모델을 내세워 매출을 올렸다”고 말했다.

 

롬앤은 지난 해 일본에서 매출 294억 원을 달성했다. 롬앤 △ 한올 래쉬 세럼 △ 듀이풀 워터 틴트 △ 무드 페블 네일 등은 6월 일본 화장품 리뷰 플랫폼 립스(LIPS)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비자 리뷰 약 6만 5천 건을 대상으로 선정한 결과다. 또 롬앤 틴트와 네일은 아토코스메에서 ‘상반기 소비자가 가장 많이 추천한 제품’에 오르며 인지도를 입증했다.

 

 

티르티르 쿠션은 일본 매출을 이끈 효녀 상품이다. ‘마스크핏 레드 쿠션’은 플라자‧라쿠텐‧립스‧아토코스메 등 주요 뷰티 어워드에서 7관왕을 수상했다. 올 상반기 ‘Z세대가 고른 트렌드 랭킹 유행한 코스메 부문’ 1위 브랜드에도 뽑혔다.

 

티르티르는 최근 큐텐 메가와리 행사에서 12일 동안 매출 74억 원을 올렸다. 마스크핏 쿠션은 11월 21일 기준 전체 매출 1위를 나타냈다.

 

네이처리퍼블릭도 법인을 세우고 일본으로 진격했다. 멀티 브랜드숍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매출을 늘려가는 단계다. 웰시아‧돈키호테‧로프트‧도큐핸즈 등에 일본 전용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린더마 시카’와 ‘비타페어C’ 제품이 큐텐재팬과 라쿠텐에서 잘 팔린다. 11월 큐텐 메가와리 행사에서 역대 최고 매출을 올리며 일본 시장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한국은 올 상반기 일본의 화장품 수입국 1위다. 뷰티 본고장으로 불리는 프랑스(2위)를 제쳤다. 일본은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규모의 화장품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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