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뷰티가 닌텐도 스위치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 캐릭터 메이크업을 공개했다. 동물의 숲 사용자는 지방시 제품을 활용해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지방시는 △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는 멀티 코렉팅 파우더 ‘프리즘 리브르’ △ 선명한 발색이 매력적인 꾸뛰르 립스틱 ‘르 루즈’ 등으로 캐릭터 화장을 돕는다. 지방시 4G 로고와 키스‧하트 모양 등 타투 아이템도 제공한다. 메이크업 연출을 위한 지방시 제품은 ID 코드를 다운로드한 뒤 사용 가능하다. 지방시뷰티 공식 인스타그램과 눅 스트리트 마켓에서 제품별 ID 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네이처 3중 구조 건강 마스크’ 50매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 마스크는 숨쉬기 편한 일회용 제품이다. 통기성이 뛰어나 여름철 사용하기 적합하다. 3중 구조의 입체형 3D 디자인과 코 지지대를 적용했다. 얼굴에 들뜸없이 밀착해 유해 세균을 차단한다. 부드러운 부직포 원단과 에어밴드로 제조했다.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사용감을 준다. 마스크만 별도 구입할 수 있다. 50매입 박스 단위로 판매한다.
“의료진 여러분, 코로나19로부터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레모가 방호복과 마스크로 손상된 피부를 건강하게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가 코로나19 방역에 힘쏟는 의료진에게 9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지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모레모 머스트해브 바디케어 선물세트’ 1천4백 세트는 대한의사협회와 산하 16개 의사회에 제공된다. 모레모 선물세트는 퍼퓸 바디 워시‧로션 등으로 구성했다. 특허 보습 성분과 5가지 식물성 오일 스파, 꽃 복합체가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피부에 3중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푸석한 피부결을 촉촉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어린이나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훈구 세화피앤씨 대표는 “푹푹 찌는 폭염 속에서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보디 화장품을 기부했다. 피부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수서 종합사회복지관과 인천 성산 종합사회복지관을 후원했다. 세종나눔봉사대상에서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았다. 화장품기업 대상 사회공헌프로그램 리얼굿박스에 참여하는 등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이 지난 달 8일 네이버 셀렉티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접속자 6천 명이 몰렸으며 8만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방송 후 제품 문의가 급증하며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마녀공장 직원은 방송에서 화장품 전문 지식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녹여냈다. 마녀공장 단품을 34% 할인하고, 1+1 특가 세트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마녀공장은 26일 오후 8시 네이버에서 두 번째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 회사 측은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2차 방송을 준비했다. 강력해진 제품 할인 혜택과 화장품 지식, 입담으로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메디힐이 중동에 진출한다. 엘앤피코스메틱의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은 사우디아라비아 알레가핫 알로리야(ALETGAHAT ALOLYA)사와 54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중동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바레인 오만 쿠웨이트 등에 메디힐 주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파라핀 풋 마스크’와 ‘테라핀 핸드 마스크’ 등 기능성 마스크팩과 스킨케어 제품을 3년 동안 공급한다. 중동 화장품시장 규모는 2019년 205억 달러를 기록했다. 2022년 약 246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중동에서 한국 화장품 수입액은 2018년부터 평균 15% 증가하고 있다. 엘앤피코스메틱 관계자는 “K뷰티는 중동 시장에서 품질력을 인정받으며 세를 확산하고 있다. 중동시장에 제품을 본격 수출하기 위해 지난 해부터 준비해왔다. 이번 계약을 발판으로 수출 규모를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메디힐은 미국 일본 유럽 동남아시아 등 약 30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질경이의 자회사 프리먼스가 충남 천안 불당동에 Y존 케어 매장 와이존 1호점을 열었다. 와이존(WHY ZONE)은 Y존 피부 전문 제품을 선보이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여성의 Y존 피부를 왜(WHY) 관리해야 하는지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매장 이름은 Woman’s △ Hub △ Health △ Hope △ Healing △ Herb △ Heart 등을 뜻한다. 여성의 두 번째 심장으로 불리는 Y존 피부를 자연 성분 제품으로 건강하게 관리하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 매장은 여성이 지닌 Y존 피부에 대한 고민을 편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탁자를 테이블로 만들었다. 매장 디자인은 외음부를 칭하는 Y를 주제로 꾸몄다. 상호명 WHY 가운데 Y를 크고 길게 디자인해 ‘Y ZONE’으로도 읽힌다. 더불어 매장 안 벽면에 옆으로 Y를 새겨 넣었다. 그 안에 질경이와 자회사 프리먼스의 주요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했다. 와이존 1호점의 인테리어는 조각가 김성균 씨와 김창민 벤디자인 대표가 맡았다. 김성균 작가는 전북대 미술대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전라북도 관광 기념품 100선 선정’, ‘JB Awards 2018 표창장’ 등 다
리얼라엘이 9월까지 세포라 파르나스몰‧롯데월드몰점에서 클린 뷰티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매장에 선보이는 제품은 △ 데일리 오일 투 폼 클렌저 △ 굿 케미 세럼 등 7종이다. 팝업 매장 운영 기간 세포라 온라인몰에서도 판매한다. 리얼라엘은 라엘이 3월 출시한 뷰티 브랜드다. 클렌저 토너 세럼 크림 미스트 등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이들 제품은 △ 동물성 성분 무첨가 △ 동물실험 반대 △ 약산성 △ 저자극 임상 시험 완료 등이 특징이다. 피부에 필요한 성분만 담았다는 설명이다. 김지영 라엘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클린&비건 화장품을 소비자에게 널리 소개하기 위해 매장을 열었다. 여성의 삶을 건강하게 만드는 제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토니모리가 여성 예술가 4명의 이야기를 전한다. 토니모리(대표 배해동)는 미디어기업 셀레브와 만든 ‘SHOW KING 캠페인’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스타일과 신념을 가진 여성을 소개하는 ‘위아워어스’ 시즌 3와 진행했다. 위아워어스(WEOURUS)는 새소년 밴드 황소윤, 채식 요리사 요나, 모델 마테 등을 다룬 콘텐츠로 눈길을 끌었다. MZ세대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을 생생히 다루고 있다. 시즌 3에서는 △ 사진사 무궁 △ 패션 브랜드 젠틀 몬스터 △ 예술가 메이킴 △ 모델‧DJ 안나 △ 가수 소금 등이 등장한다. 첫 번째 주인공인 무궁은 인터뷰에서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지?”라고 반문한다. 이어 다른 이의 행복에 초점을 맞췄던 착한 아이는 그만하겠다고 말한다.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선 4인은 22일부터 토니모리와 셀레브의 미디어 채널에 소개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자신의 길을 개척하며 소신 있게 살아가는 MZ세대를 응원하기 위해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소재·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의 송도R&D센터 건축설계 원안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심의를 통과하면서 R&D센터와 최첨단 스마트 공장 건립에 박차를 가한다. 대봉엘에스 신사옥은 송도 첨단산업 클러스터 내 9,633.4㎡ 규모 부지(송도동 210-5번지)에 지하 2층·지상 5층으로 연구소·본사·생산시설 등을 한 곳에 집결해 부문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대봉엘에스 미래 성장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 신사옥은 올해 연말 착공, 최초 계획보다 연면적 30% 이상 늘어난 규모로 내년 말 경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대봉엘에스 연구소는 현재 박사 5명·석사 14명 등 모두 37명에 이르는 높은 수준의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천연소재 연구와 바이오 융합 기술 개발을 위해 3곳의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클린뷰티’와 ‘그린 바이오’ 트렌드의 견인차 역을 담당한다. 대봉엘에스는 신사옥·R&D센터 건립을 앞두고 연구소의 역량을 강화, 글로벌 선두 주자로 발돋움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고도화 시스템 구축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건축 일정에 맞춰 예정대로 진행하고 있다. 대봉엘에스 고위 관계자는 “신사
올리브영이 8월까지 ‘일회용 무상 봉투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회사는 봉투 지급 기준을 변경했다. 올리브영 전국 매장서 사용하는 일회용 무상 봉투가 연간 1천만 장에 달한다. 이를 줄여 환경을 보호한다는 취지다. 일회용 무상 봉투의 명칭을 ‘위생용품 봉투’로 바꿨다. 생리대 등 위생용품 구매 고객이 요청할 때만 이 봉투를 지급한다. 8월까지 매장에 안내문을 붙인 뒤 9월부터 시행한다. 올리브영은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힘써왔다. 2월 화장품 즉시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의 포장재를 재활용 가능한 크라프트지로 교체했다. 6월 ‘올리브영 클린뷰티’ 기준을 정했다. 유해 의심 성분을 배제하고 친환경‧동물 보호 활동에 앞장서는 제품에 마크를 부여한다. 올리브영 클린뷰티 존에서는 건강한 성분을 갖추고, 지구와 공존하는 화장품을 소개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일회용 봉투 줄이기에 이어 자원 낭비를 막는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必)환경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지향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합금지를 준수하면서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온라인 비대면 교육·세미나를 진행한다. 이 회사는 오는 23일(목)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온라인 리저널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언택트를 넘어 온라인을 통해 소통하는 온택트 트렌드에 발 맞춰 온라인 생방송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차상복 대표의 웰컴 스피치와 임혜정 상무이사의 회사 소개, 박나은 탑 리더의 ‘온택트 마케팅과 아프로존 사업’ 강의로 진행 예정이다. 아프로존은 최근 각급 행정부처에서 요구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합 금지 등의 정책을 준수하면서도 그 동안 공백상태에 머물러 있던 교육, 세미나 등을 지속하기 위해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ZOOM’과 유튜브, 카카오톡 등의 활용도를 높여가는 중. 쌍방향 소통의 사업자 강의와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곁들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온라인 교육 시스템 구축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특히 과거 직접 대면형식의 오프라인 행사보다 △ 편의성 △ 내용 전달 △ 참여폭과 집중도 △ 교육 효과 등에서
글로벌 뷰티&헬스 기업 한국콜마 지주사 한국콜마홀딩스가 미혼한부모 가정을 지원한다. 한국콜마홀딩스(대표이사 김병묵)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는 지난 20일 홀트아동복지회 본사(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에서 ‘미혼한부모 가정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콜마홀딩스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 사업은 미혼한부모 가정의 안전한 보호와 건강한 자립지원을 위해 기획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국콜마홀딩스는 모두 3천만 원 규모의 기부금·물품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하고 홀트아동복지회는 한국콜마홀딩스로부터 전달받은 기부금·물품을 미혼한부모 가정에 지원하게 된다. 양 측은 이와 함께 ‘미혼한부모 가정의 건강한 여름나기’(가칭) 지원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행사에서 한국콜마홀딩스 직원은 손소독제·마스크·선크림 등이 담긴 물품을 직접 포장해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내달 중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은 지원 물품 박스를 추가로 제작해 전달한다는 계획을 수립해 뒀다. 김병묵 대표는 “미혼한부모 가정의 어려움이 큰 것으로 알고 있어 작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이후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 지원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