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스킨이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를 모델로 발탁했다. 예리는 화보에서 무결점 피부와 음영 메이크업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에이프릴스킨 ‘매직스노우쿠션 3.0’를 활용해 고급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매직스노우쿠션 3.0은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기록한 스테디셀러다. 수분 세럼이 들어 있어 촉촉한 밀착 커버력을 제공한다. 또 피부 잡티를 가려 도자기 피부를 완성한다. 회사 관계자는 “고기능 저자극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이프릴스킨과 감각적인 이미지를 지닌 예리가 만났다.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브랜드를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초화장품 전문 기업 (주)참존의 대표 클렌징 브랜드 ‘징코’가 2020년 한국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에 선정됐다. 징코는 지난 1993년 탄생한 클렌징 브랜드. 특히 클렌징티슈는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온 징코의 스테디셀러로 미국·체코·캄보디아·몽골·남아공·슬로바키아 등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누적 판매량 12억5천만 장 이상(1995년-2020년 3월) 판매를 달성하기도 했다. 최근 론칭한 징코 올 뉴 클렌징티슈는 연예계 대표 동안미녀 ‘장나라 클렌징티슈’로 불리며 SNS에서 큰 관심과 화제를 뿌리고 있다.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와 무더위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 증가로 최소한의 제품으로 피부 부담을 줄여주자는 스킵케어가 대세를 이루게 되면서 참존 징코 올 뉴 클렌징티슈는 스킵케어 클렌징을 위한 대표 제품으로 거론되면서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스킵케어 클렌징의 핵심은 1차 세안만으로도 피부에 잔여물을 남기지 않는 것인데 참존 올 뉴 클렌징티슈는 12가지 임상시험을 거쳐 확인한 세정력으로 단 1장으로 선크림·미세먼지 모사체·워터프루프 메이크업 등을 제거해 준다. 동시에 쌓인 노폐물이나 피지, 블랙헤드를 정돈하고 깊은 보습감을 선사해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
화장품 제조 플랫폼 뷰티메이커스(대표 유승혁‧최장혁)가 1일 새로운 서비스인 ‘메이커 스페이스’를 공개했다. 아울러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선했다. 뷰티메이커스 홈페이지를 통해 제조 문의에서부터 상품 수령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뷰티메이커스는 기존 펀딩 시스템에서 나아가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기반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에서 화장품 제작에 대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클릭 한번이면 화장품 제조 끝! ‘화장품에 대한 모든 것을 묻고 답을 얻는 공간’. 뷰티메이커스의 지향점이다. 만들고 싶은 화장품이 있다면 뷰티메이커스 홈페이지에서 카테고리 내 타겟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타겟 제품에 원하는 기능을 넣으면 화장품 제조업체 1천 157개 DB를 활용, 샘플링 가능한 견적 금액을 산출한다. 전문가와 함께 최소 비용으로 샘플을 만들 수 있다. 견적 서비스는 무료다. 샘플을 상품으로 제작하는 시스템도 갖췄다. 뷰티메이커스는 20년 경력의 화장품 BM과 협력사 100곳을 활용해 제품 제작을 돕는다. 제품을 펀딩 플랫폼에 론칭할 수 있다. 비용을 들여 직접 제작하는 것도 가능
네오팜(대표 이주형)이 8월 3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아토팜과 20번째 여름나기’를 열고 인기 제품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할인 품목은 여름용 선케어와 세정‧진정 제품이다. 아토팜 톡톡 페이셜 선팩트를 비롯한 선케어 4종을 반값에 내놓는다. 땀과 노폐물이 쌓인 피부를 부드럽게 세정하는 △ 탑투토 워시 △ 크리미 페이셜 클렌저 등은 41% 할인한다. 무더위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 수딩 젤 로션 △ 알로에 수딩 젤 △ 판테놀 워터리 플루이드 등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휴가지에서 쓰기 좋은 샘플도 준다. 네오팜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아토팜 수딩 젤 로션을 200ml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열과 땀으로 달아오른 아기 피부를 다독이는 수분 제품이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의 모레모가 말레이시아 가디언 380곳에 입점했다. 가디언(Guardian)은 1967년 탄생한 H&B 매장이다.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 아시아 6개국서 매장을 운영한다. 모레모는 말레이시아 가디언에 △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 10 △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 2X △ 케라틴 헤어컬러 △ 케라틴 헤어블리치 등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2조 규모의 말레이시아 화장품시장에 진출했다. 현지 유통 파트너를 정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세화피앤씨는 리체나‧라헨느‧프리모‧모레모‧얼스노트 등 헤어케어‧기초 화장품을 세계 30개국에 유통한다.
록시땅이 2일부터 리씽크 뷰티(RETHINK BEAUTY) 캠페인을 연다. 이 캠페인은 친환경 생활 방식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마련했다. 소비자에게 자연과 공생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1일1에코챌린지 참여를 권유하는 것이 행사의 목적이다. 2일 에코 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는 4인이 SNS 계정에 “나는 2020년 록시땅과 함께하는 #RETHINKBEAUTY 캠페인 인원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합니다”라는 뜻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록시땅 공식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펀딩 기부 사이트에 일반인의 참여가 진행된다. 16일부터 록시땅 트루 스토리 영상을 SNS에 소개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확대한다.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기업 테라사이클과 만든 얼쓰백도 내놓는다. 지난 1년 동안 모은 록시땅 공병 1만 5천개로 만들었다. 1년 365일 지구를 생각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얼쓰백은 11일부터 록시땅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3천원에 살 수 있다. 판매 수익금은 자원순환활동과 재활용업체 안전 설비 개선 등을 위해 사용된다.
제이준코스메틱(대표 고재영)이 오늘(1일)부터 7일까지 G마켓 글로벌샵에서 뷰티박스 1천개를 한정 판매한다. 매일 오전 11시 9천9백원에 선착순 제공한다. 제이준 뷰티박스는 G마켓 글로벌샵에 선보이는 기획 상품이다. △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팅 아이크림‧마스크 △ 인텐시브 샤이닝 마스크 △ 보타닉 엘릭스 앰플 등을 담았다. 여름맞이 할인 행사도 연다. G마켓 글로벌샵 특별관에서 △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팅 라인 △ 블랙 물광 마스크 △ 인텐시브 샤이닝 마스크 등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35% 쿠폰과 사은품 등도 준다. 회사 측은 “G마켓 글로벌샵과 함께 뷰티박스를 만들어 태국 대만 등 해외서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연 지난 2월 G마켓 글로벌샵 내 제이준코스메틱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80%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고 전했다. 이어 “K뷰티에 관심 많은 해외 소비자를 위해 여름용 뷰티박스를 선보였다. 피부 관리에 관심많은 아시아권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디오디너리가 올리브영 강남 본점‧명동 본점‧대구점‧부산 광복점과 공식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 디오디너리 글리코릭 애시드 7% 토닝 솔루션 △ 디오디너리 뷔페 △ 히알루로닉 애시드 2% + B5 △ 100% 오가닉 콜드-프레스드 로즈 힙 씨드 오일 △ 알파 알부틴 2% + 에이치에이 등이다. 디오디너리(The Ordinary)는 2013년 캐나다에서 탄생한 스킨케어 브랜드다. ‘남들이 하지 않는것을 하자’는 철학을 바탕으로 뷰티업계에 새롭고 특별한 제품을 선보인다. 디오디너리는 주요 성분을 상품명에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는 피부에 필요한 제품을 빠르고 정확하게 선택할 수 있다. 주요 제품은 올리브영 플래그십 매장과 데시엠 가로수길점, 29CM, W컨셉, 시코르, 세포라 등에서 판매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가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닥터지는 레드 블레미쉬 라인과 선케어‧필링제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은 피부 보습‧진정 제품이다. 5-시카 콤플렉스‧베타글루칸‧카테킨 등이 예민한 피부를 편안하게 해준다. 촉촉한 젤 제형이 피부에 산뜻하게 발린다.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시험을 통과했다. 닥터지는 크림 본품(70ml) 외 추가 구성품(60ml)을 넣어 30% 할인 판매한다. 휴가철 유용한 보냉백도 증정한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액티브 에센스 기획 세트로 마련했다. 에센스와 △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퀵 수딩 팩(6매) △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30ml) 등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 그린 마일드 업 선 로션 △ 에어리 스킨 업 선 플러스 △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폼 △ 브라이트닝 필링젤 등을 할인가에 내놓는다. 닥터지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열기와 습도가 강해진다. 피부 건강을 위해 자외선을 막고 쿨링‧진정 관리를 해야 하는 시기다. 올리브영에 닥터지 주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고 전했다. ▲ 닥터지가 이달 말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비건 헤어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효능뿐 아니라 위생과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장품 산업의 가장 큰 트렌드로 ‘클린 뷰티’가 떠오르고 있기 때문. ‘Free-from Claims·Zero Waste·100% Recyclable’ 등 수없이 등장하고 있는 클린 뷰티 트렌드 중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비건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동물 권리와 환경·윤리 소비를 중요시하는 행태와 함께 제조 과정에서의 윤리성이 부각되면서 비건은 동물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 라이프스타일’을 포함한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화장품에서 비건은 주로 스킨케어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지만 탈모 증상 완화·두피 강화·두피 쿨링·더마 등 기능을 중시하는 헤어케어 제품에서는 기술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관심과 개발 속도가 더뎠던 것 또한 사실이다. 유씨엘은 비건 인증이 가능한 기능성 헤어케어 성분과 처방기술에 대해 한 발 앞선 연구를 진행하고 검증을 통해 고객사에 자체 제작한 ‘비건 북’을 제공하고 있다. 유씨엘은 지난 3월 프랑스 이브(EVE; Expe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이 26일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 다섯 번째 매장을 냈다.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영등포 상권을 집중 공략하며 2030 세대를 사로잡겠다는 목표다. 연작은 현재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점 등 주요 핵심 상권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이 있는 영등포 지역은 밀레니얼 상권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2030 세대의 30% 이상이 여기 모여있다. 부천 광명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 고객까지 흡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작은 밀레니얼이 좋아하는 신개념 한방 화장품으로 떠올랐다. 젊은 층의 구매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연작의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 이 가운데 2030 세대 소비자가 전체의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초 밀레니얼 여성 고객을 위해 출시한 ‘롱웨어 포슬린 쿠션 파운데이션’은 연작 매출 2위에 올랐다. 높은 커버력과 얇은 밀착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아시아 여성의 피부 고민인 노란기를 개선해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연출한다. 연작은 올해 5월 배우 고윤정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새 모델과 함께
뷰티 유튜버 레오제이가 24일 네이버 셀렉티브 채널에서 라네즈와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에서 레오제이와 쇼호스트 리코는 라네즈 네오쿠션을 판매했다. 에어팟을 닮은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은 네오쿠션은 방송 한시간 동안 2천개가 팔렸다. 레오제이는 직접 제품을 발라보고 특장점을 소개했다.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제품에 대한 궁금증에 답했다. 방송 참여자들은 “믿고 쓰는 레오제이 추천템이다” “레오제이 극찬템에 신뢰가 간다”는 댓글을 남겼다. 라네즈는 이번 라이브 마켓을 위해 특별 프로모션 세트를 준비했다. 라네즈 네오 쿠션 매트와 함께 리필을 추가 증정했다.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와 라네즈 모이스춰케어 트래블 키트등 세트 상품으로 판매 효과를 높였다. 레오제이는 구독자 39만명을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다. 셀럽 커버 메이크업 영상과 한예슬 김태희 공승연 등 유명인사와 함께 제작한 콘텐츠가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