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닝은 지난 5월 22일자로 보도한 'WWD발표-The 2021 Beauty Top 100'에 대한 개황 기사에 이어 각 △ 기업별 매출액 △ 최근 2년간 경영활동(인수·합병) △ 브랜드 변동 상황(신규 론칭·리뉴얼·브랜드 매각 등) △ CEO를 포함한 경영진 변동 △ 유통전략 변화 등을 도표로 다시 정리해 게재한다. 기업별 내용에 대한 파일은 아래 첨부문서 또는 코스모닝닷컴 자료실 → 통계&마케팅 데이터에서 한글파일 또는 PDF. 파일로 볼 수 있다. <바로 가기 https://www.cosmorning.com/mybbs/bbs.html?mode=view&bbs_code=data&cate=&page=&search=&keyword=&type=&bbs_no=199805 >
토털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프리미엄 새치 커버 ‘살롱10 염색약’을 출시했다. 1제(염모제)와 2제(산화제)를 섞어 사용하는 일반 염색약과 달리 3제(인텐시브 인핸서)를 추가한 염색약이다. 아모레퍼시픽의 혁신 기술을 담은 3제 사용시 모발에 깊이 있는 색감과 윤기를 만들어 줘 살롱에서 케어받은 듯 한 ‘셀프 염색’이 가능하다. 살롱10 염색약은 멜라닌 성분이 많은 아시아인 모발에 특화한 염색 기술을 담았다. 새치는 커버하고 검은 모발은 톤 업, 얼룩지지 않고 균일한 염색 결과를 보인다. △ 블루그레이애쉬·차콜브라운 등의 웜 톤과 △ 카멜브라운·딥아메리카노 등 쿨 톤으로 세분화한 8가지 색상으로 구성, 본인의 피부 톤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자극과 염색약 특유의 냄새를 줄인 미쟝센 살롱10 염색약은 이달부터 올리브영 판매를 시작으로 8월부터 아모레몰 등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오휘의 2022 더 클래식 컬렉션 세 번째 에디션으로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 더 클래식 컬렉션’이 나왔다. 감성 피부과학 화장품 브랜드를 지향하는 오휘는 매년 최고급 라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베스트셀러를 보석과 클래식 음악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에디션에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고귀한 가치를 지니는 클래식 음악의 미학에 주목, 시공을 초월하는 영원한 아름다움과 빛나는 품격을 담아 낸다. 이번 세 번째 에디션은 더 퍼스트 라인의 첫 에센스 ‘셀 에센셜 소스’에 헨델의 대표 관현악곡 ‘수상음악’(Water Music)을 더해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 더 클래식 컬렉션’으로 탄생했다. 수상음악은 18세기 영국 왕실 뱃놀이 연회에서 연주했으며 호른과 트럼펫 등 금관악기의 낭랑한 울림이 돋보이는 클래식 명곡이다. 템즈강 위에서 울려퍼진 수상음악의 선율과 피부에 청량한 수분감과 에너지의 물결을 선사하는 셀 에센셜 소스의 이미지가 더해져 더 클래식 컬렉션의 세 번째 에디션으로 새롭게 태어난 것. 패키지는 악기 케이스를 연상시키는 골드 스냅 장식으로 제작, 견고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인
글로벌 D2C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팝업스토어를 현대백화점(판교점)에 개설, 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를 전개 중이다. 1층 중앙광장에서 오는 17일까지 운영하는 메디큐브 에이지알 팝업스토어는 럭셔리 매장 중심부에서 △ 더마EMS샷 △ 유쎄라 딥샷 △ ATS 에어샷 등 디바이스 3종을 방문 고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전문 피부 클리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수준의 기술력 구현을 목표로 제작한 에이지알은 론칭 4개월 만인 지난달까지 20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이 약 50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 전문 스태프의 가이드 아래 피부 속 근육 자극이 가능한 중주파 기술을 활용한 경락 마사지 효과(더마EMS샷) △ 고주파와 초음파를 피부에 직접 조사하는 콜라겐 생성 기술을 활용한 피부 탄력 복원 효과(유쎄라 딥샷) △ 전기 바늘을 통해 미세한 진피층 구멍을 내는 특허기술 ‘토닝 포레이션’을 적용, 피부케어 제품 사용 효과 극대화(ATS 에어샷) 등 원하는 디바이스 효과를 현장에서 바로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에이피알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온라
유영신 누리커뮤니케이션 대표의 남편 홍성직 원장(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 대표·제주의 소리 이사)이 오늘(10일) 오전 8시 암으로 별세. 빈소는 제주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12일 엄수 예정이다. 연락처 010-3639-9317(유영신 대표).
코스맥스(대표 이병만)가 클린뷰티 콘셉트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낸다. 코스맥스는 최근 국립 인도네시아대학교 약학대학과 전략적 협약(MO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A 체결식에는 코스맥스 박명삼 R&I센터장·코스맥스 인도네시아 정민경 법인장과 인도네시아대학교 마디 주프리 약학대학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대학교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종합 대학교로 각종 평가에서도 인도네시아 내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명문대로 알려져 있다. 양 측은 △ 천연 원료 개발·신제품 공동 연구 △ R&D 세미나·학술 회의·인턴십 프로그램 개최 추진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앞으로 3년 동안 연구 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생식물의 화장품 원료화를 목표로 추출·연구·시험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코스맥스는 지난 2020년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교와 소재 공동 개발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연구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 회사가 자생식물 소재 연구개발에 공을 들이는 것은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에서 새로운 성분이 들어간 스킨케어 제품이 대세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최근 인도네시아 소비자는 자신의 피부에 맞는 성분·원료에 대
코스모닝은 ICT 플랫폼 컨설팅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대표 이종극)와 공동으로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성공사례 기업을 발굴, 이들 기업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해 거두고 있는 생산현장에서의 성과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도입을 통해 추진해 나아가고 있는 미래 화장품 생산공장의 모델을 제시하는 기획을 연재한다. 스마트 팩토리란 ‘인더스트리 4.0’이 가져오는 생산 공장의 혁신성을 추구하는 변화로 (상품)설계· 개발·제조·유통(물류) 등 생산 전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을 결합한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을 적용, 이를 통해 생산성·품질·고객만족도를 최대한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을 뜻한다. 즉 생산공장이 보유·운영하고 있는 설비와 기계에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을 설치, 모든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를 분석함으로써 기업이 지향하는 목표(목적)에 따라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공장이라는 의미다. 화장품을 포함해 식품·의약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프로그램·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는 △ ICT
(주)코스모코스(대표 이정훈)가 운용하고 있는 ‘꽃을든남자’ ‘다나한’이 각각 2022년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남성·여성화장품 부문 1위에 올랐다. 올해로 열여덟번 째를 맞이한 글로벌 고객만족도 인증제(GCSI)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평가기관 (사)글로벌경영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산업 경영 기능과 요소를 평가, 국가별 글로벌 산업 역량 지표를 산출하기 위한 글로벌 평가 제도로 글로벌 고객만족 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가별 글로벌 산업경쟁력 지표를 제공함으로써 수준 높은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남성화장품 브랜드 1위에 오른 꽃을든남자는 지난 1997년 론칭한 이후 스킨·헤어·보디케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남성화장품 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 브랜드는 4년 연속 1위에 선정돼 남성 토털 뷰티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여성화장품 부문 고객만족도 1위 다나한은 자연 한방의 지혜와 현대 피부 과학을 하나로 아우르며 전통과 현대의 자연미를 재해석, 우아하고 품위 있는 여성의 단아한 자연미를 추구한 브랜드다. 회사 관계자는 “남성과 여성화장품 브랜드 두 부문에서 모두 1위로 선정된 데에
“샴푸가 아닙니다! 염색약도 아닙니다!” 자연 갈변 현상을 적용한 신개념 새치케어 제품이 나왔다. 에이엠씨리더스가 ‘닥터진 골드지노 헤어체인지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연 갈변 헤어 트리트먼트다. 새치머리에 트리트먼트를 바른 후 햇빛에 10분 정도 노출하면 갈색으로 변한다. 샴푸해도 색이 지워지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2~3번 사용하면 점점 더 진한 갈색으로 변한다. 모발과 두피에 안전하고, 물로 따로 씻어낼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새치커버와 트리트먼트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인하대 유기합성 연구실과 공동 개발했다. 천연물질인 은나노‧금나노 성분과 모발의 단백질이 햇빛에 반응해 반영구적인 자연 갈변 효과를 내는 원리를 적용했다. 새로운 새치머리가 나올 때마다 한 달에 두 세 번 바르고 햇빛에 노출하면 갈변 효과가 나타난다. 일주일 이후 새로운 새치머리가 생길 경우 뿌리에만 발라준다. 샴푸나 염색약에 비해 효과가 빠르고 안전하며 경제적이라는 설명이다. 닥터진 트리트먼트는 일회용 염색이나 단순 코팅 염색이 아니라 반영구적 자연 갈변 효과를 제공한다. 모발에만 갈변 작용을 일으키므로 얼굴이나 손에 묻은 크림은 물로 씻으면 된다. 염색제 염모제 성분이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회장 금지선)가 ‘2022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 & 제2회 K-아이래쉬 어워드’를 열었다. 6월 4일 숙명여대와 서원대에서, 11일 동명대와 제주한라컨벤션센터에서 실시했다. 올해 5회를 맞은 대회는 4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했다. 프로(전문가)와 차세대 등급 출전자들이 40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제2회 K-아이래쉬 어워드’도 진행됐다. 대회 종목은 △ 속눈썹연장클래식 △ 러시안볼룸디자인 △ 속눈썹스피드 △ 속눈썹리프트(펌) △ 속눈썹 창작 등이다. 속눈썹 전문가들이 출전해 다섯 종목에서 경합을 벌였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는 심사의 공정성을 강화했다. 1차 현장 심사에 이어 작품을 취합해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집계표 점수와 사진 자료를 면밀히 검토해 우수작품 수상자를 선발했다. 대회 수상자에게 각 지역 별 지자체장상 국회의원상 도의회장상 경찰청장상 등을 수여했다. 고용노동부장관상은 정솔희(보디페인팅‧MBC아카데미뷰티미용학원 마산캠퍼스) 씨가 차지했다. 이어 한국위원회장상은 △ 이다은(업스타일‧노블리즈뷰티아카데미 전주캠퍼스) △ 김서아(펌웨이브‧가온뷰티아카데미) △ 김유빈(펌웨이브‧엠뷰티미용학원) △ 박민우(커트, 인천직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2022’에 참여한다. ‘2022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는 전세계 기업 1천4백여 곳과 참관객 4만여 명이 참석하는 B2B 전시회다. 전시 품목은 스킨케어 헤어 네일케어 향수 뷰티 액세서리 등이다. 이 행사는 대륙별 뷰티 산업 거점에서 개최된다. 미주 대륙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유럽은 이탈리아 볼로냐, 중화권은 홍콩, 동남아는 태국 방콕, 남아시아는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다. 모다모다는 ‘2022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에서 갈변샴푸를 알린다는 목표다. 바나나의 갈변 현상을 응용한 자연 갈변샴푸를 바이어들에게 소개할 전략이다. 이를 위해 바나나를 상징하는 노란색으로 부스를 꾸몄다. 부스를 입체적으로 디자인해 바나나의 갈변 원리를 직관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모다모다 샴푸를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모다모다 샴푸는 ‘코스모프로프 노스 아메리카 어워드’ 헤어 분야에서 최종 후보에 올랐다. 혁신성 시장성 영향력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세계 최대 헤어케어 시장인 북미에 갈변샴푸를 유통할 계획이다. 글로벌 바이어에게 제품을 알려 대규모
하예진이 ‘블레싱 오브 스프라우트 시카풀 시스템 앰플’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병풀 추출물 79.99%를 담아 피부를 진정시킨다. 연꽃 마데카소사이드 세라마이드 판테놀 성분이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를 집중 관리한다. 고효능 유효 성분을 신선하게 보존하기 위해 유리로 진공 포장했다. 개별 제품으로 나와 언제 어디서나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총 7개로 구성해 1일 1앰플이 가능하다. 여행이나 출장시 효과적인 진정 케어를 돕는다. 하예진 블레싱 오브 스프라우트 라인은 앰플 외 토너 세럼 크림 클렌징젤 아이크림 등으로 이뤄졌다. 하예진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