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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진 골드지노 헤어체인지 트리트먼트

모발 도포 후 햇빛 노출하면 자연갈변
씻어내지 않는 초간편 새치케어 제품

 

“샴푸가 아닙니다! 염색약도 아닙니다!”

 

자연 갈변 현상을 적용한 신개념 새치케어 제품이 나왔다.

 

에이엠씨리더스가 ‘닥터진 골드지노 헤어체인지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연 갈변 헤어 트리트먼트다. 새치머리에 트리트먼트를 바른 후 햇빛에 10분 정도 노출하면 갈색으로 변한다. 샴푸해도 색이 지워지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2~3번 사용하면 점점 더 진한 갈색으로 변한다.

 

모발과 두피에 안전하고, 물로 따로 씻어낼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새치커버와 트리트먼트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인하대 유기합성 연구실과 공동 개발했다. 천연물질인 은나노‧금나노 성분과 모발의 단백질이 햇빛에 반응해 반영구적인 자연 갈변 효과를 내는 원리를 적용했다.

 

새로운 새치머리가 나올 때마다 한 달에 두 세 번 바르고 햇빛에 노출하면 갈변 효과가 나타난다.

일주일 이후 새로운 새치머리가 생길 경우 뿌리에만 발라준다. 샴푸나 염색약에 비해 효과가 빠르고 안전하며 경제적이라는 설명이다.

 

닥터진 트리트먼트는 일회용 염색이나 단순 코팅 염색이 아니라 반영구적 자연 갈변 효과를 제공한다. 모발에만 갈변 작용을 일으키므로 얼굴이나 손에 묻은 크림은 물로 씻으면 된다.

 

염색제 염모제 성분이 들어 있지 않아 머릿결 손상이나 두피 자극이 적다. 염색약 냄새나 머릿결 손상, 알러지 우려가 없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마쳤다.

 

금 콜로이드가 갈변을 촉진한다. 은‧히알루론산‧병풀‧아르간 오일이 모발을 건강하고 탄력있게 유지한다.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찰랑찰랑 윤기있게 가꿔준다.

 

‘닥터진 골드지노 헤어체인지 트리트먼트’는 진명종 인하대 화학공학과 교수가 개발에 참여했다. 염모제 조성물 특허 물질을 담았다. ‘금과 은 화합물의 복합체를 이용한 즉각적 헤어 트리트먼트’ 특허 출원 중인 성분도 함유했다.

 

진명종 교수는 “자연갈변 효과를 트리트먼트에 적용해 새치커버 제품을 개발했다. 알러지나 두드러기 때문에 염색약을 사용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하다. ‘닥터진 골드지노 헤어체인지 트리트먼트’는 머릿결 손상이 걱정되거나 번거로움에 염색약 사용을 기피하는 소비자들에게 간편하고 안전한 새치케어 효과를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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