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7월까지 VVIP와 SVIP 회원을 대상으로 비타페어C 특별 키트를 증정한다. 비타페어C 특별 키트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컨드모닝과 함께 만들었다. 세컨드모닝의 대표 캐릭터 레모니를 통해 그린 레몬을 친근한 감성으로 표현했다. 비타페어C의 산뜻한 색상에 귀여운 캐릭터를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스티커를 추가 구성해 재미를 더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이 3월 출시한 비타페어C는 제주산 그린 레몬 추출물과 시카 성분을 담았다. 그린 레몬을 저온에서 24시간 천천히 우려 유효 성분 함유율을 높였다. 토너‧잡티세럼‧젤크림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제이준코스메틱(대표 고재영)이 공식 온라인몰을 새단장했다. 메인 화면에 베스트셀러와 고객 추천제품을 소개했다. 실 구매자의 생생한 사진 후기도 첫 화면에 배치했다. 모바일 버전 웹페이지도 개편했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의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도록 꾸몄다. 제이준코스메틱은 7일까지 공식몰 리뉴얼을 기념해 100원 수분 체험 행사를 연다.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팅 3종 체험 키트를 100원에 제공한다. 키트는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팅 마스크 2매와 크림‧아 크림 샘플이 들어있다.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팅 아이크림을 3천9백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고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했다. 21일까지 온라인몰에 축하 응원 댓글과 기대평을 남긴 고객을 추첨해 △ 스타벅스 기프티콘(100명) △ 제이준코스메틱 제품(20명)을 증정한다.
올리브영 올영세일 동안 공식 온라인몰 누적 방문자가 1천만 명을 돌파했다. 올리브영은 지난 달 29일부터 올해 상반기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올영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몰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었다. 세일 첫날 온라인몰 순방문자수가 210만을 기록했다. 세일 기간 동안 누적 방문자는 1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올리브영의 옴니 채널 전략이 효과를 발휘했다는 분석이다. 이 회사는 온라인 채널 육성과 온·오프라인 시너지 강화에 힘써왔다. 2018년 말 당일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을 선보였다. 고객이 주문한 제품을 물류센터가 아닌 주소지 인근 매장에서 포장·배송하는 방식이다. 이어 2월 비대면 형식의 배송 시간 옵션을 도입하고 서비스를 확대했다. 올영세일 첫날 오늘드림 주문 건수는 지난해 세일 첫날 대비 10배 이상 급증했다. 언택트 소비 트렌드 속 대표적인 O2O(Offline to Online) 서비스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올리브영은 온라인몰에서 개인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고 △ 온·오프라인 리뷰 통합 △ 모바일 전용 선물하기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온라인몰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동국제약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마데카 릴리프의 디지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동양화가 김현정 작가가 참여해 감각적이면서 독특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40초에 걸쳐 마데카 릴리프 주 원료인 센텔라아시아티카와 효능을 소개했다. 호랑이가 상처를 입었을 때 호랑이풀로 불리는 센텔라아시아티카에 상처를 비벼 치유하는 데서 영감을 얻었다. 호랑이풀 성분을 담은 마데카 릴리프가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를 다스린다는 내용을 담았다. 김현정 작가 특유의 예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그림체와 따뜻한 영상미, 재치 있는 내레이션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다. 마데카 릴리프는 20대를 겨냥한 미백‧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 토너 로션 크림 에센스 등 총 9종으로 구성했다. 정제수 대신 병풀추출물을 사용해 예민한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킨다. 동국제약의 핵심 성분인 병풀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를 함유했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네이처리퍼블릭 ‘비타페어C 잡티 세럼’과 ‘블랙빈 안티 헤어로스 샴푸’가 2020 상반기 글로우픽 어워드에서 위너로 선정됐다. 글로우픽 어워드는 소비자 주도형 뷰티 순위 시상제도다. 올 상반기 등록된 소비자 리뷰 37만건을 분석해 각 분야별 제품 순위를 발표했다. ‘비타페어C 잡티 세럼’은 브라이트닝 에센스 부문 위너에 올랐다. 이 제품은 제주 그린 레몬 추출물 79.9%와 시카 성분을 함유한 미백 기능성 잡티 케어 세럼이다.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고 매끄럽게 가꾸고 탄력을 강화한다. ‘블랙빈 안티 헤어로스 샴푸’는 보습‧영양 샴푸 부문 위너로 뽑혔다. 2018년 출시 후 품질과 가성비가 좋다는 입소문에 힘입어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SNS에 자발적인 사용 후기가 증가하며 ‘#간증샴푸’라는 애칭이 붙었다. 이 제품은 검정콩‧흑미‧깨 등 8가지 블랙 복합체가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준다. 토탄수가 들어 있어 모발‧두피의 노폐물과 피지를 관리한다.
더샘 더마 플랜이 영국 비건 협회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비건 인증 제품은 민감성 피부용 △ 더마 플랜 수딩 토너 △ 더마 플랜 밸런싱 모이스처라이저 △ 더마 플랜 센서티브 수딩 트리트먼트 △ 더마 플랜 울트라 밤 크림 등 4종이다. 이들 제품은 병풀‧감초 뿌리 등 식물 추출물 7종이 들어 있다.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춰 건강하게 가꿔준다. 더샘 관계자는 “최근 건강‧안전‧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화장품 성분은 물론 제조 과정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소비자가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더 많은 제품군으로 비건 인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뉴욕 감성의 네일 브랜드 인코코가 한국 시장을 새롭게 공략한다. 인코코는 말릴 필요 없는 스피드 매니큐어를 미국 유럽 아시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고 간편하면서 손톱 손상도를 낮춘 네일 제품을 개발했다. 매니큐어를 액상이 아닌 드라이 매니큐어로 변화시킨 것이 특징. 베이스‧컬러‧탑코트를 얇게 필름화한 제조기술로 특허를 획득했다. 네일아트를 전용 리무버로 쉽게 지울 수 있어 패션 스타일과 룩에 따라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국 소비자들의 트렌드와 니즈를 반영한 △ 컬러 12종 △ 글리터 13종 △ 디자인 9종 △ 케어 제품 1종 등 35종을 론칭했다. 인코코측은 △ 블랙‧오렌지색의 대비와 소리의 움직임을 표현한 ‘소닉 웨이브’(Sonic Wave) △ 싱그러운 ‘다운타운 옐로우’(Downtown Yellow) △ 도시 여성의 당당함을 표현한 ‘업타운 핑크’(Uptown Pink) 등이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봤다. 인코코는 이달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신규 회원과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뉴앤뉴(대표이사 이호영)이 최근 화장품 개발의 핵심 트렌드로 떠오른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앞세워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주)뉴앤뉴는 지난달 27일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제이투케이바이오 본사에서 양 사 간 기술이전과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주)뉴앤뉴가 제이투케이바이오 측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공동연구를 진행할 균주는 제이투케이바이오가 홍시에서 발굴한 유용 균주다. 이 균주는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세이 종의 균주로 그 기원의 확실성으로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주)뉴앤뉴는 최근 들어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을 제품화할 수 있는 특허 균주를 제공받아 독점으로 원료확보 운영권을 가지게 됐다. 뿐만 아니라 특허균주 자체는 물론 이를 활용한 뉴앤뉴 만이 사용할 수 있는 추출물을 공급 받을 수 있어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확보와 동시에 신제품 개발에 한층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세이 균주(종)는 항노화를 비롯해 진정·항염 효과가 널리 알려져 있다. 이 균주를 화장품 원료로 적용할 경우 다양한 유효성을 발휘하는 제품 개발의 영역을 크게 확
화장품 전문 무역기업 (주)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발표한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K-뷰티 글로벌화 선봉장으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코스모닝닷컴 2020년 5월 31일 기사 '화장품 글로벌 강소기업 13곳 탄생' 참조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36879 > 지난 2016년 설립한 (주)아시아비엔씨는 (주)아시아비엔씨는 ‘롬앤’ 등을 포함한 K-뷰티 브랜드·상품을 중국과 베트남 등을 비롯한 10여 국가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B2B 형태의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큐텐 등 글로벌 E-커머스 마켓에도 진출, B2C 전자상거래 수출도 빠르게 늘려감으로써 화장품 수출부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설립 1년 만이던 2017년에는 수출 프런티어 기업에, 그리고 다시 이듬해에는 전문무역상사로 선정되는 역량을 과시했고 해외시장 개척과 판로확보에 애로를 겪고 있는 국내 중소 화장품·생활용품 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K-뷰티 글로벌화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252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AHC가 10일까지 ‘슬기로운 여름생활’을 열고 인기 제품을 할인한다. 할인 품목은 △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선케어 △ 더위와 마스크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위한 진정 케어 △ 푸석한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에스테틱 스킨케어 라인 등이다. △ 내추럴 퍼펙션 프로 쉴드 선 퍼펙터 △ 내추럴 퍼펙션 프로 쉴드 선 모이스처라이저를 사면 아이크림 샘플을 준다. 내추럴 퍼펙션 프로 쉴드 선 퍼펙터는 산뜻한 세럼 제형으로 나왔다. 선케어와 안티에이징 케어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내추럴 퍼펙션 프로 쉴드 선 모이스처라이저는 무기자차 수분 선로션이다. 200ml 대용량으로 나와 몸 전체에 바르거나 온 가족이 사용하기 좋다. 에스테틱 홈 뷰티 제품 △ 에센스 케어 클렌징 에메랄드 △ 허브 솔루션 토너 △ 미니멀10 △ 뉴트리파워 데일리 마스크 △ 프리미엄 캡처 콜라겐 앰플 등도 특가에 제공한다.
한국콜마(대표이사 부회장 윤상현)가 연이은 특허등록 기세를 이어가면서 R&D중심의 글로벌 넘버원 ODM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5월말 기준 한국콜마가 올해에만 등록한 특허 건수는 18개, 출원은 등록 건수의 두 배를 훌쩍 넘긴 43건에 이른다. 특허 외에도 △ 실용신안 등록 6건·출원 3건 △ 디자인 등록 65건·출원 58건에 달한다. 월 평균 38건의 출원과 등록을 하고 있는 셈이다. 특허 부문도 소재와 기술, 용기 등에 이르기까지 전 부문을 섭렵하고 있을 정도로 다양하다. 지난 4월에는 국내 대부분 지역에서 자생하는 별꽃·해바라기·월귤의 추출물에서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을 개발해 특허로 등록했다. 화장품의 효능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탄성리포좀’을 개발, 특허 획득을 일궈냈다. 지난달 21일에는 하나의 용기에 다른 제형의 내용물을 넣어 화장품 사용 시 편의에 따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종 내용물 용기’를 개발해 특허 등록을 마무리지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한국콜마는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기술개발 중심의 ODM 사업을 도입한 만큼, R&D 분야에 대한 과감하고 꾸준한 투
남매 크리에이터 홀리와 홀동이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사 아이스크리에이티브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홀리는 60만 구독자를 보유한 6년 차 뷰티 크리에이터다. 반반 파워 메이크업이 조회수 500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다. 2018년부터 남동생 홀동과 함께 홀남매 채널을 운영하며 우애를 보이고 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들 남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홀남매 채널뿐 아니라 더 넓은 영역에서 끼를 펼치도록 도울 방침이다. 김은하 아이스크리에이티브 대표는 “홀리‧홀동은 정체성이 명확하다. 부가가치가 높은 인플루언서로 육성할 전략이다”고 전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2017년 설립된 뷰티·패션 크리에이터 운영사다. 소속 크리에이터는 윤쨔미‧김다영‧새벽‧된다‧샒‧이승인‧퓨어디 등 30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