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시가 예술가들과 만든 에코백이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나왔다. 이번 방송에서는 파머시가 진행하는 클린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자연을 사랑하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의류 원단을 재활용하는 운동이다. 아티스트 섭섭‧DHL(이덕형)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에코백을 탄생시켰다. 이들은 파머시 데일리 그린즈에서 영감을 받아 수제 에코백 △ PAPA's PAPAYA △ Daily thinking about you를 만들었다. 빈티지 의류를 재활용해 가방의 재질과 디자인이 각각 다른 것이 특징. 지구와 사람을 아끼는 파머시의 철학을 반영했다. 파머시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에코백과 젤 수분크림인 데일리 그린즈를 기획세트로 선보인다. 판매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메디뷰티 브랜드 에스트라가 지난 26일 (사)대한아토피협회에 캠페인에 참여한 7인의 이름으로 아토베리어365 크림 700개를 기부했다. 에스트라의 특허성분 더마온(DermaON®) 보습에 대해 보다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기획된 ‘7인 7피셜 캠페인’은 배우 이솜·이미도·김강훈과 유튜버 재재·새벽·아리랑·화장품 연구원 등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이들이 함께 했다. 7인 7피셜 캠페인 영상을 보고 응원의 의미인 좋아요를 소비자가 클릭하면 기부에 동참할 수 있었으며 목표 수치인 3만 개 이상의 좋아요가 모여 기부로 이어질 수 있었던 캠페인. 후원식에는 브랜드 모델 이솜도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이솜은 “병의원에서도 민감한 피부를 대상으로 제품력이 입증된 아토베리어가 환우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이번 캠페인이 의미있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아준 소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토베리어의 핵심 성분 더마온은 에스트라가 세라마이드류 사용의 제한성을 독자적인 캡슐레이션 기법으로 적용한 캡슐 제형의 피부 지질 유사 구조체를 말한다. 더마온은 건조한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함을 오래 유
아모레퍼시픽이 임직원과 함께 코로나19 극복과 희망가게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팝업스토어를 아모레퍼시픽 본사 아모레 가든(5층)에서 진행했다. 희망가게는 아모레퍼시픽의 여성 역량 강화 CSR 사업 중 하나. 아름다운 재단과 파트너십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희망가게의 매출이 부진해지자 아모레퍼시픽 임직원과 아름다운 재단은 희망가게 창업주와 논의, 팝업스토어에 참여할 희망가게 품목을 결정했다. 희망가게 팝업스토어 물품은 일주일간 사내 게시를 통해 선주문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사전 주문 수량 외의 추가 제품은 이날(5월 27일) 현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판매했다. 임직원 제품 구매 시 아모레퍼시픽이 비용의 50%를 지원해 나눔 활동의 의의를 함께했다. 팝업스토어 제품으로는 요리 시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수제 소스·건강한 반려견 수제 간식·테라리움 등과 경북 지역 쿠키·베이커리 가게도 함께 했다. 아모레퍼시픽과 250여 명의 임직원이 함께 한 팝업스토어를 통해 모두 550여 제품이 판매됐으며 수익금 2천750만 원은 희망가게 창업주에게 모두 전달했다. 서경배 회장은 “전례 없던 큰 위기를 극복하는 희망의 작은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회장 박진영)가 28일 서울 역삼동 코스메랩에서 임원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온라인 세미나와 제조사 표기 삭제 입법화 방향 등을 논의했다. 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신제형 및 해외규격 인증 교육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기업이나 강사별 의견을 반영해 온라인 세미나의 진행 방식이나 일정 등을 세부적으로 조율할 방침이다. 아울러 협회는 올 하반기 제조사 표기 삭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20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제조사 표기 삭제를 위해 △ 언론 홍보 활동 △ SNS로 이슈화 △ 피해 사례 모집 △ 국회‧관계 기관 활동 △ 다양한 협회와 협업 등을 강화할 움직임이다. 마지막으로 협회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의료진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운동이다. 이날 협회 임원진은 ‘존경합니다’ 뜻을 담은 수어 동작을 다함께 선보이며 의료진과 전국민에게 응원을 보냈다.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마녀공장이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올영세일에 참가한다. 올영세일은 올리브영이 여는 할인 행사다. 마녀공장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 민감성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와 클렌징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제품인 마녀공장 비피다 바이옴 앰플은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준다. 비피다 바이옴과 5가지 프로바이오틱스 복합체가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이 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3월 올리브영 스킨케어 부문 매출 TOP 3에 올랐다.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80ml 대용량 증정 기획세트를 판매한다. 비피다 바이옴 앰플 토너는 각질과 모공을 관리하고 피부결을 정돈한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가볍게 스며들어 촉촉함을 선사한다. 400ml 대용량으로 구성해 매일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올영세일에서는 토너 패드를 추가 증정한다.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퓨어 클렌징 오일 세트를 판매한다. 이 제품은 블랙헤드‧화이트헤드를 개선한다. 미세먼지를 99.73% 제거한다. 2019년 12월 매출액 기준 12초에 1개씩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올리브영이 오늘(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7일 동안 대규모 정기 세일을 펼친다. 최다 품목과 최대 할인율을 내세웠다. 이번 행사는 ‘여름-땡! 올해 첫 올영세일’을 주제로 연다. 여름 준비에 나선 소비자를 위해 네일‧선케어‧클렌징 등을 최대 70% 할인한다. 지난 해에 비해 세일 상품 수를 50% 가량 늘렸다. △ 아이 메이크업 △ 네일 △ 제모용품은 전 브랜드를 할인가에 판다. 이번 세일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닥터지‧마녀공장‧데싱디바 등 123개다. 김현수 마녀공장 대표는 “마녀공장에서 사랑받는 제품을 기획세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가 행사도 늘렸다. 올리브영은 세일 기간 △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깜짝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 △ 대표 상품을 최대 할인율로 선보이는 ‘단독 특가’ △ 매장이 선정한 제품을 자체 할인하는 ‘우리 매장 단독 특가’ 등이다. 세일 상품은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즉시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토니모리(대표 배해동)가 더 쇼킹 카라 7종을 한국과 홍콩서 동시 론칭했다. 토니모리 오프라인 매장과 홍콩 구룡‧신계 등 14개 지역 브랜드숍에서 판매한다. 더 쇼킹 카라는 강력한 고정력‧컬링력을 지녔다. 7가지 기능별 퍼스널 브러시와 제형으로 나왔다. 자신의 눈매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다. 자연스러운 일상 메이크업부터 화려하고 풍성한 글램 화장까지 다양하게 연출한다. 토니모리는 오늘(29일)부터 더 쇼킹카라 한국 홍콩 동시 출시를 기념해 행사를 연다. 구매 고객에게 미니 화장대와 마스카라 픽서를 증정한다. 이 회사는 11일 제품을 온라인에 우선 공개하고 100원에 제공했다. 공식 온라인 몰에서 오픈 1시간 만에, 네이버 뷰티윈도에서 4시간 만에 제품이 품절되며 관심을 모았다. 토니모리는 6월 몽골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아시아를 비롯해 중동 등에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세이션(대표 구경모)이 한국투자파트너스‧SV인베스트먼트로부터 50억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 회사는 남성 그루밍 브랜드 그라펜과 퍼퓸 헤어‧보디 브랜드 줄라이미를 운영한다. 빠르게 변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흐름을 읽고 재해석해 트렌드를 제안하고 있다. 세이션은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제품 품질과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그라펜은 남성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리할 수 있는 제품 50여종을 보유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15개국에 진출했다. 왓슨‧가디언즈 등 글로벌 뷰티 편집매장에 입점했다. 해외 매출 90%가 온라인 역직구를 통해 나타난다. 줄라이미는 헤어와 보디에 향을 전달한다. 국내외 백화점‧면세점 입점을 앞뒀다. 구경모 세이션 대표는 “국내에서 연 평균 성장률 92%를 기록했다.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주도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어려운 투자 상황 속에서도 세이션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세계 20개국에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뷰티그룹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푸드를 위한 안전한 항해 스킨푸드, 원재료‧용기 선별 강화 스킨푸드가 자연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푸드의 신선함을 담은 이 브랜드는 4월 서울 명동에 매장을 열고 재도약을 선언했다. 원재료부터 용기까지 꼼꼼히 선별해 소비자가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내놓고 있다. 스킨푸드는 원재료 선택 시 재배법부터 추출 방법까지 살핀다. 푸드가 지닌 효능을 오롯이 담아내기 위해서다. 스킨푸드 유자C 잡티 맑음 라인은 명인이 재배한 전남 고흥 유자를 원재료로 택했다. 급속 냉동한 유자를 저온 추출해 비타민C가 풍부하다. 피치 뽀송 블러 쿠션은 장호원산 복숭아가 들어 있다. 스킨푸드 콜드 인퓨즈(Cold Infuse) 공법을 적용해 영양분을 되살렸다. 유리병 용기를 고집하는 것도 스킨푸드의 자부심이다. 스킨푸드는 플라스틱 대신 유리 용기를 선택해 내용물을 안전하게 유지한다. 아울러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하도록 전 품목에 대해 피부 자극 시험을 실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원재료‧추출법‧용기에 이르기까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뷰티 크리에이터 채소와 브링그린이 지난 25일 유튜브에서 ‘티트리시카 크리에이터 마켓’을 열었다. 이들은 마켓 오픈 2시간만에 ‘티트리 시카 수딩 토너’ 1‧2차 물량을 모두 팔았다. 이 제품은 25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스킨케어 부문 판매 1위이자 전체 1위에 올랐다. 브링그린은 자연에서 얻은 원료로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는 올리브영 PB다.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수딩 토너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부드럽게 해준다. 3중 티트리 복합체와 시카 성분이 피부 각질을 제거한다. 여드름 피부 사용 적합 시험을 통과했다. 염지혜 올리브영 브랜드 마케팅팀 팀장은 “뷰티 크리에이터와 손잡고 MZ세대를 위한 콘텐츠와 소셜 마켓을 개척해 브랜드 파워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26일 서울 방학동 본사에서 ‘코로나19 극복 및 강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민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 나천열 비오엘연구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포스트 코로나19 준비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안을 제시했다. 이어 동성제약 스튜디오에서 두피케어 프로그램 등도 체험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민관협력이 중시되고 있다. 자연을 보존하고 새 경제‧환경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동성제약은 올해 창립 63주년을 맞았다. 대표 브랜드는 △ 건위·정장제 ‘정로환’ △ 탈모 치료용 ‘미녹시딜’ △ 염모제 ‘세븐에이트’ ‘훼미닌’ 등이다. 천연물을 활용한 암‧치매‧면역 치료 등에 대한 연구에 힘쏟고 있다. 이 회사는 ‘옻 안 타는 천연염색’으로 1인 소자본 창업을 지원한다. 이 염색숍은 로열티와 가맹비가 없다. 창업 시 동성제약 강사가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스타 뷰티 크리에이터가 만든 화장품을 반값에 살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슈레피가 내달 8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슈레피 2주년 감사제’를 열고 베스트셀러를 최대 50% 할인한다. 이번 감사제에서는 환절기 피부관리를 돕는 마스크팩‧패치와 스킨케어를 선보인다. 에바‧홀리‧ 미아 등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의 메이크업 제품도 저렴하게 내놓는다. 채소 립커벨 립틴트 3종과 미아의 피치피치 틴티드 립밤 등 신제품도 특별 할인가에 소개한다. 주요 품목은 △ 슈레피 스킨케어 샤워 필터 △ 유나 클루시브 플럼핑 패치 △ 레오제이 겟리프 트윈패드팩 △ 다예 쉬폰레이어 블러셔 △ 미아 피치피치 썬 메쉬 쿠션 △ 홀리 릿지 아이섀도 팔레트 등이다. 슈레피는 인플루언서가 제품 제조에 참여하는 화장품 브랜드다. 2018년 5월 뷰티 MCN 기업인 레페리의 자회사로 출범했다. 레페리 소속 크리에이터 유나‧레오제이‧미아 등과 화장품을 만들었다. AHC‧세포라 등과 협업해 제품 24개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