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온이 오늘(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더블 이펙트 출시를 기념해 SSG닷컴에서 우르르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한다. 우르르 크라우드펀딩은 제품 구매 고객을 사전 모집한 뒤 목표 금액이나 수량을 달성하면 출시하는 방식이다. 소비자는 원하는 제품을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파티온은 펀딩에서 먹고 붙이는 마스크팩인 더블 이펙트 3종을 각 2매씩 총 6매 구성해 43% 할인한다. 노스캄 리페어 겔 크림 샘플도 준다. 펀딩 구성 제품은 △ 석류맛 콜라겐 젤리와 콜라겐 에센스가 들어 있는 ‘더블 이펙트 퍼밍 콜라겐’ △ 복숭아 맛 미네랄 파우더와 미네랄 에센스가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더블 이펙트 리페어 미네랄’ △ 요구르트 맛의 프로바이오틱 파우더와 스킨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더블 이펙트 카밍 프로바이오틱’ 3종이다.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R&D기업 다산씨엔텍(회장 김봉준)이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0’ R&D 경영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동시에 중소벤처기업부 혁신부문 장관상까지 함께 수상했다. 다산씨엔텍은 줄기세포배양액을 활용한 화장품을 10년째 연구개발·제조하고 있는 전문기업. 줄기세포연구소·제형연구소·피부임상센터로 구성한 R&D중앙연구소를 토대로 차별화한 기술력과 연구진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에어 분사 기술을 적용, 손대지 않고 앰플을 안면에 고르게 분사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 ‘에어브러시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차세대 신기술로 완성도 높은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김봉준 회장은 제품 혁신과 고품질 생산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1천억 원에 이르는 R&D 비용을 투자하는 등 역량 강화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단 기간에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 다산씨엔텍은 지난 2011년, 출범 3년 만에 미국을 시작으로 태국·일본·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곳곳에 진출해 K-뷰티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지난해 제 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백만불
메저차이나(대표 손정욱‧천계성)가 4월 29일부터 4주 동안 연 ‘코로나 이후의 중국 뷰티 시장 대응 전략’ 웨비나가 성료했다. 이 행사에는 LVMH‧로레알‧에스티로더‧유니레버‧시세이도 등 세계 28개국의 130여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세미나에서는 △ 코로나 이후 화장품 구매 패턴 변화 △ 격리 생활로 인한 메이크업 루틴의 변화 △ 11.11(광군절)과 6.18을 위한 마케팅 대응 전략 △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VS 중국 로컬 브랜드 마케팅 케이스 비교 등을 설명했다. 김지현 메저차이나 매니저는 “코로나19 이후 중국 소비자들의 행동과 인식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브랜드가 살아남기 위해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한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 뷰티 브랜드들이 위기에 빠르게 대처하도록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다” 고 전했다. 메저차이나는 웨비나의 전체 영상을 한시적으로 공개한다(https://www.measurechina.ai/webinars) 메저차이나는 데이터 분석 기관이다. 연간 25억 이상의 이커머스 구매 내역과 천만 건 이상의 소셜 포스팅을 통해 브랜드의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지원한다. 주요 고객사는 유니레버‧아모레퍼시픽‧코
바닐라코가 브라질 샌들 브랜드 이파네마와 제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제로 프로젝트는 바닐라코가 여성의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는 브랜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바닐라코는 지난 해부터 제로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클린 잇 제로 출시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바닐라코×이파네마 베스트 구성 세트는 △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오리지널 △ 클린 잇 제로 폼클렌저 △ 디어 하이드레이션 부스팅 크림 △ 이파네마 LOLITA FEM 등으로 구성했다. 오늘(26일)부터 네이버에서 66% 할인 판매한다. 이파네마는 브라질의 플립플랍 브랜드다. 자연에서 얻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100% 재활용가능하다. 원단과 부자재 모두 무독성 소재를 쓴다.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슈퍼모델 지젤 번천(Gisele Bundchen), 디자이너 칼 라커펠트(Karl Lagerfeld),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 등과 협업한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바닐라코는 친환경 세제 브랜드 소울드랍, 덴탈케어 브랜드 루치펠로, 유기농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 등과 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올리브영이 서울 명동‧강남 플래그십 매장을 새 단장했다. 제품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객 체험 요소를 대폭 늘렸다. 제품 카테고리별 트렌드를 제안하고 큐레이션 기능도 보강했다. 기초‧색조‧보디‧헤어‧헬스 등을 중심으로 신제품을 도입하고 진열 방식을 차별화했다. 플래그십 매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클린 뷰티존이 대표적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2030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착한 소비와 가치 소비가 확산하고 있다. 화장품업계에도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자연‧동물을 보호하는 클린뷰티 트렌드가 대세다”고 전했다. 헬스케어 부문도 세분화했다. △ 건강하고 감각적인 룩을 제시한 애슬레저존 △ 단계별 구강 관리법을 보여주는 구강 케어존 △ 올바른 Y존 관리법을 제안하는 페미닌 케어존 등이다. 브랜드 별로 구분한 건강기능식품은 △ 비타민 △ 유산균 △ 체중관리 등 기능 별로 재배치했다. 새 브랜드도 도입했다. △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론칭한 정샘물뷰티 △ 스위스 내추럴 뷰티 브랜드 벨레다 △ 영국 자연주의 화장품 더바디샵 등을 추가 구성했다. 아울러 매장을 편안하면서도 즐거운 쇼핑 공간으로 재배치했다. 고객의 쇼핑 동선에 따라 매대 위치를 조정했다. 계절별 트렌드를 보여줄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이 28일(목) 밤 11시 55분 NS홈쇼핑에서 ‘라루즈 르블랑 톤업쿠션’을 판매한다. ‘리더스 라루즈 르블랑 톤업쿠션’은 자연스러운 피부 톤업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광을 살린 건강한 글로우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밀착력이 우수해 마스크를 착용해도 화장이 묻어나지 않는다는 설명. 이 제품은 핑크빛 생기를 충전해 피부를 화사하고 부드럽게 나타낸다. 특허 받은 AQUAXYL(특허 번호 : FR2839447B1) 성분을 포함한 보습 에센스가 74% 들어 있다. 이 성분은 여름철 속건조 현상을 해결해 촉촉함을 유지한다. 프랑스산 다마스크 장미수가 보습 효과를 주고 윤기를 제공한다. SPF50+/PA++++ 지수를 보유해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48시간 안티 다크닝 지속 효과를 지녔다. 오랜 시간 외출해도 무너짐 없이 생기 있는 피부톤을 유지한다.
글로벌 화장품 ODM제조 전문기업 한국콜마(대표 윤상현)가 한 개의 케이스 안에 채도가 다른 4가지 색을 담은 파우더 블러셔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그라데이션 효과까지 넣어주면서 기술·심미 차원의 차별화를 완성했다. 생기있는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 볼에 바르는 파우더 블러셔는 피부 톤에 따라 같은 색이라도 채도가 다른 제품을 덧바르기 때문에 여러 개의 제품을 구비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지금까지 화장품 시장에 나온 파우더 블러셔는 1개 케이스에 1개의 색만 담겨있거나 전혀 다른 색을 모아놓은 것이 것이 일반 사례였다. 한국콜마가 선 보이는 파우더 블러셔는 1개의 케이스에 같은 색상의 채도를 그라데이션으로 담음으로써 손쉽게 피부 톤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보통 파우더는 작고 가벼운 입자로 구성돼 입자끼리 뭉치지 않고 흩어지는 성질이 있다. 이로 인해 한 케이스 안에 경계없이 여러 색을 담는 것은 한계가 있었다. 한국콜마 메이크업연구소는 파우더 입자를 응집하게 만드는 기술을 개발해 이를 해결했다. 입자끼리 잘 뭉치도록 하는 최적의 점도를 찾아 보습오일로 코팅하고 고정시켰다. 새로운 설비를 도입해 색의 경계선을 없애고 그라데이션 효과를 구현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에이투젠(대표 강지희)이 18일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엠에스바이오텍(대표 주동관)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프로바이오틱스 소재를 공동 개발하기 위해서다. 에이투젠은 프로바이오틱스 은행에 보관한 미생물을 활용해 면역질환 소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미생물 균주를 제품화해 100세 시대를 이끌어갈 전략이다. 토니모리 자회사 에이투젠이 공동 개발할 면역 강화 프로바이오틱스는 엠에스바이오텍가 생산을 맡는다. 토니모리 이너뷰티 소재로 활용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에이투젠 관계자는 “질환 치료용 고기능성 미생물을 개발해왔다. 현재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에 힘쏟고 있다. 미생물 균주가 필요한 국내외 기업과 손잡고 매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동아제약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이 6월까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지하 1층 왕관스퀘어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이 매장에서는 △ 피부를 진정시키는 노스캄 리페어 △ 수분을 공급하는 아쿠아 바이옴 △ 남성피부를 부드럽게 가꾸는 옴므 라인 등을 소개한다. 특별 기획세트도 선보인다. 각 라인 별 베스트셀러로 구성한 3종 세트를 31% 할인 판매한다. 파티온은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4종 체험 키트와 박카스를 제공한다. 파티온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이지 솔루덤 마스크 2매도 선물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신제품 더블 이펙트 마스크 2매도 증정한다.
랑콤이 수지와 함께 뷰티 북을 펴낸다. 수지의 수수한 맨 얼굴부터 우아한 모습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담았다. 수지의 도발적인 카리스마, 성숙미, 자연스러움, 사랑스러운 이미지도 들어있다. 뷰티 북 주제는 ‘OBSESSION-아름다움에 관한 집착, 그리고 나’이다. 수지는 자기다움과 자유로움을 찾는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여성에게 당당한 자신감과 진정한 행복을 찾으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랑콤은 28일 SSG닷컴에서 뷰티 북을 사전 예약 판매한다. 책 수익금 전액은 국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생리대를 지원하는 데 쓸 예정이다.
클린 뷰티 브랜드를 지향하는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메라가 지구를 생각하며 지속가능한 종이 패키지 세트(3종)를 내놓고 브랜드 철학과 기업의 레스 플라스틱 선언을 위한 실천 의지를 천명했다. 프리메라의 대표 상품 3종으로 구성한 기획 세트는 ‘러브 디 어스-습지 보호 캠페인’ 등 자연과의 지속적인 동행을 모색해온 프리메라의 철학에다 아모레퍼시픽이 내세운 레스 플라스틱 캠페인 동참을 적극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표현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세트 포장재(상자)는 훼손되는 산림자원과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산림관리협의회) 인증지를 사용했다. 제품 용기(병)는 재활용이 용이한 무색 투명 유리 용기를 사용했으며 플라스틱 사용이 필요한 캡에는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 후에 용기에서 쉽게 떨어지는 이지 리무버블 라벨을 적용하는 등 분리ㆍ배출이 용이한 ‘지속가능한 패키지’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망고 버터 컴포팅 세트와 맨 오가니언스 세트 포장재는 100% 사탕수수 종이를 사용했다. 사탕수수 종이는 표백하거나 화학 처리를 하지 않아 미생물에 의해 자연 분해된다. 플라스틱 선대를 사용하지 않고 상자 자체에
‘나눔경영’을 경영철학으로 내세우고 있는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주)나우코스(대표이사 노향선)가 지금까지 전개해 온 지역 청소년 대상 장학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주)나우코스는 세종시 소정면(제 2공장 소재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손잡고 지역 청소년 장학사업의 범위와 대상자를 늘려서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6일 (주)나우코스는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주요 인사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015년 11월부터 세종시 전의면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포함한 중·고등학생 10명에게 매월 15만원씩 기부금을 전달해왔던 (주)나우코스는 장학사업 확대 시행을 결정했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이달부터 전의면 차상위 계층 청소년 6명과 소정면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5명에게 학업·자기계발 등을 위한 장학금(매월 1인 20만원씩 모두 220만 원)을 지급한 것이다. 이에 더해 이달 말부터는 소정면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2명을 추가로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노향선 대표는 이번 장학사업 확대 시행과 관련 “이웃, 지역사회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나우코스의 경영철학 ‘나눔 경영’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