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픽서 파우더 팩트는 화장을 보송보송하게 유지한다. 다공성 파우더가 피지와 유분을 잡아 피부를 매끈하게 표현한다. 또 피부에 투명 코팅막을 만들어 메이크업을 고정시킨다. 화장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하면 피지 흡착 파우더로 활용할 수 있다. 화장을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알로에베라잎 추출물과 코코넛 오일이 들어 있어 촉촉함을 전한다. SPF36, PA+++으로 니와 자외선을 차단한다. 인체적용시험을 거쳐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입증했다. 색상은 △ 피부를 화사하고 밝게 나타내는 ‘화이트’ △ 보송하고 자연스러운 피부결을 연출하는 ‘뉴트럴 베이지’ 등 두가지로 나왔다.
바노바기 ‘밀크씨슬 리페어 선스크린’이 출시 1년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 지난 4월 기준 하루 평균 3천214개, 30초에 1개씩 팔린 셈이다. 이 제품은 수분 75%를 함유해 피부에 부드럽고 매끄럽게 펴발린다. 백탁 현상 없이 균일하고 말끔한 피부 톤을 연출한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친 저자극 제품이다. 중국 일본 등 해외서도 품질력을 인정 받았다. 이 제품은 지난 해 4월 중국 타오바오서 론칭 하루 만에 7천개가 팔렸다. 회사 관계자는 “밀크씨슬 리페어 선스크린은 스킨케어 개념을 더한 자외선 차단제다. 밀스씨슬을 비롯해 피부 진정‧보호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한다”고 전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19일 오전 11시 35분 롯데홈쇼핑에 ‘제니하우스 살롱 코드 일루미네이션 헤어컬러’를 론칭한다. ‘제니하우스 살롱 코드 일루미네이션 헤어 컬러’는 염모제‧앰플‧트리트먼트를 함께 구성했다. 염색과 헤어케어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성제약은 6년 연구 끝에 쫀쫀하고 탱탱한 푸딩 제형을 개발했다. 콜라겐 함량을 3,000ppm으로 높여 염모제가 모발에 흡수되는 최적의 상태를 만든다. 모발에 선명하고 감각적인 컬러를 연출하는 동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이 제품은 새치 커버와 멋내기 염색이 가능해 여름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 모카브라운 △ 와인브라운 △ 다크브라운 등 총 3가지로 나왔다. 회사 관계자는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면서 또렷한 컬러를 구현하는 제품을 만들었다. 혁신적인 콜라겐 제형에 제니하우스가 보유한 컬러 노하우를 접목시켜 ‘복구 염색’ 효과를 준다”고 전했다. 동성제약은 2018년 청담동 뷰티살롱 제니하우스와 손잡고 염모제 ‘제니하우스 살롱 코드’ 시즌1을 홈쇼핑에 선보였다. 이 제품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수 440만개가 돌파했다. 매출액 390억원을 기록하며 홈쇼핑 1등 염모제
끌레드벨이 21일 오전 10시 공식 온라인몰에서 ‘CSY 착착 립밤’ 5종을 판매한다. 준비 수량은 3천 5백 세트다. CSY 착착 립밤은 다섯가지 색상과 향으로 나왔다. 매일 입술을 색다르면서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쿠푸아씨버터와 호호바씨 오일이 들어 있어 입술을 윤기 있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또 부드러운 제형으로 구성해 입술에 뭉침 없이 펴발린다. 색상은 △ 퓨어블루 △ 베이비옐로우 △ 오블오렌지 △ 블루밍핑크 △ 글램레드 등 5종이다. 브랜드 모델 조승연의 사진카드 2종과 미니 엽서 2종도 들어 있다. 회사 관계자는 “3월 선보인 조승연 쿠션은 1시간만에 4천개가 팔렸다. 립밤에도 조승연의 이미지를 담아 소장가치를 높였다”고 전했다.
메디뷰티 브랜드 에스트라가 네이버 뷰티윈도에 입점한다. 피부고민별 매커니즘과 기전을 토대로 R&D를 전개, 더마코스메틱에 대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병의원 유통을 시작으로 드럭스토어(H&B스토어)로 채널을 확장한 데 이어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의 뷰티윈도까지 진출한 것. 에스트라는 입점 기념으로 오는 23일(토)까지 6일간 최대 30% 할인 행사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해당 기간 내 첫 주문 시 무료배송하는 것을 포함,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지치고 민감해진 피부에 빠르고 확실하게 작용하는 에이시카 스트레스 릴리프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키트도 함께 증정한다. 에스트라 스토어를 찜하면 1천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중요해지면서 보다 빠르게 네이버 뷰티윈도에 입점하게 됐다”면서 “이번 판매채널 확대를 통해 에스트라의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에스트라는 병의원 유통을 기반으로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기업.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해 손상된 피부장벽 기능을 케어하는 아토베리어 365를 필두로 △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에
연중 자외선 양이 가장 많은 시기로 알려진 5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고민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36년간 기초화장품 전문기업의 명성을 쌓아 온 (주)참존이 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자외선차단제품으로 참존 패밀리 선 플루이드·참존 코랄 톤 업 선크림을 추천하고 모델 장나라를 내세워 시장 공략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참존 패밀리 선 플루이드 출시와 동시에 참존몰 판매 제품 1위에 등극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끈 대용량(200ml) 선크림. 온 가족이 함께 얼굴은 물론 보디까지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용량을 키웠고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천연 수련화 추출물을 함유해 민감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SPF50+·PA++++)으로 야외활동에도 적합하고 현대인의 생활 습관을 고려해 블루라이트 차단 임상 시험도 완료했다. 참존 코랄 톤 업 선크림(SPF50+·PA++++)’은 히비스커스 꽃 추출물·작약뿌리 추출물·다마스크 장미꽃 오일·프렌치 로즈 꽃 추출물 등 4가지 코랄 빛 꽃 추출물이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공급함과 동시에 피부를 코랄 빛으로 자연스럽게 톤 업 시켜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제품. 역시 무기자차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구로지밸리몰광장에서 열린 ‘희망나눔 바자회’를 지원했다. 기부 물품은 2천 5백만원 상당의 기초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이다. 희망나눔 바자회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구로 지역 여성 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다. 행사에서는 기업이 기부한 화장품과 패션의류‧잡화‧유아용품‧식품 등을 최대 80% 할인 판매했다. 라벨영은 △ 쇼킹소주스킨 △ 쇼킹단짠스크럽 △ 쇼킹바나나샴푸 △ 쇼킹금손세제 △ 쇼킹굿바디라인 쿨버전 △ 쇼킹알빠따크림 등을 제공했다. 스킨케어부터 보디용품‧헤어‧주방세제까지 다양하게 선정했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희망 나눔 바자회는 수익금 전액을 여성 장애인 창출에 활용하는 뜻깊은 행사다. 사회 소외계층을 돕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라벨영은 2012년 선보인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자연 성분을 바탕으로 자극 없는 순한 화장품을 내놓고 있다. 스킨케어‧보디‧헤어케어까지 품목별 전문 제품을 판매한다. 우수한 제품력에 새롭고 독창적인 콘셉트와 네이밍을 더해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셀리턴(대표 김일수)이 14일 인천 논현동 본사에서 ‘뷰티&헬스 혁신 자문단’ 위촉식을 열었다. ‘셀리턴 뷰티&헬스 혁신 자문단’은 △ 피부 △ 광학 △ 제약공학 분야 전문의와 교수진 등으로 구성했다. 박병철 단국대 피부과 전문의는 기술 자문을 맡는다. 광레이저 전문가로서 셀리턴 LED 마스크의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한다. 주철민 연세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광학적 영향도와 광 안전성 기술 자문에 참여한다. 이승준 서원대 제약공학과 교수는 의료기기 설비공정과 품질경영 자문을 담당한다. 현직 피부과 전문의 2인이 LED 광선요법과 사용 가이드 분야를 검토한다. 셀리턴은 자체 기술력에 자문단의 전문성을 더해 연구개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국내외 혁신 성장에 가속도를 내 글로벌 뷰티&헬스케어와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3월 의료기기제조업 허가를 취득 후 GMP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레파토리(대표 유서연)가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신고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월 22일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1회 자격시험을 실시했다. 3월 14일부터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을 하려면 매장에 국가자격시험을 통과한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를 배치해야 한다.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는 판매장에서 개인의 피부‧선호도 등을 반영해 화장품 내용물에 색소‧향료 등 원료를 혼합하거나 화장품을 나눠 담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레파토리는 피부 고민을 잘 해결할 원료를 선별해 이펙터(앰플)를 개발했다. 소비자는 매일 달라지는 피부에 맞는 이펙터를 찾고, 자신만의 뷰티 레시피를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레파토리는 미스트‧세럼 등 베이스 제품에 네가지 이펙터를 섞어 사용하는 맞춤형화장품 브랜드다. 이펙터는 보습‧진정‧주름‧미백 등 네가지 기능으로 구성했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사장 안세홍)이 호주 럭셔리 스킨케어 전문 기업 래셔널그룹(Rationale Group)과 지분 투자를 포함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오세아니아 시장에서의 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맞춤형화장품 솔루션 분야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지난 1992년 호주에서 창립한 래셔널그룹은 단일 브랜드 래셔널(Rationale)을 통해 피부 측정과 진단, 고객 맞춤형화장품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지에서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 호주 전역에서 15곳의 단독 플래그십스토어를 위시해 주요 병의원·브랜드 온라인 채널을 운용 중이다. 오는 2025년까지 한국·영국·미국·홍콩·싱가포르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잡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맞춤형화장품 개발·신규 브랜드 론칭·글로벌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래셔널그룹과 협력을 약속하고 시장 개척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래셔널그룹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세홍 사장은 “아모레퍼시픽과 럭셔리 맞춤형 스킨케어 전문 기업 래셔널그룹과의 파트너십을 계기로 양사의 공동 혁신 방향인 고객 맞춤형화장품 솔루션이 더욱 진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코스메틱 전문기업 코나드(대표이사 최대통)가 개발·생산한 손 세정제와 손 소독제의 수요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나드 손 세정·소독제품은 미국·일본·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캄보디아로까지 수출선을 확보했으며 이외의 국가에서도 긴급 구매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것. 코나드는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되자 알코올 함유 62%와 70%의 손 세정제와 손 소독제를 발 빠르게 출시했다. 이어 손 소독제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절차를 진행, 제품 안전성과 함께 공신력 또한 인정받았다. 코나드 관계자는 이와 관련 “미 FDA 승인을 빠른 시간 안에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제품의 품질·안전성에 더해 경쟁력이 글로벌 수준에 도달했음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밝혔다. 생활 방역이 필연적인 일상화가 된 최근 상황에서 손 소독제는 마스크와 더불어 개인 위생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코나드가 생산하고 있는 손 세정·소독제는 임상테스트 결과 대장균·녹농균·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 세균을 99.9% 제거했으며 납·비소·수은·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도 검출되지 않았다. 이에 더해 피부 자극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제품의 기본적인
스킨알엑스랩이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연다. 이달 말까지 누적 판매량 140만개를 넘은 ‘마데세라 크림’(15ml)을 40% 할인 판매한다. 마데세라 크림은 발효 세라마이드 복합체가 들어 있어 피부 고민을 해결한다. 병풀 추출물이 외부 자극에 지친 피부를 건겅하게 해준다. 세라마이드가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전달한다. 임상 실험을 실시해 2주만에 피부 장벽 개선과 수분량 103%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스킨알엑스랩은 15일부터 내달 4일가지 공식 온라인몰과 SNS에서 구매인증 이벤트도 실시한다. 올리브영 매장에서 마데세라 크림을 구매한 뒤 인증한 고객에게 앰플 샘플 2종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