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이달 28일까지 선물 대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념일별 선물 300종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이 회사는 △ 어버이날 ‘효도템’ △ 스승의 날 ‘감사템’ △ 성년의 날 ‘새내기 입문템’ 등 맞춤형 선물을 제안한다. 부모님을 위한 안티에이징 에센스나 건강기능식품부터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획 세트 등을 준비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고객을 응원하는 향수와 색조 화장품도 마련했다. 땡큐 키트 증정 행사도 펼친다. 키트는 DIY 포장 키트와 카네이션 배지, 가정의 달 대표 인기 제품 체험본 9종으로 구성했다. 8일부터 소진 시까지 4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선물의 달 5월을 맞아 가성비 높은 실속 아이템을 제시했다. 주요 매장에서 가정의 달을 주제로 꾸민 선물 쇼핑백도 선보인다”고 전했다.
세포라코리아(대표 김동주)가 7월 1일까지 ‘겟 스킨텔렉추얼’ 캠페인을 실시한다. ‘스킨 텔렉추얼’(Skintellectual)은 피부를 뜻하는 스킨과 지식인을 의미하는 ‘인텔렉추얼(Intellectual)’를 합친 말이다. 제품 성분을 똑똑히 따져보고 제품을 구매하는 이들을 가리킨다. 세포라는 원재료까지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해 성분 중심으로 제품을 제안한다. 성분 체크 목록인 ‘예스 리스트’(Yes List)를 자체 제작했다. 캠페인 기간 매주 예스 리스트 성분인 △ AHA △ BHA △ SPF △ 레티놀 △ 비타민C △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제품을 추천하고 활용법을 소개한다. 회사 관계자는 “세포라가 깐깐하게 추천하는 화장품을 활용하면 건강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 성분 체크 리스트를 참고해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포라는 파르나스몰‧롯데영플라자‧신촌 유플렉스‧잠실 롯데월드몰 등 4개점과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다. ▲ 세포라코리아가 7월 1일까지 화장품 성분에 따라 제품을 추천하는 ‘겟 스킨텔렉추얼’ 캠페인을 연다.
러쉬코리아가 디지털 데모 ‘나를 위한 러쉬템 찾기’를 선보였다. 집에서도 편리하게 스킨케어 제품을 찾도록 돕는 온라인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러쉬코리아 브랜드‧프로덕트 트레이너가 나서서 오프라인 매장 느낌을 재현했다. 피부에 원하는 단어를 선택하면 영상에서 스킨케어 제품‧특성‧사용법 등을 알 수 있다. 함께 사용하면 좋은 제품도 추천한다. 아울러 러쉬는 모바일앱 ‘러쉬랩’(LushLabs)을 운영한다. 고체 제품을 러쉬 렌즈 기능으로 스캔하면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러쉬랩은 휴대폰 카메라와 인공지능을 이용한 기술이다. 러쉬 디지털 연구개발팀이 개발했다. 회사 관계자는 “러쉬 클렌저와 페이셜 마스크 등은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사용기한이 짧은 제품 17종은 신선도를 위해 김포 공장에서 직접 제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듀이트리가 10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아무클렌징 챌린지’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예방법을 알리고 제품을 기부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 희망자는 듀이트리가 제안한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 활용 세안법을 따라한 뒤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는 피부 친화적인 아미노산을 주 성분으로 사용했다. 쫀쫀하고 부드러운 크림 제형이 피지‧노폐물‧초미세먼지 등을 제거한다. 또 세안 후에도 피부를 당김 없이 촉촉하게 유지한다. 피부 자극 시험을 거쳐 무자극 클렌저임을 입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챌린지에 참여하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참가자가운데 100명을 선정해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를 증정할 계획이다.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기부 활동을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메이크힐이 브랜드 론칭 2주년을 맞았다. 공식 온라인몰을 새 단장하고 할인 행사를 연다. △ 감각적인 컬러를 담은 메이크힐 △ 눈 전문 브랜드 ‘아이크라운’ △ 입술용 ‘립플레저’ △ Z세대의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색조 브랜드 ‘티썸’ 등을 운영한다. 쉽고 재미있는 메이크업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메이크힐은 브랜드별 온라인몰을 통합했다. 브랜드‧기능‧테마별로 제품을 제시하고, 세일‧리뷰 소개를 강화한 점이 특징. 신제품과 베스트 아이템은 메인 페이지에 배치해 브랜드별 다양한 소식을 전한다. 메이크힐은 10일(일)까지 모든 브랜드 제품을 50%부터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메이크힐의 베스트셀러인 ‘원피엘 쿠션’과 ‘원피엘 파운데이저’는 출시 이래 최대 할인율인 50%를 적용했다.
네이처리퍼블릭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이 국제 품평회인 ‘2020 몽드셀렉션’ 화장품 부문에서 5년 연속 그랜드 골드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성분‧혁신성‧제품 외형 등 주요 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순도 99% 금과 6년근 고려 홍삼 등이 피부에 영양을 전한다. 자연에서 얻은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시험기관에서 4주 동안 항노화 효능 평가를 실시했다. 주름‧탄력 개선과 피부 보습 효과를 입증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수상을 기념해 10일까지 진생 크림 구매 시 6만 6천원 상당의 ‘진생 로얄 실크 앰플 이펙터 4주 프로그램 기획세트’를 증정한다. ‘진생 로얄 실크 토너’ 구입 시 에멀전을 2천원에 구입할 기회를 준다.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은 1961년 벨기에에서 설립됐다. 매년 미용‧건강식품‧음료‧주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올리브영이 파운데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인기 제품을 모아 팔고 사용후기 행사 등을 연다. 파운데이션 캠페인 주제는 ‘매일 다른 날 위한, 오늘 파데’다. 원하는 피부 표현에 따라 골라 쓰는 파운데이션을 다양하게 제안한다. 특히 고객 피부 특성이나 상황에 따라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맞춤형 추천 기능을 강화했다. 고객 구매 자료를 바탕으로 파운데이션을 네가지로 구분했다. △ 피부 잡티를 가리는 ‘커버’ △ 화장을 오래 유지하는 ‘지속’ △ 매끄럽게 빛나는 ‘결광’ △ 피부에 착 붙는 ‘밀착’ 등이다. 올리브영은 일상 속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원하거나, 단정한 연출이 필요할 때, 화려한 메이크업을 뽐내고 싶을 때 등 상황 별 화장법도 알려준다.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자가 진단 후 상품을 추천한다. 올리브영은 제품 구매 후 이달 말까지 앱에 리뷰를 올린 120명에게 파운데이션 정품을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략 상품군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한다. 화장품은 개인의 취향과 특성이 중시되는 만큼 상품 큐레이션 역량을 끌어올려 쇼핑 편의성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GS리테일이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 서비스 ‘THE POP’을 선보였다. ‘THE POP’은 랄라블라‧GS25‧GS THE FRESH 멤버십을 합친 제도다. 멤버십 고객 1천3백만명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THE POP 앱 다운로드 후 QR 코드를 통해 △ GS&POINT △ THE POP 리워즈 △ 통신사 할인 △ 유료멤버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각 브랜드 채널별 특징과 기능은 유지하면서 통합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 GS리테일은 THE POP 출범을 기념해 1억원 상당의 경품추첨 행사를 연다.
달바가 한혜진과 찍은 ‘썬 세럼에 빠지다’ 캠페인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한혜진은 모델 포즈와 전문 연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띄웠다. 자기 관리에 힘쓰는 모델답게 아우라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달바 썬 세럼은 SPF50+, PA++++로 나와 자외선 차단력이 우수하다. 수분 에센스 제형이 피부에 촉촉하고 산뜻하게 발린다. 달바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선세럼 등으로 이뤄졌다. 회사 관계자는 “한혜진과 함께 달바 자외선 차단제의 특징을 효과적인 이미지로 표현했다. 강렬한 분위기와 음향을 넣은 이번 영상에 힘입어 ‘한혜진 선크림’ 판매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클라뷰(대표 김현배)가 ‘2020 파란숨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바다숲을 살리기 위해 마련했다. 해양 생물을 보호해 바다 사막화를 막자는 취지다. 클라뷰는 깨끗한 바다에서 가져온 원료를 담은 ‘퓨어펄세이션 pH밸런싱 퀵 클렌징 패드 50매’를 새롭게 디자인해 출시한다. 제품 패키지는 재활용이 가능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유지한다.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는 바다 환경 보호단체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에 기부한다. 클라뷰는 이달 말까지 클렌징 패드 TV 광고를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 패드 포함 3만원 이상 구매 시 브랜드 모델인 SF9 로운 아크릴 미니 등신대 굿즈 1종을 준다.
롯데백화점이 4월 29일 서울 건대스타시티점 1층에 ‘숲, 포레스트’를 선보였다. ‘숲, 포레스트’(For;rest)는 휴식과 치유를 위한 공간이다. 숲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를 활용해 고객이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스파‧스킨케어‧디퓨저‧아로마테라피 등 향기를 주제로 한 브랜드도 판매한다. ‘아유25’는 인도의 정통 건강관리법인 아유르베다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동서양 의학을 결합한 아로마테라피 브랜드다. 피부 체질에 맞는 맞춤형 화장품 제작이 가능하다. ‘초마루’는 꽃‧나무 향을 담은 디퓨저‧캔들 브랜드다.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기분 좋은 향기로 편안함을 선사한다. ‘라부띠끄101’은 프랑스 스파‧스킨케어 편집매장이다. 대표 제품은 △ 비올로직 호쉐쉬 △ 세럼 A 글리카 등이다.
팜스킨(대표 곽태일)이 초유 추출물을 함유한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프롬맘’을 선보인다. 프롬맘(Fromom)은 해썹(HACCP)‧무항생제 인증받은 국산 초유를 주 원료로 삼았다. 팜스킨의 초유 발효·정제 기술을 접목해 원료를 안정화한 것이 특징. 프롬맘은 청주 청원목장(청원자연랜드)에서 키운 젖소의 초유를 가공했다. 초유는 어미소가 분만 후 4~5일 동안 생산하는 우유를 말한다. 팜스킨은 송아지가 먹고 남은 초유를 활용해 화장품을 만든다. 파우더 형태의 수입 초유가 아닌 신선한 액상 초유를 사용해 품질력을 차별화했다. 프롬맘은 0세부터 7세까지 영유아를 위한 화장품이다. △ 수 딩 캄 젤 포 베이비 △ 초단백 크림 포 베이비 △ 딥 모이스춰 크림 포 베이비 △ 바디 케어 크림 포 프리맘 등으로 구성했다. 민감성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는 미산성 제형으로 나왔다. 피부 자극 시험을 거쳐 저자극 제품임을 입증했다. 팜스킨은 2017년 3월 탄생한 화장품 회사다. 2018년 국산 초유에서 추출한 화장품 원료를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했다. 미국 제품안전성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의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