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M의 자회사 그레이고가 배우 임수정과 함께 ‘멜릭서 비건 릴리프 페이셜 크림’을 내놨다. 임수정이 제품 원료 선정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폭넓게 참여했다. ‘멜릭서 비건 릴리프 페이셜 크림’은 녹차잎‧햄프씨드가 들어 있다. 외부 환경으로 인해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한다. 식물 성분을 담은 초록빛 제형이 가볍고 산뜻하게 펴발린다. 부에 영양 공급이 필요할 때 수분팩‧쿨링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황남규 그레이고 PM은 “임수정은 4년 전부터 채식을 실천해왔다. 그가 느끼고 경험한 가치관을 멜릭서 크림에 반영했다”고 전했다. 그레이고는 카카오M 소속 연예인‧인플루언서를 활용해 마케팅과 커머스를 실시한다. 재능있는 큐레이터가 화장품‧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제품을 소개한다.
닥터지가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에서 선크림 5종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대상 제품은 △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 그린 마일드 업 선 로션 △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 △ 브라이트닝 업 선 밀크 △ 에어리 스킨 업 선 등이다. 로션‧밀크‧크림 등 다양한 제형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순한 성분의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징크 무기자차 제품을 포함했다. UVA‧UVB를 막고 피부를 진정시켜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닥터지의 베스트셀러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는 35% 할인한다. 본품(50ml) 외 20ml를 추가 증중한다. ‘브라이트닝 업 선 밀크’를 사면 약산성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폼 10ml를 준다.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SPF50+ PA++++)는 적외선에 의한 피부 자극 예방 인체적용 시험을 완마쳤다. 실외 자외선뿐 아니라 적외선에 의한 열로부터 피부를 이중 보호한다. 백탁 현상 없이 촉촉하게 발린다. ‘브라이트닝 업 선 밀크’(SPF50+ PA++++)는 피부 톤을 화사하게 보정하는 무기자차다. 복숭아 베이지 색상이 칙칙한 피부를 생기 있게 연출한다.
루트리가 롯데 온앤더뷰티 월드타워점에 입점했다. 온앤더뷰티는 롯데백화점이 선보이는 AI 기반 뷰티 편집매장이다. 매장에 디지털 디바이스를 설치해 제품 설명과 고객 리뷰, 판매 순위 등을 제공한다. 고객이 호출 버튼을 누르면 직원이 와서 추가 상담을 실시한다. 루트리는 온앤더뷰티에 ‘캄포가닉’을 비롯한 17종을 선보였다. 주력 제품은 3월 출시한 ‘피토그라운드 딥 컴포트 크림토너’다. 이 회사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크림 샘플을 준다. 2만원 이상 사면 우드 쿠션 헤어 브러시와 기초 3종 미니키트를 증정한다. 루트리는 2014년 11월 탄생했다. △ 캄포가닉 △ 모비테라피 △ 크립테라피 △ 트리테라피 △ 골든트리 △ 피토그라운드 등 6가지 라인을 판매한다. 러시아 중동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수출한다. 24개 전 품목이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프리미엄 수분 기능성 브랜드 라네즈가 브랜드의 핵심 콘셉트 ‘루미너스 뷰티’의 가치를 예술로 승화한 아트 영상을 선보인다. 이번 영상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듀오 사그마이스터 앤 월시가 제작했으며 라네즈 콘셉트와 핵심 자산에서 영감을 받아 감각적인 영상으로 재해석했다. 사그마이스터 앤 월시는 그래픽 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 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스테판 사그마이스터와 실험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자신만의 그래픽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제시카 월시가 함께 활동하는 아티스트 듀오로 이번 작업을 통해 라네즈 브랜드 스토리를 새로운 시선으로 다채롭게 풀어냈다. 이번 영상은 라네즈가 지난해 새롭게 공표한 브랜드 콘셉트 루미너스 뷰티와 브랜드 핵심 자산인 물의 아름다움을 공통으로 표현한다. 루미너스 뷰티가 뜻하는 ‘수분 가득 맑고 건강하게 빛나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물이 가진 거대한 힘과 생명력, 미학적인 움직임을 영상에 담았다. 모두 8편으로 공개하는 아트 영상은 ‘루미너스 인사이드’라는 주제 아래 라네즈와 연계한 세부 주제 워터·워터뱅크·모이스처·루미너스·로고·모노그램 등으로 표현했다. 워터 영상을 시작으로 라네즈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순
K-뷰티를 중심으로 베트남 모바일 마케팅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주)비엣메이트(대표이사 신덕화)가 베트남 법인(Cong ty tnhh Vietmate) 설립에 이어 최근 캄보디아 법인 ‘캄보메이트’(프놈펜 소재) 법인 개설을 완료했다. 이로써 (주)비엣메이트는 인도네시아 Ralali그룹의 한국관 독점운영권 확보 등을 포함, 베트남-인도네시아-캄보디아까지 아우를 수 있는 ‘K-뷰티 아세안 벨트’ 구축을 위한 준비 작업을 마쳤다. 이번에 설립한 캄보메이트는 캄보디아 내 오프라인 판매 데이터를 분석하는 한편 현지에 약 300곳의 매장을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레스토랑과 계약을 체결, 푸드트럭의 콘셉트를 활용한 ‘K-뷰티·코스메틱 트럭’이라는 이동식 팝업스토어 세 곳을 오픈(4월 말 기준)한 상태다. 올해 12월까지는 약 50곳에 이르는 팝업스토어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주)비엣메이트는 지난 2017년 베트남 진출 시점부터 지속적으로 캄보디아 시장의 온-오프라인 채널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었다. 현지화 적응 기간을 거쳐 지난 3월에 법인설립을 마무리한 것. 현재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은 급속한 도시화가 진행 중이며 따라서 인구 유입 역시 매월 급격히 늘어나고 있
화장품·의약품 ODM 전문제조기업 한국콜마(대표이사 윤상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를 위해 3개월 간 임대료 30%를 감면하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 임대료 감면은 한국콜마 부천사업장에 입주해 시설과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부천사업장에서는 립스틱·파우더·선스틱 등 색조화장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협력업체는 제품 포장공정을 위탁 받아 제조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콜마 측은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고 색조화장품 수요 감소가 생산량 감소로 이어지면서 고정비용 부담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임대료 감면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대료 감면을 통해 협력업체는 3개월간의 고정비 부담을 덜어낼 수 있게 됐다. 한국콜마는 코로나19 사태 경과에 따라 추가 지원과 연장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임대로 감면 결정은 코로나19로 예상하지 못했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찾게 됐다”며 “다양한 방안으로 서로의 부담을 나누고 신뢰감 높은 협력 관계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콜마는 협력업체와의 상생활동의 일환으로 부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복분자·버드나무 추출물을 함유하는 항여드름성 조성물’(등록번호 제10-2089767)에 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유씨엘연구소는 복분자와 드나무 추출물을 활용해 10대에서 번하게 발생하는 여드름과 부위가 한정되지 않고 연중 내내 되풀이되는 성인 여드름의 개선과 염증 완화, 항균 효과를 입증했다.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사용해 피지 분비를 조절하거나 여드름 치료의 방법이 있지만 호르몬제는 인체 향상성에 교란을 일으키는 등 부작용 가능성이 커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유씨엘 연구팀은 천연 추출물을 이용한 여드름 치료와 예방에 대한 연구에 집중, 여드름은 대개 염증을 수반하며 화농성 여드름의 경우 피부에 영구적인 흔적을 남긴다는 점도 규명했다. 유씨엘은 염증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면서 세균 억제와 염증 발현 효과도 있는 천연 식물 복분자 추출물과 버드나무 추출물을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두 추출물을 혼합했을 때 각각의 원료를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보다 NO 생성 억제 효과와 항균 활성력이 동시에 나타나고 세포에 대한 독성이 낮아져 여드름 치료에 효과를 보이는 사실을 확인했다. 피시험자의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은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함께 책임을 느끼며 플라스틱 소비를 줄여나가는 전 세계적인 움직임에 동참, 지난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인체에 유해하거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폐기하기 쉽고 재활용이 쉬운 플라스틱 사용을 권장하는 ‘레스 플라스틱 실천’을 제시했다. 레스 플라스틱 실천 항목은 △ 플라스틱 패키지 사용량 감축 △ 플라스틱 패키지의 재활용성 제고 △ 그린사이클의 물질 재활용률 향상 등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009년 업계 최초의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12년간 지속가능경영과 환경을 위한 다양한 실천들을 대중에게 공개하며 ‘더 아리따운 세상’(A MORE Beautiful World)을 만들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꼽히는 그린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다 쓴 화장품 공병을 매장에서 회수, 리사이클링에 적극 활용한다. 나아가 제품을 생산하며 발생하는 다양한 부산물들도 창의적으로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기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환경기업 테라사이클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매년 플라스틱 공병을 최소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중학교를 찾아가는 ‘빌려쓰는 지구스쿨 라이브 클래스’(이하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를 론칭하고 업계 최초 온라인 기반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한다. LG생활건강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선 학교들이 온라인 원격 수업을 실시하는 가운데 매년 60여 곳의 중학교에서 진행해온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를 유튜브 실시간 강의로 새롭게 선보였다.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신청한 중학교에 강사들이 찾아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수업은 생활 습관과 진로 분야 모두 10과목 중 6과목(세안·양치·손씻기·뷰티 전문가·향 마케팅·브랜딩)을 진행하고 해당 학교 교사와 LG생활건강 임직원 등이 ‘1일 교사’로 참여한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신청한 수업 일정에 맞춰 유튜브 ‘빌려쓰는 지구스쿨’ 채널에 접속하면 출석 점검과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6과목을 정규 수업과 동일하게 참여하게 된다. 특히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미션을 진행하고 토론과 댓글로 참여할 수 있어 디지털 기반의 집단 지성과 협력 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이화여대 교육공학팀과 함께 만든 과정을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가 미래 코스메슈티컬 시장을 이끌어 갈 새 원료로 ‘양파 추출물’을 제안했다. 화장품과 의약품의 합성어 코스메슈티컬은 의약품과 같이 체계적인 피부과학적 솔루션을 제시하는 화장품으로 호랑이풀로 알려진 시카(병풀 추출물)가 대표적인 코스메슈티컬 성분으로 각광받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재생을 촉진하는 데 효능이 뛰어난 양파 추출물이 차세대 코스메슈티컬 시장을 이끌어 갈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태극제약이 국내 어린이·여성 건강을 위한 약사모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약사들은 양파의 우수한 성분과 효과에 주목, 흉터치료제 성분으로 양파 추출물(54.7%)을 가장 많이 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관련 화장품 개발을 위한 전 단계로 지난달 27일 ‘양파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손상 예방·피부 재생 촉진용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해당 기술로 제조한 양파 조성물은 양파 특유의 냄새는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도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의 손상을 예방하고 재생을 촉진하는 스피레오시드(Spiraeoside) 성분은 높게 함유
글로벌 명품 브랜드 에스까다코스메틱(주)(대표이사 김학면)이 지난달 30일로 창립 21주년을 맞이했다. 명품의 가치를 보다 가까운 곳에서 소비자와 만나기 위해 론칭한 에스까다코스메틱(주)은 지난 1999년 창립 이래 명품 화장품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고수하며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에스까다코스메틱 탄생과 함께 지난 21년 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 에스까다 오뜨 피니쉬 케이크 △ 에스까다 루즈 이모션 블랙라벨 등은 지금까지 롱런 가도를 달리며 세대를 관통하는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기념식에서 김학면 대표는 “지난 21년 동안 변함없이 에스까다코스메틱을 사랑해 준 고객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아울러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임직원에게도 감사를 전한다”고 밝히고 “산업 전반의 급변과 함께 높아지고 있는 소비자의 수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정진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에스까다코스메틱은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 중이다. 먼저 스테디셀러 에스까다 옴므 에센스(2종 세트)를 지난 3월부터 파격 구성, 홈쇼핑채널에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매 방송마다 준비한 수량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2020 몽드셀렉션’을 휩쓸었다. 출품한 제품 모두 화장품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해 4관왕을 달성했다. 루비셀 인텐시브 4U 앰플’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금상을 차지했다. △ 루비셀 인텐시브 4U 크림 △ 아토락 인텐시브 앰플 △ 아토락 인텐시브 스킨 배리어 크림 미스트 3종도 금상을 휩쓸었다. 몽드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에서 탄생한 품질평가기관이다. 화장품‧건강식품‧음료‧주류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이 경쟁을 펼친다. 올해는 세계 100여개국에서 제품 3천200개를 선보였다. 전문가 80여명은 약 7개월 동안 이들 제품의 심사를 맡았다.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루비셀과 아토락 제품의 품질력과 가치를 인정 받았다.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