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이 ‘#쉐어유어해피니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서다. 인스타그램에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상 순간을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해시태그(#ShareYourHappiness #LANCOME #LANCOMExMARIECLAIRE)를 덧붙인 뒤 지명자 2명을 태그해야 한다. 걱정을 잊게 하는 소소한 취미생활이나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의 미소, 행복한 색상, 반려동물과 보내는 행복한 시간 등 어떤 것이든 공유 가능하다. 캠페인 첫 주자인 랑콤 브랜드 모델 수지는 “핑크색 옷을 입거나 핑크색 립스틱을 바를 때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난다. 행복하다”고 말했다. 랑콤 관계자는 “코로나 블루를 겪는 많은 이들에게 위안과 힘을 전하고 싶다. 소중한 행복을 떠올리며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더마코스메틱의 원조 (주)이지함앤코가 지난 10일 롯데홈쇼핑채널을 통해 첫 공개한 ‘레드 프로폴리스30 비타 앰플’의 소비자 관심이 뜨겁다.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큰 일교차로 인해 피부 건조와 탄력 저하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화장품으로 촉촉하면서도 뛰어난 안티에이징 효과에 대한 고객 니즈가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소비자 니즈를 파악한 (주)이지함앤코는 레드 프로폴리스30 비타 앰플 론칭을 통해 차별화된 레드 프로폴리스 원료를 기반으로 보습과 탄력, 피부 톤까지 만족시키는 앰플 제품을 선보인 것. 레드 프로폴리스30 비타 앰플은 뛰어난 항산화 효과를 발휘하는 천연 원료 레드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30%(300,000ppm)이나 함유해 홈쇼핑채널 뷰티 프로그램에서 판매한 제품 기준 최대 함량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8중 히알루론산 콤플렉스로 피부 수분 함량 개선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비타민 5%(C·B3·B5 유래성분) 함유로 피부 생기도 케어 가능하다. 일명 ‘항산화 앰플’로 불리는 이 제품은 봄철 외부 유해환경으로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선사한다. 첫 방송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레드 프로폴리스는 처음인데 보습이 확
시트 마스크를 포함, 각 부위별 집중 마스크팩 생산기업으로 위상을 확보하고 있는 (주)엘루오(대표이사 박유석)가 한 차원 높은 수준의 R&D활동을 통한 품질력 향상을 위해 기술연구원을 건립한다. (주)엘루오는 지난 27일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정남일반산업단지 내 기술연구원 신축공사 현장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유석 대표를 비롯한 (주)엘루오 임직원과 시공사 관계자 등 주요 인사 20여명이 참석했다. 새로 건축하는 (주)엘루오 기술연구원은 지상 4층에 연면적 1,818㎡규모로 마련한다. 완공 예정 시기는 오는 12월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이미 획득한 ISO 22716·ISO 9001·ISO 14001 인증에 이어 CGMP 인증획득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완공 이후에는 모든 생산 공정을 국제 기준에 맞춰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유석 대표는 기공식 인사말을 통해 “기술연구원의 신축 건립은 (주)엘루오의 R&D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기술연구원을 완공하면 소비자에게 지금까지 제공했던 최상의 품질에서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제품개발이 이뤄질 것이며 동시에 생산성 향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코로나19 사태 발생 후 바이러스와 세균 소독용 손 소독·세정 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브랜드와 신제품 출시 역시 치열한 경쟁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휴대용 에티켓 제품 시장 개척자 ‘단미수’(danmisu)가 업그레이드한 시즌3 제품을 내놓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 단미는 ‘사랑스럽고 달콤한 여성’을 의미하는 순수 우리말. 단미수는 가정·직장·사회·여행 등 다양한 생활 패턴 속에서 필연적으로 접하게 되는 각종 오염과 냄새, 세균,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개인위생과 에티켓을 안전하게 지켜 주는 휴대용 에티켓 제품 브랜드다. 지난 2012년 론칭 당시 여성의 활발한 경제·사회활동 참여와 해외여행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사스, 구제역 발생으로 인한 개인위생관리의 관심 역시 고조됐었다. 단미수는 휴대와 사용이 편리하고 안전한 성분으로 살균·소독·소취를 한 번에 해결하는 멀티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고객의 호응을 얻으면서 국내 항공사 쇼핑몰과 미국 이베이까지 입점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와 같이 변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이었던 메르스 사태 때도 개인위생 관리와 예방을 위한 제품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얻었
리더스코스메틱이 29일 밤 11시 50분 홈앤쇼핑에 ‘리더스 라루즈 쿨 리프팅 마스크’를 론칭한다. 이 제품은 △ 쿨링 △ 진정 △ 수분 공급 △ 모공 탄력 △ 리프팅 등 5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스틱형 제품을 얼굴과 몸에 바를 수 있다. 특허 받은 쿨링 성분이 들어 있다. 임상 시험을 거쳐 제품을 바르면 피부 온도가 4.3℃ 내려가는 효과를 입증했다. 수분 에센스를 86%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물리적 자극과 열 자극에 의해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킨다. 스위스산 탄력 원료 리프토닌이 피부를 팽팽하게 가꿔준다. 주름개선과 미백 기능을 갖췄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홈쇼핑 입점을 기념해 자외산 차단 기능을 포함한 톤업크림 3개와 네온 젤리백을 추가 증정한다. 여름철 피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티르티르가 엑소 멤버 백현을 브랜드 새 얼굴로 뽑았다. 국내외에서 이름을 알린 백현과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백현은 티르티르 광고 촬영에서 티없이 깨끗한 피부와 맑은 이미지를 뽐냈다. 특유의 감각적이고 힘 찬 모습으로 아우라를 발산했다는 평가다. 티르티르는 피부 본연의 건강한 빛을 되찾아 주는 화장품 브랜드다. 대표 제품은 깊은 보습감을 주는 ‘도자기 크림’과 제주산 식물을 담은 ‘순 로즈마리 에센스’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백현의 건강한 에너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 그와 함께 중국 일본 동남 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전략이다”고 전했다.
어뮤즈가 배우 공효진을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공효진과 촬영한 ‘소프트 크림 치크 누디쉬 컬렉션’ 화보도 공개했다. 공효진은 화보에서 어뮤즈 크림 블러셔 ‘소프트 크림 치크 누디쉬 컬렉션’을 활용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소크치'63 쉬머 마멀레이드’와 ‘13 피치 탠’ 색으로 볼을 화사하게 물들인 것이 특징. ‘소프트 크림 치크 누디쉬 컬렉션’은 어뮤즈의 베스트셀러 ‘소프트 크림 치크’에 누드 톤을 더했다. 크림 제형이 촉촉하게 스며들고 화사한 진주 파우더가 투명한 광을 완성한다. 이 제품은 △ 우유 △ 피치 탠 △ 누드 캐롯 △ 쉬머 포멜로 △ 핑크 토스트 △ 62 파파야 △ 쉬머 마멀레이드 등 7가지 색으로 나왔다. 이들 색상은 피부에 가까운 누드와 쉬머를 표현한다. 오늘(28일)부터 어뮤즈 공식 온라인몰과 카카오샵에서 판매한다. 내달부터 세포라에서도 만날 수 있다. 어뮤즈 관계자는 “공효진은 꾸밈없이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을 지녔다. 브랜드 행사는 물론 AR 카메라앱 ‘스노우’ 필터 개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공효진은 5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삼시세끼 어촌 편’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대한제국 황제 이곤의 SNS 인증샷이 화제다. 24일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3회분에서 황제 이곤은 그루밍 SNS 인증샷을 선보였다. 황제 이곤의 재치있는 SNS 인증샷 해시태그가 시청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대한제국 총리 구서령은 황제의 공식 SNS 계정에서 그루밍 사진을 발견한다. 이곤은 사진 속에서 LED 마스크를 착용한 채 편안한 자세로 소파에 기대 앉아있다. 시선을 모은 것은 해시태그다. 인증샷 아래 #폐하는_그루밍_중, #마스크_뿌시고_나오는_빛용안, #백약이_무효인_수학병, #얼굴이_국격이다 등을 덧붙여 재미를 더했다. 이곤이 사용한 제품은 ‘셀리턴 LED 마스크 플래티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 근적외선+레드 △ 블루 △ 핑크 등 3가지 파장을 사용한다. 4가지 모드를 활용하면 피부 상태별 맞춤 관리를 할 수 있다. 모공케어와 피부 탄력·톤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는 설명. 더 킹 드라마 제작을 지원하는 셀리턴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널리 알려나갈 예정이다.
셀퓨전씨(대표 이진수)가 ‘1,383만이 주목한 선크림’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셀퓨전씨 선크림을 선택한 소비자들의 손을 보여준다. ‘1,383만이 주목한 셀퓨전씨 선크림’이라는 내레이션으로 제품 역사를 소개한다. 이어 셀퓨전씨 선크림을 사용하는 소비자 일상을 보여준다. △ 자극에 민감한 영은씨 △ 꾸준히 관리 받는 지선씨 등이 등장해 생활 속에서 제품을 활용하는 법을 보여준다. 셀퓨전씨 선크림을 선택하는 정윤씨, 혜윤씨, 희윤씨 등의 모습이 변경한 셀퓨전씨 BI에 담긴다. 영상은 ‘셀퓨전씨는 오늘도 당신의 피부를 지켜드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끝난다. 회사 관계자는 “일상에서 느끼는 피부 고민을 소비자가 공감하도록 세련되고 재미있는 영상에 담았다. 소비자 이름에 셀퓨전씨를 연결해 친근함을 더했다”고 전했다. ▲ 셀퓨전씨 ‘1,383만이 주목한 선크림’ 캠페인 영상.
세종텔레콤의 V-커머스 뷰티 플랫폼 왈라뷰(wallaVU)가 연말까지 ‘듣도 보도 못한 뷰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영상 콘텐츠 소비를 즐기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을 위해 준비했다. 왈라뷰에 뷰티일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개성과 가치관을 생생히 전달할 수 있다. 왈라뷰는 오늘(27일)부터 영상광고를 공개한다. ‘듣도 보도 못한’ TPO(시간‧장소‧경우) 메이크업 콘셉트도 제안한다. 광고에서 왈라뷰 모델 김우석은 엉뚱한 반전 상황을 연출했다. 첫번째 영상 ‘코노(코인노래방)’편은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 자신이 가장 빛나는 주인공’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코인노래방 갈 때 어울리는 화장도 소개했다. 왈라뷰는 내달 24일까지 이 영상을 공유하는 시청자에게 △ 메이크업 기획 세트 △ 왈라뷰 포인트 △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내달 17일까지 광고에 등장한 화장품을 모아 파는 ‘듣도 보도 못한 뷰티쇼핑’을 연다. 5월 3일까지 진행하는 ‘코노 메이크업’ 기획전에서는 치크‧립‧섀도‧향수 등을 최대 76% 할인 판매한다. 왈라뷰는 5월 11일 밤 11시 뷰티 예능 프로그램 SBS funE ‘왈가닥뷰티’를 방영한다. 콘텐츠 제작사 테라바다와 함께
스킨푸드(대표 유근직)가 재도약에 나섰다고 밝혔다. 1세대 로드숍 전성기를 열었던 스킨푸드는 이달 초 서울 명동에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 2004년 스킨푸드 1호점이 있던 자리에 다시 매장을 꾸리며 부활의 의지를 다졌다. 이 회사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파인트리파트너스를 새 주인으로 맞아 새 경영진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매장을 새롭게 내고 H&B 스토어 등에 입점하는 등 유통망을 확장할 전략이다.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 스킨푸드는 1세대 K뷰티 브랜드로 꼽힌다. 푸드의 신선함과 영양을 담은 화장품 브랜드로 출발했다. 중국 일본 동남아 미국 유럽 등에 진출해 푸드 코스메틱 열풍을 이끌었다. 아보카도 리치 라인은 미국 유기농 마켓 홀푸드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스킨푸드는 올 하반기 수출을 늘리고 해외 Z세대를 겨냥한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먹어서 좋은 음식은 피부에도 좋다’는 철학을 제품에 반영했다. 브랜드 역사를 반영해 일부 베스트셀러 제품에 초창기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아울러 국내 1호 유자 명인이 재배한 전남 고흥 유자와 브라질 흑설탕 등을 담은 화장품을 새롭게 내놨다. 원료별 맞춤 추출공법을 적용해 푸드가 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과 성균관대 화학공학과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백탁 현상이 없으면서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반사하는 ‘다공성 마이크로 무기 소재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 혁신적인 무기 자외선 차단제를 만들 수 있는 이 연구 성과는 소재 분야에서 저명한 국제 학술지 ‘Particle & Particle Systems Characterization’ 3월호 온라인판에 게재했으며 4월호 표지 논문으로도 선정됐다.(논문명: Transparent and UV‐Reflective Photonic Films and Supraballs Composed of Hollow Silica Nanospheres) 피부 노화는 대부분 빛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피부 손상을 일으키는 자외선 영역의 빛을 반사 또는 흡수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자외선 차단 화장품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자외선을 반사하는 무기 물질로는 산화아연(ZnO)과 이산화타이타늄(TiO2) 등이 주로 쓰이지만 이들 소재는 그대로 사용하면 입자의 높은 굴절률로 인해 백탁 현상이 발생하고 뭉치는 등의 단점도 지니고 있다. 이 같은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