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레드벨이 가수 조승연을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조승연은 세련된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끌레드벨의 첫 남성이자 20대 모델로 선정돼 ‘미라클 파워 리프트 브이 쿠션’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특히 V착 밀착 꿀착 쿠션을 선보이며 H&B 매장에서도 판매 신화를 이어갈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조승연은 노래 작사 작곡 외모 인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팔방미남이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와 열정도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어 “고소영 김희애를 이어 끌레드벨 사단으로 합류한 그와 손잡고 밀레니얼 소비자와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끌레드벨은 2010년 론칭한 리프팅 화장품 브랜드다. 2018년 V 쿠션 출시 후 2년만에 누적판매수 630만개,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했다.
테라젝사의 더마 파마슈티컬 마이크로니들 기술에 대한 한국 내 실시권을 확보하고 있는 테라젝아시아(대표이사 김경동)가 휘라인USA와 OTC 마이크로니들 공장 설비·기술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전개에 나선다. 테라젝아시아는 지난 11일, 미국 테라젝사의 니들 특허기술을 적용한 OTC 마이크로니들·의료기기 생산공장(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을 설립하는 휘라인USA 측과 그 동안의 협의 과정을 거쳐 공장 설비를 포함한 기술공급에 대한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테라젝아시아는 OTC 마이크로니들 공장 설립 지원은 물론 사업에도 본격 참여하게 됐으며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한 파트너사를 확보에 성공하게 된 것. 이번 계약을 진행한 휘라인USA 법무대리인 존 R. 슬림프는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기술은 최근 USITC 이슈로 인해 미국 내에 알려지게 된 블루칩 기술 중 하나로 백신·약품을 안전하게 로딩 할 수 있어 미래 가치가 높은 원천기술”이라고 밝히고 “테라젝사의 기술도입 관련 내용을 검토한 결과 더마 파마슈티컬 분야에 대한 실시권을 테라젝아시아가 소유하고 있고 따라서 미국·연방국의 원천 특허이슈에서 자유로운 테라젝아시아를 공장설립과 제품 공급 관
AHC가 인도네시아 일본을 바탕으로 아시아 태평양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AHC는 1월 인도네시아에 진출했다. 온라인 쇼핑몰 소시올라(Sociolla) 론칭을 시작으로 왓슨스 등 오프라인 매장 60여개점에 입점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규모 세계 4위 국가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8년 기준 화장품 시장 규모가 약 6조 4,800억원에 달한다. 2023년에는 약 11조 4,5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인도네시아 여성 소비자는 한류의 영향으로 K뷰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스킨케어에 신경쓰며, 미백과 안티에이징 제품을 선호한다. AHC는 인도네시아 시장에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 포 페이스’를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주름 개선 효과를 준다. 미백 라인 ‘피오니 브라이트’도 맑고 깨끗한 피부를 선망하는 여성에게 관심받고 있다. AHC는 2월 일본에도 발을 뻗었다. TV 홈쇼핑 샵채널에서 ‘AHC 아이크림 포 페이스’를 판매했다. 일본 전용 상품으로 개발한 것이 특징. 누적 판매수 1만개를 넘기며 인기를 입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은 인구 평균 연령이 높다. 안티에이징 시
밀레니얼 세대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다. 어린 시절부터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활용한다. 디지털 환경에서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소통하는 것에 익숙한 세대다. 닥터자르트가 디지털 네이티브의 자유분방한 개성을 표현하는 아트 공모전 ‘닥자랑 아트해세라’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리틀 세라 펭귄과의 버킷 리스트’를 주제로 진행한 공모전에는 300여 작품이 모였다. 영예의 1등은 영상 콘텐츠 ‘세라 펭귄의 전설’에게 돌아갔다. 건조한 남극에서 세라 펭귄이 잠에서 깨 펭귄들에게 촉촉함을 선사했다는 내용을 담았다. 2등은 △ 세라 펭귄과의 세계 여행 △ 세라 파워 △ 하와이에서 세라와 함께 휴양하기 등 세편이 차지했다. 3등에는 △ Miracle travel with Cera △ 말라 죽은 식물들을 세라마이딘 크림으로 살려내기 △ 세라 펭귄의 수분 모험 △ 세라와 사우나 가기 △ 이쁜 세라 스노우볼과 같이놀기 등 5개의 작품이 올랐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와 브랜드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행사를 늘려나가겠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이 재택근무 중인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면마스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 회사는 25일 면 마스크를 손소독제와 함께 서울시립 십대여성건강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임직원 일정에 맞춰 면 마스크 DIY 키트를 전달했다. 누구나 집에서 쉽게 따라 만들도록 제작 영상도 배포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마스크 수요가 폭증했다.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들은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임직원이 힘을 합쳐 만든 면 마스크를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지원했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은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가치에 맞춰 여성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달 20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미혼한부모 가정에 마스크와 항균 물티슈 등 건강위생용품 1만 개를 제공했다. 지난 2일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진을 위해 피로회복제와 구강위생용품 4천여 개를 기부했다.
질경이가 22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우리 모두 3배로 행복한 3월’ 행사를 연다. 이 행사에서는 질경이 기획세트를 30% 할인 판매한다. 3배의 혜택을 담은 사은품도 제공한다. ‘질경이 청결 3배 세트’는 스프레이형 여성청결제 ‘페미닌미스트’ 3개로 구성했다. 사은품으로 외음부 전용 물티슈 ‘페미닌티슈 라이트’ 3개를 증정한다. ‘질경이 맑음 3배 세트’는 비키니라인 전용 미백크림 ‘썬샤인 톤업 크림’ 2개를 담았다. 휴대용 파우치(3ml) 10개도 준다. ‘질경이 마음 3배 세트’는 옥수수 성분 탑시트를 적용한 마음생리대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각 1개가 들어있다. 구매 고객에게 마음생리대 데일리팩 3개를 선물한다. 질경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획 세트 구매 고객에게 손소독제(70ml)를 제공한다. 6만원 이상 결제한 온라인몰 회원에게 마음생리대 대형 1개를 추가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위생이 철저히 요구되는 시기다. 외부에서도 청결 관리가 가능한 제품을 세트로 선보였다“고 말했다.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가 진화한 기능과 형태의 멀티 화장품 용기를 개발, 특허를 취득했다. 코스메카코리아가 취득한 특허는 ‘듀얼 화장품 용기’(Dual Cosmetic Case). 시중에서도 멀티 탑재 용기를 쉽게 찾아 볼 수 있지만 기존 제품들은 밀폐력이 약해 내용물이 굳거나 휘발될 가능성이 있고 조작이 번거롭다는 단점이 지적됐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여러 개의 수용 공간을 구비한 두 개의 화장품 용기를 서로 마주보게 착탈식으로 결합시키는 디자인을 고안했다. 뚜껑에 의해 내용물이 완벽하게 밀폐될 뿐 아니라 사용자가 간편한 조작만으로도 여러 종류의 화장료를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한 개의 용기 안에 여러 종류의 화장료를 탑재해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인 것은 물론 화장료의 품질을 완벽하게 유지하는 데 해당 용기의 차별화된 소구 포인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 해 ‘듀오 트위스트 용기’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코스메틱 패키징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리브영이 3월 14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 화이트데이 테마관을 선보인다. 기프트관 내 화이트데이 테마관에서는 연인과 가족 등 소중한 사람을 위한 맞춤형 선물을 제안한다. 품목은 2030대 취향을 반영한 립스틱 향수 스킨케어 보디용품 뷰티디바이스 등이다. 1만원대부터 5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리브영은 2월 온라인몰에 선물 서비스를 도입했다. 휴대전화 번호로 선물을 전송하는 ‘선물하기’ 서비스와, 테마별 기프트관을 각각 론칭했다. 두 서비스는 모바일에서 이용 가능하다. 올리브영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즉시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의 쿠폰 행사도 연다. 15일까지 오늘드림의 화이트데이 기획전 내 제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화이트데이에는 색조화장품이나 향수 외 건강용품을 선물하는 이들이 늘었다. 주제별 선물관을 다양하게 마련해 소비자 쇼핑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이 10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경상북도에 1억 8천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기부했다. 네이처리퍼블릭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 파우치’ 1만 세트는 경북 지역의 자원 봉사자와 취약 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타입 손 소독제다.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등 유해세균을 99.9% 제거해 손을 청결하게 유지한다. 식약처 허가 의약외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전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 “작지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해결돼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트로지나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고려대 의료원에 화장품 1천518개를 기부했다. 기부 품목은 △ 노르웨이젼 포뮬러 바디에멀젼 △ 노르웨이젼포뮬러 핸드크림 △ 인텐스 리페어 소프트밤 등이다. 이들 제품은 환자 치료에 주력하는 의료진과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전달된다. 김은혜 한국존슨앤드존슨스킨케어 사업부 총괄부장은 “고려대 의료진 20여명이 파견된 농협 경주교육원 양성환자 생활치료센터 실무진과 지원품을 협의했다.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보습 제품을 선정해 지원했다”고 전했다.
메디힐(대표 권오섭)이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에 현금 1억원과 5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지원금은 의료용 방역물품 구입과 코로나19 치료와 예방 활동에 사용된다. 제품은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을 포함한 병원 관계자들에게 전달된다.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들은 방호복 고글 마스크 장갑 등을 오랜 시간 착용하고 손소독제를 자주 사용한다. 피부가 쉽게 거칠어질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된 상태다. 메디힐은 이들에게 보습용 마스크팩 핸드팩과 눈 피로 회복과 숙면을 돕는 워밍 아이 마스크 등을 지원했다. 회사 관계자는 “대구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일선에서 현재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불철주야 힘쓰는 병원 관계자를 위해 힘을 보탰다. 코로나19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는 모든 이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브이티코스메틱이 16일까지 프로그로스 마스크 3종 샘플 증정 행사를 연다. 공식 온라인몰에서 신청자 가운데 선착순 1000명을 선정해 샘플을 제공한다. 프로그로스 라인은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프로그로스 골드 캡슐 마스크는 금이 들어 있다. 도톰한 젤 크림 제형의 워시 오프 팩이다. 피부에 영양을 전달해 세안 후까지 촉촉하게 유지한다. 프로그로스 슬리핑 마스크는 간편한 1포 포장으로 나왔다. 자는 동안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쫀쫀한 앰플 제형이 피부에 보습감을 주고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