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의 뷰티 브랜드 리얼라엘이 비건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였다. 리얼라엘 스킨케어는 캘리포니아의 건강함을 담은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했다. △ 빠르고 순한 ‘리셋버튼 클렌징 워터’ △ 촉촉하고 세정력이 우수한 ‘데일리 오일 투 폼 클렌저’ △ 균형있는 피부결을 만드는 ‘데일리 젠 밸런싱 토너’ △ 강력한 활력 성분이 들어있는 ‘굿 케미스트리 세럼’ △ 탄탄한 피부 장벽을 만드는 ‘데일리 레스토레이션 크림’ △ 수분을 강화한 ‘모이스처 멜트 스노우볼’ △ 피부에 윤기를 주는 ‘캄 앤 콜렉티드 세럼 미스트’ 등 총 7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피부에 생기를 주는 수용성 풀러린과 수분을 유지시키는 3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했다. 동물성 성분을 넣지 않고 약산성 제형으로 만들었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김지영 라엘코리아 대표는 “리얼라엘 스킨케어 라인은 제품 개발 과정에서부터 환경과 동물을 생각했다. 뷰티 제품을 확대해 ‘우먼 웰니스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라엘은 ‘여성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만든다’는 철학을 가졌다. 미국 아마존에서 생리대 분야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와 여
파머시가 오늘(2일)부터 16일까지 2주 동안 클렌징 밤 무료체험 행사를 연다. 그린 클린과 체리 클린 샘플로 구성한 키트 500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아울러 그린클린 키트를 9천900원에 선보인다. 클렌징밤 구매 시 아티스트 나난과 만든 에코백을 선물한다. 그린 클린은 메이크업과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지워준다. 이 제품은 세포라 론칭 3일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클렌징도 건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린 클린은 미세먼지 99% 세정력 시험과 저자극 테스트를 마쳤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고 전했다.
일본에서의 K-뷰티 바람을 선도하고 있는 (주)세레브(사장 오이에 사요코)가 온-오프라인 채널을 넘나들며 자사 대표 브랜드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01년 (주)세레브를 설립한 오이에 사장은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숍을 경영한 바 있는 다소 독특한 이력을 가진 미용전문가이기도 하다. 오이에 사장은 한국 대웅제약의 자회사 에스테메이드사와 대리점 계약을 맺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K-뷰티 제품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자신의 오리지날 브랜드를 개발,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오이에 사장은 이 같은 화장품 사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 어패럴 메이커의 컨설팅에도 참여하는 등 활동 영역이 매우 넓고 다양한 인사로 유명하다. 이는 그가 (주)세레브의 기업이념을 ‘인연이 있으면 꽃이 피고 은혜가 있으면 결실을 맺는다’로 설정하고 비즈니스를 통해 만들어진 네트워크와 인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대목과 궤를 함께 한다. (주)세레브가 내세우고 있는 대표 브랜드는 ‘+ONE C’. 이 브랜드는 모든 여성 소비자의 피부 고민이라고 할 수 있는 보습과 미백, 주름에 기능을 차별화함으로써 특히 눈가 부위 케어에서는 글로벌 넘버 원을 지향하고 있다. 아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자연·발효 화장품 ‘숨37°’의 새 얼굴로 배우 전지현을 발탁했다. 이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견고히 하기 위한 판단에서다. 지난 2007년 브랜드 론칭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온 숨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보다 공고히 다지기 위해 국내는 물론 중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배우 전지현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한 것. 숨 마케팅 관계자는 “숨은 피부를 숨 쉬게 하고 근본적으로 되살려줘 꾸미지 않아도 본연의 건강함과 빛나는 아름다움을 만들어주는 브랜드”라며 “겉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움뿐 아니라 진정한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 전지현과 함께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지현은 이달 출시하는 대표 제품 ‘시크릿 에센스’의 TV 광고와 지면 광고를 통해 국내와 해외 소비자에게 글로벌 모델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새 모델 배우 전지현을 통해 브랜드의 신선한 활력을 얻게 된 숨은 건강한 피부 이상향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글로벌 1위 캔들 브랜드 양키캔들이 올해 첫 새로운 향기를 내 놓았다. (주)아로마무역(대표이사 임미숙)은 새 향기 6종을 출시하고 전국 매장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한 향기는 ‘가든 하이드어웨이’ 콘셉트로 ‘새 봄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정원의 향기’를 표현하고 있다. △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정원의 모습을 싱그러운 꽃 내음으로 표현한 ‘워터 가든’ ‘애프터눈 이스케이프’ ‘썸머 데이드림’과 △ 순백의 동백꽃 향을 담아낸 ‘카멜리아 블라썸’ △ 화사한 정원에 열린 상큼한 과일향 ‘가든피크닉’ ‘홈메이드 허브 레모네이드’ 등이다. 이들 신제품은 양키캔들의 가장 인기있는 상품으로 꼽히는 자 캔들(라지·미디엄·스몰 타입)과 샘플러 캔들 보티브 타입으로 출시했으며 상품 정면에는 정품인증 홀로그램과 양키캔들의 새 로고·라벨을 확인할 수 있다. 양키캔들은 새로운 향기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새 향기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매장을 방문해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가든하이드 어웨이 전용 패키지를 함께 제공한다. 아로마무역 김진승 본부장은 “봄날의 정원을 거닐면서 느껴지는 싱그러움과 상쾌한 향을 모든 분들이
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이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로봇업무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스템 ‘알 파트장’을 도입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로봇 알 파트장은 사람이 컴퓨터로 처리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학습, 컴퓨터에서 이뤄지는 정형화되고 사람의 판단이 필요하지 않은 업무를 수행한다. 사내에서 빈번하게 작업하는 △ 엑셀 업무 △ 특정 전산시스템의 조회·다운로드·입력 △ 메일 송·수신을 통한 최종 결과 자료 전송 업무를 할 수 있다. 알 파트장은 현재 영업·회계·마케팅 등 다양한 부서에서 모두 8대가 활약 중이다. 이들 알 파트장(1~8)은 정식 인사 등록까지 마쳐 사내 통신망에 ‘인명’(동료)으로 검색되고 알 파트장의 도움이 필요한 업무를 신청할 수 있는 게시판도 최근 개설한 상태다. 현재 LG생활건강에서 알 파트장이 수행 중인 업무는 249건에 이른다. 237명이 연간 총 3만9천 시간을 투입해야 하는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특히 실적 보고·매출·주문 처리 등 수작업이 많은 영업 영역에 집중 활용돼 영업사원이 본연의 업무인 영업 활동에 몰입할 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몰에 중동지역 첫 플래그십스토어를 열었다. 플래그십스토어 1호점이 위치한 두바이 몰은 연간 8천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두바이의 대표 쇼핑몰이다. 이니스프리 자연주의 콘셉트를 보다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중동 내 첫 매장으로 그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한국의 청정 섬 ‘제주 자연’에서 얻은 영감과 제주 헤리티지를 살린 천연 재료들을 활용해 꾸민 플래그십스토어다. 동시에 제주 자연으로부터 온 천연 원료를 담은 혁신적인 이니스프리 뷰티 아이템을 테스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의 모든 스킨케어를 비롯한 메이크업, 보디 컬렉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매장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 첫날,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매장을 방문한 100명의 고객들에게 이니스프리 제품으로 구성한 ‘그린 럭키박스’를 증정했다. 두바이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도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K-뷰티 스킨케어 팁과 이니스프리 주요 제품을 고객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이니스프리 중동 관계자는 “이번 두바이 몰 입점은 국내 시장을 넘어 중국·미국·캐나다에 이어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의 일
화장품·의약품 ODM 전문제조기업 한국콜마(대표이사 윤상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지원에 적극 나섰다. 한국콜마는 지난 27일 사업장이 소재한 세종시청과 서초구청을 방문해 각각 손 소독제 5천 개와 3천 개, 모두 8천 개를 기부했다. 이와 함께 종합기술원이 위치한 서울 내곡동 인근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등 지역 주민 기관에도 2천 개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한국콜마 크리너겔’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제품. 이영주 공장장은 손 소독제를 이춘희 세종시장에게 전달하며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위험성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손 소독제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경영지원본부 이정규 상무도 서초구청을 방문해 이 같은 뜻을 전했다. 한국콜마는 또 내일(29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을 방문해 손소독제 1만 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곳곳에 침체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한 고민을 많이 했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힌스가 시코르 25개점에 입점했다. 시코르 코엑스점‧명동점‧강남역점‧AK&홍대점‧부산 센텀시티점‧대전 둔산점 등에서 힌스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가 힌스 브랜드의 감성과 다채로운 색감을 체험하도록 유통망을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힌스는 개인에게 잠재된 본연의 아름다움을 발현시키는 무드 내러티브 메이크업 브랜드다. 밀도 있고 풍부한 컬러감이 특징. 자연스럽고 완성도 높은 색을 구현해 젊은층에게 인기다. 힌스 공식 온라인몰과 롯데면세점 소공점‧코엑스점에서도 판매한다.
메디큐브가 제품 구매 고객에게 손소독제 ‘베넷 세이프러스 겔’을 무료 증정한다. 메디큐브 베넷 세이프러스 겔은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의약외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를 예방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 손소독제 5만개를 제공한다. 2월 14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손소독제 5,000개를 기부했다.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구달이 ‘청귤 비타C 잡티 세럼’ 대용량을 출시했다. 기존 제품에 비해 용량을 230% 늘려 70ml로 선보였다. 용기 토출구를 개선하고, 민감성 피부 자극 시험도 마쳤다. 이 제품은 청귤 추출물 70%를 함유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3월 한달 동안 올리브영에서 30% 할인 판매한다.
티르티르(대표 이유빈)가 27일 대구시에 1억원 상당의 손 소독제 2만개를 기부했다. 코로나19를 예방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서다. 손 소독제는 대구 지역 저소득증‧취약계층‧의료진에게 우선 제공한다. 아울러 티르티르는 내달 25일까지 서울 가로수길 쇼룸에 방문한 고객에게 손 소독제를 준다. 하루 100명에게 1인 1개 한정 공급한다. 이유빈 티르티르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전 국민이 힘을 합쳐 어려운 시기를 극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