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레서피가 오늘(24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에서 ‘안티 바이러스 스프레이 0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퓨어 미네랄 안티 바이러스 스프레이’는 물과 미네랄로 구성했다. 무색·무취·무독성 제품이다. 냄새의 원인균을 제고하며, 탈취·소독 효과를 준다. 잔류 농약 분해 특허를 획득했다. 피부 자극 시험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탈취·살균 성능테스트도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확산하며 세정제‧손소독제‧마스크 등의 수요가 급증했다. 100% 물과 미네랄의 힘으로 살균‧세정‧탈취 효과를 주는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파파레서피는 3월 3주차에 2차 안티 바이러스 스프레이 0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14일 김포·부천·수원 푸드뱅크 3곳에 5천300만원 상당의 여성청결제를 기부했다. 쇼킹아임파인청결제는 여성의 민감한 Y존을 관리하고 상쾌하게 유지한다.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pH로 제조해 유수분 균형을 맞춘다. 또 Y존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해준다. 푸드뱅크는 이 제품을 저소득 취약계층 여성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라벨영은 2017년부터 ‘우리동네 착한 화장품’이라는 지역사회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서울 강서구 푸드뱅크를 시작으로 도원·금천·구로·종로·노원 등으로 범위를 넓혀왔다. 2020년을 맞아 경기도로 지역을 확대했다. 김포푸드뱅크‧부천시다사랑푸드마켓‧수원해누리푸드마켓 등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들 단체는 기업이나 개인이 기부한 식품‧생활용품‧화장품 등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에게 전달한다. 라벨영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돌려주기 위해 기부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전국 많은 지역에 따뜻한 마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힘쏟겠다”고 말했다.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이스트힐(주)(대표이사 조익현)이 외부 환경에 의한 손상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재생과 회복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EH-RepairBooster™’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원료 가운데 특히 표면처리 분체를 비롯, 자외선 차단 기능성 분산액·천연물 추출물·미생물 발효산물 등의 연구·개발에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원료 전문기업 이스트힐(주) 24년 간 축적한 기술력이 빚어낸 결과물이다. 이번에 개발한 EH-RepairBooster™는 현대인의 식습관과 수면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뿐만 아니라 미세먼지·황사·자외선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피부 손상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인 기능을 기대할 수 있다. ◇ EH-RepairBooster™의 세포 성장 효과 EH-RepairBooster™는 우리나라의 청정지역 백두대간에서 자생하는 다래나무 줄기를 이용한 추출물. 농약이나 비료 등의 인위적인 손길 없이 자연의 힘으로만 자라난 고유의 힘을 보유하고 있다. ◇ EH-RepairBooster™의 콜라겐 합성 효과 피부세포의 증식과 이동을 촉진함은 물론 손상된 피부의 빠른 회복을 돕는데 탁월하다. 최근 화장품 분야에서 폭넓게 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녹차유산균 연구센터’를 개소했다. 녹차유산균 연구센터는 아모레퍼시픽이 제주 유기농 차밭에서 발견한 새로운 유산균 소재의 연구를 강화하고 미생물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더욱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이어가기 위해 신설한 연구기관이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지난 1980년대부터 녹차 소재에 관한 연구를 시작했다. 지난 2000년대 들어서는 피부 효능을 지닌 신품종 녹차 연구까지 그 범위를 확대했다. 1997년부터는 미생물을 포함한 피부와 두피, 모발의 특성에 관한 연구도 이어온 바 있다. 이 같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지난 2010년에는 제주 유기농 녹차 중에서 풍미가 깊은 발효 녹차 잎에 발효를 돕는 유익한 식물성 녹차 유산균주(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으며 특허도 획득했다. 특히 해당 소재의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기존 유산균주보다 장내 정착력이 뛰어나고 효과가 오래 지속되며 항균력이 뛰어나 유해 세균 억제 효과가 우수하고 항생제 내성 안정성을 지녔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이와 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장내 미생물 분야 세계적 석학인 빌헬름 홀자펠 교수와 공동 연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관련 내용을 SCI급 저널
글로벌 화장품 ODM 전문제조기업 한국콜마(대표이사 윤상현)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내 화장품기업 중 유일하게 국제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한국콜마는 화장품 유해물질(중금속)·미생물 분야에 대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공인성적서를 자체 발급할 수 있다. 제조전문기업으로서 객관적인 생산·품질에 대한 경쟁력과 공신력도 확보했다. 한국인정기구(KOLAS)는 국가표준제도 확립과 각종 시험기관 자격인증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했다. 시험기관의 품질경영시스템, 시험능력·시설환경 등을 종합 평가해 국제 수준의 시험능력을 공식 인정하는 기관이다. 국내 화장품기업 중에서는 한국콜마가 유일하다. 한국콜마가 발행한 성적서는 △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한 103국가·100곳의 인정기구 △ 아시아태평양 시험기관 인정협력체(APLAC)에 가입한 24국가·39곳의 인정기구에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고객사는 자사 제품의 품질 완성도를 확인하고, 취약 부분을 개선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해외진출 시 마케팅에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한국콜마는 이번 자격 획득을 위해 10명의 품질책임자와 시험실무자를 임명해 법정의무교육을 이행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가 2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뽑는다. 평가 기준은 △ 임금 △ 일·생활균형(워라밸) △ 고용안정 부문 등이다. 올해 선발된 기업은 총 1천 280개다. 위시컴퍼니는 모든 평가 기준에서 ‘우수’를 받은 300대 기업에 들었다. 이 회사는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은 화장품기업이다. 민감성 피부용 클레어스(klairs)와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위시트렌드(ByWishtrend) 등을 국내와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세계 40개국에 판매한다. 올 상반기에는 서울에 클레어스 매장도 연다. 위시컴퍼니는 유튜브에 위시트렌드TV도 운영한다. 전세계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서다. 구독자 수는 130만에 달한다. 위시트렌드TV는 국내 뷰티기업이 운영하는 대표적 글로벌 미디어로 꼽힌다. 위시컴퍼니는 상반기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모집 부문은 △ PR △ 브랜드 디자인 △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 △ 국내 온라인 유통 △ 해외 온라인 커머스 마케팅 △ 영상 콘텐츠 제작 등이다. ▲ 위시컴퍼니가 2년 연속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로레알코리아(대표 크리스티앙 마르코스)가 3월 말까지 ‘2020 로레알 브랜드스톰’ 참가자를 모집한다.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세계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여는 마케팅 공모전이다. 지난 해 연 행사에는 세계 65개국에서 4만명이 참가해 아이디어 1만여개를 발표했다. 로레알은 매년 년 브랜드스톰을 통해 선발한 200여명을 직원으로 채용하고 있다. 올해 브랜드스톰 주제는 ‘플라스틱 없는 미래 뷰티산업 구축’(Build a plastic-less future in the beauty industry)이다. 로레알의 지속가능경영 프로젝트인 ‘Sharing Beauty With All’의 일환이다. ‘아름다움을 지속 가능하게’ ‘지속가능성을 아름답게’라는 로레알의 비전을 담았다. 참가자는 로레알파리나 메이블린뉴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전략을 제안하면 된다. 로레알은 소비자의 행동을 변화시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거나 없앨 혁신적인 방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대학생이나 대학원생(경영전문대학원 제외) 3명으로 팀을 꾸려야 한다. 내달 31일(화)까지 로레알 브랜드스톰 홈페이지(https://brandstorm.loreal.com
올리브영이 20일 서울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를 방문해 건강위생용품 1만개를 전달했다. 이 물품은 미혼 한부모 가정을 후원하는 데 사용된다. 올리브영은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사회 취약계층에게 마스크와 항균 물티슈 등을 지원했다. 후원 물품 전달식은 박꽃송이 홀트아동복지회 나눔협력팀 팀장과 신백규 올리브영 사회공헌담당 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회사는 매장 안전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난 달 전국 매장에 손 소독제를 비치했다. 매장 구성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11일 서울 명동 주요 매장에 방역 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올리브영은 2016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미혼한부모 가정을 후원하고 있다. 여성 삶의 질을 개선해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정기 후원뿐 아니라 사회공헌활동도 실시하며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한다.
러쉬코리아가 21일부터 26일까지 6일 동안 브랜드 팬클럽 ‘젤러쉬 4기’를 모집한다. 젤러쉬는 질투를 의미하는 ‘Jealousy’와 브랜드명 ‘러쉬’의 합성어다. 질투가 날 정도로 러쉬스러운 사람이라는 뜻을 담았다. 젤러쉬로 뽑히면 온라인에 러쉬의 철학을 알리는 활동을 맡는다. 환경 동물 사람이 조화롭게 살기를 바라는 러쉬의 가치를 소개하면 된다. 러쉬는 젤러쉬가 브랜드 팬에서 한 걸음 나아가 건강하고 가치 있는 ‘러쉬 라이프’를 실천하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다. 월 1회 러쉬 박스를 선물하고,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한다. 참가 희망자는 러쉬 홈페이지에 지원할 수 있다. 공식 활동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올리브영이 공식 온라인몰에 선물 서비스를 도입했다. 선물 서비스는 △ 온라인몰에서 파는 제품 14만개에 대한 ‘선물하기’ △ 헬스앤뷰티 기프트관 등 두 가지다. 신규 서비스는 모바일에서 이용 가능하다. ‘선물하기’는 상대방의 휴대전화 번호로 선물을 전송하는 서비스다. 온라인몰에서 선물할 상품을 고른 후, 상세 페이지 하단의 선물 모양 버튼을 누르면 된다. 선물 주문 시 100자 이내의 모바일 메시지 카드도 작성해 보낼 수 있다. 상대방이 선물 받은 제품의 색상이나 향을 바꿀 수 있는 옵션 변경 기능도 더했다. 선물 수령인은 모바일 메시지로 선물을 확인한 뒤 필요시 옵션 변경을 선택하고 배송지를 입력하면 된다. 기프트관은 부문별 선물 주제에 맞춰 제안한다. 나를 위한 선물부터 연인 부모님 건강 향기 등 주제별 카테고리로 운영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화장품을 모바일로 선물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선물 서비스를 ‘오늘드림’ 등과 연동해 시장을 키울 전략이다”고 전했다.
라카가 21일 일본 엣코스메‧로프트‧플라자 등 오프라인 매장 15개점에 입점한다. 라카는 지난 해 12월 일본 로프트 신주쿠점과 플라자 시부야점, 엣코스메 하라주쿠점 등에서 제품을 선보였다. 시험 론칭 첫 주말에 목표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브랜드는 일본 출시 전부터 ‘한국 여행에서 꼭 사와야 하는 화장품’, ‘올리브영 필수 쇼핑 아이템’ 등으로 유명세를 탔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 테스트 론칭 성과를 바탕으로 공식 입점을 결정했다. 일본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애 진출할 예정이다. K뷰티를 이끄는 젠더 뉴트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라카는 베트남 대만 태국 소비자가 사용하는 온라인 쇼핑 채널 ‘쇼피’(SHOPEE)에 공식숍을 열었다.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토리가 20일(목)부터 올리브영 1,100여개점에 입점한다. 입점 품목은 △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거즈 패드·마스크 △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보습 패드 등 3종이다. 더마토리의 ‘시카 거즈 패드’는 구아이아줄렌 에센스가 들어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얼굴톤을 환하게 가꿔준다. 더마 거즈와 부드러운 셀룰로오스 거즈를 이중 구조로 결합했다. 산국꽃과 감초 추출물 등이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더마토리는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시카 거즈 패드와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보습 패드를 30% 할인한다. 시카 거즈 마스크는 1+1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