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안스(대표 윤구영)가 18일 강동구청에 1000만원 상당의 손세정제 등을 기부했다. 이 회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 세정제를 긴급 생산해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손세정제 200개와 히스토랩 포밍워시 100세트는 면역력이 약한 아동과 노인 등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메디안스는 병의원과 피부미용실에도 손세정제 5천개를 지원해 데스크‧진료실‧관리실 등에 비치했다. 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손세정제를 공급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줄어들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달바 TV 광고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이달의 광고’로 선정됐다. 이번 광고는 브랜드 모델 한혜진을 내세워 ‘승무원 세럼’의 특징을 표현했다. 한혜진은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과 등장한다. 이어 독보적인 매력으로 ‘세럼을 스프레이 하다’라는 컨셉을 전한다. 카리스마 있는 영상으로 기존 화장품 광고와 차별화한 것이 특징.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은 스프레이형 올인원 미스트다. 미세한 안개 분사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에 영양을 골고루 전달한다. 달바는 TV 광고 후 세럼 주문이 급증해 300만병 이상 판매했다고 밝혔다. 반성연 달바 대표는 “한혜진은 10년 동안 톱 모델 자리를 지켜왔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지녔다. 그와 함께 세럼의 혁신성을 알린 것이 시너지 효과를 냈다”고 전했다.
위미인터내셔날(주)(대표 배선미)이 운용하는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뷰티경영연구소(대표 박경아)와 함께 네일 살롱 프랜차이즈 ‘반디인하우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최근 양측은 이 사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네일 살롱 프랜차이즈 반디인하우스 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협약식에서 반디인하우스의 사업모델이 예비 창업주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국내 네일 산업에 한 단계 발전을 불러일으키는 비즈니스가 전개될 것이라는데 뜻을 함께 했다. 친환경 네일 브랜드를 추구하는 반디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에코 힐링 네일 살롱의 공간 마케팅을 통해 바쁘고 지친 현대인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반디인하우스’를 차별화하겠다”고 밝혔다. 반디는 친환경 프로페셔널 컬러 제품을 기반으로 네일리스트의 작업 환경과 건강까지 생각하는 디바이스·소도구 등을 개발하며 프리미엄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예정이다. 박경아 뷰티경영연구소 대표는 “오랜 기간 뷰티 경영 마케팅
헉슬리가 3월 8일(일)까지 3주 동안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딸기 뷔페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엔조이 더 스위티스트 모먼트’(Enjoy The Sweetest Moment)를 주제로 삼고 봄의 싱그러운 기운을 전한다. 헉슬리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제품 구매한 고객을 추첨해 5명에게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디저트 뷔페 2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디저트 뷔페 ‘오! 베리 스트로베리’(Oh! Berry Strawberry)에서는 다채로운 딸기 디저트와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텔 5층 모모 바에서 4월 12일까지 매주 주말(토‧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권오정, 이하 KTR)이 LG생활건강 화장품에 국내 첫 식품의약품안전처 유기농화장품 인증을 부여했다. KTR은 오늘(19일) 경기 과천청사에서 유기농화장품 1호 수여식을 열고 LG생활건강에 인증서를 전달했다. 인증 제품은 오가닉 오일로 유기농 성분이 95% 이상 함유된 100% 천연 원료를 사용했다. 이 제품은 3년 동안 유기농 인증마크를 부착해 판매할 수 있다. 유기농화장품 인증은 화장품법 제 2조에 따라 식약처 지정 인증기관에서 실시한다. 천연화장품 인증기준을 충족하면서 유기농 성분이 완제품의 10% 이상 들어있는 화장품에 제공한다. 천연화장품 인증은 동식물 및 그 유래 원료 가운데 천연이나 천연 유래 원료를 완제품의 95 % 이상 함유한 화장품에 부여한다. 식약처는 지난 해 9월 KTR을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기관으로 지정했다. KTR 홈페이지에 게시된 인증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고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인증 획득에 드는 시간은 근로일 기준 약 60일이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코스온(대표 이동건)이 오산 가장2산업단지에 ‘코스아티끄’ 공장을 준공했다. 코스아티끄 공장은 연면적 1만 9천337㎡(약 5천850평)으로 기존 오산 제1공장의 3배 규모다. 공장동(지하1~3동)과 사무동(1~4층)으로 구성했다. 2017년 착공한 이 공장에는 사업비 총 400억원이 투입됐다. 연간 생산규모는 색조 1억개, 기초 5천만개, 마스크팩 4천100만개 등이다. 기계설비 완료 시 생산력이 2~3배 높아질 전망이다. 코스온은 코스아티끄 공장을 바탕으로 ODM‧OEM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CGMP와 ISO22716 인증을 취득한다는 목표다. 이달부터 색조 제품을 시작으로 시험생산을 시작한다. 올 하반기부터 글로벌시장 영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유한양행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론칭에 주력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가동 중인 제1공장, 광저우 공장과 더불어 연간 3억 3천 800만개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국내외 대형 고객사의 니즈에 신속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스온은 코스아티끄에 이어 2021년 중국 후저우 공장 1기를 준공한다.
아이소이 잡티세럼Ⅱ가 ‘나일론 K-뷰티 어워드’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잡티&붉은기 개선 만족도 100%와 재구매 의사 부문에서다. 나일론 K-뷰티 어워드는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등 세계 10개국 뷰티 에디터와 뷰티 인플루언서 40명이 심사를 맡았다. 약 한달 동안 제품을 평가해 우수 뷰티 제품을 선정했다. 아이소이 잡티세럼Ⅱ는 불가리안 로즈오일과 알부틴이 들어있어 피부를 환하고 맑게 가꿔준다. 비타민나무열매와 바위돌꽃뿌리 추출물, 슈퍼베리 복합체, 병풀 등이 피부 결을 매끄럽고 부드럽게 해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어워드에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 78개가 제품 158종을 출품했다. 깐깐하고 엄격한 검증을 토대로 2관왕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아이소이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고 피부 친화적 제품을 선보인다. 미국 해 EWG VERIFIED 마크와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엑셀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미국 유기농 마켓 홀푸드에 입점해 아시아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질경이(대표 최원석)가 14일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페미닌 티슈 라이트’ 5천개를 기부했다. 국내 여성 청소년의 위생 관리를 돕기 위해서다. 이 회사는 지파운데이션과 저소득 여성 청소년을 위한 정기 후원 협약을 맺었다. 10개월 동안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사업’ 대상인 500명에게 질경이 페미닌 티슈 라이트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Y존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외음부 전용 물티슈다. 휴대성이 높아 외부에서도 Y존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특히 Y존이 민감해지기 쉬운 생리 기간에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박상미 질경이 이사는 “개인의 청결과 위생 관리를 강화해야 하는 시기다. 모든 여성들이 당당한 아름다움을 영위하도록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질경이는 ‘여성의 건강한 삶을 응원한다’를 기업 철학으로 삼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9년 5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 100명에게 여성청결제를 전달했다. 같은 해 10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미혼한부모 지원단체 사단법인 ‘그루맘’에 1억원 상당의 질경이 마음 생리대와 여성청결제를 기부했다. 2017년 8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제이준코스메틱(대표 고재영)이 롯데마트와 손잡고 ‘물광 콜라겐 젤리’를 출시했다. 물광 콜라겐 젤리는 피부 흡수력이 좋은 저분자 피쉬 콜라겐 2,000mg와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비타민C 등을 배합했다. 이들 성분은 피부를 촉촉하고 빛나게 연출한다. 블러드 오렌지 농축액 1,800mg를 넣어 상큼한 맛을 더했다. 이 제품은 다양한 영양소를 1일 1포로 한꺼번에 섭취하도록 돕는다. 젤리 스틱 형태로 나와 휴대가 간편하다. 제이준코스메틱은 물광 콜라겐 젤리와 베스트셀러 ‘블랙 물광 마스크’를 결합한 ‘더블 물광 케어 세트’도 도 선보인다. 블랙 물광 마스크는 제주 용암 해수가 들어 있어 피부를 윤기나게 유지한다. 클렌징폼 에센스 마스크를 한 장에 담아 편리하다. 회사 관계자는 “홈 뷰티에 관심이 많은 2050 여성을 타깃으로 이너뷰티 제품을 내놨다. 이너뷰티 시장은 지난 해 국내서 10배 급성장했다. 올해 글로벌 시장 규모는 7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점쳐진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이 오늘(17일)부터 28일까지 ‘기특한 일주일’ 행사를 열고 특가제품을 선보인다. 간절기용 보습과 영양 공급을 위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21일까지 ‘이즈앤트리 히알루론산 토너’를 40%, ‘케어존 저자극 립앤아이 리무버’를 16% 할인 판매한다. 22일부터 28일까지는 ‘페리오 음파전동칫솔 아이브러쉬’와 ‘엘라스틴 아미노 펩타이드 케어 헤어 오일’을 최대 63% 낮춰 제공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필요한 제품을 엄선했다. 일주일 동안 고생한 자신을 위해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메이크업 브러시 브랜드 피카소 브러쉬의 ‘생기창조 108 블러셔 브러쉬’가 글로우픽이 선정한 2019 컨슈머 뷰티어워드에서 블러셔 브러쉬 부문 1위에 올랐다. 글로우픽은 소비자의 리뷰와 평점을 분석, 카테고리별 랭킹 순위를 공유하는 뷰티 플랫폼. 지난해 컨슈머 뷰티어워드에서 한 해 동안 등록한 약 62만 건의 리뷰를 분석해 199카테고리에서 260개의 제품과 글로우픽이 선정한 2019 뷰티 트렌드 부문 17개 제품을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생기창조 108 블러셔 브러쉬는 납작하고 둥근 형태로 수채화처럼 블러셔 컬러를 은은하게 표현해주며 블러셔를 발랐을 때 가장 적합한 사이즈로 제작한 제품으로 초보자가 선택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글로우픽 앱의 실제 고객 리뷰에서는 “모가 너무 부드럽고 매끄럽게 블러셔가 발린다” “발색도 좋고 볼이 물 들은 것처럼 예쁘게 표현 된다” 등의 평가를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실제 소비자 분들이 선정한 1위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에게 최고의 제품 만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브이티코스메틱이 휴대용 손 소독제 ‘부비손 골드겔’을 출시했다. ‘부비손 골드겔’은 물 없이 사용하는 겔 제형 손 소독제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깨끗하게 손을 관리할 수 있다. 에탄올 62%를 함유해 사용 후 끈적임 없이 상쾌한 마무리감을 준다. 글리세린‧녹차엑스 성분이 보습감을 부여한다. 브이티코스메틱은 제품 3개 구매 시 10%, 10개 구매 시 40% 할인 혜택을 준다. 제품 구매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KF94 마스크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