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흥행에 힘입어 메디힐 매출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메디힐 전속 모델 현빈과 손예진이 주연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8일 방송된 13화에는 윤세리(배우 손예진)가 북한군 4인방에게 마스크팩을 붙여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리가 배우 최지우와 만남을 앞둔 김주먹(배우 유수빈)을 위해 스타일링을 해 준 것이다. 이 장면에 등장한 메디힐 ‘미백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는 방송 후 매출이 전 주 대비 132% 증가했다. 일명 ‘현빈 마스크팩’으로도 알려진 메디힐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는 얼굴에 붙이면 풍성한 버블이 생긴다. 톡톡 터지는 버블 세럼이 셀프 마사지 효과를 준다. 피부를 화사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며 광채와 윤기를 부여한다. 따로 씻을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미백 마스크 외 피부 수딩‧결광 연출용 진정 제품까지 2종으로 구성했다. 메디힐은 16일까지 올리브영에서 ‘진정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를 50% 할인 판매한다. 9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14화는 케이블‧IPTV‧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17.7%, 최고 19.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가 브랜드 모델 나은과 함께한 ‘2020 봄‧여름화보’를 공개했다. 나은은 강렬한 색감의 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돋보이는 레드립은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화보에 사용한 립은 페리페라 ‘잉크 타투 스틱’이다. 발색력‧지속력‧밀착감이 우수하다. 석류 추출물에서 나온 생생한 컬러와 아쿠악실 성분을 결합해 입술을 입체적으로 연출한다. 이어 나은은 차분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브라운 음영 아이 메이크업을 통해서다. 페리페라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를 사용했다. 이 제품은 매일 사용하기 쉬운 데일리 컬러 8가지로 구성했다. 팔레트에 음영‧글리터‧포인트 컬러를 모두 담아 활용도가 높다. 페리페라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11번가‧위메프‧티몬 등에서 신제품을 최대 37% 할인판매한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세안용 헤어밴드를 준다.
대용량(245ml)을 긴급 입고했다. ‘퍼퓸드 핸드 클린 겔’은 황색포도상구균‧대장균 등 유해균을 99.9% 제거한다. 보습 성분을 함유해 세정 후 손을 촉촉하게 유지한다. 가정과 사무실 등 손이 닿는 곳에 두고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더샘 관계자는 “코로나19 때문에 손 소독제 수요가 급증했다. 입고와 동시에 품절되는 상황이다. 긴급 생산한 대용량 손소독제를 전국 더샘 매장과 온라인몰에 공급했다”고 전했다.
유한건강생활이 세포라 명동 영플라자점에서 팝업매장을 열고 뉴오리진 디어리스트 라인을 선보였다. 뉴오리진 디어리스트는 10일 세포라 온라인몰에 선보였다. 20일 여는 세포라 국내 4호점인 잠실 롯데월드몰점에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디어리스트는 뉴질랜드산 사슴우유 성분이 들어있다. 유한양행 R&D와 공동 개발한 리포텐 복합체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을 채운다. ‘디어밀크 리치 크림’은 리포텐 복합체를 50% 함유해 영양과 보습감을 준다. 저자극 제품으로 나와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유한건강생활은 세포라 명동 영플라자점에서 △ 디어밀크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 디어밀크 에센셜 페이스 밀크 △ 디어밀크 리치 크림 △ 디어밀크 얼티밋 스킨 살브 △ 디어밀크 스파 마스크 구매 시 에센스(30ml)를 추가 증정한다. 정경인 유한건강생활 BD&마케팅 본부장은 “디어리스트는 쉽게 구할 수 없는 자연 원료를 과학기술로 검증해 완성도를 높였다. 글로벌 화장품 편집숍인 세포라의 협업을 강화해 소비자에게 차별적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탬버린즈가 오늘(14일)부터 5월까지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과 함께 환절기 손 보습을 위한 ‘000 패키지’를 선보인다. ‘000 패키지’ 이용 고객은 탬버린즈 핸드크림 ‘누드에이치앤드크림 000’을 만날 수 있다. 선착순 제공하는 침대 모양 패키지는 포근한 휴식을 연상시키며 힐링을 선사한다. 누드에이치앤드크림 000은 베르가모트 페츌리 샌달우드 등 천연 에센셜 오일이 들어있다. 메마르고 건조한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끈적이지 않는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손을 윤기있고 매끄럽게 해준다. 상큼한 시트러스 향으로 시작해 그윽한 우디향을 남긴다. 숫자 000은 탬버린즈 시그니처 향이라는 뜻을 지녔다. ▲ 탬버린즈가 5월까지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과 함께 환절기 손 보습을 위한 ‘000 패키지’를 선보인다.
베트남을 위시해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의 온라인(모바일)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주)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의 1호 고객사 (주)아모르 루케테의 활동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한 코트라의 해외수출사업 지원을 통해 (주)비엣메이트의 플랫폼을 활용하기 시작한 아모르 루케테는 이듬해 1월 (주)비엣메이트가 시행한 베트남 시장상황과 유통채널 분석 세미나 참가를 시작으로 시장 진출의 물꼬를 텄다. 베트남 하노이 식약청의 법률 컨설팅을 포함, 잘로숍의 한국관 메인 배너를 8월부터 12월까지 모두 5개월에 걸쳐 진행했다. 올해들어서는 (주)비엣메이트의 추가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즉 △ 베트남 현지 인플루언서 마케팅 △ 하노이 스파 고객을 통한 제품 시연 테스트 △ 바이어 매칭 서비스(무상) △ 중국· 홍콩·스위스 등 타 국가 영업지원 △ 스타트업의 상황에 최적화한 컨설팅 전개 △ 잘로숍 내 독립 배너 제작 지원 △ 베트남어 번역 서비스(무상) △ 베트남 유력 유통 기업 리스트 공유 등이 진행되고 있는 것. 신덕화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서두르지 않고 꾸준하게 유망 중소 K-뷰티기업을 발굴해
토니모리(회장 배해동)가 지난 해 4분기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2019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34억 원 적자) 대비 대폭 흑자전환했다. 토니모리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감소했지만, 해외 부문의 매출 호조세와 국내 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중국 수출을 확대하고 국내서 고수익 제품을 집중 판매한 것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자회사 메가코스는 매출액 63억 원, 영업적자 3억 9천만원을 나타냈다. 연간 매출액은 2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 성장했다. 적자폭은 전년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축소했다. 메가코스는 국내 고객사와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기업의 수주가 증가, 공장 가동율을 높여 손익을 개선해나갈 전략이다.
룰루랩(대표 최용준)의 뷰티기기 루미니홈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0’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앱‧소프트웨어 상을 받았다. 2018년 인공지능 피부비서 루미니로 상을 받은 것에 이어 두 번째다. 루미니 홈은 AI 기술 기반 홈 뷰티케어 제품이다. 인공지능 추천·제어와 증강현실 기능을 탑재했다. 피부분석 결과에 따라 사용자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용준 룰루랩 대표는 “인공지능 피부 분석 기술로 고객에게 최적화한 뷰티기법을 제시하고 있다. 루미니홈을 세계 화장품시장에 널리 유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루미니홈은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마케팅 컨설팅회사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한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아이디어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세계 56개국에서 7,298개 제품을 출품했다. 20여개국에서 초청받은 디자인 전문가 78명이 수상작을 결정했다.
듀이트리 ‘픽앤퀵 투윅스 수딩 마스크’가 올리브영에서 일주일 만에 1만 개 판매됐다. 이 제품은 티트리 추출물과 마데카식애씨드 성분이 들어있다.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끈적임 없는 앰플 제형이 피부에 촉촉히 스며든다. 총 14매로 구성해 특별한 날을 위한 2주 관리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특수 제작한 보호캡을 적용해 내용물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청결함을 더한다. 듀이트리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해 12월 선보인 픽앤퀵 마스크가 피부 진정 화장품으로 입소문 나면서 매출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국내 헬스앤뷰티 매장을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12일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에 1천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새롭게 전개하는 ‘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사회 공헌활동이다. 후원품은 청소년 쉼터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 쇼킹얼음물미스트 △ 쇼킹왁스킬러샴푸 △ 쇼킹아임파인청결제 등 기초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전국 청소년쉼터 100여개에 배분될 예정이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후원과 기부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이 절망하지 않고 사회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라벨영은 기아대책‧초록우산어린이재단‧한국미혼모협회를 비롯한 전국 장애인 복지시설과 아동보육시설 등을 지원한다. 지역 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 프로젝트인 ‘우리동네 착한 화장품’도 펼치고 있다.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는 가정 밖으로 나온 청소년을 보호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단체다. 청소년을 위한 대안적 정책을 개발하고 교육 등을 제공한다.
아이소이 퍼스트 토너가 ‘클린 뷰티 어워즈’에서 토너&미스트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5회를 맞은 클린 뷰티 어워즈는 북미 화장품‧생활용품 인증기관 서트클린(CertClean)에서 주최했다. 유해성분 없는 건강한 화장품을 선정하는 제도다. 북미‧유럽‧호주 출신 심사위원이 지난 해 8월부터 5개월 동안 후보에 오른 370개를 평가했다. 아이소이 퍼스트 토너는 민감성 피부용 각질 제거제다. 자연 유래 파하 성분을 활용해 자극을 줄였다. 과일산 성분이 유분과 피지까지 동시에 관리한다. 토너 단계에서 화장솜에 묻혀 피부를 닦아내면 노폐물을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다. 회사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소이 퍼스트 토너가 2018년 응급스팟에 이어 클린 화장품으로 꼽혔다. 세계 뷰티시장에 안전하고 품질력높은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헬레나 루빈스타인이 배우 전도연을 국내 첫 모델로 선정했다. 자신의 일을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두려움 없이 도전하며, 자신있게 살아가는 전도연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여성상과 부합한다는 판단이다. 한국 여성에게 아름다움에 대한 영감을 주는 전도연과 함께 브랜드 가치를 알려나갈 계획. 헬레나 루빈스타인은 1902년 탄생했다. 헬레나 루빈스타인 여사가 뷰티에 대한 선구자적 열정을 가지고 만들었다. 118년에 걸친 연구 개발력과 첨단 스킨케어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 라인은 △ 리-플라스티 △ 프로디지 셀글로우 △ 파워셀 등 세가지로 구성했다.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리-플라스티 리커버리 나이트 크림’은 전도연이 평소 즐겨쓰는 제품이다. 특허 성분 프록실린을 30% 함유해 피부를 탄탄하고 건강하게 가꾼다. 피부에 보습 효과를 주고 영양을 전달해 매끄럽게 해준다. 헬레나 루빈스타인은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와 신세계백화점 명동점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