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이 운용하고 있는 블랭크·이니스프리·오설록 등 세 브랜드가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미국 IDEA와 함께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으로 제품·패키지·커뮤니케이션·콘셉트·서비스디자인·인테리어·건축 등 모두 7부문에서 디자인·혁신성·기능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한 블랭크는 지난해 새롭게 론칭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두껍게 가리는 메이크업 대신 자신감 있게 본인의 장점을 드러내며 취향과 개성을 표현하는 메이크업을 추구한다.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해 '본연의 미'를 제외한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없애고 세련미 넘치고 절제된 디자인과 강렬한 비주얼 연출의 조화로 고객과 소통한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니스프리와 오설록 브랜드는 패키지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이니스프리는 브랜드 대표 남성 라인 포레스트 포 맨으로 수상했다. 제주 청정 자연의 원료를 담은 자연주의 브랜드 진정성에 밀레니얼 남성들의 감성을 더해 디자인한 라인. 용기 디자인은 제주 바다에서 오랜 시간 마모된 돌을 모티브로 대표 원료인 제주 곶
일진코스메틱의 헤어케어 브랜드 ‘피토스토리 프리미엄’이 갤러리아 광교점 오픈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3월 12일까지 30% 할인 행사를 연다. ‘피토스토리 프리미엄’(Phytostory Premium)은 △ 아로마 △ 내추럴 △ 무색소 헤어커에 브랜드다. △ 두피 트러블을 해결하는 피토스토리 프리미엄 스칼프 케어 △ 탄력 있는 머릿결로 회복시키는 피토스토리 프리미엄 헤어케어 △ 헤어를 다양하게 디자인하는 피토스토리 프리미엄 스타일 케어 등으로 구성했다. 외부환경과 계절적인 요인으로 민감해진 현대인의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고 가꿔주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한다. 일진코스메틱은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오픈일인 2월 28일부터 2주 동안 피토스토리 프리미엄 30여 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또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피토스토리 프리미엄 모이스트 스케일링팩(100ml)을 증정한다.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다양한 샘플을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갤러리아 광교점 개점을 맞아 고객를 위한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마련했다. 두피 모발을 건강하게 가꾸는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피토스토리 프리미엄은 현재 신세계 본점‧강남점‧경기점‧광주점과 갤러리아 압구정
뷰애드(대표 강성익)의 화장품 브랜드 베로니스가 필리핀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베로니스(BARONESS)는 1월 31일 필리핀 다바오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헨리 림 어워드’(HENRY LIM AWARD)에서 수입 브랜드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필리핀 민다나오 리테일그룹 NCCC가 주최한 시상식은 뛰어난 성과를 낸 브랜드와 비즈니스 파트너를 뽑는 행사다. 베로니스는 유니레버‧네슬레 등 글로벌 기업이 참석한 자리에서 K뷰티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에는 베로니스를 필리핀에 독점 공급하는 브로스냅 고정석 대표가 VIP로 참석했다. 고 대표는 베로니스 마스크팩과 수딩젤을 민다나오 지역에 유통하며 K뷰티를 전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브로스냅은 2012년 팬시점 CNA를 시작으로 필리핀 내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하며 한국 중소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베로니스는 현재 필리핀 주요 백화점과 슈퍼마켓 등에 입점했다. 주력 품목은 마스크팩과 수딩젤 등이다. 화장품 온라인 유통사인 ‘뷰티 마닐라’의 베스트 파트너로 뽑혀 일본‧대만‧태국 브랜드와 경쟁하고 있다.
AHC가 8일부터 14일까지 랄라블라에서 발렌타인 데이 기념 행사를 연다. 남성용 △ AHC 온리포맨 포어 프레쉬 스킨케어 세트 △ AHC 온리포맨 토너로션 세트를 특별가에 제공한다. 구매 고객에게 페레로로쉐 초콜렛을 선착순 증정한다. AHC 온리포맨 포어 프레쉬 스킨케어는 피지와 모공을 동시에 관리한다. 더블 액션 복합체가 피부를 깔끔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자일리톨과 에리스리톨 성분이 들어 있어 산뜻하고 시원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AHC 온리포맨 토너로션은 거칠고 푸석푸석한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검정콩‧블랙베리 등을 결합한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나타낸다. 모이스트 카밍 복합체가 보습과 진정 효과를 준다. 잦은 면도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조말론런던이 14일까지 발렌타인 데이 기념 행사를 연다. 조말론런던 전국 부티크에서 코롱 100ml를 포함해 두 가지 이상 제품 구매 시 △ 퍼스널라이징 참(Charms) △ 미니 초콜릿 4종을 증정한다. 퍼스널라이징 참은 조말론런던의 품격과 가치를 담았다. 또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사면 하트 박스에 포장해준다. 조말론런던을 상징하는 크림색 상자를 러블리한 하트 모양으로 디자인해 고급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을 나타낸다. 13일과 14일에는 특별 선물행사를 진행한다. 코롱 구매 시 장미꽃을 주며, 모든 제품 구매 시 하트 매직 아이 글래스를 제공한다.
올리브영이 8일부터 14일까지 ‘모두의 발렌타인’ 선물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대표적인 선물로 꼽히는 향수와 남성화장품 외 색조‧더마 화장품 등을 판매한다. 남성 부문에서는 올인원 스킨케어부터 자연스럽게 피부를 보정하는 색조 화장품, 비타민, 면도기 등을 최대 40% 할인한다. 발렌타인데이 선물의 대표주자인 향기 관련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1만원대부터 8만원대까지 가격대별 향수 외에도 가볍게 뿌릴 수 있는 바디미스트, ‘향테리어(향기+인테리어)’를 위한 디퓨저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봄을 앞두고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는 네일 제품도 특가에 판매한다. 데싱디바를 20% 할인하며, 젤라또팩토리의 주요 상품을 균일가에 제공한다. 올리브영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러브 포 올’(LOVE FOR ALL) 키트도 증정한다. 이 키트는 하트볼 모양의 장식 소품과 주요 제품 체험본 12종으로 이뤄졌다. 8일부터 소진 시까지 6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리더스코스메틱 LSMP 스킨케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코스메틱 패키지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열린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레드닷‧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디자인의 혁신성‧사용성‧심미성‧사회적 책임 등을 종합 평가한다. 올해에는 56개국에서 7천298개 작품을 내놨다. 리더스코스메틱은 LSMP 스킨케어 가운데 △ 피부 고민에 따라 사용 가능한 ‘올 필터’(All Filter)’ △ 미백용 ‘하이 자임’(High Zyme)을 출품했다. LSMP 스킨케어 라인은 제품 효능·효과에 따라 코드 체계를 만들고, 색상을 부여해 디자인화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소비자는 제품 컬러와 전면에 기입한 코드를 통해 피부 타입과 기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최창영 리더스코스메틱 디자인 팀장은 “2019 핀업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에 이어 iF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다양한 제품 속에서 혼란을 겪는 소비자를 위해 LSMP 코드를 개발한 것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전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브랜드 철학과 제주 스토리를 전하는 캐릭터 ‘이니랑’을 공개했다. 이니스프리는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제주 헤리티지를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는 메신저로 이니랑 캐릭터를 선보였다. 대표 캐릭터 이니랑과 함께 제주 녹차, 제주 동백나무를 상징하는 푸루티, 카멜리 2종의 캐릭터가 ‘제주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이야기한다. 이니랑은 자신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마을을 떠나 제주를 유랑하며 새로움을 즐기는 당찬 조랑말로 이니스프리의 고객을 상징한다. 제주를 대표하는 동물 중 하나로 꼽히는 조랑말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당근보다 귤을 좋아해 손발이 노랗게 물들어 있는 것이 포인트. 이 여정을 함께하는 푸루티는 친환경 원료를 찾는 연구가로 이니스프리를 상징하는 캐릭터다. 제주 대표원료 그린티 씨드를 형상화했으며 녹차의 제주 방언 푸른차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동백꽃 캐릭터 카멜리는 동백마을에서 나고 자라 제주의 자연을 배운 제주 토박이다. 갈기처럼 보이는 동백꽃잎을 핸들처럼 돌려 방향을 찾는 특별한 능력으로 세 캐릭터들의 제주 유랑에 네비게이션 역할을 한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
동국제약이 8일(토) 오후 7시 30분 GS홈쇼핑에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를 론칭한다. ‘마데카 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또 늘어진 피부 밀도를 탄탄하게 해준다. 병풀 오일‧단백질 성분이 눈가와 팔자, 목주름 등을 개선하고 얼굴을 맑고 환하게 가꾼다. 이 제품은 동국제약의 50년 피부과학 노하우를 집약했으며, 바이오 액티브 공법을 적용해 유효 성분의 흡수력을 높였다.
로레알이 국제 비영리 환경단체 CDP에서 시행한 환경 평가에서 4년 연속 AAA 등급을 받았다. CDP의 평가 방식은 기업의 환경적 투명도를 측정하는 세계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로레알은 올해 CDP가 평가하는 △ 기후 변화 △ 산림자원 △ 수자원 보호에서 모두 A 등급을 받았다. 약 8,400개사 가운데 3개 분야에서 A를 받은 기업은 단 6개사다. 로레알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힘써왔다. 산림 벌채를 막고 수자원 관리를 강화하는 등 환경 친화적인 활동을 펼쳤다. 장 폴 아공 로레알 회장은 “책임감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했다. 2013년부터 지속가능경영 프로젝트인 ‘Sharing Beauty With All’을 실시했다. 과학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 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폴 심슨 CDP 회장은 “기후변화와 산림 벌채, 수자원 부족 등으로 지구가 훼손되고 있다. 올해 모든 분야에서 A를 받은 기업들은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섬으로써 지속가능한 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아워글래스 컨페션 립스틱 듀오-발렌타인데이 2020’는 고발색 립스틱이다. 하트 박스 안에 제품 용기 2개와 리필 색상 2개가 들어있다. 매끄럽고 부드러운 발림성과 강렬한 발색력을 결합했다. 그윽한 벽돌 색상의 ‘온리 유’(Only You)와 은은한 블루빛이 감도는 핑크 ‘아이 호프 위’(I Hope We)는 세련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400년 전통의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산타마리아노벨라는 남성 스킨‧로션 세트, 여성용 프리지아 향수와 보디워시 세트 등을 내놨다. 또 브랜드 인기 제품을 모은 트래블 킷을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각각 출시한다. 남성용 트래블 킷은 쉐이빙 폼‧크림, 샴푸, 보디 로션 등 활용도 높은 제품을 넣었다. 여성용 세트는 분홍 박스에 클렌징 로션과 장미수 토너, 이드랄리아 크림, 보디 워시, 보디 로션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얼굴과 몸 피부를 향기롭고 부드럽게 가꾼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산타마리아노벨라 매장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발렌타인 데이에 실용적인 뷰티 제품을 선물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며 “각
케이앤유(대표 박희원)가 8일 밤 12시 45분부터 CJ오쇼핑플러스에 타이거밤 넥앤숄더 크림을 선보인다. 타이거밤 넥앤숄더 크림은 식물 에센셜 오일과 유칼립투스잎오일‧멘톨‧캠퍼(camphor) 등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목과 어깨 피로를 풀어준다. 컴퓨터를 오랜 시간 사용하거나 운동 때문에 목과 어깨에 무거움이 느껴지는 이들에게 도움을 준다. 산뜻하게 펴발리고 빠르게 흡수돼 집에서는 물론 사무실과 학교 등 외부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타이거밤 넥앤숄더 크림은 홍콩 싱가포르 여행 시 꼭 사야 하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전 세계에서 1,400만 개가 팔렸다. 국내 소비자에게 풍성한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