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올해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모집 부문은 △ 기술연구원 △ 영업·마케팅 △ 품질관리 △ 생산관리 △ 경영지원 등이다. 한국콜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5일(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기 졸업자와 오는 8월 졸업예정자다.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의 자격 보유자는 서류 전형에서 가산점을 받는다. 전형절차는 △ 온라인 AI역량검사 △ 서류전형 △ 1·2차 면접 순이다. 서류를 접수하는 지원자 모두에게 온라인 AI역량검사 기회를 제공한다. 채용 과정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한국콜마 채용’ 채널을 추가하면 일 대 일 문의도 할 수 있다. 이번 인턴 채용은 근무자의 업무 환경 적응을 돕고 직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멘토링 등을 통해 인턴십 기간 동안 사내 적응을 지원한다. 인턴십은 오는 7월 11일부터 3개월간 진행하며 합격자는 인턴 과정 수료 후 전환 심사를 통해 정규직으로 입사한다. 인턴 근무 시 정규직 전환율은 최소 80%가 넘고 정규직 초봉은 4천400만 원 이상, 세종시 근무자의 경우 기숙사를 별도 제공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잠재력을
저자극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를 지향하는 땡큐파머가 민감성·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논코메도제닉 ‘선 프로젝트 스킨 릴리프 선 크림’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주)에서 진행한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인체적용시험에서 2주 사용 후 △ 피부 피지량 감소에 도움 △ 피부 유분량 감소에 도움 △ 피부 여드름(비염증·염증) 감소에 도움을 주는 효능을 검 받았다. 이와 함께 제품 기호도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피부 촉촉함·발림성·흡수성·사용감 등의 문항에서 100%의 만족도를 받았다. 땡큐파머 선 프로젝트 스킨 릴리프 선 크림에는 땡큐파머가 독자 연구한 8가지 식물성 진정 성분 ‘8-릴리풀 콤플렉스’와 병풀추출물을 담아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 산호초 보호와 해양 생태계 보호하기 위해 옥시벤존과 옥티노세이트, 에필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성분을 넣지 않은 ‘코랄 리프 프렌들리’(Coral Reef Friendly) 포뮬러를 적용했다. 땡큐파머 관계자는 “백탁 현상 없는 에센스 제형으로 스킨케어를 바른 듯 촉촉한 피부로 완성 시켜주는 제품으로 설계했다”며 “외부 자극이나 스트레스에 민감해지는 모든 피부 타입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전
동성제약 마케팅본부 윤경미 주임이 오는 28일(토) 오후 12시 10분 웨스턴베니비스(서울 구로구 새말로 97 신도림테크노마트 7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이재희·장성미 씨의 아들 이용현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연락처 02-2111-7000.
달바가 팀 버튼 감독 특별전 ‘더 월드 오브 팀 버튼’에 새니타이저 오토 디스펜서를 후원한다. 달바는 전시회 종료일인 9월 12일까지 손소독제를 비치한다. 건강한 전시 문화 에티켓을 만들기 위해서다. 전시장 입구에 마련한 팀 버튼 감독의 조형물 공간에 달바 향기존도 선보였다. 전시를 관람하면서 달바의 대표 향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팀 버튼 감독의 50년 발자취에 따라 구성했다. 감독이 실제 작업한 작품과 프로젝트를 연대기 순으로 소개했다. 스케치‧드로잉‧조각‧영화‧사진‧설치작품 520점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최고 공개하는 작품 150여점도 포함됐다. 팀 버튼 감독은 10년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월드투어의 첫 도시로 서울을 정해 의미를 더했다. 달바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손소독제가 필수품으로 떠올랐다. 달바 손소독제를 전시장 곳곳에 뒀다. 건강한 관람 문화가 싹트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이 3일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최고경영자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 7회를 맞은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조사·컨설팅 기관인 브랜드 키(Brand keys)가 주최한다. 매년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분석해 각 부문 대상을 선정한다. 올해 ‘최고경영자 부문’을 신설해 탁월한 경영능력을 지닌 기업인을 뽑아 시상했다. 유상옥 회장은 명확한 비전과 리더십으로 브랜드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 받았다. 우수한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 삶에 기여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유 회장은 1950년대 후반 동아제약에 공채 1기로 입사했다. 30대 중반 임원에 오른 뒤 10년 동안 라미화장품 대표에 올랐다. 그는 만성 적자에 시달리던 라미화장품을 기적적으로 회생시켰다. 유상옥 회장은 1988년 55세에 대한민국 대표 화장품 기업인 코리아나화장품을 설립했다. 국내 명품 화장품을 만들어 세계로 수출하겠다는 일념에서다. 코리아나화장품 ‘머드팩’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창업 5년 만에 업계 3위 규모로 성장했다. 그는 2003년 국내 최대 규모의 화장 박물관인 ‘
‘가정의 달’을 앞두고 늘어나는 선물 수요와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온라인 광고의 적정성 여부를 집중 점검한 결과 모두 212건에 이르는 부당광고가 드러났다. 이 가운데 화장품이 49건으로 △ 식품 103건 △ 의료기기 60건 등에 비해서는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으나 여전히 의약품과 같은 효능·효과를 표방한 광고가 주를 이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는 이 같은 적발 내용을 공식 발표하고 “이들 제품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해당 누리집 접속차단을 요청하고 지자체 등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식약처가 적발한 주요 사례는 △ 화장품을 의약품의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한 경우가 49건 △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과 같은 기능성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광고한 케이스가 43건 △ 질병의 예방·치료에 대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광고한 사례는 24건 △ 의약품 명칭을 사용해 의약품으로 오인·혼동할 우려가 있는 광고 12건 등이었다. 여기에다 허가나 인증을 받지 않고 탈모에 효과가 있는 의료기기처럼 광고한 60건도 함께 적발했다. 식약처는 “온라인에서 기능성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을 구매할 때
컨셔스 뷰티 브랜드 프레(pré)가 탄생했다. 프레는 프랑스어로 초원을 뜻한다. 필(必)환경 생활 방식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브랜드다. 일상 속에서 몸과 마음의 여유를 제공하는 뷰티 제품을 선보인다. 프레 시카모마일(cicamomile)은 유해 환경과 마스크에 지친 피부에 휴식을 선사한다. ‘프레 시카모마일 허벌 카밍 패드’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마다가스카르산 병풀과 국내산 유기농 캐모마일 추출물을 담았다. 예민해진 피부를 다독이고 유수분 균형을 맞춰준다. 티트리‧오렌지 오일 향이 신선하고 상쾌한 감성을 전한다. 대형 와플 패드에 젤리 에센스를 담았다. 피부에 풍부한 보습 효과를 주고 산뜻하게 마무리한다. 와플면은 각질‧모공‧피부결 케어에, 매끄러운 면은 에센스 전달에 적합하다. 패드는 5가지 인증을 거쳐 안전성을 검증했다. △ 생분해 △ 오코텍스 △ 비건 △ 할랄 △ 화장품 안전기준 인증 등이다. 이 제품은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 화장품업계에 햇살이 비췄다. 화장품 기업은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찾아온 특수를 반기고 있다. 화장품 마케팅의 핵심으로 부상한 인플루언서와 MCN 기업도 분주해진 모습이다. 뷰티산업에서 인플루언서 비즈니스가 주목받고 있다. 자본시장에서도 인플루언서 사업을 눈여겨본다. 코로나19로 인한 침체기에도 뷰티 MCN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이어졌다. 디밀은 현대홈쇼핑‧아모레퍼시픽그룹의 투자금 150억원을 유치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올초 아모레퍼시픽과 차세대 콘텐츠 사모투자조합의 투자금을 획득했다. 반면 잇따른 투자에도 뷰티 MCN 기업의 실적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뷰티업종에 특화된 MCN 기업은 레페리‧디밀‧아이스크리에티브 등이다. 이들 기업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0~30%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직전 년도 대비 최대 64% 감소하며 만성 적자에 시달렸다. 레페리는 지난해 약 2억원의 흑자를 달성했다. 2019년 이후 1년만에 흑자로 돌아선 셈이다. 레페리는 지난 해 뷰티 전문 MCN 기업 가운데 최대 실적을 올렸다. 레페리는 2021년 개별 기준 매출 163억원과 영업이익 2억원을 올렸다.
메이블린뉴욕이 △ 핏미 파운데이션 △ 핏미 세팅 스프레이를 선보인다. 핏미 파운데이션은 패키지를 새단장했다. 3D 메탈 로고와 무광 매트 캡, 유리 소재를 적용했다. 이 제품은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해 매끈한 결을 연출한다. 에어로겔 파우더가 유분을 흡수해 메이크업을 보송하게 유지한다. 색상은 밝은 17호부터 자연스러운 24호까지 다양하게 나왔다. 핑크‧뉴트럴‧옐로우 톤 11종으로 세분화해 자신에게 꼭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핏미 세팅 스프레이’는 첫 메이크업을 24시간 지켜준다. 물‧땀‧습기에도 유분기 없이 깔끔한 화장을 나타낸다. 위치하젤 성분이 수분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논-코메도제닉 시험을 마쳐 모공 답답함 걱정없이 사용 가능하다.
CIRS코리아는 5월 19일(목) 오전 11시 '중국 NMPA 신 법규에 따른 화장품 효능 평가' 웨비나를 개최한다. 신청 https://us06web.zoom.us/webinar/register/WN_WVsweB5rSN6s9_ILL3ZBqw
구달이 ‘맑은 어성초 진정 수분’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패키지를 개선하고 토너‧세럼을 추가 출시했다. 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수분 라인은 청정 제주 어성초 추출물을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민감한 피부를 다독이고 환하게 가꾼다. 무농약 어성초 성분을 섭씨 25에서 120시간 동안 공기방울로 추출했다.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처방으로 벨기에 비건 인증을 받았다. 구달 클리어 클린 가이드를 기준으로 18가지 성분을 배제했다. 피부 자극과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시험을 마쳤다. 제품 단상자는 재활용 가능한 ECF 펄프 종이로 제작했다. 플라스틱 단일 재질의 메탈 프리 펌프를 적용했다. 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수분 세럼은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제주 우도에서 자란 어린 어성초를 담았다. 어성초의 퀘르세틴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어성초 추출물과 히알루론산 8종이 피부에 끈적임 없이 스며든다. 사회적 기업 동구밭과 ‘클렌 마켓 솝 키트’도 선보였다. 키트 구매 시 △ 청귤 비타C 페이스 클렌징 바 △ 어성초 약산성 바디 클렌징 바 △ 밀크 라이스 수분 약산성 샴푸바 3종을 증정한다. 구달 마케팅 담당자는 “탁월한 수분 진정 효과로 출시
헉슬리 바디 스크럽 모로칸 가드너는 피부를 매끈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지중해 화산암을 가공한 스크럽 입자 펄라이트를 담았다. 이 성분이 피부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선인장 세라마이드 성분이 스크럽 후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감을 유지한다. 고운 모래알 제형이 물과 만나 풍성한 거품을 만든다. 민감한 피부에 자극 없이 스크럽과 클렌징 효과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