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이 17일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 단독 매장을 열었다. 유랑은 입점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오가닉 로즈 미스트 구매 시 본품을 추가 증정한다. 또 로즈 에센스 크림 미스트를 30% 할인 판매한다. 유랑은 지난 달 생활용품 매장 띵굴스토어 성수점 시청점 판교점 수지점과 온라인 몰에 진출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가 유랑의 주요 품목을 가까이 체험할 수 있도록 대구백화점과 띵굴 스토어에 입점했다. 올 한해 안전한 성분과 우수한 제품력, 차별화한 고객 서비스를 발판삼아 유통을 넓혀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듀이트리가 모델 정해인의 매력을 담은 광고 영상 두 가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 영상에서 정해인은 ‘픽앤퀵 투윅스 마스크’를 추천한다. 면접‧소개팅‧여행 등 특별한 날 집중 관리법을 찾는 여성에게 1분 내 효과를 선사하는 마스크를 소개하는 내용이다. 두 번째 영상에는 ‘EX 딥마스크’가 등장한다. 정해인은 확실한 효과를 주는 마스크팩을 찾는 여성에게 이 제품을 권한다. 초극세사 그린 시트가 피부에 밀착해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정해인은 촬영 현장에서 “왜 없어?”와 같은 대사를 완벽히 소화하며 새로운 콘셉트를 전달했다. 특유의 하얀 피부와 싱그러운 미소로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번 광고는 듀이트리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듀이트리는 내달 4일까지 SNS 행사를 연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광고를 리그램하고 댓글을 남기면 정해인 사인을 담은 마스크팩 등을 제공한다.
리더스코스메틱이 배우 주예은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주예은은 멜버른대를 휴학하고 TV드라마‧영화‧뮤직 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샤이니 키의 뮤직 비디오 ‘센 척 안해’ ‘Cold’(feat.한해)’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지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주예은은 도시적인 이미지를 지닌 신인 배우다. 각기 다른 이미지를 지닌 브랜드 모델 이승기‧등륜‧주예은과 브랜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국후지필름 엘리닉이 오늘(28일) 23시 20분 NS홈쇼핑 T커머스 채널 NS Shop+에서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 프리미엄’을 론칭한다. 엘리닉은 이 제품을 39개월 렌탈 기간 월 38,900원에 선보인다. 구매자에게 30만 원 상당의 ‘베니아 하이드로 안면 앰플’과 ‘감마루트 두피 앰플’이 증정한다.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 프리미엄은 LED 480개로 구성했다. 하루 한 번 10분 동안 사용하면 얼굴을 탄력있게 가꿔준다. 집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얼굴 피부와 두피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엘리닉 뷰티 디바이스는 LED 마스크 안구 주변에 약 15mm 높이의 아이가드가 감싸고 있는 ‘아이세이프존’을 배치했다. 내부에 빛을 이중으로 막는 아이가드를 추가해 안구 안전성을 높였다. 한국산업기술시험의 광생물학적 안전성 평가와 전자파 인증, RoHS 유해물질 검사 등을 마쳤다.
이탈리아 헤어 브랜드 다비네스가 20일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라코에 입점했다. 다비네스는 이 매장에서 베스트셀러 오이‧에너자이징 라인을 선보였다. 오이 라인은 열 활성화 성분인 루쿠 오일과 천연 에센셜 로즈 오일이 들어 있다. 머릿결을 탄력있고 찰랑찰랑하게 가꿔준다. 샴푸‧컨디셔너‧올인원밀크‧오일‧헤어버터로 구성했다. 에너자이징 라인은 모발을 건강하고 윤기있게 해준다. 계피‧후추‧생강 성분이 두피에 시원한 느낌을 주고 쾌적하게 유지한다. 샴푸‧수퍼액티브‧젤로 이뤄졌다. 고유리 다비네스코리아 대표는 “오이와 에너자이징 라인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뷰티 편집매장 라코에 주력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단단한 두피와 부드러운 모발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비네스는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이라는 철학 아래 환경 사랑을 실천한다. 슬로우푸드협회와 제로 임팩트 운동을 벌이며 에코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 10억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와 자립 지원을 위한 ‘뷰티풀 라이프’ 사업에 사용한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년째 꾸준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를 진행해온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8년부터는 뷰티풀 라이프 사업을 통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뷰티풀 라이프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지정 기탁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기금을 바탕으로 전국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기술 교육·멘토링·자신감 회복 지원·거주환경 개선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0년까지 20만 명의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겠다’는 약속을 위해 뷰티풀 라이프 사업 지원 외에도 한 부모 여성의 창업을 지원하는 마이크로 크레디트 사업 ‘희망가게’도 후원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와 함께 최근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호주에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구호금 3천 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경배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창업자의 뜻을 이어받아 올해도 고객, 환경, 사회와 조화롭게 성장하는 ‘책임 있는 기업 시민’이 됨으로써 더 아름
토니모리가 MZ세대 모델 2인을 선발했다. 이 회사는 지난 해 12월 4일부터 1월 21일까지 모델 컨테스트를 열고 신인 모델을 모집했다. 다양한 일반인과 모델이 지원해 끼를 뽐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토니모리 모델로 뽑힌 김수빈과 차신혜는 뚜렷한 개성으로 주목받았다. 김수빈은 메이크업과 패션에 따라 달라지는 도화지같은 매력을 지녔다. 얼굴에 토니모리의 다채로운 느낌을 담을 것이라는 평가다. 차신혜는 개성 있는 주황빛 헤어 스타일과 주근깨로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외모와 상반된 사투리와 아재 개그라는 반전 매력으로 심사위원의 눈길을 끌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모델 컨테스트는 ‘스트리트 컬처’ 표현력에 중점을 뒀다. 1차 30명, 2차 10명을 추린 후 자유분방한 끼와 매력을 선보인 2명을 최종 선발했다. 두 모델과 함께 브랜드 감성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토니모리가 모델 컨테스트를 열고 톡톡 튀는 MZ세대 김수빈‧차신혜를 새 얼굴로 뽑았다.
바닐라코가 배우 송강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송강은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출연해 조각같은 외모와 밝은 에너지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와 ‘스위트홈’의 주인공에 캐스팅돼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바닐라코는 브랜드 모델 선정을 기념해 신제품 할인 행사를 연다. 11번가에서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비바이바닐라 ‘졸리 맛탕 글로우 틴트’를 30% 할인하고, 송강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또 27일부터 내달 9일까지 네이버에서 ‘클린 잇 제로 마카롱 에디션’을 43% 할인하고, 송강 사진카드를 제공한다. 졸리 맛탕 글로우 틴트는 입술에 촉촉함과 광택을 부여한다. 가벼운 제형으로 나와 밀착감이 우수하다. 색상은 △ 생기있는 브릭 레드 ‘영앤리치’ △ 사계절 레드 ‘석고대죄사과’ △ 에너지를 주는 코랄빛 ‘맛있게먹자!몽’ △ 쿨톤에 어울리는 베리 핑크 ‘댓글많이딸기’ 등 4종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과 광고업계까지 두루 섭렵한 신예 배우 송강을 새 얼굴로 뽑았다. 송강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브랜드 색깔과 어우러져 소비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제 6회 루비셀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쾌척,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루비셀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는 클래식도 즐기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올해로 6회째다. 수익금 전액인 2천500만 원은 아동청소년 지원, 저소득층 결식아동 조식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신년음악회에는 지난 2016년 창단한 이후 다양한 레퍼토리와 깊이 있는 음악을 선보이며 부산·경남지역 클래식 음악 대중화에 앞장서 온 KNN방송교향악단이 함께 했다. 아프로존이 주관하고 있는 신년음악회는 한 해의 출발선에서 희망을 나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봉준 회장은 “아프로존이 받은 사랑과 관심을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 공유하고 넓히기 위해 매년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나눔의 행복을 세상에 전하고 사회 공헌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힘써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아프로존은 신년음악회 수익금기부 외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후원한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박은희)가 새해 들어 첫 선을 보이는 ‘갈아 쓰는’ 팩트(그라인딩 팩트)로 베이스메이크업 제조 명가로서의 명성을 이어간다. 이번에 내놓은 그라인딩 팩트는 용기의 일부분을 다이얼식으로 회전하면 밤 타입의 화장료가 절삭되며 토출되는 방식의 신개념 제품. 코스메카코리아 연구진은 오랜 연구 끝에 용기가 매끄럽게 회전되면서 화장료가 사용하기 최적의 상태로 토출되는 독자적인 충전 방법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그라인딩 팩트는 소비자가 매일 원하는 만큼의 베이스를 신선하게 갈아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완성했다. 밀폐된 용기에 보관된 내용물을 소량으로 직접 갈아 사용함으로써 외부 이물질에 노출되지 않아 위생적이고 밤 타입의 베이스 입자를 곱게 갈아내 밀착력과 지속력이 우수하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 기술의 특허 출원(출원번호: 10-2019-0108864)을 마쳤다. 최근 이 기술을 적용한 달바(d’Alba)의 신제품 ‘그라인딩 커버 팩트’가 홈쇼핑채널 방송에서 론칭과 동시에 목표수량 대비 140%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조현대 메이크업비즈니스유닛장은 “그라인딩 팩트는 3중 기능성 BB크림과 톤 업 크림을 개발하며 베이스메이
창립 10주년을 맞은 듀이트리가 새로운 10년을 향해 뛴다. 이 회사는 ‘안전한 화장품이 피부를 살린다’를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웠다. 새로운 슬로건 ‘Do it now, 듀이트리 now’도 만들었다. 듀이트리는 이슬(DEWY)과 나무(DEWY)의 합성어다. 깨끗하고 맑은 이슬이 촉촉한 나무를 만드는 것처럼 피부 스스로 빛나도록 돕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이 회사는 2010년 브랜드 출범 이래 약산성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였다. 자작나무 수액 등 피부 친화적 성분을 강화해 안전성을 높였다. 신제품 ‘픽앤퀵 투윅스 마스크’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한다. 아보카도 추출물과 펩타이드가 겨울철 푸석푸석하고 탄력을 잃은 피부를 윤기있게 가꿔준다. 너리싱‧수딩 등 2종으로 구성했다. 빠르고 간편하게 뽑아쓰는 이 제품은 보호캡을 탑재해 내용물을 신선하고 청결하게 유지한다. 총 14매입이 들어 있어 2주 동안 피부를 집중 관리할 수 있다. 듀이트리 ‘EX 딥 마스크’는 그린 엔자임 파파인 효소와 초극세사 그린 시트를 결합했다. 피부에 고밀착해 유효 성분을 효율적으로 흡수시킨다. △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는 ‘아쿠아 EX 딥 마스크’ △ 성난 피부를 잠재우는 ‘AC 컨
올리브영이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기부금 2억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지난 해 소녀교육 문제를 알리고 불평등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해 7월 UN이 지정한 ‘말랄라의 날’을 맞아 핑크 영수증 이벤트를 열었다. 소녀들의 핑크빛 미래를 응원한다는 의미로 일주일 동안 핑크 영수증을 발행했다. 영수증 건당 일부 금액은 기금으로 조성했다. 지난 해 12월 25일에는 고객이 올리브영 주요 매장에서 3만원이상 구매 시 일정 금액을 기부금으로 적립했다. 캠페인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기부에 동참한 고객들에게 소녀교육의 의미를 담아 제작한 핑크색 볼펜을 선물했다. 올리브영은 지난 2014년부터 개발도상국 소녀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손잡고 소녀교육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고객이 상품을 구입하면 금액 일부가 기부되는 형태다. 지난 해까지 총 기부금은 16억원, 캠페인 동참 고객은 2천200만명에 달한다. 회사 관계자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올리브영과 개발도상국 소녀의 미래를 지원하는 유네스코의 가치가 일치한다. 소녀교육 캠페인을 비롯해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