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3시간 내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을 확대 시행한다. 전국 6대 광역시를 비롯해 세종시와 제주 일부 지역까지 서비스한다. 오늘드림은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에서 구매한 제품을 3시간 내 배송하는 제도다. 소비자 주소지 인근 매장에서 포장‧배송해 시간을 단축시켰다. 올리브영은 이 서비스를 지난 2017년 12월 서울에서 시행했다. 이후 1년 만에 대상 지역을 인천‧대전‧대구‧광주‧울산‧ 부산 등 6대 광역시와 경기‧세종‧제주까지 넓혔다. 회사 관계자는 “오늘드림의 하루 평균 주문 건수도 느는 추세다. 즉시 배송이 가능한 제품 수도 초기보다 10배 이상 늘었다. 2020년 3월까지 강원‧충정‧경상‧전라 지역에도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주)아로마무역 코스메틱사업부(사장 이영건)의 새해 행보에 화장품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8년 화장품사업부를 출범하면서 고품격·프레스티지 이미지의 브랜드 밀렌(MielReine)을 론칭하고 첫 작품으로 허니비타 마스크팩을 안정적으로 시장에 정착시킨 후 연이어 발매한 퍼퓸핸드크림에 이어 야심작 ‘퍼펙트 내추럴 글로우 핏 쿠션’을 내놓고 보다 공격적이고 집중적인 마케팅·영업활동 전개를 선언하고 나섰기 때문. 새해를 겨냥해 발매한 밀렌 퍼펙트 내추럴 글로우 핏 쿠션은 0.01mm의 초밀착 광채 커버가 가능해 섬세한 피부 결은 물론 피부 톤과 광채를 살려주는 제품력에서 그 경쟁력을 찾았다. 촉촉한 발림성은 물론 높은 커버력 유지가 가능하도록 고탄력 함침 스펀지를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피부 진정과 보호를 돕는 프로폴리스와 마누카 꿀, 로얄젤리를 50% 이상 함유해 보습효과의 탁월성을 강하게 어필한다. 미백 기능은 물론 자외선 차단, 진정효과까지 발휘한다. 여기에 더마 3중 설계를 통해 피부 장벽 강화·미세먼지 방어·미백·자외선 차단·진정에 효과적인 다중 기능성화장품으로 촉촉하면서도 피부에 가볍게 밀착하는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회사 관계자는 “이
450만 건 이상의 화장품 제품 관련 리뷰를 보유하고 있는 화해가 2019년 한 해 동안 화해에서 주목받고 활약한 최고의 리뷰와 리뷰어를 발표했다. (주)버드뷰(대표 이웅)가 운영하는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는 지난 10월 31일까지의 작성된 리뷰 95만7천여 건을 대상으로 8개 부문 1위부터 3위까지의 리뷰와 리뷰어를 선정하는 ‘2019 리뷰 어워드’를 열었다. 이번 리뷰 어워드의 수상 부문은 모두 8개. △ 최다 텍스트 리뷰와 최다 사진 리뷰 부문에는 모두 272건의 리뷰를 작성한 사용자(ID 어탕**)가 ‘리뷰로 개근상’을 △ 최다 댓글 부문에는 1개의 리뷰에 모두 163건의 댓글이 달릴 정도로 많은 소통을 이끌어 낸 사용자(ID Ch**)가 ‘소통왕 상’을 △ 10개월 간 1천460명의 사용자들로부터 즐겨 찾기를 받은 사용자(ID하현**)는 최다 사용자 좋아요 수 부문의 ‘화해 셀럽 상’을 차지했다. △ 최다 스크랩 리뷰 △ 최다 리뷰 좋아요 수 △ 최장 리뷰 등 무려 3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사용자(ID 내일***)는 ‘다이아몬드 버튼 상’을 수상했으며 화해 쇼핑 최다 구매 리뷰 부문의 ‘포인트가 쏠쏠해요 상’에 이르기까지 재치 있는 수상 명과 함
메이크업 브러시 트렌드 선두주자 피카소 브러시의 ‘윤기창조 FB17 파운데이션 브러시’가 파우더룸 2019년 하반기 뷰티어워드 메이크업 소품 부문에서 메이크업 브러시 1위에 올랐다. 파우더룸 뷰티어워드는 파우더룸 어플 내 리뷰·랭킹·평가 데이터 분석을 통한 최종 후보군을 선정, 파우더룸 8개 채널에서 투표를 진행한 파우더룸 300만 회원이 선택한 올해의 베스트 제품이다. 피카소 윤기창조 FB17 파운데이션 브러시는 모의 면적이 크고 납작한 형태로 파운데이션과 피부의 밀착력을 높여주며 브러시 갈라짐이나 붓자국이 없어 매끄러운 터치로 보다 완성도 높은 피부 표현을 재현하기 위해 제작한 제품이다. 한편 피카소는 지난 1990년 패션과 뷰티의 메카 청담동에서 시작해 아티스트의 작품을 위해 세밀한 모의 특성과 실용적인 디자인을 고안, 타 제품이 모방 할 수 없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최고의 발림성, 사용감을 위한 프레스티지급 자연모를 사용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새해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2020’(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에 참가해 혁신적인 기술로 완성한 마스크팩과 패치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은 테크 웨스트 전시장에 마련한 쇼케이스와 체험 공간에서 CES 3D 프린팅 분야 혁신상을 수상한 ‘3D 프린팅 맞춤 마스크팩’과 메이크온 브랜드로 내놓을 ‘LED 플렉서블 패치’(가칭)를 내놓는다. 3D 프린팅 맞춤 마스크팩은 사람마다 다른 얼굴 크기와 피부 특성을 반영해 나만의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만드는 기술.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2017년 3D 프린터 전문 개발업체 링크솔루션과 함께 개발했다. 마스크 도안을 실시간으로 디자인해 5분 안에 나만의 마스크팩을 받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3D 프린팅 맞춤 마스크팩 서비스는 새해 4월부터 아이오페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정식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LED 플렉서블 패치(가칭)는 자유자재로 휘어지는 패치 형태의 LED를 피부에 밀착시켜 사용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 피부 고민에 맞춰 설계한 LED 광원이 탄력·톤 업·진정 등 필요한 기능별로 집중 케어한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브랜드 레어카인드가 오늘(27일) H&B 스토어 랄라블라 127개 매장에 입점한다. 입점 품목은 △ 오버스머지 립 틴트 10종 △ 미니앨범 1집 3종 등이다. 오버스머지 립 틴트는 부드럽고 폭신한 벨벳 제형으로 나왔다. 주름 사이를 채워 매끈하면서도 통통한 입술을 연출한다. 대표 색상은 토스트 베이지와 코랄 해빗이다. 토스트 베이지는 포인트 색을 살려주는 기본 컬러로 활용할 수 있다. 코랄 해빗은 살구 빛이 감도는 분홍색이다. 입술에 생기를 표현하며 손쉽게 오버 립을 완성한다. 미니앨범 1집은 뉴트로 감성의 CD 디자인을 재현한 것이 특징. 1‧2호는 하이라이터와 블러셔 키트다. 3호는 쉐딩 키트로 구성했다. 하이라이터는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한다. 블러셔는 피부에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색을 제공한다. 쉐딩 키트는 피부의 붉은 기와 채도를 낮춘다. 또 음영을 더해 입체적인 얼굴 윤곽을 완성한다. 이들 제품은 아모레퍼시픽몰과 아리따움 라이브(Live) 강남점‧신촌점‧사당점‧대학로점‧김포몰 등에서도 판매한다.
잉글롯(대표 김미지)이 20일 로드숍 1호점 홍대점을 열었다. 장소는 유행에 민감한 젊은 층과 외국인이 바삐 오가는 서교동을 택했다. ‘젊고’ ‘빠르고’ ‘감각적인’ 잉글롯의 특징을 타깃 고객층에게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해서다. 잉글롯 홍대점은 43㎡ 규모 공간에서 50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매장 인테리어는 미니멀한 블랙 & 화이트로 꾸몄다. 메이크업 존을 별도 마련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2명이 방문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 매장에서는 'T he Future is Vegan'를 전면에 내세웠다. 잉글롯은 전체 제품 가운데 80% 이상이 비건 코스메틱이다. 이탈리아 브이 라벨(V-Label) 인증을 획득해 신뢰성을 확보했다. 잉글롯은 세계 8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다. 특수 제작한 팔레트에 개인 취향에 따라 색상을 믹스&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잉글롯은 유럽 세포라 주요 매장에 입점한 것은 물론 미국 브로드웨이 전광판에 올라갈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보유했다. 잉글롯은 홍대점을 안테나숍으로 삼고 로드숍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올해 면세점 입점을 확대한 데 이어 내년 H&B 스토어에 진출한다. 글로
더샘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가 일본 앳코스메가 주최한 ‘베스트 코스메틱 어워드 2019’에서 컨실러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베스트 코스메틱 어워드 2019는 회원들이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1년 동안 작성한 리뷰 약 72만 건을 바탕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더샘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 컨실러로 뽑혔다. 메이크업 베이스‧컨실러 부문에서 줄곧 상위권에 올랐다. 일본 프라자나 로프트 등에서 컨실러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잇고 있다. 이 제품은 다크서클‧기미‧주근깨 등 국소 부위의 잡티를 가려준다. 지속력과 커버력이 우수하다. 피부 톤과 고민 부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색상을 10가지로 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더샘만의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꾸준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철저한 시장 분석과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 일본 앳코스메의 ‘베스트 코스메틱 어워드’에서 2년 연속 수상한 더샘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서울 가양3동주민센터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천5백 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지원했다. 라벨영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우리동네 착한 화장품’을 실시하고 있다. 2017년부터 가양3동주민센터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프로그램을 협찬한다. 한부모가정‧장애가정‧독거노인‧차상위계층 등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왔다. 품목은 △ 쇼킹올인원원샷맨크림 △ 쇼킹필쏘굿자몽로션 △ 얼음물미스트 △ 쇼킹왁스킬러샴푸 △ 쇼킹노즈클렌저 △ 쇼킹아임파인청결제 △ 베이비세제 등 스킨케어와 생활용품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혼모협회‧모자원‧보육원‧장애인복지관 등 전국 소외계층을 돕는데 힘써왔다. 가장 가까운 가양3동 이웃부터 살피기 위해 3년째 가양3동주민센터를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 중순부터 대상 주민에게 물품을 배부했다.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후원을 확대하며 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질경이가 ‘레이디스 토크’ 참가자를 모집한다. 레이디스 토크는 17세 이상 여성의 모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엄마들의 맛있는 수다’를 주제로 한 맘스토크의 시즌2 버전이다. 참가 대상은 17세 이상 수도권 여성 4인에서 20인으로 구성한 모임이다. 질경이 홈페이지나 공식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질경이는 매월 모임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질경이는 참여자에게 1만원 상당의 식사‧음료비를 제공한다. 10만원 상당의 질경이 제품도 선물한다. 올바른 Y존 케어법을 소개한다. 레이디스 토크 참여 후 최대 6개월까지 매달 3만원 상당의 질경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6개월 후 질경이 온라인몰에서 ‘레이디스 토크 멤버십’에 가입하면 질경이를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신제품 우선 체험기회도 준다. 질경이는 내년 대한민국 모든 여성의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가꾸기 위한 ‘질경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레이디스 토크와 여성 건강 전문가와 함께하는 ‘파워 레이디스’, 질경이 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질경이 Family 교육’ 등 세가지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에게 올바른 Y존 피부 관리법을 알리기 위해 레이디스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오늘(26일) 떠오르는 뷰티‧패션 브랜드 15개를 모아 온라인 기획전을 연다. 뷰티 브랜드는 △ 오호라 △ 유리카 △ 니피엘 △ 주스투클렌즈 △ 커리쉴 △ 헤드스파7 △ 이스트시어리 △ 프리티스킨 △ IBL △ 슈비체 △ 라리타 등 11개다. 이들 브랜드는 롯데면세점 라이징 브랜드 공모전 ‘K-WAVE by LDF’에서 선정됐다. 롯데면세점은 10월 중소벤처기업부·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손잡고 우수한 중소 브랜드를 발굴했다. 최우수 브랜드로 뽑힌 △ 붙이는 젤 네일 ‘오호라’ △ 메이크업 브러시 자동 세척기 ‘유리카’ △ 캐비어 마스크팩 ‘니피엘’ △ 저자극 클렌저 ‘주스투클렌즈’ 등 4개는 영상 제작금을 지원 받는다. 롯데면세점은 연두콩‧민가든‧하이예나 등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영상을 제작해 홍보를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롯데면세점 매장 입점 기회도 준다. 내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면세박람회 참가도 돕는 등 해외 판로 개척에도 나선다.
올리브영이 2019년 고객 응대 사례집 ‘올리브영에는 특별한 서비스가 있다’를 펴냈다. 올리브영은 매장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수기 공모전을 실시했다. 응모작 가운데 30편을 골라 △ 나만의 서비스 노하우 △ 기억하고 싶은 고객과의 에피소드 등 두 가지 주제로 나눠 실었다. 나만의 서비스 노하우 부문에서는 고객 맞춤형 ‘컬러 컨설팅 카드’를 제작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 사례를 소개했다. 기억하고 싶은 고객과의 에피소드 편에서는 귀가 불편한 고객과 메모장으로 소통한 이야기를 담았다. 선물 추천법과 외국인‧단골 고객 응대법도 제시했다. 고객센터에 접수된 칭찬 VOC(Voice of Customer‧고객의 소리) 내용도 담았다. 올해는 ‘올리브영다움’을 평가 기준으로 삼은 것이 특징이다. ‘올리브영다움’이란 올해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만든 가치다. 고객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도록 에너지와 영감을 준다는 의미다. 회사 관계자는 “2016년부터 고객 서비스 사례집을 펴냈다. 직원 간 열정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매개체로 자리 잡았다. 건강한 아름다움이 널리 퍼지도록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