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디너리가 올리브영에서 굿바이 트러블 세트를 판매한다. △ 나이아신아마이드 10% + 징크 1% △ 알파 알부틴 2% + HA △ 내추럴 모이스처라이징 팩터스 + HA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피지를 조절하고 막힌 모공을 관리한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맑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나이아신아마이드 10% + 징크 1%’는 피부톤을 화사하고 투명하게 한다. 고농도 나이아신아마이드(비타민 B3)와 미네랄 성분을 담아 피부 결을 매끄럽게 유지한다. 피롤리돈 카복실산의 아연염(징크) 성분이 유분을 관리한다. ‘알파 알부틴 2% + HA’는 워터 제형 세럼이다.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제공한다. ‘내추럴 모이스처라이징 팩터스 + HA’는 피부 수분 장벽을 강화한다. 아미노산 지방산 트라이글리세라이드 우레아 세라마이드 인지질 글리세린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를 보호하고 영양을 전달한다.
네이처리퍼블릭 ‘그린더마 마일드 시카 세이프티 100 선크림’은 저자극 무기자차다. SPF 50+ PA++++ 지수를 보유해 자외선을 강력히 차단한다. 시카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는 옥시벤존과 옥티노세이트 성분을 배제했다. 이 제품은 피부에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며,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도 갖췄다. 피부 일차 자극 시험과 안자극 시험을 마쳤다. 독일 더마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 마스크 묻어남 방지 △ 1차 클렌징에 의한 세정 효과 등을 확인했다.
한국무역협회가 29일(금)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중회의실에서 ‘우리 기업의 중국 진출 리포지셔닝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 중국 소비재 트렌드 변화와 대응 전략(박승찬 중국경영연구소 소장) △ 중국 로컬 브랜드의 부상과 우리 기업의 포지셔닝 전략(안지영 IBK투자증권 부장) △ 건강기능식품 포지셔닝 전략(김상윤 거송상사영소유한공사 대표) △ 중국시장 진출 성공사례(조현 태남생활건강 해외영업팀장) 등을 소개한다. 문의 02-6000-5856(한국무역협회 지역협력실).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해당 기관 간 포장폐기물 억제와 재활용 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체계 구축에 대한 필요성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산업이 이를 위한 선도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는 오늘(21일) 글래드호텔(서울 여의도 소재) 회의실에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과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업무를 본격 진행한다. ◇ 대한화장품협회-한국환경공단 업무협약 주요 내용 오는 5월 중으로 올해 추진할 세부 협업과제 발굴을 위한 실무급 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포장기준 준수의무 대상 사업자 단체 간 업무교류도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양 측의 이번 협약체결은 지난 2월 화장품 업계를 대상으로 실시한 포장재 관련 제도 교육과 간담회 이후 양 기관 간 형성된 자원 선순환 사회 실현을 위한 의지와 공감대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품협회와 한국환경공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 자원순환분야 전반 법령·제도 등 관련정보 제공 △ 재활용·친환경포장 관련 교육과 컨설팅 등 행정 지원 △ 화장품 산업 국내외 동향·통계 등 관련정보 공유 △ 회원사의 포장
알리바바가 지구의 날을 맞아 중국 친환경 소비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커머스 플랫폼이 친환경 소비에 기여할 방안을 내놨다. 브랜드의 지속가능성 전략도 소개했다. 헤어케어 브랜드 올라플렉스는 중국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 기준이 성능‧품질을 넘어 지속가능성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봤다. 웡 올라플렉스 대표는 “지속가능성이 중국인들의 일상에서 중요한 가치로 떠올랐다. 제품 개발과 브랜드 마케팅에 반영해야 할 핵심 요소다. 제품 포장을 줄이고 플라스틱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라플렉스는 2차 포장을 하지 않는다. 2014년부터 2021년까지 물 3천5백만 갤런을 절약했다. 5천7백만 파운드의 온실가스 배출을 막고, 4만4천 그루의 나무를 아꼈다”고 전했다. 알리바바가 중국 시장에서 친환경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펼치는 활동도 발표됐다. 크리스 텅 알리바바 최고마케팅책임자는 △ 소비자 교육 △ 탄소 절감형 물류 서비스 △ 친환경 에너지 사용 △ 친환경 마케팅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알리바바 판매자와 소비자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창출할 때 비즈니스 기회가 열린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가 탄소중립을 추진하면서 친환경 소
사단법인 충북화장품산업협회(회장 오한선·이하 충북화장품협회)가 지난 달 30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오한선 뷰티화장품 대표를 선임했다. 오한선 회장은 앞으로 3년간 충북화장품협회를 이끈다. 오 회장은 오는 28일(목)로 예정돼 있는 국내 화장품단체 협의회 간담회(대한화장품협회 회의실) 참석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신임 오한선 회장은 이날 회장 취임사를 통해 “충북화장품협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준 회원사와 대표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충북화장협회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특히 회원사의 목소리를 최대한 경청하고 충북 화장품·뷰티 산업에 대한 정보의 공유와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는 협회로 더 큰 도약을 이뤄가겠다”고 강조했다. 오 회장은 이러한 비전 실현을 위해 임기 중 △ 회원 가입 확대를 통한 외연 확장 △ 중앙·지방 정부 등을 포함한 대외 기관과의 협력 강화 △ 회원사 R&D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책 모색 △ 충북 화장품 산업 전체의 수출 역량 강화 △ 협회의 안정성있는 재정 확보 △ 협회 조직의 체계화를 통한 실용성 중심 협회 운영 △ 협력에 기반한 협회 운영과 회원사의 능동 참여 추진 등의 세부
브이티코스메틱이 5월 1일 ‘블랑 드 브이티 더블 레이어 톤업 쿠션’을 신세계홈쇼핑에서 판매한다. ‘블랑 드 브이티 더블 레이어 톤업 쿠션’은 조권이 상품 기획에 참여했다. SNS에서 ‘조권쿠션’으로 불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화사한 톤업 효과를 주고 자외선을 차단한다.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 저자극 △ 모공 완화 △ 색소침착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쿠션 퍼프를 톡톡 두드리면 피부를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표현한다. 투 톤 베이스 색이 피부 본연의 빛을 끌어낸다. 수분 에센스를 77% 함유해 피부에 편안하고 촉촉하게 발린다. 피부에 얇게 밀착하며 마스크에 묻어남이 적다.
올리브영이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과 함께 뷰티사이클 캠페인을 펼친다. 오는 29일까지 올리브영 서울 동자동 본사 라운지에서 공병을 수거한다. 올리브영은 임직원이 모은 공병을 친환경 굿즈로 만들 계획이다. 뷰티사이클 캠페인은 다 쓴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를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하는 고객 참여 활동이다. 접근성 높은 올리브영 주요 매장에 공병 수거함을 비치해 화장품 용기의 재활용을 돕는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뷰티사이클 캠페인을 시범 운영했다. 올해 공병 1톤 수거를 목표로 행사를 확대했다. 수거 가능한 공병의 종류와 참여 고객 혜택도 늘렸다. 플라스틱 재질의 스킨케어 헤어케어 보디케어 클렌징 덴탈케어 상품 공병은 참여 가능하다. 올리브영에서 판매하지 않는 화장품 공병도 제출할 수 있다. 올리브영은 캠페인 참여 고객에게 2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천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공병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다 쓴 화장품 용기를 깨끗이 씻어 말린 뒤 라벨을 제거한다. 전국 올리브영 매장 20곳에 있는 공병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일상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임직원과 공병 수거 활동을 진행한다
한국P&G가 6월 1일 이지영 한국P&G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한다. 이지영(44세) 신임 대표는 역대 한국인 대표 가운데 최연소로 꼽힌다. 다양한 제품군에서 이룬 브랜드 전략과 마케팅 성과를 바탕으로 혁신 성장을 이끌 전망이다. 이 대표는 2000년 한국P&G 마케팅 브랜드 매니저로 입사했다.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20년 이상 브랜드 마케팅 경험을 쌓았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패브릭 홈케어 사업부 리더로 10년 이상 재임했다. 다우니 섬유유연제를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1위 브랜드로 키웠다. 지난 해부터 한국P&G 부사장에 올라 마케팅 본부를 총괄했다. 그는 환경 지속가능성 TF팀을 이끌며 지도력과 통찰력을 인정받았다. 이지영 신임 대표는 △ 지속 가능한 혁신 △ 글로벌 제품의 로컬화 △ 인재 양성에 집중할 방침이다. 한국P&G의 핵심 가치인 △ 평등과 포용 △ 환경 지속가능성 △ 소외계층 지원 등을 강화해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한다. 발라카 니야지 한국P&G 현 대표는 7월 북미 여성용품 대표를 맡는다. 그는 4년 재임 동안 연간 연간 두 자릿수 성장율을 달성했다.
로레알코리아가 서울문화재단과 장애예술인 예술 창작 지원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 회사는 5월 3일(화)부터 27일(금)까지 서울문화재단과 장애예술인을 대상으로 ‘크리에이트 유어 뷰티’(Create Your Beauty) 공모전을 연다. 우승작은 로레알코리아 물류센터 친환경 배송 패키징에 적용된다. 우승작을 모아 기획전시도 진행한다. 로레알코리아는 서울문화재단에 기부금을 후원하고, 유통업체와 손잡고 공모전 우승작을 널리 소개할 예정이다.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지속가능성은 로레알이 핵심 가치다. 친환경을 주제로 장애예술인 예술전을 마련했다. 예술을 매개로 ESG의 중요성을 일깨울 계획이다”고 전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미국 더크렘샵의 지분 65%를 1억2천만 달러(한화 약 1천485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더크렘샵(The Crème Shop)은 2012년 탄생한 뷰티 브랜드다. 미국 MZ세대를 타깃으로 K-뷰티 감성을 담은 화장품을 선보였다. 여기에 미국 현지 감성을 녹여 기초‧색조 화장품과 뷰티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2021년 미국 마리끌레르가 선정한 ‘미국에서 사랑받는 베스트 K-뷰티 대표 브랜드’에 들었다. 마리끌레르는 더크렘샵을 ‘귀엽고 깜찍한 패키지 속에 깜짝 놀랄 뛰어난 제품이 담긴 브랜드’로 소개했다. 더크렘샵은 미국 현지 소비자에 맞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했다. 헬로키티‧디즈니‧ BT21 등 다양한 캐릭터와 협업해 독창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아울러 MZ세대 소비자와 SNS로 소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더크렘샵은 얼타 뷰티( Ulta Beauty)와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해 코로나19 상황에도 성장했다. 기존 유통망에서 입지를 넓히는 동시에 월마트에 추가 진출하며 오프라인 점유율을 확대하고 나섰다. 자사몰을 육성하고 아마존 등 디지털 채널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동성제약 이지엔이 싱가포르 ‘가디언 헬스 뷰티 어워드 2022’를 수상했다. 팬 페이보릿(fan favorite)과 인플루언서 초이스(Influencer choice) 부문에서다. 가디언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H&B스토어다. 이지엔은 2020년 가디언에 진출해 1년만인 2021년 뷰티 어워즈를 받았다. 올해 2년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 염색약과 ‘블랙빼기’ 탈색제는 싱가포르 가디언에서 매출이 늘고 있다. 올 하반기 헤어케어 라인 ‘닥터본드’를 선보이며 토털 헤어케어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이지엔은 해외 10여 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올 하반기 대만‧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에 진출한다. 독일‧인도 아마존에 브랜드관을 연다. 태연과 대규모 마케팅을 진행하며 제품력을 알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