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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도·정책

충북화장품산업협회, 오한선 신임 회장 선임

오 회장 “회원 확대 통한 외연 확장·회원사 지원 강화에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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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충북화장품산업협회(회장 오한선·이하 충북화장품협회)가 지난 달 30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오한선 뷰티화장품 대표를 선임했다.

 

오한선 회장은 앞으로 3년간 충북화장품협회를 이끈다. 오 회장은 오는 28일(목)로 예정돼 있는 국내 화장품단체 협의회 간담회(대한화장품협회 회의실) 참석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신임 오한선 회장은 이날 회장 취임사를 통해 “충북화장품협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준 회원사와 대표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충북화장협회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특히 회원사의 목소리를 최대한 경청하고 충북 화장품·뷰티 산업에 대한 정보의 공유와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는 협회로 더 큰 도약을 이뤄가겠다”고 강조했다.

 

오 회장은 이러한 비전 실현을 위해 임기 중 △ 회원 가입 확대를 통한 외연 확장 △ 중앙·지방 정부 등을 포함한 대외 기관과의 협력 강화 △ 회원사 R&D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책 모색 △ 충북 화장품 산업 전체의 수출 역량 강화 △ 협회의 안정성있는 재정 확보 △ 협회 조직의 체계화를 통한 실용성 중심 협회 운영 △ 협력에 기반한 협회 운영과 회원사의 능동 참여 추진 등의 세부 계획을 진행해 갈 구상도 밝혔다.

 

 

충북화장품협회는 지난 2017년 창립, 충북에 거점을 둔 200여 곳의 화장품 기업 회원사의 권익을 대변하고 우수한 화장품 업체를 발굴 지원, 인프라를 확대하는 등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전략 차원의 연계를 구축하고 있다.

 

초대 회장에 취임했던 조택래 전 회장(태남메디코스 대표)이 직전까지 협회를 이끌어오면서 충북 화장품·뷰티 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현실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협회를 지휘했다.

 

특히 충북지역을 K-뷰티 산업의 랜드마크로 성장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 공동 브랜드 ‘샤비’ 출시 △ 충북 소재 기업 R&D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등 협회 독자 사업과 회원 협업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해 실질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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