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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알리바바 ‘중국 친환경 소비’ 웨비나 개최

탄소중립 실천…지속가능 경영 확대

 

알리바바가 지구의 날을 맞아 중국 친환경 소비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커머스 플랫폼이 친환경 소비에 기여할 방안을 내놨다. 브랜드의 지속가능성 전략도 소개했다.

 

헤어케어 브랜드 올라플렉스는 중국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 기준이 성능‧품질을 넘어 지속가능성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봤다.

 

웡 올라플렉스 대표는 “지속가능성이 중국인들의 일상에서 중요한 가치로 떠올랐다. 제품 개발과 브랜드 마케팅에 반영해야 할 핵심 요소다. 제품 포장을 줄이고 플라스틱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라플렉스는 2차 포장을 하지 않는다. 2014년부터 2021년까지 물 3천5백만 갤런을 절약했다. 5천7백만 파운드의 온실가스 배출을 막고, 4만4천 그루의 나무를 아꼈다”고 전했다.

 

알리바바가 중국 시장에서 친환경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펼치는 활동도 발표됐다.

 

크리스 텅 알리바바 최고마케팅책임자는 △ 소비자 교육 △ 탄소 절감형 물류 서비스 △ 친환경 에너지 사용 △ 친환경 마케팅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알리바바 판매자와 소비자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창출할 때 비즈니스 기회가 열린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가 탄소중립을 추진하면서 친환경 소비가 확산하고 있다. 알리바바는 정부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지속가능성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또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탄소 배출량을 조절하고 지속가능한 제품을 늘려 나간다. 알리바바는 2035년까지 디지털 에코시스템을 바탕으로 탄소 배출량 1.5기가톤을 감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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