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대표 르네 위퍼리치)의 세타필이 11일 서울 정동 1928 이벤트홀에서 ‘#나를아끼는시간’을 주제로 토크쇼를 열었다. 토크쇼에는 캠페인 모델 문지애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피트니스 모델 배지타, 뷰티 크리에이터 민가든 등이 참석했다. 워킹맘인 이들은 일과 가정을 동시에 지키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아울러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오랜 경험에서 나온 해법을 공유해 공감을 얻었다. 문지애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운동을 하며 건강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가구 공방에서 나무 의자를 직접 만드는 등 취미 생활도 즐겼다. 세타필 보습 제품으로 피부를 아끼는 비법도 전했다. 세타필은 6월부터 문지애와 함께 #나를아끼는시간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여성의 소중한 쉼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가치를 일깨우는 운동이다. 나를 아끼는 시간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세타필은 이날 행사장에 포밍클렌저와 모이스춰라이징 크림‧로션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회사 관계자는 “여성이 행복해야 가정도 행복하다. 세타필 보습 제품과 함께 온가족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이 2020년에도 71곳의 협력사와 함께 소통과 협력 강화를 통해 상생·지속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1일 인재원에서 본사 SCM 부문 임지원과 원료·포장재·ODM·생산·물류 분과 협력사 71곳의 관계자 등 모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SCM(서플라이 체인 매니지먼트) 협력사 윈-윈 실천 세미나’를 개최하고 올해 경영실적과 새해 운영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 협력사 윈-윈 세미나는 아모레퍼시픽이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 SCM 협력사와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아모레퍼시픽은 특히 플라스틱 폐기물 저감을 위한 에코 펀드 운영 계획과 환경법규 진단 컨설팅 제도 등 새해 지속가능경영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협력사들도 친환경 혁신 기술 도입과 환경 안전 선진화 등 아모레퍼시픽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동시에 협력사와 분과별 우수 사례와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원료 수급부터 제품 생산, 물류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고객 중심·품질 혁신 과제를 계속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SCM 부문 이동순 전무는 “불확실한 시장과 급변하는 기술은
닥터브로너스가 14일(토) 오전 10시 20분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투게더’에 홀리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홀리데이 패키지는 ‘퓨어 캐스틸 솝’(60ml) 10종 대용량(475ml) 4종으로 구성했다. 닥터브로너스는 구매 고객에게 ‘퓨어 캐스틸 바솝’ 2종을 추가 증정한다. 이들 제품은 미국 농무부(USDA)가 인증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저자극 클렌저다.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올리브·코코넛·호호바·팜커널·햄프 오일이 들어 있어 보습감을 전한다. 폼 클렌저나 보디 워시로 사용 가능하다.
화장품 제조·판매와 글로벌 유통 전문기업 (주)유렌코리아(대표 김영휘)가 ‘엘로엘’(ELROEL) 브랜드를 들고 중국을 위시한 중화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5일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 화장품 유통가의 주목을 받았던 유렌코리아는 이튿날인 6일 (주)모노글로트홀딩스 본사(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에서 엘로엘 브랜드에 대한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체결을 통해 유렌코리아는 중국을 필두로 홍콩·마카오·대만 등 중화권 주요 시장에서 온-오프라인 채널을 가동, 앞으로 5년 동안 엘로엘 브랜드 판매에 들어가게 된 것. 특이 이번 계약으로 유렌코리아는 중국시장 개척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국 위생행정허가를 진행하는 동시에 타오바오, 티몰 등 중국 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 홍보를 포함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엘로엘 브랜드의 모든 제품을 중국 전역에 독점 판매한다. 이 회사 김영옥 전무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메이크업 시장에 엘로엘 브랜드로 돌풍을 일으키겠다”며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여세를 그대로 몰아 중국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중화권 시장에서 ‘K-뷰티’ 붐을 이어갈 계획”이
아모레퍼시픽 Z세대 남성 메이크업 전문브랜드 비레디(BeREADY)가 지난 10일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소방관의 정신건강 증진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소방동우회와 업무협약은 비레디의 ‘세이브 더 히어로즈’ 첫 번째 캠페인이다. 우리사회를 위해 희생하는 영웅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겪는 어려움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했다. 소방청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년~2019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위험군으로 판정받은 소방관이 1만 명을 넘어 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난, 화재현장 등 참혹한 상황을 수시로 경험하고 장기간 교대로 근무하며 유병률도 일반인 대비 10배가량 높은 수치를 보였다. PTSD 판정을 받은 소방관 수와 비율은 꾸준히 늘어나는 반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 프로그램 사업 예산은 지난해 9억3천만 원에서 올해에는 7억 원으로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밝혀져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했다. 비레디는 이처럼 정신건강 위험군에 놓인 소방관을 위해 지난 9월부터 내년 9월까지 전 제품 1년 누적수익의 5%를 2020년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기부할 예정이다. 비레디의 기부금 전액은 소방관
AHC가 10일 서울 성수동 피어59스튜디오에서 ‘타임 리와인드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론칭식을 열었다. 행사장에는 브랜드 모델 김혜수‧오연서‧조보아가 참석했다. 이들은 뷰티 토크쇼를 열고 피부 탄력을 높이는 스킨 케어법을 소개했다. 평소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으로 알려진 ‘아이크림 포 페이스’를 애용한다고 설명했다. ‘타임 리와인드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아이크림 포 페이스’의 여덟 번째 리뉴얼 버전이다. 인체 유사 콜라겐‧엘라스틴 성분이 피부의 밀도와 탄력을 끌어 주름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제품 입자를 모공의 1/400 크기로 쪼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AHC는 내년 1월 제품을 홈쇼핑과 온‧오프라인 매장, H&B 스토어 등에 출시한다.
화장품 소재·원료 개발 전문기업 (주)바이오뷰텍(대표 김인영)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하 키스트)의 가족기업을 의미하는 ‘K-클럽’에 가입, 유망 중소기업으로 인증 받음과 동시에 미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했다. (주)바이오뷰텍은 지난 4일 키스트 국제협력관에서 열린 총회에서 8기 회원사로 K-클럽 인증패를 받았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정부연구기관 키스트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연구 장비와 전문인력, 다양한 특성분석 장비 등을 기반으로 단·중·장기 프로젝트를 가동, 유망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클럽 가입과 관련, 김인영 대표는 “그동안 바이오뷰텍은 화장품 소재·원료 분야에서 신소재를 발굴해 미래를 준비해 왔으며 피부과학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화장품 소재와 원료를 발굴하고 있다”고 밝히고 “해외 의존도가 높은 화장품 원료의 국산화를 통해 국내 화장품산업이 세계적인 ‘화장품 허브’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 대표는 또 “특히 키스트가 보유한 최고 수준의 연구시설과 기계, 분석 장비를 활용해 빠른 시일 내에 소기의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아로마티카가 6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장한평점에서 열린 나눔바자회를 지원했다. 이 회사는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에 베스트셀러인 ‘티트리 퓨리파잉 샴푸’ 등을 비롯한 제품 3,000여점을 기증했다. 소비자 가격으로 약 6,700만 원에 달한다. 회사 임직원은 현장에 참여해 고객 응대와 물품 판매를 도왔다. 아로마티카는 물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홀몸 어르신과 조손가정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형섭 아로마티카 CSR 담당 매니저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웃과 상생을 꾀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
네오팜(대표 이주형) ‘티엘스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가 2달만에 1차 생산 물량을 전부 판매했다. 티엘스는 차를 바탕으로 한 식물성 원료와 피부 친화적 성분을 배합했다. 건강한 피부 변화를 추구하는 클린&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다.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는 티엘스의 대표 제품이다. 콤부차의 발효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맑고 아름답게 가꿔준다. 콤부차는 항산화 효과가 비타민C보다 100배 높은 것으로 알려지며 뷰티&헬스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정제수 비중을 줄이고 차 원료가 녹아든 자연수를 사용했다. 아쌈잎 블랙티의 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폴리페놀과 카테킨 등이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한다. 3겹 히알루론산을 처방해 피부 속부터 겉까지 보습을 채워준다. 네오팜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기 있는 콤부차를 스킨케어 주 성분으로 택했다. 얼굴에 바르면 깊은 보습감을 준다”고 말했다.
라벨영 산타호랑이비누가 4일 G마켓 전체 카테고리 베스트 1위를 달성했다. 이 제품은 누적 판매수 44만 개를 기록한 ‘쇼킹솝 카밍버전’(호랑이비누)’의 성탄절 한정 발매품이다. ‘광란의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를 더해 특별함을 선사한다. 산타호랑이비누는 병풀 추출물 1,000ppm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킨다.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피지 등을 제거하고 딥클렌징 효과를 준다. 티트리‧마치현‧알로에 성분이 예민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한다. 회사 관계자는 “11월 쇼킹풋필링크림에 이어 산타호랑이비누까지 G마켓 전체 카테고리 베스트 1위를 차지했다. 산타호랑이비누는 높은 인기에 힘입어 준비한 수량이 조기 매진될 상황이다. 소비자 신뢰에 보답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벤느가 6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 행사에는 세계 11개국의 피부과 전문의 11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김규한 서울대 의과대 교수와 안드레아스 윌렌버그 독일 뮌헨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김규한(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회장) 교수는 ‘아토피 초기 단계에서의 항생제 사용과 감염’을 주제로 발표했다. 홍수종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아토피 피부염의 발생에 있어 초기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역할‘을 제시했다. 이 외에도 피부 마이크로바이옴과 아토피 피부염의 상관관계에 대한 다양한 논문이 소개됐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말이다.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의 유익한 생태계를 뜻한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체내에서 사람마다 다른 생태계를 구성한다. 면역계‧신경계‧대사‧피부 등 인체의 모든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최근 DNA 해독기술을 바탕으로 유익균‧유해균의 생성 원리와 질병 간 상관관계가 밝혀졌다. 이에 의학계는 물론 뷰티업계에서도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아벤느는 2002년부터 매년 세계 각국의 피부과 전문의를 초
화해의 대표 이벤트 ‘화해박스’가 2019년 화해 뷰티 어워드 수상 제품을 만난다. (주)버드뷰(대표 이웅)의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는 한 해 동안 받은 고객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어워즈 위너 박스’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2019년 화해 뷰티 어워드 수상 제품으로 구성한 2천200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모두 100명에게 제공한다. 어워즈 위너 박스 이벤트는 고객이 다양한 화장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 1~2회 특별한 테마를 선정하여 화장품이 가득 담긴 박스를 증정한다. 이번 화해박스의 테마는 ‘어워즈 위너 박스’. 올 한해 화해 뷰티 어워드 수상 제품 10개로 구성했다. △ 스킨·토너(2위) 더랩바이블랑두 올리고 히알루론산 5000 토너 △ 에센스·앰플·세럼(1위)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 △ 클렌징 폼(3위) SRB 쌀뜨물 미강 효소 세안제 △ 클렌징 젤(2위) 에스네이처 블랑쉬 클렌저 △ 립·아이 리무버(2위) 일리윤 프레쉬 모이스춰 립 앤 아이 리무버 △ 스크럽·필링(2위) 코스알엑스 원스텝 오리지널 클리어 패드 △ 스크럽·필링 (3위) 프리메라 페이셜 마일드 필링 △ 립케어·립밤(3위)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립 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