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뷰티산업학과가 2023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10월 12일(수)부터 20일(목)까지 진행한다. 성신여대 일반대학원 뷰티산업학과는 △ 석사 △ 박사 △ 석‧박사 통합 과정 신입생을 뽑는다. 성신여대 특수대학원 뷰티융합학과는 △ 화장품학 전공 △ 메이크업‧특수분장 전공 △ 헤어미용전공 석사과정을 모집한다.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은 직장인을 위해 토요일 주말 강의를 실시한다. 뷰티융합대학원 통합전공과목은 온라인 원격강의로 진행한다. 학부 전공과 다른 전공 분야도 지원 가능하다. 2학기 편입학 지원자는 국내외 대학원에서 1학기 이상 이수하고 6학점 이상 취득 시 응모할 수 있다. 단 전공이 지원하는 전공과 같거나 유사해야 한다.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장은 “일반대학원과 뷰티융합대학원 뷰티산업학과는 미용에 특성화된 전문 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 성신‧지신‧자동의 이념을 바탕으로 과학지식과 예술감성을 결합한 인재를 배출한다. 글로벌 뷰티산업을 선도할 미래지향적 전문가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입학 지원서는 10월 12일(수) 오전 10시부터 20일(목) 오후 5시까지 등록할 수 있다. 성신여대 홈페이지(www.su
대전대학교와 한국뷰티무역산업협회(이하 KOBITA)가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뷰티 차세대 경영자 과정’을 개설, 운영에 들어간다. 양 기관이 공동 기획해 전개하는 이번 과정은 한국 화장품·뷰티 산업이 지난 10여 년 간 높은 수출 성장률과 이에 기반한 발전을 이뤄왔지만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직면하고 있는 위기에 대처하고 K-뷰티의 지속성장을 위한 새로운 차세대 리더를 육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뷰티 차세대 경영자 과정은 △ 기업가 정신 △ 경영&마케팅 △ 기업 사례 △ 화장품 기획 개발 △ 제도와 법률 등의 커리큘럼을 통해 리더십과 팔로워십을 갖춘 화장품·뷰티 전·후방 산업 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성장기반을 제공한다. 해당 과정에는 화장품 기업은 물론 △ 원자재 기업 △ 헬스&뷰티 기업 후계자 또는 임직원을 비롯해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책임교수를 맡은 대전대학교 임미혜 교수는 “화장품·뷰티 산업 전 과정의 밸류체인(Value Chain)을 기반으로 업계 최고의 전문가가 △ 경영과 재무 △ 인문과 교양 △ 리더십과 팔로워십 역량을 갖춘 경영자를 육성함으로써 국내 화장품 산업의 양적 팽창보다
경성대학교 스마트 바이오 헬스케어센터 장영아 교수<사진 오른쪽>가 부산광역시 화장품·뷰티 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장으로부터 시장상 표창을 받았다. 지난달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주)BEXCO·(재)부산테크노파크·(주)헬스경향이 공동 주관한 ‘항노화엑스포·화장품뷰티 페스티벌·K-웰니스 페어’ 통합 전시회에서 장영아 교수는 부산지역 화장품·뷰티 산업 발전과 인재육성,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공헌한 사실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 대학교로서는 유일하게 참여한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는 향수 제조 체험 부스를 마련해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다. 동시에 B-Beauty(부산 화장품 산업)에 대한 관심도 불러 일으키는데 일조했다. 장 교수와 함께 부산테크노파크 스마트해양바이오센터 전병진 차장<사진 왼쪽>은 중소기업 육성지원 산업 유공자로 부산광역시장상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화장품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학과장 이진태 교수)가 맞춤(형)화장품&피부·모발진단기 전문 연구개발 기업 (주)아람휴비스(회장 박동순)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23일 진행한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유럽·러시아·동남아 등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설정, △ 개인맞춤 코스메슈티컬 원료 개발 △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피부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개발에 양 측의 역량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는 동남권 부산·울산·경남지역 4년제 대학 중 최초로 화장품학과를 개설·운영 중이다. 일반대학원 화장품학 석사 과정을 운영 중이며 박사 과정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진태 학과장은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는 화장품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미래지향형 융복합 교과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테크노파크로 지원을 통해 ‘화장품 산업 데이터산업 산학 교육과정’도 시행 중이다”이라고 밝히고 “특히 파이슨·아나콘다·쥬피터 프로그램 활용 교육은 재학생의 호응은 물론 졸업 후 진로 결정에 유용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코스모닝(대표 김래수)이 11일(목)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뷰티건강디자인학과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상봉동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본지 김래수 대표와 김은주 열린사이버대 뷰티건강디자인학과 학과장, 조선영‧어수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코스모닝과 열린사이버대 뷰티건강디자인학과는 산학 협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뷰티산업 인재를 양성해 나가기로 했다. 코스모닝이 보유한 뷰티산업 인프라와 뷰티건강디자인학과의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결합해 K뷰티의 발전을 이끌 전략이다. 특히 평생교육시대에 발맞춰 뷰티산업 종사자의 재교육과 취‧창업 등을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뷰티건강디자인학과는 코스모닝과 손잡고 현장 중심형 뷰티교육 커리큘럼을 강화한다. 또 장학 혜택과 맞춤형 실습‧특강 등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래수 코스모닝 대표는 “뷰티 전문 미디어 기업으로서 K-뷰티산업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다. 열린사이버대와 손잡고 4차산업시대에 걸맞는 뷰티 스페셜리스트를 배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은주 열린사이버대 뷰티건강디자인학과장은 “뷰티와 헬스는 21세기 유망직종이다. 뷰티‧헬스 융합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뷰티매
‘공부를 많이 해서 이 세상 이치에 대해 모르는 게 없고, 마음먹은 건 뭐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여자’. 작가 박완서는 ‘신여성’을 이렇게 정의했다. 그는 딸을 공부시키면서 ‘여자라고 건성으로 간판이나 따려고 공부하지 말고 공부란 걸 전문화해서 평생토록 일을 가질 것’을 귀 아프게 강조했다. 공부가 인간을 자유케하고, 전문가일 때 평생직업이 보장됨을 일찍 깨우친 이의 귀한 조언이다. 이제 신여성은 단지 여자에 국한되지 않는다. 신인류, 현생 인류, 요즘 사람들에게 두루 적용되는 얘기다. 교육은 미망(迷妄)을 깨는 망치다. 내일을 여는 마중물이다. 평생 배워야 하는 이유다. 최근 평생교육 시대를 이끄는 교육기관으로 사이버대학이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이 확대되면서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축적해온 사이버대학의 진가가 발휘되는 상황이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이러닝(e-Learning)의 첫 장을 열었다. 2001년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교로 개교해 22년째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부가 고등교육기관으로 인가한 4년제 학위수여기관으로 누적 수강생이 2백만 명에 달한다. 이 대학 뷰티건강디자인학과는 글로벌 뷰티헬스 산업의 성장과 맞물려
서경대 미용예술학과가 농어촌 지역을 방문해 미용 봉사를 펼쳤다. 서경대 미용예술학과 봉사 동아리 아르케(이하 아르케)는 7월 5일부터 8일까지 전북 남원 인월면에서 어르신들에게 헤어 봉사를 진행했다. 모발 커트부터 염색‧펌‧두피 마사지 서비스를 무료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봉사는 ‘2022년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의 일환이다. 전국 대학 봉사팀 30개팀이 연합해 전북 남원 인월면에서 발대식을 열고 봉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아르케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까지 인천 옹진군을 방문했다. 이는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활동 지원 사업이다. 옹진군 영흥면의 내리‧외리‧선재리 등 마을 14곳에서 주민들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시했다. 커트‧펌‧염색은 물론 △ 네일아트 △ 두피 마사지 △ 손 마사지 등까지 실시했다. 서경대 미용 봉사단 아르케는 이‧미용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지역을 방문해 맞춤형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단 학생과 서경대 미용예술학과 교수 20여명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갈고 닦은 미용기술을 아낌없이 나눴다는 평가다. 정현광 서경대 아르케 대표는 “올해는 대학생 봉사 동아리 30개팀과 공동으로 힘을 합쳤다. 각 대학 봉사팀의 열정과 에너지를 모아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이 20일 서울 미아동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중강당에서 수료식을 열었다. 수료식에는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 1기생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주덕 성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장과 박인철 원우회장(파워풀엑스 대표)은 공로패를 받았다. 송영숙 원우회 부회장(모아이에스 대표)는 감사패를 수상했다. 송세조 비욘드벤처 대표는 감동패를 차지했다. 원우 14명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이성근 성신여자대학교 총장은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은 4월 6일 입학식을 거쳐 7월 1기생을 배출했다. 1기생들이 글로벌 뷰티산업을 이끌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 매 분기마다 교류의 장을 만들어 원우들의 지속적인 발전을 돕겠다”고 밝혔다.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은 성신여대 일반대학원에서 최초 개설했다. 뷰티&헬스 산업 경영자와 임원‧교수 등이 참여했다. 뷰티&헬스 융복합 교육을 통해 글로벌 전문가를 배출했다. 이 과정은 2기 50명을 모집한다. 2기는 2023년 4월 개강해 15주 동안 교육을 실시한다. 매주 수요일 밤 6시 30분부터 9시 10분까지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수업한다. 최고위 과정을 수료하면 성신여대 총장
부산에 있는 두 대학이 화장품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K-뷰티 고급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학과장 이진태 교수)는 지난 25일, 동의과학대학교 스마트화장품소재과와 조기취업·고급 인력양성을 위한 대학 간 상호협력(MOU)을 체결했다.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는 부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4년제 화장품학과를 설치했으며 현재 일반대학원 석사과정까지 운영 중이다. 이달부터 화장품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모색하고 이러한 시대 요청에 부응한다는 차원에서 ‘맞춤형화장품 제조·처방 데이터분석 교육과정’(장영아 교수 지도·부산테크노파크 디지털산업진흥원 지원)을 개설, 한 달 동안 파이썬(Python)·주피터(Jupyter) 등 데이터 코딩 교육을 진행했다. 8월 한 달 동안은 이러한 교육 내용을 기반으로 △ 기업체 현장실습 △ 산학 코-워크를 통해 디지털 마케팅과의 접목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동의과학대학교 스마트화장품소재과(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사업단장 이화석 교수)는 교육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사업 지원을 받고 있다. 잡 매칭(Job Matching)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입학과 동시에 취업을 결정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디지털 직
우송대학교가 8월 한달 동안 ‘제1기 뷰티산업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생 약 2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9월 15일부터 12월 29일까지 15주 동안 우송대 뷰티센터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총 45시간이다. 이번 과정에서는 뷰티 서비스 산업 현황부터 △ 프랜차이즈 사업 전략 △ 마케팅 기법 △ 화장품학 △ 두피 모발 관리학 등을 강의한다. 지원 자격은 △ 뷰티업계 임원‧대표‧기관장 △ 뷰티살롱 원장‧실무자 △ 뷰티산업 분야 창업 예정자 △ 뷰티 전공 대학(원) 재학생‧졸업생 등이다. 지원 희망자는 우송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입학지원서를 비롯한 제출 서류를 다운로드해야 한다. 서류 작성 후 이메일로 전송하면 지원된다. 우송대는 서류 평가를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9월 2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 과정을 이수하면 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가 발급하는 화장품전문가 자격증이 수여된다. 우송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도 제공한다. 우송대 뷰티디자인경영학과 추천자는 수강료의 20%를 감면한다. 문의 042-630-4702(우송대 평생교육원).
미용‧예술‧경영. 뷰티산업을 움직이는 세가지 축이다. 미용예술과 경영학의 접점을 모색하고 새 성장모델을 찾는 학술 행사가 열렸다. 한국미용예술경영학회(회장 김성남)가 24일(금) 서울 상도동 숭실대 형남공학관 1층 050115호에서 ‘2022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2022년 한국미용예술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는 ‘미용예술학과 경영학의 융합 연구 활성화’를 주제로 열렸다. 학회원 130여명이 참여해 구두 논문 27편, 포스터 논문 34편을 발표했다. 구두‧포스터 논문 50여편 발표 이번 학회는 권기한 동국대 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시작했다. 권 교수는 ‘미용예술경영 분야의 융합 연구 현황과 발전 방안’을 소개했다. 눈문은 △ 헤어미용 관심도가 헤어샵 시술제품 인식과 고객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고나현‧CHOP HAIR) △ 미용실을 이용하는 소비자 연령에 따라 선호하는 방역체계에 대한 연구(김세환‧보그헤어, 김형은‧부천대) △ 코로나19 이후 미용소비가치‧서비스품질‧소비행동의 차이(안지인‧준오헤어, 박계희‧여주대) △ SNS 콘텐츠 이용 시간에 따른 SNS 뷰티 콘텐츠‧헤어스타일 관심도‧헤어스타일 관리 행동 차이(박경우‧서경대, 이숙자‧중앙헤어스튜디오) △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가 ‘글로벌 뷰티산업 허브, 서울’을 이끌 인재 양성소로 떠올랐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학과장 한지수)는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목) 밝혔다.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화장품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화장품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전국 대학 4학년생, 석‧박사생, 일반인 등이다. 7월 중순부터 5개월 동안 서울 신당동 패션허브 배움뜰에서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 1주일에 6시간씩, 총 120시간 교육한 뒤 2주 동안 취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교육 과정은 △ 뷰티 브랜드 매니저 △ 맞춤형화장품 창업 △ 뷰티 라이브커머스 셀러 △ 뷰티 브랜드 창업 등 총 4개다. 각 과정별 정원은 25명이며, 책임 교수가 심화 교육을 펼친다. 취‧창업 특강과 컨설팅을 별도 마련했다. 교육 수료생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이미지메이킹 수업과 이력서 작성, 실전 모의면접 등을 진행한다. 맞춤형 진로 상담도 실시한다. 교육 수료생이 화장품 기획자, 온라인 마케터, 유통 전문가 등으로 활약하도록 길을 튼다.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한지수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학과장이 책임 연구원을 맡아 총괄 지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