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트리가 PX 전용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라인은 10년 동안 인기를 끈 베스트셀러다. 건조하고 주름진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특히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은 군 부대 PX 대표 화장품으로 떠올랐다. 국군 장병 사이에서 가족‧여자친구 선물로 각광받으며 ‘PX 역조공템’으로 불리고 있다.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선물세트는 에센스 워터‧세럼‧에멀전‧크림 4종으로 구성됐다. 에센스 워터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피부를 정돈한다. 세럼은 피부에 탄력과 영양을 공급한다. 에멀전은 피부에 풍부한 보습 효과를 전달한다. 크림은 영양막을 만들어 윤기있는 피부로 유지한다.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내달 21일까지 ‘에스팩토리’(서울 성수동)에서 몰입형 인터렉티브 전시회 라이프 오아시스 2.0을 통해 고객과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라이프 오아시스 2.0은 새롭게 선보이는 ‘ALL NEW 워터뱅크’의 핵심 베네핏이라고 할 수 있는 ‘리페어’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오감을 채우는 감각넘치는 경험을 통해 내면의 긍정 에너지를 이끌어내고 진정한 회복을 느낄 수 있는 8개 공간으로 구성했다. △ 회복의 감각을 깨우는 ‘회복의 시작’ △ 내면 속 깊은 감정을 마주하는 ‘회복의 주체’ △ 회복의 에너지를 깨우는 ‘회복의 큰 물결’ △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추는 ‘회복의 균형’ △ 나를 위한 세리머니 ‘회복의 축제’ △ 회복 에너지의 결정체를 마주하는 ‘회복의 완성’ △ 아티스트 NOVO와 함께하는 ‘회복의 영감’ 등과 라이프 오아시스에서의 순간을 담은 ‘회복의 기억’까지 관람객 자신이 주인공이 돼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재치있고 트렌디한 감각으로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 NOVO와 협업, 작가가 라네즈와 고객에게 받은 영감을 표현한
리더스코스메틱이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다. 리더스코스메틱(대표 김진구·김진상)은 22일 한국거래소의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관리종목 지정 사유를 해결하지 못하면 내년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된다. 이에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2월 10일 리더스코스메틱에 대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최근 사업연도 4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해서다. 한국거래소 기준에 따르면 별도 재무제표 기준 4년 연속 영업적자를 내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5년 연속 영업적자가 발생하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오른다. 리더스코스메틱은 2004년 리더스피부과 전문의들이 출자해 설립했다. K뷰티 붐을 타고 마스크팩이 중국시장서 인기를 끌면서 연매출이 최고 1천500억 원까지 증가했다. 마스크팩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중국 사드 경제보복과 한한령, 코로나19 등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매출이 곤두박질쳤다. 리더스코스메틱의 연결기준 매출은 2019년 956억 원, 2020년 937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19년 -278억 원, 2020년 -117억 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개별기준으로 하면 매출액은 2019년 395억7천400만 원 → 2020년 324억4천만 원 → 2021년
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관계사 콜마비앤에이치·HK이노엔과 함께 동해안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 전달한 구호 물품은 화장품·위생용품·방역용품·식음료 등 1억5천만 원 상당이다. 대형 산불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울진 지역 이재민들에게 긴급 지원한다. 한국콜마는 피해 현장과 소통을 지속해 앞으로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를 심는 등 재건 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지난 11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울진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사진 왼쪽은 한국콜마홀딩스 신승필 기업문화팀장, 오른쪽은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러쉬코리아가 27일(일) 밤 9시 뷰티 크리에이터 유트루와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라이브 커머스 방송은 유트루의 ‘YOOTRUE ON AIR’ 채널과 러쉬코리아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동시 송출된다. 러쉬코리아는 방송에서 프레쉬 마스크 6종을 선보인다. 구매 고객에게 스마트 샘플 2종을 선물한다. 유트루가 구성한 트루픽 패키지 3종 △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 코스메틱 워리어 △ 돈트 룩 앳미를 구매 시 샘플 4종을 준다.
안세홍 씨(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마인드풀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 앰버서더로 배우 구교환을 발탁, ‘맨 인더핑크’ 캠페인을 펼친다. 영상과 화보는 지난 21일부터 프리메라 소셜 계정을 통해 공개한 상태. 오는 28일부터 무신사 스토어에서 ‘맨 인더핑크 아쿠아 쉴드 파워 모이스처라이저’와 핑크 콘셉트 스포츠타올로 구성한 ‘프리메라X무신사 에디션’을 판매한다. 홍대에 있는 무신사 테라스에서도 28일부터 2주간 맨 인더핑크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
닥터지가 그린마이드 모이스처 크림과 에센스 2종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비건 스킨케어다. 피부 보습용 필라그린, 각질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에코세라마이드, 보습막을 만드는 베타인을 담았다. 피부 장벽을 촘촘하고 탄탄하게 관리한다. 100% 비건 성분으로 제조해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그린마이드 모이스처 릴리프 크림’은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 성분이 건조한 피부에 윤기를 선사한다. 마테카소사이드‧판테놀‧베타글루칸 등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가려움을 완화한다. ‘그린마이드 모이스처 배리어캄 에센스’는 아쿠아포린‧마데카테놀 성분으로 만들었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들뜬 각질을 잠재운다. 피부 보습부터 장벽‧진정‧수분결 케어까지 가능한 올인원 제품이다. 피부팩이나 베이스 메이크업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닥터지는 쿠팡 브랜드샵에서 그린마이드 기획전을 연다. 내달 1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열거 그린마이드 2종을 15% 할인한다. 그린마이드 모이스처 릴리프 크림 구매 시 본품(80ml)과 샘플(20ml)을 증정한다.
아모레퍼시픽이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연결하는 ‘A MORE Beautiful Challenge’ 프로그램 공모를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임팩트 투자사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운영하는 ‘A MORE Beautiful Challenge’는 임팩트 창출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 지원하고 오픈이노베이션 연결 기회를 도와주는 프로그램. 아모레퍼시픽이 새롭게 발표한 ‘2030 A MORE Beautiful Promise’의 5대 약속 중 환경분야 실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팀이면 지원 가능하다. 선정한 소셜벤처에게는 아모레퍼시픽 임직원과 함께 엠와이소셜컴퍼니의 밀착 멘토링과 기초 교육을 제공한다. 스타트업과 ESG, 혼합 금융과 자본조달 등 국내외 주요 임팩트 트렌드에 맞춰 전문가 강의도 이뤄진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NGI 디비전 등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상호 가능성을 확인하면 실제 협업으로 이어간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이 같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내부 혁신을 추동하고 소셜벤처는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데모데이를 통해 임팩트 투자까지 받을 수
바이오스펙트럼(대표이사 박덕훈) 제주NPP센터가 EFfCI(European Federation for Cosmetic Ingredients·유럽화장품원료협회)-GMP 인증을 획득했다. EFfCI는 유럽 100여곳 화장품 원료기업을 대표하는 협회로 지난 2000년 설립했다. EffCI의 인증은 화장품 원료 제조의 전 공정에 대해 글로벌 화장품 기업의 협력업체 평가 기준으로 사용하고 있다.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필수조건으로 한다. 화장품 원료 제조의 전 과정에 대한 체계화한 품질관리와 제조 환경·공정 기준의 적합성 등 현장 심사까지 충족해야 하는 인증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5년 경기도 오산 BCP센터가 EFfCI-GMP를 획득한 데 이어 제주NPP센터도 EFfCI-GMP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국제 GMP 규격에 적합한 바이오스펙트럼의 생산시설과 시스템 검증을 완료했다. 제주NPP센터는 GMP 기반 구조와 기본 운용 환경에서 체계화한 생산관리와 독립 품질 조직의 검사관리 등 국제 기준에 부합했으며 제주도 내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EFfCI-GMP 인증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바이오스펙트럼 측은 “제주NPP센터가 EFfCI-G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의 모친 남복희 씨가 24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이다. 발인은 26일(토) 오전 8시 엄수된다. 문의 02-6911-3616(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한국화장품수출협회(이하 화수협)를 이끌어 갈 새 회장에 곽태일 팜스킨 대표가 선출됐다. 지난 2018년 출범부터 지금까지 협회를 이끌어 왔던 박진영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협회의 명칭도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에서 ‘한국화장품수출협회’로 바꿨다. 화수협은 지난 24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제 2대 회장으로 곽태일 팜스킨 대표를 선출했다. 오프라인(화수협 사무국)과 줌(ZOOM)을 통해 진행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회장 선출과 함께 올해 사업계획 승인 등에 대한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박진영 회장은 “지난 2018년 협회 창립은 화장품 수출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성장 사다리를 막고 있던 ‘제조업자 표기 의무화 삭제’라는 현안 해결에 목표를 두고 이뤄졌다”고 밝히고 “화장품법 개정을 눈 앞에 둔 상황에서 화장품 산업의 전문성을 키워가야 할 또 하나의 책무가 협회에 주어졌다. 한층 젊고 현장 상황에 밝은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한국 화장품 산업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데 힘을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에서 중소기업 비중은 한때 74%(2018년)에 이르렀으나 현재 57%까지 줄어든 상황에서 협회가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국내 뷰티업계 처음으로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란 뜻. 디지털 파일(디지털 자산)에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세계 유일의 진품’이라는 사실을 인증하고 소유권을 부여하는 디지털 증표를 말한다) 발행을 시작했다. 빌리프 브랜드의 스토리텔링형 세계관을 담은 ‘빌리프 유니버스 컬렉션’을 통해 현실화한 것. LG생활건강 측은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 마케팅 전략이자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의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할 수 있는 NFT를 개발,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첫 NFT 발행 브랜드는 탄탄한 브랜드 세계관을 보유한 ‘빌리프’. 빌리프 세계관이라고 할 ‘빌리프 유니버스’ 속 캐릭터인 허브샵 직원 ‘빌리’와 대장장이 요정 캐릭터 ‘로이’를 NFT 아이템으로 제작했다. 이들 아이템은 연간 거래액 약 17조 원이 넘는 세계 최대 NFT 마켓 ‘오픈시’(Opensea)에서 공개하고 판매도 한다. 동시에 로열티 높은 커뮤니티와 독특한 세계관으로 업계에서 입지를 굳힌 트레져스 클럽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보다 체계화한 NFT & 메타버스 비즈니스를 펼쳐 나간다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