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 팩트 HL는 피부를 밝고 환하게 밝혀준다. 슈퍼 히아루로겐 에센스를 73% 담아 촉촉한 광채 피부를 완성한다. 저분자 콜라겐과 슈퍼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크리스탈 투명 파우더가 결점 없는 피부를 연출한다. 2중 모공 컨실러 파우더가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있게 나타낸다. 피지 컨트롤 파우더가 들어 있어 유분기를 잡고 보송한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시카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탄력 특허 콜라지니어 성분이 피부 처짐 개선에 도움을 준다. 베이스 색상 네가지를 조합해 피부 붉은기와 노란기 등을 커버한다. 색상은 △ 피부결 케어용 ‘모던 베이지’ △ 생기를 주는 ‘생기 핑크’ △ 진정 톤업을 위한 ‘릴렉스 화이트’ △ 쿨링용 ‘아이스 민트 블루’ 등 네 가지다. 이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52시간 메이크업 지속력과 보습 지속력을 입증했다.
닥터브로너스가 서울환경연합과 손잡고 5월까지 비건 포 그린 캠페인을 실시한다. 기후 위기를 알리고 비건 생활방식을 확산하기 위해서다. 2030 세대에게 기후 위기와 육식의 연관성을 알려 채식 실천을 독려한다는 목표다. 닥터브로너스는 이달 매주 월요일 서울환경연합 인스타그램에 비건 포 그린 카드 뉴스를 공개한다. 카드 뉴스에는 축산업으로 인한 탄소 배출 실태를 담았다. 비건·락토 등 단계별 채식 방법도 소개했다. 이어 4월‧5월에는 비대면 비건 요리교실을 연다. 참가자 백명에게 비건 요리 재료를 배달하고, 레시피는 서울환경연합 유튜브 채널에 올린다. 비건 요리 후기를 SNS에 올리면 5명을 뽑아 치즈 등을 선물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늘(21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환경연합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 캠페인은 올원 코리아 활동 가운데 하나다. 국내 시장서 발생한 수익의 1% 이상을 동물 복지와 환경 보호 활동에 투자하는 운동이다. 닥터브로너스는 동물성 원료와 동물 실험을 배제한 비건 브랜드다. 전 제품의 90%가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2014년부터 공장식 사육 농장을 반대했다. 지속 가능한 식품 생산 체계를 확립하는 데 힘썼다. 제품 판매액의 일부
더샘이 29일(화)까지 전국 매장과 힐리브몰에서 앰플 대전을 연다. 앰플 대전에서는 환절기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보습‧진정‧ 광채‧탄력 등 각 기능별 앰플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한다. △ 거친 피부를 관리하는 ‘액티브 소스’ △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하는 ‘파워 앰플’ △ 고농축 유효 성분을 담은 ‘디 에센셜 앰플’ △ 병풀 추출물 78%를 담은 ‘더마 플랜 시카 수딩 베리어 앰플’ △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어반 에코 하라케케 앰플’ 등을 준비했다. 더샘 측은 “최근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줄이는 스킨 미니멀리즘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매일 달라지는 피부를 집중 관리하는 앰플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로레알코리아가 21일(월)부터 4월 21일(목)까지 한달 동안 여성과학자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2022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이 주관한다. 로레알코리아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한다. 여성과학자상 후보자는 학술진흥상과 펠로십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학술진흥상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업적을 보유한 자에게 수여된다. 선발 대상은 △ 생명과학 분야에서 국제 과학 영역에 기여할 잠재력을 갖추었거나 △ 국내 생명과학 분야에서 여성과학자의 역할과 위상 제고에 기여한 여성과학자다. 펠로십은 국제 수준의 연구업적을 가진 만45세 미만의 박사학위 취득자나 박사후 과정(연구원 포함) 여성과학자가 응모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 생명과학(생명과학‧의약학) △ 공학(생물공학‧의공학‧농공학) △ 화학‧고분자‧재료‧섬유공학 △ 전기‧전자‧정보‧컴퓨터공학‧에너지 △ 건축‧토목‧환경 등이다. 여성과학자상 시상식은 6월 28일 연다. 학술진흥상 수상자 1인에게 상패와 부상 3천만 원을 제공한다. 펠로십 수상자 4인에게 상패와 부상 5백만 원을 전달한다.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의 인터내셔널 라이징 탤런트(International R
리얼베리어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은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히알루론산 성분이 수분을 전달해 피부를 윤기있게 한다. 엑토인과 판테놀이 들어 있어 피부 건조를 해소한다.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 등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생크림 제형이 피부에 녹아들며 영양을 전달한다. 인체 적용시험을 실시해 제품 사용 3초 만에 수분이 271% 증가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2주 사용 후 속 보습 개선 효과도 입증했다. 리얼베리어 인텐스 모이스처 토너는 피부 결을 정돈한다. LHA‧PHA 성분이 저자극 각질 제거 효과를 준다.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수분을 채운다. 닦아내거나, 흡수시키는 토너로 모두 활용가능하다.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인텐스 모이스처 토너를 바르면 크림의 흡수를 돕는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이 이달 20일(일)부터 9월 20일까지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팀보타 특별전’을 개최한다. 팀보타 특별전은 아티스트그룹 팀보타(TEAMBOTTA)와 마케팅 기업 키스코가 공동 기획했다. 팀보타는 자연을 소재로 한 설치미술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화장품 브랜드 연작과 예술 전시회를 열어 아트슈머(Art+Consumer)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연작은 이번 전시회에서 브랜드의 핵심인 통식물 에너지를 알린다는 목표다. ‘자연의 작품’을 뜻하는 연작(然作)은 식물 뿌리 줄기 꽃 등에서 추출한 독자 원료로 제품을 만든다. 전시회는 도심 속 숲을 주제로 삼았다. 꽃과 식물의 향기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 식물로 감정의 뿌리를 찾아 여행하는 ‘숲속의 방’ △ 감정의 환상 속에 빠져드는 ‘시작의 방’ △ 무한한 공간을 만끽하는 ‘뿌리의 방’ 등 여섯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연작이 추구하는 식물 철학을 문화 예술로 풀어냈다. 팀보타 전시는 2030 세대에게 인기다. 연작에 대한 MZ세대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수딩 젤 크림’이 제4회 인스퍼 어워드에서 블랙 페이퍼상을 받았다. 인스퍼 어워드(INSPER Awards)는 한솔제지가 주최한 종이 디자인 시상식이다.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은 총 출품작 240점 가운데 패키지 디자인 부문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블랙페이퍼상은 한솔제지의 인스퍼 제지를 사용한 제품을 대상으로 뽑았다. ‘센텔리안24 마데카 수딩 젤 크림’은 친환경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린색 패키지와 일러스트는 병풀 성분과 자연 감성을 나타낸다. 제품 패키지는 식물성 콩기름 잉크로 인쇄했다. 산림관리협회(FSC) 인증을 획득한 비코팅지 종이를 사용했다.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 수출시장 다변화 등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올해 ‘해외 화장품 홍보 팝업부스 운영 지원사업’이 본 궤도로 회복, 진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www.khidi.or.kr ·이하 진흥원)은 최근 “지속 성장 가능성이 유망한 화장품 산업은 한류 등을 활용한 수출 확대 가능성이 높으나 국내 기업의 양극화현상 심화와 내수시장 포화·침체 상황에 직면함에 따라 새로운 판로 개척 필요성이 더욱 절실한 시점”이라고 지적하고 “진흥원은 국내 기업, 특히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포함해 해외진출 활성화 견인을 위한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이 필요하다“고 사업 추진 배경을 밝혔다. 이에 따라 화장품의 품질과 기술력에 비해 △ 부족한 해외 진출 경험과 해외 네트워크 구축 미비 △ 해외 마케팅을 위한 자본력 부족 등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중견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 전개를 통해 △ 글로벌 경쟁력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 △ 수출시장 다변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화장품 시장규모와 주요 공략국가 대상 화장품 홍보 판매
올해 중국 화장품 인허가 획득을 위한 지원사업이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이를 위해 해당 사업에 참가할 화장품·뷰티기업 모집도 동시에 이루어진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은 “보건복지부의 글로벌 화장품 육성 인프라 구축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화장품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국 화장품 인허가 획득 지원 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하고 4월부터 본격 지원에 들어간다”고 공식 발표했다. 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해외 인증·인허가 컨설팅 기업을 통해 중국 인허가 획득 관련 제출서류 검토와 인증 대행업무를 지원한다”고 밝히고 “10곳 내외의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을 선정, 각 기업당 최대 2개 품목씩 모두 20개 품목에 대해 품목 당 400만 원(최대 800만 원)의 규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구원은 이 사업을 통해 △ 중국 국가화장품감독관리국(NMPA) 일반화장품 획득 지원 △ 인허가 컨설팅 △ 기본 검측 △ 안전성 평가 보고서 등을 지원한다. 다만 ‘영유아제품’과 효능 평가시험은 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지원 대상 기업은 화장품법 시행규칙 제 3조(제조업의 등록 등)와 제 4조(화
코스맥스엔비티(대표이사 윤원일)가 호주 정부로부터 3회 연속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을 받음으로써 생산·품질관리 시스템의 수준을 재확인했다. 호주 당국의 GMP 인증은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해당하는 호주 연방보건부 산하 의약품관리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TGA)이 관장하는 제도. 이 TGA의 GMP 인증은 호주 시장에 건강기능식품 수출을 위한 필수 인증이다. TGA GMP 인증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준보다도 높은 수준의 품질 관리를 요구하고 있으며 주기별 심사를 받아 인증을 다시 획득해야 하는 까다로움이 있다. 코스맥스엔비티는 지난 2016년 최초로 인증 받은 후 2018년과 지난해에 이르기까지 3회 연속 인증 자격을 획득했다. 전 제형에 걸친 생산·품질관리 시스템의 수준을 입증한 셈이다. 코스맥스엔비티는 TGA GMP 인증 뿐만 아니라 최근 미국 국립위생협회(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NSF)의 GMP 인증과정에서도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A등급을 받았다. 지난 2010년 국내 동종업계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NSF GMP 인증을 획득한 이후 매년 유
화장품 제조 전문기업 (주)나우코스(대표이사 노향선)가 ‘한류 1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불리는 서수진 대표와 콘텐츠 컬래버레이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서수진 대표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방송 활동과 뷰티클래스를 통해서 K-뷰티를 알리고 있는 한류 1호 메이크업 아티스트. 특히 중국에서 유명 연예인의 메이크업을 담당, 이 연예인 메이크업이 유명해지면서 ‘신의 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 2018년에는 호주 멜버른 헤어 에 초청받아 작품 발표와 갈라 쇼 메이크업을 진행했으며 ‘서수진의 올댓 메이크업’을 중국·대만·태국에 출간, 화제를 모았다. 뷰티 프로그램 △ 겟잇뷰티 △ 맘마미아(상하이 미디어그룹) 등의 프로그램·쇼 스타일링 디렉터를 담당해 K-뷰티의 우수함을 알린 메이크업 디렉터로도 명성을 쌓았다. 서 대표는 지난 20여 년 동안의 활동을 바탕으로 (주)나우코스의 제품을 통해 봄맞이 벚꽃메이크업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의 메이크업 관련 영상은 오는 25일 (주)나우코스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업로드한다. 이 영상에서는 △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메이크업 팁부터 △ 상황 별 제품 추천 △ 밀착력을 높이고 피부 결을 보완할 수 있는 실용 내용까지 상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탈모완화 효능의 천연유래 3종 복합 성분을 주성분으로 개발한 제품이 기능성화장품 심사(식약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젊은 층의 탈모가 새로운 고민으로 호소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유씨엘이 개발한 성분과 제품은 클린뷰티&업사이클링 트렌드에도 부합하는 것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유씨엘 연구소는 지난 10년 이상 자체 연구와 국책과제 수행을 통해 제주 천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매진했다. 이 과정에서 축적한 천연물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연 성분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이번 심사 통과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특히 심사 통과한 제품이 주목받는 이유는 기존 고시 성분이 아닌 각각 다른 메커니즘으로 탈모완화에 도움을 주는 3종의 천연 성분으로 구성했다는 점이다. 대표성분으로 내세우는 당근잎 추출물의 경우 기존에 활용하던 당근이 아닌 당근잎 등 버려지던 부위의 효능을 밝혀내 ‘천연물 업사이클링’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냈다. 이는 ‘당근 지상부 추출물을 포함하는 탈모 방지·발모 촉진용 조성물’(등록번호 제10-2255264호) 등 다수의 특허와 논문으로 이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