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는 브랜드 체험관으로 운영하던 ‘제주하우스’를 새롭게 리뉴얼 단장해 공개했다. 제주하우스는 지난 2013년 4월 제주 서귀포시에 마련한 이니스프리 브랜드 체험관. 제주를 방문하는 많은 고객들이 제주의 아름다움은 물론 제주 원료로 만든 화장품과 천연 비누 만들기 체험 등 오감으로 제주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해왔던 장소다. 리뉴얼을 완료하고 오픈한 제주하우스 이스트 동(증축)은 웨스트 동(기존)의 우측에 자리 잡아 웨스트 동부터 이스트 동까지 이어지는 제주하우스의 정체성과 자연 친화적인 요소를 연장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이스트 동은 우측에 위치한 녹차 밭에 보다 더 가까이에 위치해 자연 속 휴식 공간의 이미지를 강화했다. 다양한 식물과 현무암을 인테리어 요소로 배치하고 제주에서 찾은 물구덕·잘리·차롱 등 제주 토산품을 제품 진열에 다채롭게 반영해 제주 전통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고자 했다. 제주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디저트 메뉴로 형상화한 카페에서는 눈과 입이 즐겁게 제주를 체험할 수 있다. 제주 자연을 음료로 표현한 △ 달빛티라떼 △ 달코롬 크림라떼와 오름과 현무암을 본 딴 △
클리오가 모델 크리스탈과 촬영한 ‘킬커버 핑크 광채 크림 쿠션’의 광고 영상이 오픈 2주만에 조회수 150만건을 기록했다. 클리오는 이 달 초 공식 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 등에 영상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핑크빛 생기가 넘치는 피부로 감각적이고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뽐냈다. 클리오 킬커버 핑크 광채 크림 쿠션은 결점을 가리는 커버 크림과 톤 업용 핑크 크림으로 이뤄졌다. 피부에 얇고 쫀쫀하게 밀착해 자연스럽고 촉촉한 피부를 나타낸다. 제품을 얇게 펴바른 뒤 필요한 부위에 핑크크림을 덧바르면 광채 피부를 완성한다. ▲ 클리오가 모델 크리스탈과 촬영한 ‘킬커버 핑크 광채 크림 쿠션’ 영상이 오픈 2주만에 조회수 150만건을 기록했다.
내년 3월 맞춤형화장품 제도 시행을 앞두고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이 53가지의 앰플 조합을 기반으로 맞춤형 앰플을 제안하는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앰플엔은 개개인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집중적으로 케어할 수 있도록 앰플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한 앰플 기반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코리아나화장품의 30년 더마코스메틱 R&D를 통해 탄생한 더마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함으로써 보다 많은 고객이 건강한 피부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설계한 것. 공식몰 코리아나몰을 통해 선보이는 ‘내 피부에 맞는 앰플 찾기’ 서비스는 피부 타입·고민·선호 제형 등에 따라 맞춤형 앰플 조합을 제안하는 서비스로 조합 가능한 수가 53가지에 이른다. 건강한 피부의 필수 요소 수분 충전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피부에 건강함을 더하고 싶은 솔루션과 지우고 싶은 피부 고민을 선택하면 피부에 꼭 맞는 앰플 처방을 제시한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이 서비스를 통해 찾은 맞춤 앰플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무료 샘플 키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소진 시까지 진행하는 이 프로모션은 앰플엔의 대표 앰플을 조합한 최적
천연 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업체인 ㈜비에스티(BST Inc.)가 천연 보존 원료, 천연 자외선 차단 원료 등 원료 3종을 업그레이드 하여 출시했다. 미국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에 등재된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제품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보장받았다. GRAS는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되어지는 물질을 말하며, 식품의 직, 간접적인 구성 성분이 될 수도 있고, 식품의 특징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 물질로서 전문가들의 과학적인 방법에 의한 안전성 평가 결과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승인된 물질을 말한다. ‘먹을 수 있는’ 천연 보존제인 BGC-F는 비에스티가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개발한 제 3세대 천연 보존제이다. 보존제 하나로 미백, 주름완화, 항산화 기능까지 갖추고 있으며, EWG 1~2등급(그린 등급)의 천연 성분만 사용하였다. 그리고 피부 첩포 시험에서 무자극 판정 결과를 얻었다. 특히 폴리올 용해 후 수상에 첨가가 가능해서 크림·토너·세럼·로션·메이크업 베이스·마스크 팩·립스틱 등 다양한 처방에 적용이 용이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BGC-F는 국제 인증인 할랄(Halal Certificate)을 획득한
여배우들이 과거 탈모 경험을 고백하는 일명 ‘탈밍아웃’이 화제다. 배우 한보름은 지난 13일 SBS ‘수작남녀-CRAFTSMAN’에서 과거 스트레스로 인해 원형탈모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처음에는 술로 스트레스를 다스렸으나 바른 해결법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취미를 갖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방영된 웹드라마 ‘이슈메이커스’ 6화에서 자올닥터스오더 제품을 사용하며 탈모를 언급했다. 한보름 외 많은 여자 연예인이 탈모 경험을 하나 둘 밝히면서 대비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탈모환자는 9만8453명으로 전년 대비 3.4% 늘었다. 특히 2030 여성은 4만 798명으로 전체 여성 탈모 환자 중 41.4%를 차지했다. 지난 해 전체 탈모환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43.8%로 남성보다 낮았다.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탈모의 증상이 약하게 나타나고, 탈모 전문 병원을 찾기 전 스스로 관리를 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민경선 자올닥터스오더 대표는 “여성 탈모는 유전성이 강한 남성과 달리 스트레스나 다이어트 등 후천적인 요인으로 발생한다”며 “사전 관리를 통해 탈모를 예방하고 건전한 취미활동을 하는 것이
롭스가 18일(수) ‘롭스 리프레쉬 스토어 강남점’을 선보였다. 이 매장은 660m² 규모에 ‘리프레시(Refresh)’ ‘디톡스(Detox)’를 주제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 유기농 음료‧건강차를 판매하는 카페 △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한 디톡스 마켓 △ 감성 충전 쉼터 등은 강남점에서만 볼 수 있다. 롭스는 강남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월)까지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3~5만원 구매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고 리프레쉬 키트 등을 선물한다.
미샤가 화장품 유통기업 인피니티벤쳐스와 손잡고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피니티벤처스(대표 송준혁)는 동남아 지역의 온라인 유통 채널에 강점을 갖고 있다. 베트남 에서는 다양한 현지 유통망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 회사는 올 상반기 매출 100억 원을 올렸다. 미샤 관계자는 “베트남 시장에서 온라인과 멀티브랜드숍 유통을 강화하기 위해 인피니티벤처스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며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호치민 기가몰‧스카이라운지 등에서 브랜드 행사를 여는 등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미샤는 동남아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라자다에서 판매를 확대한다. 하사키‧누티‧BICI 온‧오프라인 매장도 입점한다. H&B스토어인 가디언 100개 점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머리에 화장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메이크업 영역이 얼굴뿐만 아니라 머리까지 확장되면서다. 올리브영이 지난 8월부터 이달 18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헤어 색조 부문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5배 늘어났다. 같은 기간 헤어 부문 전체 매출은 45% 신장했다. 올리브영측은 “두피와 모발을 얼굴처럼 관리하고 화장하는 시대다. 새치나 빈모를 가리거나 이마와 모발의 경계선인 헤어 라인을 깔끔하게 정돈하는 소비자가 늘었다”고 전했다. 헤어 색조 제품도 쿠션‧마스카라‧섀도‧커버스틱‧헤어픽서 등으로 다양해졌다. 불과 몇 년전까지 ‘흑채’가 대다수였다. 올리브영에서 취급하는 헤어 색조 제품 수도 지난 해와 비교해 70% 이상 늘었다. 이 가운데 매출이 느는 품목은 헤어 △ 섀도우 △ 쿠션 △ 마스카라 △ 커버스틱 순으로 나왔다. 아울러 정교한 헤어 메이크업을 돕는 화장소품도 잘 팔린다. 헤어 가전과 소품은 전년 대비 각각 42%, 33% 증가했다. 셀프 헤어 스타일링기기인 보다나와 헤어 브러시 탱글엔젤 등의 헤어 툴 전문 브랜드도 각광받고 있다.
헉슬리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과 손잡고 숙박 패키지 ‘뷰티풀 저니 인 어텀’를 선보인다. 오늘(18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헉슬리 베스트 제품을 모은 ‘에센스 디럭스 컴플리트’를 증정한다. △ 에센스와 오일을 결합한 ‘오일에센스 에센스라이크 오일라이크’ △ 보습‧진정 효과를 주는 ‘에센스 그랩 워터’ △ 피부에 생기와 광채를 전하는 ‘에센스 브라이틀리 에버 애프터’ △ 피부를 윤기있게 가꿔주는 ‘오일 라이트 앤 모어’ 등 4종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헉슬리는 투숙객에게 이그제큐티브 룸이나 스위트 룸 1박 이용 시 조식 뷔페와 디저트 바 이용권을 제공한다.
마녀공장이 반려동물 브랜드 ‘베네펫’을 론칭하고 △ 아르간 너리싱 삼푸 △ 시트러스 블렌딩 데오드란트 △ 헬스케어 프로바이오틱스 & 멀티비타민 3종을 선보였다. 베네펫은 반려인이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자연의 순한 성분을 담아 정직하게 만들었다. 아르간 너리싱 삼푸는 반려동물을 위한 중성 샴푸다. 반려동물의 피부가 사람보다 연약하고, 외부 자극에 민감한 점을 고려해 개발했다. 비타민E 함량이 높고 보습력이 뛰어난 아르간 오일이 들어 있어 반려동물의 피부와 모질에 영양을 공급한다. 시트러스 블렌딩 데오드란트는 향균 탈취제다. 레몬‧자몽 등 시크러스 계열의 식물성 에센셜 오일이 배변 냄새를 제거한다. 또 구연산이 세균 증식 억제를 돕는다. 헬스케어 프로바이오틱스 & 멀티비타민은 가루 타입 영양제다. 비타민A‧B1‧B2‧B6‧C‧D‧E 등 7종으로 이뤄졌다. 반려동물의 피부와 모질에 생기와 에너지를 제공한다. 8가지 특허 유익균을 배합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장 속 유해균 증식을 억제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베네펫 기획자는 "반려인의 입장에서 만든 제품인 만큼 작은 성분 하나까지 꼼꼼하게 확인했다”며 “반려동물을 위한 안전한 제품을
골프 썬블럭 전문 브랜드 에바끌레르(대표 끌레르 정) 화장품 모델 이주희 씨가 국제 미인대회에 참가해 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8월 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 APHCA&KOHBIA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국제 미인대회에서 이주희 씨는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 이번 대회는 베트남과의 우호증진을 위해서 진행됐으며 베트남 대표와 한국 대표를 각각 선발했다. 이 대회에서 진을 수상한 모델 이주희 씨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국제 미인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현재 에바끌레르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주희 씨는 대한민국 의류 패션디자인의 명장이자 댄스의상 디자이너인 장일남 디자이너의 장일남컬렉션 J에게 프로젝트에 참여해 9월까지 3개월 동안 촬영을 통해 유튜브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에바끌레르는 골프를 위한 최상의 화장품을 비롯해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우수한 제품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선수 이미향(26·볼빅) 프로를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외 150여개의 골프장에 입점해 판매율 1
아이오페가 지난 16일(월) 오전 9시부터 실시한 ‘더 비타민 C23 앰플’ 사전 판매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이오페는 10월 1일 제품 출시를 앞두고 네이버를 통해 본품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고객을 모집했다. 모집 3분 만에 준비한 3,000명분의 수량이 모두 소진되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시선을 모았다. 아이오페는 순수 비타민C 23%를 함유한 제품에 소비자 관심이 집중됐다고 평가했다.더 비타민 C23 앰플은 고함량의 순수 비타민C와 비타민E‧프로레티놀 등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이 항산화 시너지 케어 효과를 제공해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제공한다. 또 특허 받은 듀얼 비타C가 피부를 감싸듯 부드럽게 밀착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이 제품은 10월부터 아모레퍼시픽과 아리따움 온라인 몰, 아리따움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