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라스가 오는 30일까지 컬러 마스크를 활용한 팩밍아웃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자신을 드러내라, 비브라스 컬러마스크 팩밍아웃!’을 주제로 진행한다. 비브라스 공식 온라인몰과 SNS 채널에 블루밍 래디언트 마스크를 붙인 사진과 지정 해시태그 등을 올리면 참여 가능하다. 비브라스 블루밍 래디언트 마스크는 4가지 컬러와 효능을 지닌 호일 마스크로 구성했다. 피부 상태나 기분에 따라 원하는 제품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어 호일 시트(Air Foil Sheet™)공법을 적용한 3중 구조 호일시트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러시아에서 K-뷰티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러시아 최대 화장품 멀티숍 레뚜알 사에 PB 제품 수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레뚜알은 러시아 지역 1위, 세계 3위 규모의 화장품 유통채널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 280여 도시에 1천여 곳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러시아의 세포라’라는 별칭으로 200여 브랜드· 1만 픔목을 유통한다. 다양한 라인도 갖추고 있으며 단일 국가 편집숍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코스맥스가 레뚜알에 공급을 시작한 신제품은 OBM(Original Brand Manufacturing) 방식으로 진행했다. 기존의 ODM 방식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것으로 브랜드 콘셉트부터 △ 용기 디자인 △ 제품개발 △ 생산 △ 마케팅 컨설팅까지 원-스톱 맞춤형 방식을 채택한 것. ‘베지테리아’ ‘율희’(Yurl-Hee) 브랜드로 스킨·로션·에멀전·세럼·마스크 등 42품목에 이른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그 동안 아시아를 중심으로 확산해 온 K-뷰티의 수요가 중동과 남미를 넘어 이제는 미국은 물론 유럽 등으로까지 확대되는 양상”이라고 진단하고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애경산업(대표 이윤규)이 지난 13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중국 티몰글로벌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이윤규 애경산업 대표와 자오거(Zhao Ge) 티몰글로벌 아시아 총괄 디렉터 등이 참석했다. 이 회사는 티몰 글로벌과 손잡고 생활용품·화장품 판매를 강화할 예정이다.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공동 마케팅도 실시한다. 특히 중국 소비자에게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AGE 20’s)를 집중 소개해나갈 계획이다.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 팩트는 고체 파운데이션 안에 수분 에센스가 들어 있다. 중국 소비자 사이에서 ‘애경팩트’로 불리며 인기다. 이 제품은 지난 2017년 티몰 국제 뷰티 부문 인기 제품상에 선정됐다. 올해 3월에는 2018년 티몰 국제 부문 1억 RMB 브랜드상을 받았다. 전자상거래 쇼핑몰인 티몰 글로벌에서는 세계 77개국 상품 2만 여개를 판매한다. 티몰글로벌이 속한 알리바바 그룹은 2019년 3월 기준 연간 매출액 562억 달러를 기록했다.
디오키드스킨이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미국서 열린 ‘2019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에 참가했다. 2019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는 전세계 주요 바이어가 방문하는 글로벌 화장품 B2B 전시회다. 전시 품목은 △ 화장품 & 퍼스널케어 △ 패키징 △ 프로페셔널 뷰티 등 총 3개 부문으로 구성했다. 디오키드스킨은 이번 행사에서 부스를 열고 캐릭터 라인을 집중 선보였다. 최근 한국과 중국서 높은 인기를 끄는 아이패치 2종도 소개했다. 이 제품은 연간 판매량 2천 200만장을 기록한 베스트셀러다.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에서도 주요 바이어들에게 주목받으며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더불어 디오키드스킨의 △ 여름용 자외선 차단제 △ 스킨케어 △ 마스크팩 라인 등도 시선을 모았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 4대 주요 뷰티 박람회에 참가해 디오키드스킨의 특장점을 널리 홍보했다”며 “오는 9월 태국서 열리는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에서도 신제품을 알리며 K뷰티 열풍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기능성 더마코스메틱 전문 기업 더마펌(대표 차훈)이 중국의 인기 왕홍을 초청, 강원도 원주기업도시에 위치한 더마펌 공장 투어를 진행했다. 더마펌 공장 투어는 기업 소개와 함께 제조현장 견학, 그리고 더마펌에 대한 왕홍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더마펌의 원주 공장은 약 3천700평 규모의 대지에 지상 4층으로 화장품 원료 배합·충진·포장까지 원-스톱 생산이 가능한 풀 셀 라인(FULL CELL LINE)을 갖춘 최첨단 스마트 팩토리. 연간 약 2천500톤 이상의 규모를 생산할 수 있다. 펩타이드 원료와 의료기기 생산 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으며 약 400톤 이상의 화장품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 물류를 위한 최첨단 설비와 시스템을 갖춰 국내외에 빠르게 제품 공급이 가능하다. 모든 공정과 장비, 설비 등은 ISO(CGMP) 기준에 적합하게 설계했다. 공장을 방문한 왕홍들은 더마펌의 최첨단 제조시설을 둘러보면서 제품의 제조공정과 투어 과정을 본인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개, 더마펌 공장의 위생적인 생산 공정과 품질관리에 대한 신뢰감을 얻었다. 투어를 기획한 회사 관계자는 “더마펌의 제품이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꾸준한 사
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의 콜라겐 풀 업 마스크가 홈쇼핑 판매 1천100만 장, 매출액 109억 원 판매를 돌파했다. 라비오뜨 콜라겐 풀 업 마스크는 지난해 2월 홈앤쇼핑채널에 론칭한 후 연이어 준비 수량 마감, 매진 등을 기록하며 홈쇼핑 콜라겐 마스크 베스트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제품은 특허 콜라겐 성분(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추출물)을 90% 담았으며 차별화한 콜라겐 코팅 시트와 탱글탱글한 콜라겐 겔 에센스 제형이 흘러내림 없이 피부에 밀착되고 간편하게 콜라겐 탄력 케어가 가능하다. 콜라겐을 시트에 한 번, 에센스에 한 번 더 담아 일명 ‘통 콜라겐 마스크’로 입소문나면서 SK스토어·롯데원TV·W쇼핑·K쇼핑·GS마이숍 등 데이터홈쇼핑 채널까지 확장했으며 지난 4월부터는 NS홈쇼핑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리더스코스메틱 프로 하이드라 라인이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징 디자인 뷰티&케어 부문 위너 상을 수상했다. 프로 하이드라 라인은 집중 보습 관리 제품으로 구성했다. 8중 복합 히알루론산과 5중 세라마이드 등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 프로 하이드라 히알루로닉 마스크 △ 프로 하이드라 세라마이드 마스크 △ 프로 하이드라 토닉 패드 등 3종으로 나왔다. 성분과 시트 타입에 따라 패드 1종과 마스크 2종으로 나뉜다. 패키지는 △ 각질케어 △ 수분 △ 보습 등 제품별 특징을 감각적인 색상과 오브제로 표현했다. 최창연 리더스코스메틱 디자인 팀장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살린디자인을 선보였다”며 “제품 특징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디자인으로 차별성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니하우스코스메틱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 동안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팝업매장을 열고 울트라 핏 세럼 쿠션을 단독 출시한다. 울트라 핏 세럼 쿠션은 화사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3중 히알루론산을 포함한 세럼 성분 64%가 들어 있어 얼굴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표현한다. 스킨 바인더 파우더와 래스팅 폴리머 성분이 피부에 고르게 밀착해 수정화장의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커버력‧지속성이우수해 메이크업을 깔끔하고 보송하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케이스 테두리에 은은한 금빛 광택을 더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맥스클리닉 홈쇼핑 방송에 출연한다. 평소 맥스클리닉을 애용해온 정미애는 오는 8월 19일 오전 10시 25분부터 홈앤쇼핑에서 풀페이스 코어 텐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뷰티 디바이스와 마스크 시트로 구성했다. 뷰티 디바이스 ‘풀페이스 코어 텐션 인헨서’는 생체전류와 유사한 전류 자극을 이용해 피부를 개선한다. 미세전류가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한다는 설명. 피부의 코어(core)라 불리는 얼굴 탄력의 중심을 강화해 피부를 건강하게 해준다. 풀페이스 코어 텐션 마스크 시트에는 동안 피부로 가꿔주는 베이비 칵테일 복합체가 들어있다. 또 EGF와 성장인자 bFGF‧아미노산‧콜라겐 등을 함유했다. 풀페이스 코어 텐션 인헨서가 이들 성분을 얼굴 전체에 골고루 전달하며 시너지 효과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맥스클리닉 풀페이스 코어 텐션 프로그램은 뷰티 디바이스와 마스크 시트를 결합한 홈케어 제품”이라며 “여름철 지치고 늘어진 피부에 탄력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정미애는 미스트롯 방송 후 인스타그램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예쁜 할머니로 나이들고 싶어서~♡”라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2019년 여름환경캠프 ‘러브디어쓰’(Love the Earth)를 진행했다. 전국에서 모인 31명의 초등학생과 함께 한 이 행사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경기도 용인)과 아모레 뷰티파크(경기도 오산)에서 열렸다. 이번 여름환경캠프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2020 지속가능경영 비전 달성을 위한 8대 약속 중 ‘고객이 가치 소비에 동참하고 환경과 사회 친화적인 생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개최한 것. 특히 어린이들과 전 지구적인 환경 문제의 심각성에 관해 이야기하고 환경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사단법인 환경교육센터와 함께한 여름환경캠프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 전국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31명이 참가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최평순 환경 전문 PD(EBS ‘하나뿐인 지구’ ‘인류세’ 연출)의 특강으로 시작했다. 첫날 참가자들은 환경 전문 기자·환경 영상 제작자·그린 디자이너로 구성한 멘토단과 함께 지구 환경 문제와 관련된 제작물 기획, 환경 골든벨 등을 진행했다. 캠프 둘째 날에
새로운 아름다움을 표방하는 ‘벨르앤뉴’(BELLE&NEW)가 스킨케어(4종)·색조라인(6종)으로 무장하고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한 신호탄을 올렸다. (주)레드앤블루와 (주)라이프트리(대표 이원찬)는 지난달 20일 베트남 호치민 메트로폴 웨딩&컨벤션센터에서 벨르앤뉴 론칭쇼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일괄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모든 사람들의 다양한 개별성을 존중해 ‘자신만의 새로운 아름다움’를 선사한다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건 벨르앤뉴는 철저한 베트남 현지화 전략으로 현지 트렌드에 부합되는 포뮬러를 적용해 스킨케어 4종과 색조라인 6종을 론칭한 것. 리페어 화이트닝 토너·세럼·크림·선크림으로 구성한 스킨케어는 수분감 넘치는 포뮬러로 피부를 정돈,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며 자연스러운 화이트닝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베트남 소비자 최고의 관심사라고 할 미백효과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내세워 주목받았다. 색조라인 대표 품목 벨르앤뉴 세미-매트 립스틱은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며 가볍게 밀착하는 고급스러운 세미-매트 텍스처가 돋보인다. 드라이 로즈·크리미 로즈·레드 카펫·브릭 레드·오렌지 레드 등 다섯 가지
메이크업 브러시 명가 피카소브러시가 새 메이크업 브러시 전문 브랜드 ‘피카소 꼴레지오니’를 론칭했다. ‘콜렉트 유어 센스, 감각을 수집하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피카소 꼴레지오니는 매일 사용하고 싶은 메이크업 브러시라는 콘셉트로 패션과 뷰티의 메카 청담동에서 시작, 대한민국 어플리케이터 부문 대표 브랜드로 성장한 피카소브러시가 30년간 쌓아온 업력과 탄탄한 제품력, 소비자의 니즈를 접목해 만든 브랜드다. 피카소 꼴레지오니는 브러시 핸들을 투명한 아크릴로 제작, 감각적이고 트렌디하며 길이를 사용자에 손에 딱 맞게 제작함으로써 휴대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을 실천한다는 취지에서 모든 패키지에 재활용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RPET) 원료를 사용, 필환경 시대에 맞춰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도 담아냈다. 피카소 꼴레지오니는 우선 16종의 브러시를 선보였으며 대표 제품은 ‘19 아이섀도우 브러시’와 ‘239 아이섀도우 브러시’를 내세운다. 19 아이섀도우 브러쉬는 컬러 발색력이 뛰어난 스모키 메이크업 필수 브러시. 가볍게 쓸어주거나 굴려주기만 해도 경계선 없이 깊고 그윽한 눈매 연출이 가능하며 부드러운 인조모로 제작되어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