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숙 씨(한국피부과학연구원장·진셀팜 대표) 오는 14일(금) 오후 4시 한국피부과학연구원 가산연구소 확장 오픈식을 갖는다. 주소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45 에이스하이엔드타워3차 1505~1506호, 전화번호는 02-6957-8081.
산업통상자원부 유통업체 매출동향 지난해 11월 중 전체 유통업체의 매출은 온-오프라인 모두 각각 14.8%, 4.6%의 성장세를 구가하면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6%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의 경우에는 대형마트와 SSM의 점포 수가 감소하면서 매출이 감소한 반면 백화점과 편의점의 매출이 이의 감소분을 커버하면서 전체 성장세를 유지했다. 온라인은 화장품을 포함해 식품·가전·전자 상품군의 지속 성장에 기반해 큰 폭의 매출 성장세를 이루었고 특히 온라인 소비 트렌드가 확산을 지속함에 따라 온라인 시장 규모 자체가 오프라인 규모를 상회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www.motie.go.kr )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2021년 1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오프라인 채널의 전체 시장규모는 6조6천400억 원으로 전체 유통의 48.6%를 차지했고 온라인 채널은 7조200억 원을 기록해 51.4%를 점유했다. 특히 오프라인 유통 가운데 대형마트는 전년 같은 기간의 394곳에서 10곳이 줄어든 384곳, SSM은 1천139곳에서 30곳이 줄어 1천109곳에 그치면서 가장 큰 타격을 입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상품군별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을 이끌어가는 투톱 기업이 지난 3일, 새해 개막 첫 업무를 시작하면서 올해의 화두를 던졌다. 차석용 부회장은 ‘집요한 혁신 통한 고객감동 실현으로 세계 명품 뷰티 회사로 도약’과 서경배 회장은 ‘뉴 뷰티-강한 브랜드, 디지털 대전환, 사업체질의 혁신’을 내걸고 조직원에게 이를 위한 노력을 요청했다. 두 회사 수장의 올해 신년사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이후 화장품 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예측해 본다. <편집자주> ■ LG생활건강-“고객이 가치에 경험하고 그 경험에 감동케 하자”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2022년은 ‘리얼’ 포스트코로나 시대가 시작되는 한 해가 될 것이고 동시에 경제정상화로 가는 마지막 진통을 예상한다”며 “이럴 때 일수록 기본에 충실해 고객가치에 집중하고 모든 고민과 실천을 고객가치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차 부회장은 특히 “고객이 우리가 제공한 가치를 경험하고 또 그 경험에 감동할 때, ‘집요한 혁신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세계적인 명품 뷰티 회사’가 되고자 하는 목표에 한층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 뷰티사업에 역
■ (주)코코: 기초·고도화1 진단시점 스마트팩토리 구축 필요성 색조 화장품 전문 제조 기업 (주)코코는 해외 제조기업보다 품질 측면의 우위를 선점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가장 중요한 제조 품질 부분에서 MES 시스템이 구축되지 못한 상황이었다. 품질 이슈로 인해 수주 과정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었고 품질관리 부분에서 난항이 발생, 경영지표의 어려움을 야기하는 요소로 지적되기도 했다. 처방관리와 원료, 제품에 대한 품질 이력관리가 수기로 이뤄져 클레임 발생 시 생산 과정에 대한 추적에 어려움이 존재했다. 처방·생산 데이터의 보안 관리에서 미흡한 측면이 존재하고 칭량·투입 데이터 역시 지시·기록서를 출력, 작업자가 단계별 작업 후 수기 작성·전달함에 따라 생산 데이터 관리에도 부족한 면이 발견됐다. 생산공장 내 물류 관리의 미흡으로 실시간 재고파악이 어렵고 이 결과로 불필요한 재고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 충·포장 생산 간 실시간 생산에 대한 모니터링과 생산 관련 정보에 대한 데이터를 집계, 분석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이 요구되는 시점이었다. 도입 시스템과 개선 내용 가장 먼저 제조작업지시 기준 공정별 실적 관리를 위한 POP시스템(자동칭량·제조
■ (주)웰메이드생활건강: 고도화1 진단시점 구축 필요성 지난 2020년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통한 MES 시스템을 구축해 사용 중에 있으나 진단 시점에서 제품 생산 간 자동화 생산 라인의 필요성과 함께 제조가마·생산라인의 PLC 연동을 통한 생산 품목에 대한 생산 관련 정보를 수집·관리 할 수 있도록 고도화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연구소 처방·성분 관리에 대해 한도·금지에 대한 관리가 엄격함에도 불구, 이에 대한 데이터를 하나씩 비교 확인해 등록 관리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고도화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성분에 대한 벨리데이션(Validation) 체크와 원료 목록, 생산실적 보고의 서류 관련 업무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도입 시스템과 개선 내용 생산관리 부문에서는 충·포장 생산 간 생산성 증대를 위한 자동화 라인 구축을 시행했다. 즉 충전 작업 간 자동 캡핑·카톤박스 자동 조립 등 자동화 설비를 구축하는 동시에 충·포장 생산지시 기반의 각 생산라인에 PLC 연동을 통해 생산 정보 관리와 생산량 실시간 모니터링을 구축한 것. 연구개발 관리 부문의 경우 화장품 제조 생산을 위한 처방 정보와 각 처방의 원료 리스트에 대해
■ 마린테크노: 기초 진단시점에서의 현황 마린테크노는 ‘마린콜라겐’ 추출 관련 등록특허 22건을 보유하고 있는 제조기업으로 진단 시점 당시 3개의 전 처리·저온 추출시설·비누제조 연구실을 갖추고 있었다. 그렇지만 당시 전산화가 미흡해 대부분의 관리 업무를 수작업 또는 엑셀프로그램 관리 수준에 머문 상황. 특히 주문 → 생산계획 → 작업지시 → 작업 → 작업실적 → 납품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작업(엑셀 포함)으로 처리했고 원물의 입고 → 재고 → 출고 등 재고관리 역시 수작업에 의해 관리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 역시 저하된 상태였다. 따라서 스마트팩토리 기초작업을 통해 △ 고객주문·생산계획·작업지시·작업실적·납품에 이르는 프로세스를 시스템화함으로써 업무 효율성 증대 △ 원물 보관 창고 위치·재고 입출고 관리·재고 조정 등 자재관리 시스템화를 통해 원물의 신선도 확보와 재고 파악 정확도 향상 △ 실시간 정보의 축적·분석치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완성을 기대했다. 이는 이후 현장의 사전관리를 가능하게 할뿐만 아니라 향후 빅데이터와 AI를 통한 공정 최적화와 자동제어에 기초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도입 시스템과 개선 내용 가장 먼저 고객 주문에서 부터
■ 그린코스: 고도화1(코디지원) 진단시점에서의 현황 과거 2차례의 스마트공장 사업을 통해 제조공정의 자동화를 위해 제품포장 자동화설비를 일 부 도입했으며 MES시스템을 구축한 상태였다. 진단 시점에서 운영중인 시스템으로는 △ ERP(클라우드 버전) △ 그룹웨어 △ MES(시스템 확장에 한계) △ 연구소(자체 구축 시스템)로 각각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 2016년 클라우드 버전으로 도입한 ERP시스템은 커스트마이징과 추가 개발의 한계가 있었고 급격한 외형 성장으로 복잡해진 현업의 요구사항을 제대로 반영하기가 어렵다는 진단이었다. 2018년 도입한 MES시스템의 경우 유지보수와 시스템 확장에 한계가 있음을 발견했고 그룹웨어와 연구소에 구축된 자체 시스템은 운영에 문제가 없음으로 나타났다. 도입 시스템과 개선 내용 제조현장 데이터 실시간 수집과 모니터링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추구한다는 측면에서 지속하고 있는 사세 확장에 따른 구축형 ERP시스템을 도입하고 이를 확대, 전사 차원 통합시스템 구축을 추진했다. 동시에 노후화한 현재 정보 시스템을 교체하는 동시에 통합 시스템으로의 확장을 진행해 실제 기준정보에 대한 통합관리에 의한 데이터 중복과 적합성 결여를
스마트팩토리 사업 추진 과정 요약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에 대한 정의를 가장 간단하면서도 명확하게 내리면 ‘데이터에 기반해 제품의 생산 과정을 컨트롤 하고 개선해 나가는 지능형 공장’이라고 할 수 있다. 최소 비용·시간으로 최적 제품을 생산하며 여기에는 소프트웨어의 지능화와 하드웨어의 자동화를 필히 수반해야 한다. 스마트팩토리 사업은 최초 2002년 당시 중소기업청(현 중소벤처기업부)의 ‘생산현장 디지털화 사업’에서부터 뿌리를 찾을 수 있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기부의 사업중복에 따른 조정작업을 거쳐 2017년 7월부터 ‘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중기부로 일원화·이관해 △ 전담기관 일원화(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설립·2019년 7월) △ AI·데이터 기반 중소기업 제조혁신 고도화 전략(2020년 7월) △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시행(2020년 11월)에 이른다. 2020년 기준 국내 스마트팩토리 보급실적은 모두 1만9천799곳(스마트제조혁신협회 제공 자료)으로 첫 집계를 시작한 2014년(277곳)보다 1만9천522곳이 늘어났고 2019년의 1만2천660곳 대비 7천139곳(56.4%)이 증가한 상황이다. 스마트팩토리 범위와 구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오늘(3일) 서울 방학동 본사 대강당에서 ‘2022년 시무식’을 열었다. 시무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됐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신년사에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하고 세 가지 목표를 발표했다. △PDT-암 치료 신약 개발 △ 일반의약품 전용 온라인몰 ‘동성몰’ 성공적 안착 △ 해외 시장 판로 개척 등이다. 이양구 대표는 “동성제약은 지난 15년 간 광역학 치료(PDT) 연구 개발에 집중했다. 2022년에는 PDT-PDD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동성제약은 최근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를 취득하고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 자체 개발한 광과민제 포노젠의 임상시험 신청을 3월까지 마칠 계획이다. 아울러 동성제약은 일반의약품 사업을 강화한다. 이달 약사 대상 일반의약품 B2B 전자상거래 플랫폼 ‘동성몰’을 선보인다. 온라인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유통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서다. 일반의약품 온라인쇼핑몰을 바탕으로 유통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동성제약은 이지엔 유통도 확대한다. 지난 해 두발·염모 브랜드 이지엔은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으로 뻗어나갔다. 올해는 중국 오프라인 매장 1만 곳에 이지엔
한국소비자원이 정동영(丁東榮, 만59세) 상임이사를 신임 부원장으로 임명했다. 정동영 부원장은 1992년 공채 5기로 입사했다. 소비자원 피해구제국장 서울지원장 경영지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 1월 소비자원 상임이사로 발탁됐다. 그는 30년 동안 소비자원의 주요 보직을 수행하면서 지역밀착형 소비자보호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전국 지자체 소방방재청 종합병원 응급실의 위해정보를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과 연계했다. 2015년 국제거래 포털사이트를 구축해 해외직구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했다. 2019년부터 시니어소비자지킴이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전국 11개 지역에서 노인 일자리 335개를 창출하는 데 기여했다. 정 부원장은 소비자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비자 권익을 증진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네오팜 리얼베리어가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에서 ‘익스트림 크림’ 1+1 행사를 펼친다. 올리브영 올영픽 행사에서 익스트림 크림 튜브형 구매 시 본품을 하나 더 준다. 또 익스트림 크림 클렌징 폼(50ml)을 추가 증정한다.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은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건강한 피부를 재현한 MLE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오메가 세라마이드가 외부 환경에 예민해진 피부를 탄력있게 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속보습 △ 겉보습 △ 경표피 수분 손실량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하이포알러제닉 시험과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리얼베리어 관계자는 “건조한 대기와 실내외 온도차에 노출된 피부는 민감해지기 쉽다. 겨울을 맞아 익스트림 크림 특별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튜브형으로 나와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익스트림 로션과 에센스 토너도 40% 할인한다”고 말했다.
쏘내추럴 코팅 젤 픽서는 메이크업을 말끔하게 고정한다. 수분 젤로 나와 피부에 당김 없이 촉촉하게 바를 수 있다. pH 6.3 미산성으로 나와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편안하게 유지한다. 완두콩 성분이 메이크업 고정력을 강화한다. 또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전달해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한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피부 결을 따라 꼼꼼하게 펴바르면 된다. 이어 메이크업 베이스로 마무리하면 매끈한 피부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