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스킨케어 브랜드 에포나가 24일 밤 11시 현대홈쇼핑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는 뮤지컬 배우이자 인플루언서 박인영 씨가 참여해 크리스마스 파자마 파티를 연출한다. 그는 세안과 스킨케어 비결을 소개하고, 에포나 인기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에포나 보습 끝판왕 기프트 세트는 크림과 립&멀티밤으로 구성됐다 에포나 크림은 마유 10%를 함유해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립&멀티밤은 한방 성분 자운고를 담았다. 에포나 기획세트인 △ 스킨케어 루틴 △ 크림 명가 △ 멀티밤 등도 마련했다. 생방송 중 제품을 사면 에포나 크림 2주 체험 키트와 캘라그라피 엽서를 준다.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제주 녹차꽃 미스트와 폼 클렌저 등을 선물한다.
CIRS그룹이 수입산 원료를 중국 화장품 신원료로 등록했다. CIRS그룹은 12월 7일, 13일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수입산 신원료 2건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5월 1일 중국 화장품 신원료 등록 규정을 시행했다. 수입산 원료로는 최초로 이 규정에 맞춰 신원료로 등록한 사례라는 설명이다. ◇ CIRS그룹이 NMPA에 등록한 수입 신원료 CIRS그룹에 따르면 현재 화장품 신원료 등록 건수는 총 6건이다. 이 가운데 수입산 원료 등록은 CIRS그룹에서 진행한 2건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나머지 4건은 중국 기업 원료다. 이에 따라 중국 유통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 6가지가 추가됐다. 중국 화장품감독관리조례가 시행된 지 약 7개월만이다.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 등록된 화장품 신원료는 3년 동안 안전 모니터링 기간을 거친다. 이 기간 매년 신원료 사용과 안전 상황을 보고해야 한다. 신원료가 안전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중국 ‘기사용화장품원료목록’에 수록된다. 임항식 CIRS그룹코리아 대표는 “이번 수입산 신원료 등록을 기점으로 중국 화장품 원료 시장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졌다. 국내 화장품 원료사의 중국 진출이 늘어날 전망이다”고 말했다.
3년마다 규제의 타당성을 재검토하기 위한 조치로 ‘화장품의 색소 종류와 기준·시험방법’(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공고 제2021-602호)에 대해 일몰 규제를 새롭게 설정한다는 취지로 이에 대한 일부 개정고시(안)이 행정예고됐다. 동시에 같은 취지에서 ‘맞춤형화장품판매업자의 준수사항에 관한 규정’(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공고 제2021-601호 ) 역시 일부 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는 위 두 건의 고시에 대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는 한편 이에 대한 의견을 새해 1월 11일까지 제출해 줄 것을 대한화장품협회를 통해 요청했다. 화장품의 색소 종류와 기준·시험방법의 경우 △ 제 6조의 제목 ‘(재검토기한)’을 ‘(규제의 재검토)’로 하고 △ 같은 조 제목 외의 부분 중 ‘훈령·예규 등의 발령과 관리에 관한 규정’을 ‘행정규제기본법’으로 △ ‘2017년 1월 1일’을 ‘2022년 7월 1일’로, ‘12월 31일’을 ‘6월 30일’로 개정한다. 또 ‘제 7조(재검토 기한)’을 신설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훈령·예규 등의 발령·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2022년 7월 1일 기준으로 매 3년이 되는 시점(매
제닉이 ‘초록초록한 그린하이드로겔 AR필터’를 인스타그램에 선보였다. 액티브 리페어 그린 하이드로겔 마스크 출시를 기념해서다. 셀더마 액티브 리페어 그린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초록 단백질인 스피룰리나를 15% 함유했다. 피부 노화를 개선해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마스크팩이 피부에 부드럽고 매끈하게 밀착한다. 마스크팩 두께를 늘려 영양 보습 효과를 강화했다. 제닉은 24일(금)까지 초록초록한 그린하이드로겔 AR필터 행사를 연다. 셀더마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이 필터를 적용한 사진을 올리면 된다. 해시태그 #마스크팩 #셀더마마스크팩과 함께 ‘0000팩’에 들어갈 정답을 댓글로 달면 자동 응모된다. 제닉은 30일(목) 20명을 추첨해 2만원 상당의 액티브 리페어 그린 하이드로겔 마스크 한 박스를 증정한다. 3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준다.
이탈리아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가 홀리데이 기프트 박스 4종을 선보였다. 다비네스 홀리데이 기프트 박스는 풀 비 번개 바람 바다 도시의 굴뚝 이미지로 꾸몄다.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패키지는 국제산림관리협회(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지와 천연염료로 제작했다. 이번 기프트 박스는 △ 러브 △ 누누 △ 오이(OI) △ 오이(OI) 미니 등 네 가지로 나왔다. 재고 소진 시까지 한정 수량 판매한다. 다비네스는 구매 고객에게 열판 뿌리볼륨 미니롤빗 2개를 증정한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가 20일 ‘2021 살롱스타일링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살롱스타일링 공모전은 정화예대 미용전공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교내 전시한 출품작에 투표하는 대면 예선 심사와, 작품 제작과정을 촬영한 동영상을 평가하는 비대면 본선 심사로 진행됐다. 작품 160점 가운데 58점이 본선에 올랐다. 대상은 배민진 학생이 차지했다. 상장과 학습지원금이 부상으로 전달됐다.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에게도 상장과 상금이 제공됐다. 정화예술대학교는 올해 창학 70주년을 맞았다. 대한민국 제1호 미용고등기술학교로 출발해 국내 대표 뷰티교육기관으로 발전했다. 이 대학 미용예술학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용예술 분야 단일 학부로 꼽힌다. 미용예술학부 세부 전공은 △ 미용 △ 메이크업 △ 뷰티네일 △ 뷰티패션‧스타일리스트 △ 뷰티메디컬스킨케어 등이다.
헉슬리가 내년 2월까지 메이필드호텔 서울 1층에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이 매장에서는 모로코의 자연과 도시에서 영감을 얻은 헉슬리 퍼퓸을 체험할 수 있다. △ 싱그러운 모로코 정원을 표현한 ‘퍼퓸 모로칸 가드너’ △ 감미로운 오리엔탈 향의 ‘퍼퓸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 메디나 도시의 청량함을 담은 ‘퍼퓸 블루 메디나 탠저린’ 등 세가지를 전시했다. 매장 QR 코드로 메이필드호텔 서울에 접속하면 헉슬리 시그니처 퍼퓸 3종을 10% 할인가에 살 수 있다. 헉슬리와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퍼퓸 태그 트리오를 준다. 헉슬리 측은 “메이필드호텔은 자라난 나무를 베지 않아 신록이 가득하다.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이 공간에 헉슬리만의 향기를 더해 특별한 여행을 떠나온 듯한 감성과 힐링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메디힐이 마스크팩을 전면 새롭게 선보인다. 메디힐은 6년 동안 국내 마스크팩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품명 성분 패키지 디자인을 재정비한다. 건강한 피부를 넘어 일상 속 모든 순간에 힐링을 전달한다는 메시지를 담을 예정이다. 특히 소비자 품평단인 메디힐 힐링단의 의견을 반영해 만족도를 높였다. 메디힐 힐링단은 마스크팩의 성분 원단 디자인까지 개선점을 제시했다. 메디힐 마스크팩 가운데 사이언스·힐링 라인은 독자 특허 성분 하이드로디퍼(Hydrodeeper)를 함유했다.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력을 높여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각 제품별로 성분과 시트를 변경해 피부관리 효과를 강화했다. 특히 메디힐 사이언스 라인은 영양 가득한 앰플 한 병을 시트에 담았다. 보습·광채·윤기·탄력등 마스크팩 기능별 특화 효능 성분을 강화했다. △ 더 엔엠에프 앰플 마스크 △ 더 이지티 앰플 마스크 △ 더 아이피아이 앰플 마스크 △ 더 에이치피에이 앰플 마스크 4종으로 나왔다. 차별화한 원단을 사용했으며, 패키지는 앰플 성분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꾸몄다. 현미경으로 성분을 확대한 이미지를 적용해 피부 고민을 집중 해결한다는 의미를 강조했다. 메디힐 힐링 라인은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뉴트리컬 코스메틱 브랜드 ‘CKD 개런티드’와 유산균 발효과학 코스메틱 브랜드 ‘락토덤’(Lacto-derm)이 올해 주요 뷰티 어워드와 전문 매체 선정에서 무려 11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씨케이디 개런티드의 베스트셀러 위상을 확고히 다진 저분자 콜라겐 제품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크림’의 경우 △ 2021 글로우픽 상반기 어워드 안티에이징크림 루키와 크림 위너 △ 2021 대한민국 뷰티 브랜드 대상 △ 셀프뷰티 4월 에디터스픽 등 4관왕을 차지했다. 올리브영 판매에서도 실시간 판매 1위에 등극하는 등 명실상부한 저분자 콜라겐크림 대표주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락토덤 피부에 유익한 생보습제’는 △ 2021 파우더룸 상반기 어워드 바디로션·크림 부문 1위 △ 2021 글로우픽 어워드 트렌드 부문–바르는 이너뷰티 1위에 올랐다. ‘피부에 유익한 생보습 워시’는 2021 화해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 바디워시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밖에도 씨케이디 개런티드 ‘그린프로폴리스 올커버리선’(선케어)은 △ 2021 글로우픽 어워드 선베이스 부문 1위 △ 언니의 파우치 6월 언니의 추천템에, 탈모 완화 기능성 샴푸 ‘아미
마녀공장의 클린뷰티 브랜드 '아워 비건'(our vegan)이 공식 온라인몰에서 ‘돌아온 0원 환불원정대’ 행사를 진행한다. 아워 비건 ‘어성초 시카 크림’ 구매 시 7일 체험 키트를 증정한다. 체험 키트 사용 후 불만족 시 100% 환불해준다. 우수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어성초 시카 토너'를 준다. 26일까지 어성초 토너‧클렌징폼과 오곡라떼 스크럽 폼 등 인기 제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어성초 시카 크림은 지리산에서 채취한 어성초를 핵심 성분으로 담았다. 어성초를 144시간 동안 발효시킨 어성초 추출물에 병풀 성분을 더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게 가꿔준다. 산뜻한 제형이 피부에 끈적임 없이 흡수된다.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에 적합한 보습 크림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인체 적용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아워 비건 관계자는 “지난 10월 실시한 환불환정대 첫 행사를 열었다. 소비자 참여 열기가 뜨거워 두 번째 이벤트를 마련했다. 춥고 건조한 겨울철 피부 관리를 위한 보습 화장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고 전했다. 마녀공장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26일까지 ‘꿀조합 기
지난 5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중국 화장품 신원료 등록 규정에 의한 ‘신원료 등록 가능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던 가운데, 새 규정 시행 이후 현재까지 화장품 신원료 등록이 이뤄진 경우는 모두 6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중국 화장품 컨설팅 관련 업계의 집계에 의하면 규정 시행 2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던 6월에 2건의 등록을 시작으로 8월과 12월에 각각 2건 씩, 모두 6건의 신원료 등록이 이뤄졌다. 사실 중국 정부가 화장품 신원료 등록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발표하고 시행에 들어가면서 국내외 전문가 그룹 사이에서도 신원료 등록 가능성 여부를 놓고 의견이 엇갈렸고 특히 부정의 시각이 우세했던 것이 사실이다. 지난 2006년부터 새 규정 시행 직전이었던 올해 4월까지 약 15년 간 중국 정부로부터 화장품 신원료로 허가 받은 경우는 8개 성분에 불과했고 국내 기업의 등록 사례는 전무했기 때문. 리이치24H 컨설팅그룹 차이나는 지난 6월 28일 자로 ‘Acetylneuraminic Acid(CAS 131-48-6)’를 새 규정 아래에서 첫 화장품 신원료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전신에 적용 가능한 보습 성분으로 최대 사용 농도는 2%에서 등록이 이뤄졌다
세화피앤씨 모레모가 비건 헤어케어 브랜드 리비긴을 선보였다. 리비긴(RE:BEGIN)은 ‘변화를 위한 시작’을 주제로 삼았다.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실리콘 불검출과 피부자극 시험을 마쳤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리비긴 샴푸와 트리트먼트 총 4종으로 나왔다. △ 제주 청정 녹차수가 두피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녹차수 샴푸’ △ 쌀겨가 보습력을 제공하는 ‘쌀겨수 샴푸’ △ 맑고 상쾌한 편백수가 기름진 두피를 관리하는 ‘편백수 샴푸’ △ 귀리 단백질이 손상모에 영양을 충전하는 ‘오트 프로틴 트리트먼트’ 등이다. 이들 제품은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PCR 100% 용기를 사용했다. 쉽게 제거되는 라벨을 적용해 간편한 분리수거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