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에이치코스메틱의 뷰티 브랜드 슬밋이 공식 온라인몰에서 소나무향 인센스 스틱 샘플 증정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7일 동안 매일 7분 힐링’을 주제로 마련했다. ‘향기를 멍하니 바라본다’는 ‘향멍’족을 겨냥했다. 슬밋의 소울 인센스 스틱은 시더우드‧패출리 등 나무향을 담았다. 제라늄 등 섬세한 꽃향을 더했다. 스틱을 피우면 마치 소나무 숲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슬밋 담당자는 “향 문화는 예부터 이어져왔다. 소나무향 인센스 스틱은 향문화를 현대적 감성에 맞게 재해석해 만들었다.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원오세븐이 서경대학교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 재학생 20명을 107서포터즈 1기로 뽑았다. 107서포터즈는 원오세븐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디지털 컨텐츠를 제작하고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원오세븐은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한다. 우수 활동자 1명에게 인턴십 채용 기회를 준다. 원오세븐은 수백 년을 거쳐 내려온 조상의 지혜와 정성을 담은 브랜드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건강한 피부를 선사한다. 회사 측은 “지난해 10월 원오세븐을 미국에 출시한 뒤 올해 국내에 선보였다. K뷰티 트렌드를 이끌 인재들과 브랜드를 널리 알려 나가겠다. 서경대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상품기획‧브랜드 마케팅 공모전 등도 열 예정이다”고 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의 메이크업 브랜드 하킷이 온라인 유통을 확대하고 나섰다. W컨셉 무신사 스타일쉐어 언니의파우치 등에 잇따라 입점했다. 하킷은 아이스크리에이티브가 만든 첫 뷰티 브랜드다. 인플루언서의 애착제품에서 영감을 얻었다. 10월 출시 후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커머스 플랫폼인 커밋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다. 하킷의 첫번째 컬렉션은 펀 레이어링(FUN LAYERING)이다. ‘오늘의 무드대로 쌓아가는 즐거움’을 주제로 삼았다. △ 홀리몰리 레이어 팔레트 △ 레이어 퍼지 틴트(4종) △ 레이어 슬림 브로우(2종) △ 익스텐션 브로우&래쉬 △ 홀리몰리 아이포인트 브러시 등으로 구성됐다. 박종현 하킷 브랜드 매니지먼트팀장은 “크리에이터의 주된 팬층인 MZ세대를 타깃으로 삼았다. 일본 큐텐재팬 라쿠텐 등에 입점해 제품력을 알릴 계획이다”고 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서포터즈인 ‘닥터지 찐팬’ 1기 20명이 7개월의 활동을 마쳤다. 닥터지 찐팬은 고객과 소통하는 브랜드 홍보단이다. 소비자에게 닥터지 기업 이념인 ‘피부과학으로 세상을 더 건강하게 만들자’를 알렸다. 피부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 닥터지 스킨케어 습관인 각.보.자(각질-보습-자외선 케어) 캠페인 제품 체험 △ 전문가의 피부 노하우를 경험하는 1:1 피부고민 밀착 케어 △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랜선 클래스 등에 참가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본사와 연구소를 방문해 R&D와 화장품 개발 과정을 체험했다. 신제품을 만드는 기회도 제공됐다. 닥터지 찐팬 1기는 ‘에이클리어 스팟 포 페이스 세럼’을 공동 개발했다. 피부 고민 부위를 비롯해 얼굴 전체에 바르는 제품이다. 피부 집중 케어가 가능한 패치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닥터지 피부과학연구소와 함께 기획해 안전성과 효능을 높였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지난 4일 닥터지 찐팬 1기 온라인 해단식을 열었다. 수료증 증정식과 우수 활동자 시상 등을 진행했다. 닥터지 찐팬 1기의 피부 유형 시험도 실시했다. 참여자 20명의 피부 건강 점수가 프로그램 참여 전보다 평균 9%, 최대 21
GS샵이 12일 아모레퍼시픽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박영훈 GS리테일 디지털커머스BU장(부사장)과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 등이 참석해 공동 사업 추진에 합의했다. △ 차별화 상품‧서비스 개발 △ 공동 마케팅 △ 라이브커머스 △ 큐레이션 서비스 △ 데이터‧기술력 기반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 GS샵은 종합몰 내 뷰티 부문 경쟁력을 높일 전략이다. 아모레퍼시픽이 만든 제품을 GS샵에 단독 판매할 계획이다. 당일 또는 지정일 배송 서비스도 도입한다. GS샵이 8일 선보인 아이오페 슈퍼바이오 포텐셜 크림은 3일 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 이 기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배(423%) 성장했다. 최진희 GS샵 디지털커머스 사업부 뷰티팀 팀장은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뷰티 부문 매출을 끌어올리겠다.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고 했다.
궁중비책이 이달 말까지 ‘자연유래성긴거품 챌린지’ 행사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진행한다. 궁중비책 샴푸&바스로 거품을 만든 뒤 사진과 사용후기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인 #궁중비책 #자연유래성긴거품 등을 표기하고, 궁중비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참여 완료된다. 중국 샤오홍수 궁중비책 공식 계정에서 동일 이벤트를 연다. 궁중비책은 우수 후기자에게 △ 아이패드(1명) △ 시그니엘 호텔 숙박권(2명) △ 30만원 상당의 궁중비책 제품(1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행사 참가자에게 선착순으로 궁중비책 2종 트라이얼 키트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7일 발표한다. 궁중비책 샴푸&바스는 신생아부터 쓸 수 있다. 자연 유래 거품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빠르고 순한 세정을 돕는다. 거품이 빠르고 말끔하게 제거돼 샤워시간을 단축한다. 긴 목욕을 힘들어하는 아기들에게 사용하기 적합하다. 이 제품은 저자극 약산성 제형으로 나왔다. 귀리커넬 오일이 들어있어 목욕 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코트라 중국 항저우무역관 리포트 ‘외모경제’(颜值经济) 시대의 개막. 개인 소득 향상에 따라 아름다움과 안티 에이징을 위해 피부관리·미용에 투자하는 중국 소비자가 늘어난다는 소식은 새삼스럽지 않다. 그러나 여기에도 새로운 흐름이 감지되기 시작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특히 최근에는 긴 회복기간이나 부작용 등 기존 수술 방식의 ‘의료미용’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보완하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비수술류 시술, 즉 미용시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리포트를 코트라 항저우무역관을 통해 입수했다. 미용시술(轻医美) 시장규모의 확대 중국산업전망연구원(瞻望产业研究院) 보고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중국 미용시술 시장규모는 1천239억 위안(한화 약 23조 원)이다. 최근 6년간 연평균 약 26%의 성장세다. 2020년 미용시술 시장이 전체 의료미용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69%에 이른다. 기존에 시술을 했던 소비자 중 재시술을 하는 인원이 늘어나면서 미용시술 시장규모도 지속 성장하고 있다는 보고다. 미용시술 소비자 수요 증가, 왜? 아이미디어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중국 미용시술 시장 소비자수 규모는 최근 4년간 연평균 54%의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에는 약 1천52
서경배 씨(대한화장품협회장) 오는 25일(목)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미국 화장품 유통과 글로벌 시장 공략'을 주제로 중소기업 CEO 웨비나를 개최한다. 화장품 기업 대표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웨비나에 참석을 원하는 경우 오는 23일(화)까지 사전등록( https://forms.gle/F5YzprUyLkcaMmRF9 )하면 Zoom 접속 링크를 발송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화장품협회 임종근 부장(02-785-3898, rootim@kcia.or.kr )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리더스코스메틱 밀크 밸런싱 마스크 솝은 모공 딥클렌징과 영양팩 효과를 한번에 제공한다. 쫀쫀한 거품이 피부의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한다. 크림 거품을 얼굴과 몸에 얹고 30초 동안 마사지 하면 팩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우유단백질 추출물, 코코넛 야자오일, 세라마이드엔피(Ceramid NP), 검은 깨 성분을 담았다. 세안 후 피부에 촉촉함을 남긴다. 응고제 등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숙성과정을 거쳐 만들었다. 저온에서 4주 이상 숙성하는 LTAM(Low Temperature Agitator Manufacturing) 공법을 적용했다. 유효성분의 파괴를 줄이고 원료의 효능은 고스란히 담았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쳤다. 제품 패키지는 FSC 인증을 받은 생분해성 올드밀 종이와 소이 잉크를 적용했다.
록시땅코리아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황금 열매를 꿈꾸는 라이언 골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연말을 맞아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한정 판매한다. ‘황금 열매를 꿈꾸는 라이언 골드 에디션’은 록시땅 대표 선물 4종을 담았다.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캐릭터 상품이 포함됐다. 여성이 수확해 ‘여성의 황금’으로 불리는 록시땅 시어버터 열매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었다. △ 시어 드라이 스킨 핸드 크림(150ml)과 라이언 골드 매직 키로 이뤄진 ‘핸드 크림 세트’ △ 코쿤 드 세레니떼 릴랙싱 필로우 미스트와 라이언 수면 양말을 담은 ‘숙면 필로우 미스트 세트’ △ 시어 버터 리치 바디로션(250ml)과 라이언 세안 밴드 ‘바디로션 세트’ △ 시어 드라이 스킨 핸드 크림(30ml)과 시어 샤워 오일(35ml) 등 ‘시어 보습 트리오 세트’ 등이다. 이들 제품은 ‘시어 버터와 사랑에 빠진 라이언이 선사하는 선물’을 주제로 삼았다. 록시땅코리아는 16일(화) 밤 7시 30분 카카오쇼핑라이브 방송에서 이들 세트를 판매한다. 방송 중 구매 고객을 추첨해 홀리데이 핸드크림(150ml)을 추가 증정한다.
헉슬리가 12월 21일까지 서울 논현동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 5층에서 삼성전자 비스포크와 프로젝트 프리즘 전시회를 연다. 프로젝트 프리즘(#ProjectPRISM) 전시회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가전을 선보이는 비스포크의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프리즘을 통과하며 다채롭게 빛나는 빛에서 영감을 얻었다. 와인이나 화장품 냉장고로 활용 가능한 비스포크 큐브 냉장고가 전시된다. 헉슬리는 이 행사에서 모로코의 정원‧사막과 도시의 향을 담은 퍼퓸 컬렉션을 선보인다. 시그니처 퍼퓸 3종과 핸드 리프레셔는 확장하고 변화하는 현대인의 취향과 생활방식을 나타낸다. 회사 측은 “헉슬리 퍼퓸은 ‘모든 순간을 나답게, 모든 공간을 향기롭게’를 추구한다. 비스포크 전시회에 참여해 대표 제품과 향을 널리 알리겠다”고 했다.
하늘을보다(대표 박태윤)의 뷰티 브랜드 미아우라가 롯데백화점 온앤더뷰티에 입점했다. 온앤더뷰티는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에 있는 화장품 편집매장이다. 뷰티 전문가가 방문 고객에게 1:1 메이크업 상담과 제품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아우라(MYAURA)는 메이크업 브러시 전문 브랜드다. 33년 경력의 메이크업 전문가가 개발했다. 고품질 고성능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전 제품을 멸균처리해 위생적이다. 미아우라 브러시는 청담동 순수 수경 원장을 비롯한 프로 아티스트들이 사용하며 입소문 났다. 롯데백화점 온앤더뷰티 입점한 대표 제품은 미아우라 119 파운데이션 브러쉬다. 비치된 테스터를 활용해 브러시를 체험할 수 있다. 미아우라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고객 체험 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오는 12월 브랜드 탄생 1주년을 맞아 오프라인 유통망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하늘을보다는 미아우라 메이크업 브러시와 함께 팥 성분 스킨케어 브랜드 미릴(MILIL)을 국내외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