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크림 감초줄렌은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지리산 감초 뿌리 추출물과 캄줄렌™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붉은 기를 완화한다. 판테놀 3만ppm이 들어 있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파워 이펙트 100™ 공법을 적용해 유효 성분을 피부에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산뜻한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보습막을 만든다. 엘아이 이펙터 감초줄렌과 함께 쓰면 진정 시너지를 제공한다. 잇츠스킨은 이달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이 제품을 20% 할인한다. 오는 15일부터 보름 동안 감초줄렌 크림과 이펙터를 함께 사면 30% 할인 혜택을 준다. 박지훈 미니 등신대 1종도 선물한다.
페리페라가 디어 구슬 컬렉션을 선보였다. 디어 구슬(Dear. 구슬) 컬렉션은 ‘빛나는 너에게 전하는 투명한 이야기’를 주제로 삼았다. △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 잉크 무드 드롭 틴트 △ 잉크 무드 물 글로스 △ 올테이크 무드 치크 팔레트 △ 밀크 블러 톤업 크림 등으로 구성했다.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는 아이섀도 여덟가지 색상으로 이뤄졌다. 9호 ‘어? 핑크 너 지금 라벤더하는?’는 핑크와 라벤더 색상 계열이다. 몽환적인 컬러가 맑은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그윽한 화장까지 다양하게 연출한다. 잉크 무드 드롭 틴트는 수채화처럼 말갛게 발색된다. 9호 핑크광공(쿨한 베리 핑크 컬러)과 10호 원샷독점(뮤트한 플럼 로즈 컬러) 등 두 가지로 나왔다. 잉크 무드 물 글로스는 입술에 투명하고 영롱한 빛을 선사한다.
올리브영이 11월 한달 동안 K뷰티 특별 판촉전을 연다. K뷰티 특별 판촉전은 올리브영 글로벌몰에서 국내 중소업체 100여곳과 진행한다. K뷰티를 대표하는 마스크팩과 기초 화장품을 최대 77% 할인 판매한다. 참여 브랜드는 아이브 비플레인 가히 등이다. 올리브영은 주요 K뷰티 제품을 해외 150여개국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라이브 커머스를 네 차례 진행한다. 구독자 약 28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수뷰티(Soo Beauty)가 판촉전 대표 상품을 소개하며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다. 케이박스(K-Box) 구독 서비스도 선보인다. 올리브영은 3일까지 신진 브랜드 주력 제품으로 구성한 케이박스를 북미 유럽 아시아 유통회사 30여곳에 보낸다.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를 연결해 판로 개척에 나선다는 목표다. 케이박스는 해외 고객의 관심이 높은 스킨케어와 마스크팩 두 가지로 구성했다. 올리브영 클린뷰티 브랜드인 더랩바이블랑두와 나인위시스 다자연 제품을 담았다. 이번 행사는 K뷰티 세계화를 위해 코트라(KOTRA)와 추진하는 협력사업 가운데 하나다. 올리브영은 9월 29일 코트라와 국내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화장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
(주)아로마글로바(대표이사 임미숙)가 미국 양키캔들 컴퍼니와 홈프래그런스 디퓨저·차량용 스피어스 방향제에 대한 브랜드 라이선스 생산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국내 생산을 위한 물꼬를 텄다. (주)아로마글로바는 미국 양키캔들의 디퓨저 라이선스 생산 계약을 통해 내년부터 양키캔들 디퓨저의 글로벌 생산기지를 국내로 옮긴다. 이로써 양키캔들 내수는 물론 아시아·유럽·미주지역으로 역수출을 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했다. 이후 이외의 글로벌 시장까지 지배력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주)아로마글로바는 양키캔들 국내 공식 수입 뿐만 아니라 디퓨저 생산 라이선스까지 보유, 제조사로서 방향제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디퓨저 뿐만 아니라 차량용 등 스피어스 제품도 단독 생산이 가능하다. 내년부터 생산에 들어가는 양키캔들 디퓨저는 세계 최대 향 원료기업 스위스 피르메니히의 최고급 향료를 사용한다. 가장 인기가 높은 △ 블랙 체리·레몬 라벤더·클린 코튼 등 6가지 향 △ 35ml·88ml·250ml(리필) 3가지 용량으로 생산, 내년 1~2월 중으로 첫 선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양키캔들은 프리미엄급 향초 산업의 원조 브랜드.
대한상공회의소는 11월 25일(목)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온라인에서 '2022 유통산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형마트 백화점 면세점 프랜차이즈 편의점 온라인쇼핑 등 업계별 결산과 내년 전망을 제시한다.
클리오가 29일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활용해 3분기 예상실적 설명회를 열었다. 이 회사는 28일 잠정실적 공시에서 3분기 매출이 594억원, 영업이익은 4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291% 성장한 규모다. 클리오는 올해 3분기 해외 온˙오프라인 매출이 고르게 증가했다. 국내 H&B 스토어에서 FW 신제품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아울러 중국 일본, 미국 동남아 등 해외 온라인몰에서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2분기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트루알엑스도 매출에 힘을 보탰다. 클리오는 3분기 예상실적 설명회에서 이같은 매출 현황을 공유했다. 메타버스 공간은 ‘클리오 인 서울 포레스트’(CLIO in Seoul Forest)’에 맞게 꾸몄다. 서울숲이 상징하는 친환경과 젊음이 클리오와 통하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서울숲과 성수동의 가을 정취를 담은 ‘프로 아이 팔레트’를 출시한 바 있다. 클리오는 게더타운 맵을 서울숲과 신사옥으로 구성했다. 서울숲 맵에는 △ 설렘정원 △ 사색의 길 △ 거울연못 등을 조성했다. 신사옥 맵은 사무실 회의실 카페 옥상정원 등으로 이뤄졌다. 윤성훈 클리오 부사장은 “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기업 코스맥스(대표 이병만)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하는 2021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평가에서 지난해 보다 한 단계 오른 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지난 2003년부터 기업지배 구조 평가를 실시해 왔다. 2011년부터는 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을 평가해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ESG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올해 ESG 평가는 950곳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각 부문 평가를 바탕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765곳에 S·A+·A·B+·B·C·D까지 모두 7개 등급을 부여했다. 이 가운데 A등급을 받은 회사는 평가대상의 22%에 해당하는 171곳이었다. B등급 이하 기업도 58%에 달한다. 코스맥스는 국내 화장품 ODM 업계 최초로 ESG경영 종합 A등급을 받았다. 부문별로는 △ 환경 부문 A △ 사회 부문 A △ 지배구조 부문 B+ 등급의 성과를 얻었다. 앞서 코스맥스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 노력 등을 평가하는 국제 비영리기구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가 발표한 '2020 기후변화대응 부문'에서는 B등급을 획득했다. 코스맥스는 오는 2025년까지 온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오는 12일(금)과 26일(금) 두 차례에 걸쳐 화장품 안전성과 피부-유전체 분석센터 사업에 대한 온라인 세미나를 연속으로 연다. 내년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중국 화장품 관련 법규(조례·규정 등)에 대한 전체 내용과 함께 △ 국내 다빈도 사용 원료 안전성 평가 △ 화장품 원료 안전성 예측 시스템 △ 화장품 통합정보 시스템 등에 대한 주제가 화장품 안전성 세미나를 통해 공유한다. 이와 함께 연구원이 진행하고 있는 피부-유전체 분석센터 사업에 대한 결과도 세미나 형식으로 보고할 예정이다. 12일에 예정하고 있는 화장품 안전성 세미나에서는 화장품 안전성 정보와 국내‧외 안전 규제 정보 등을 전달하기 위해 ‘국내 다빈도 원료 안전성 평가 결과’에 대해 홍지연 박사(케이앤에이컨설팅)가, 기능을 추가한 ‘화장품 원료 예측 시스템’에 대해서는 박종진 책임(MN-AM)이 맡는다. 새해부터 전면 개정한 화장품 관련 법규의 시행을 앞두고 국내 기업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중국 화장품 위생행정허가 기준을 포함한 전체 내용과 관련해 백미라 본부장(CCIC코리아)이 ‘중국 화장품 원료와 완제품 안전성
산업통상자원부 9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지난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3.3%)과 온라인(14.5%)이 모두 성장세를 이어가 전체로는 전년 같은 대비 8.2%의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화장품 부문의 경우 특히 온라인 채널에서의 상승세가 두드러져 9월 한달 동안 서비스 기타 부문의 44.9%의 성장률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19.9%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온라인 전체에서 4.6%의 점유율을 보였다. 이같은 사실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www.motie.go.kr )가 최근 발표한 ‘2021년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자료를 통해 확인한 것이다. 이 기간 오프라인 채널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3% 성장세를 보였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지속과 온라인 구매 비중 확대의 지속, 재난지원금 사용처 제외 등의 영향으로 대형마트‧SSM의 매출은 감소했지만 백화점과 편의점 매출 증가가 성장세를 견인했다. 즉 대형마트는 지난해에 비해 연휴가 하루 짧아 효과가 감소한 것을 포함해 점포 수의 감소(397곳 → 386곳), 재난 지원금 사용처 제외 등의 원인에 의해 스포츠(5.1%)와 기타(8.1%) 품목을 제외한 전 상품군의 매출이 하락하면
마스크팩과 물휴지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미생물한도시험법을 추가한 ‘화장품 미생물한도 시험법 가이드라인’(이하 미생물한도 가이드라인)이 개정돼 해당 품목에 대한 미생물 관리 기법이 지금까지보다 강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광독성·안자극·피부감작성 등과 관련한 ‘화장품 등 동물대체시험법 가이드라인’ 7건도 제정해 화장품 독성시험 관련 비임상시험실시기관 등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조치를 취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지난달 28일자로 마스크팩·물휴지 등의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미생물한도 시험법을 추가해 미생물한도 가이드라인을 개정, 발표했다. 미생물한도 가이드라인의 이번 주요 개정내용은 마스크팩·물휴지 등 검체를 채취하기 어려운 제형에 대해 △ 전처리 방법 △ 시험방법의 구체화 △ 시험 시 주의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안전평가원 측은 이와 관련 “이번에 개정한 가이드라인은 화장품 제형별 미생물한도 시험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사진 등을 수록했다”고 밝히면서 “예를 들어 마스크팩과 물휴지와 같이 내용물을 그대로 시험하기 어려운 화장품의 경우 시트를 작게 잘라 균질화한 검체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뮤신’(mucin) 유전자의 피부 미백 효능과 기전을 밝히는데 성공했다. 바이오 빅데이터와 분자생물학 연구 기술을 적용한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국제저명학술지 ‘영국피부학회지’(British Journal of Dermatology)에 실렸다. (논문명: The mucin protein MUCL1 regulates melanogenesis and melanoma genes in a manner dependent on threonine content / 2021.9.21) 점막에서 분비되는 점성 물질 뮤신은 인체를 구성하는 당단백질. 외부 세균이나 병원체로부터 장기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뮤신은 단백질 분해를 막아주고 수분을 머금을 수 있어 콜라겐이나 히알루론산과 비슷한 기능을 지녔다고 알려졌지만 그동안 피부 효능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김주원 박사는 바이오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자생물학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뮤신 MUCL1(mucin-like 1) 유전자가 피부색을 결정하는 멜라닌 색소 생성을 조절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동시에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melanoma)에
아모레퍼시픽그룹 전체의 3분기 화장품 부문 매출실적은 1조1천144억 원이었으며 올해 3분기까지 그룹 전체 화장품 부문 누적 매출은 3조6천134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부문(뷰티+데일리뷰티)의 누적 매출 4조2천878억 원과는 약 6천744억 원의 격차를 보인 수치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발표한 2021년 3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그룹 전체의 매출은 1조2천145억 원의 매출, 51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0.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5.3% 하락했다. 온라인·면세 채널 선전으로 국내 매출 성장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3분기에 아모레퍼시픽이 온라인과 면세 채널의 선전에 힘입어 국내 시장에서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해외 시장에서는 북미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지역에서 고전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하락했다”고 자체 분석결과를 내놓았다. 또 “다만 중국의 경우 현지 법인·면세·역직구 등을 포함한 전체 중국 소비자 대상 매출은 오히려 증가했다”며 “이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에 대한 중국 고객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며 주요 자회사들은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