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가 디어 구슬 컬렉션을 선보였다.
디어 구슬(Dear. 구슬) 컬렉션은 ‘빛나는 너에게 전하는 투명한 이야기’를 주제로 삼았다.
△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 잉크 무드 드롭 틴트 △ 잉크 무드 물 글로스 △ 올테이크 무드 치크 팔레트 △ 밀크 블러 톤업 크림 등으로 구성했다.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는 아이섀도 여덟가지 색상으로 이뤄졌다. 9호 ‘어? 핑크 너 지금 라벤더하는?’는 핑크와 라벤더 색상 계열이다. 몽환적인 컬러가 맑은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그윽한 화장까지 다양하게 연출한다.
잉크 무드 드롭 틴트는 수채화처럼 말갛게 발색된다. 9호 핑크광공(쿨한 베리 핑크 컬러)과 10호 원샷독점(뮤트한 플럼 로즈 컬러) 등 두 가지로 나왔다.
잉크 무드 물 글로스는 입술에 투명하고 영롱한 빛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