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글램이 모공을 관리하는 포어베리 앰플과 크림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클린뷰티 철학을 담아 상품 가치 낮은 딸기로 만들었다. 딸기에 들어있는 탄닌‧엘라그산 성분이 모공을 탄력있게 유지한다. ‘포어베리 브라이트닝 앰플’은 색소 침착된 모공을 개선한다. 칙칙한 피부색을 밝혀 화사하게 한다. 미백 특허성분과 비타민이 피부에 빛을 선사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사용 2주만에 모공흔적을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포어베리 콜라겐올 크림’은 피부를 탱탱하게 끌어올린다. 히알루론산‧바쿠치올‧콜라겐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인체적용시험에서 △ 큰모공 축소(타이트닝) △ 울퉁불퉁 깊게 패인 모공 부위 피부결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피부 침투력을 높인 동전 모양의 새 피부 전달체 ‘코인셀’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코스맥스는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Anua)를 운용하고 있는 더파운더즈와 MOU를 체결하고 이달 중 해당 기술을 적용한 세라마이드 크림 을 선보인다. 코스맥스가 독자 개발한 ‘Coincelle®’(이하 코인셀)은 동전과 같은 원반 형태다. 입자 사이즈가 가로 50nm(나노미터) 이하, 세로 4~6nm에 불과해 피부 각질층 침투에 유리한 피부 전달체. 내부에 수상 공간이 없는 조밀한 이중층 구조로 효능 성분이 지질 사이사이에 결합, 온도와 빛 변화 환경에서도 안정성을 견고하게 유지할 수 있다. 코스맥스는 코인셀 기술 활용 확대를 위해 더파운더즈와 협력한다. 이번 MOU를 통해 두 기업은 ‘세라마이드 성분의 피부 전달과 효능 증대를 위한 동전(코인) 형태의 신규 피부 전달체’ 기술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공동 특허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더파운더즈는 지난 2017년 설립, 2019년부터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를 전개하는 글로벌 브랜드 기업이다. 코스맥스와 협업해 선보인 ‘복숭아 70 나이아신 세럼’ 등이 미국 아마존
고효능 보디케어 브랜드를 지향하는 비클리닉스(b.clinicx)가 단순 보습 제공을 넘어 피부 속까지 수분을 가득 채워 탄력을 증가시키는 ‘하이드로플럼샷™ 5% 딥 하이드레이팅 바디로션’을 선보였다. 지난 5월 론칭한 비클리닉스는 보습에 치중했던 다른 제품과 달리 전신·팔뚝·종아리·엉덩이·가슴 등 신체 부위별 피부 고민에 세분화한 기능성 케어 제품을 제공하면서 고객가치 차별화를 실현하고 있다. 신제품 하이드로플럼샷™ 5% 딥 하이드레이팅 바디로션은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최대한 많은 수분을 오래 채워서 나타나는 이른바 ‘수분 플럼핑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수분 흡수율을 높이는 핵심 성분 하이드로플럼샷™에는 21번 정제한 고순도 스피큘을 담았다. 여기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는 스쿠알란 5%와 피부 코어에 탄력을 주는 히알루론산&펩타이드를 더했다.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붙잡고, 수분 막까지 씌우는 3중 수분 케어가 가능하다. 이 제품이 발휘하는 강력한 수분 플럼핑 효과는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입증했다. 제품을 바른지 10분 만에 수분이 차오르는 플럼핑 효과가 나타났다. 1시간 뒤에는 피부 속 수분이 19.5% 개선됐다. 피부가 탄탄해지면서 눌림 자국
원료 의약품· 화장품 소재 연구개발 생산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리라글루티드’ 합성 노-하우로 화장품과 스킨 부스터용 펩타이드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는 비만치료제 리라글루티드를 친환경 방식으로 합성에 성공한 경험으로 최근 조성물 특허 3건에 대한 등록을 마무리했다. △ 피부 상태 개선 활성을 나타내는 신규 펩타이드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2건과 △ 신규 펩타이드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1건 등 모두 3건. 대봉엘에스는 “아미노산 32개로 구성된 복잡한 구조의 펩타이드 의약품 리라글루티드의 유기 합성 공정 성공은 대봉엘에스의 펩타이드 합성 기술력이 세계 수준임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펩타이드 합성 공법은 펩타이드 서열이 길어질수록 순도와 수율이 급격하게 낮아지고 정제 공정이 필요해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대봉엘에스는 소노 케미스트리(Sono Chemistry) 방법을 통해 고체상 펩타이드 합성의 시간 문제를 해결했다. 연구진은 이 기술을 이용해 기존 합성 공정 대비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반응시간을 단축해 제조비용을 절감하는 기술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기존 생산 방식보다
입생로랑뷰티가 ‘잉크 블러 틴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보송하고 부드러운 벨벳 제형으로 나왔다. 입술에 얇게 밀착해 색상을 오래 유지한다. 색상은 레드‧오렌지‧핑크‧누드 등 아홉가지다. 브러시가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효과를 연출한다. 두 번 바르면 강렬하고 선명한 입술을 나타낸다. 입생로랑뷰티는 뉴진스 다니엘과 잉크 블러 틴트 화보를 촬영했다. 다니엘은 핑크와 베리색 틴트로 우아하고 생기 넘치는 가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러쉬코리아가 ‘미니언즈 × 러쉬’ 한정판을 선보였다. △ 미니언즈 배쓰 밤 △ 바나나아 샤워 크림 △ 고글스 아이 패드 △ 리스펙트! 파워! 바나나! 젤리 페이스 마스크 4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영화 슈퍼배드 시리즈의 미니언즈 캐릭터로 디자인됐다. 재치있는 제품 모양과 미니언즈를 연상시키는 바닐라 향이 특징이다. 배쓰 밤은 미니언즈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파란색으로 구성됐다. 물에 풀리면 초록색으로 변하며 특별한 입욕 경험을 선사한다. 바나나아 샤워 크림은 귀리와 코코넛으로 만들었다. 부드러운 질감과 보습력을 갖췄다. 고슬스 아이 패드는 알로에가 들어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리스펙트! 파워! 바나나!’ 젤리 페이스 마스크는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3CE가 캐시미어 허그 립스틱을 출시한다. 포근한 캐시미어가 입술을 끌어안은 듯 부드럽게 밀착한다. 가볍고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캐시미어 소재 느낌을 정교하게 담아 립스틱으로 만들었다. 절제된 고급스러움과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입술에 바르는 즉시 주름을 매끄럽게 채운다. 초경량 텍스처가 입술에 자연스럽게 펴발린다. 색상은 총 10가지로 나왔다. 오트 베이지부터 코랄 브라운까지 우아하고 따뜻한 색감으로 이뤄졌다.
로에베가 야드로 컬렉션을 선보였다. 야드로(Lladró)는 스페인 도자기 브랜드다. 로에베는 야드로와 세가지 향수를 개발했다. 두 브랜드의 혁신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반영했다. 야드로 컬렉션은 로에베 보태니컬 레인보우 향 세가지로 나왔다. 향수 용기는 꽃잎 모양의 캡으로 장식했다. 자연에서 얻은 영감과 장인정신을 예술적인 향수로 구현했다. 로에베 향수 어스‧우먼‧아구아 3종은 각각 분홍색‧흰색‧하늘색 용기에 담았다. 각 향수당 6백개 한정 출시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까사 로에베 서울에서 만날 수 있다.
화장품 천연 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 (주)엔비바이오컴퍼니(대표 문제봉)가 한반도 자생식물 ‘싱아’(Koenigia alpina)의 항산화·항노화·미백·항염 효능을 규명했다. 회사 측은 “해당 연구결과 논문을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국제학술지 ‘Skin Resear ch&Technology’를 통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싱아는 산비탈 아랫 부분에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예부터 한방에서 수렴제, 폐렴·기침 치료제로 사용해 왔다. 고 박완서 작가의 소설에도 나오는 싱아는 옛날에는 쉽게 볼 수 있는 식물이었지만 서식지가 줄어들면서 요즘에는 야생 산에 가야만 볼 수 있을 정도로 개체수가 많이 줄었다. (주)엔비바이오컴퍼니 연구진의 이번 싱아 연구는 한반도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사용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개체수가 점점 사라지면서 오늘날에는 만나기 어려웠던 싱아를 찾아 유효성분 ‘카다모닌’(Cardamonin)을 발견하고 새롭게 연구, 다양한 효능을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오랜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결실을 맺은 이번 소재는 ‘K-SingAH™’라는 제품명으로 시장에 나왔다. 싱아의 △ 희소성 △ 한반도 자생식물 △ 최초 ICID 등재 △ 특허원
삼양그룹 산하 화장품·퍼스널케어 소재 전문 기업 케이씨아이(대표 이진용·이하 KCI)가 스킨케어용 물질 전달 기술 ‘엔캡가드’(Encapguard)를 개발, 해당 기술을 적용한 전달체 △ 엔캡가드세라-에스(Encapguard Cera-S) △ 엔캡가드세라-엘엔피5(Encapguard Cera-LNP5)를 출시했다. 엔캡가드는 피부 노화 방지·탄력 개선·색소 침착 완화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효성분을 나노 크기의 전달체로 캡슐화, 외부 환경에 의한 파괴없이 목표 부위까지 안전하게 전달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의약품 분야에서 활용하는 약물 전달 시스템(DDS·Drug Delivery System)을 화장품에 적용해 전달력을 강화한 새로운 플랫폼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엔캡가드 기술을 적용해 새롭게 선보인 전달체 엔캡가드세라-에스와 엔캡가드세라-엘엔피5는 피부에서 수분을 유지하고 방어막 역할을 하는 세라마이드를 주성분으로 한다. 전달체가 각질층을 통과할 때 세라마이드 성분의 캡슐이 분해, 흡수돼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유효성분은 표피의 가장 깊은 기저층까지 도달할 수 있게 함으로써 피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성공했다. 두 전달체의 피부개선효과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추럴라이즈가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노티드’(Knotted)와 협업, 액상형 콜라겐 ‘노티드 촉촉 콜라겐 앰플’을 선보였다. 노티드 촉촉 콜라겐 앰플은 빠르게 흡수되는 300달톤의 초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1병 당 3,500mg의 고함량으로 담아냈다. 콜라겐과 함께 피부 진피를 구성하는 히알루론산과 엘라스틴 성분도 한 병에 모두 담았다. 여기에 글루타치온·병풀추출물·콜라겐 합성을 돕는 비오틴·비타민C까지 촉촉한 피부를 위한 성분을 더해 ‘마시는 올인원 이너뷰티 솔루션’ 제품으로 완성했다. 납작복숭아과즙을 사용해 콜라겐 특유의 비릿한 맛 대신 달콤한 맛을 구현해 비린 맛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설탕을 함유하지 않아 당류에 대한 부담과 콜라겐 파괴 걱정이 없다. 노티드의 귀여운 캐릭터를 패키지 디자인에 담아 콜라겐 섭취 연령층을 낮추고 심리 상의 진입 장벽도 낮췄다. 김승훈 엔라이즈 대표는 “피부 고민이 많아지는 가을을 맞아 간편하게 피부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올인원 콜라겐 제품을 출시했다”며 “전문 건기식 업체가 만드는 믿을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들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네추럴라이즈 노티드
키엘(Kiehl’s)이 ‘2024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키엘 홀리데이 에디션은 미국 뉴욕 이스트 빌리지 13번가로 장식했다. 유쾌한 연말 분위기를 싱그러운 색으로 표현했다. 키엘 인기 제품인 △ 울트라 훼이셜 크림 △ 칼렌듈라 꽃잎 토너 △ 레어 어스 모공 마스크 △ 크렘 드 꼬르 등으로 구성했다. 제품 용기에 붙은 라벨을 떼면 메시지와 일러스트를 발견할 수 있다. 특별한 재미를 더해 가족이나 친구를 위한 선물로 잘 어울린다. 키엘은 21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울트라 훼이셜 크림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구매 고객에게 한정판 파우치를 증정한다. 25일부터 전국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