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마지 실크 앰플 에센스는 모발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케라틴‧콜라겐‧세라마이드‧히알루론산 성분이 모발에 탄력과 볼륨을 준다. 마이크로 단백질 복합체가 모발에 깊은 영양을 전달한다. 아르간커넬‧모링가‧호호바씨‧바오밥나무씨‧아보카도 등 다섯 가지 식물성 오일이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이 제품은 230℃ 열 손상 모발 보호 기술을 적용했다. 드라이‧고데기 등 각종 열기구를 사용해도 모발이 쉽게 상하지 않는다. 젖은 모발과 마른 모발에 모두 사용 가능하다. 열기구 사용 전 발라주면 모발을 건강하게 보호한다.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대학생 SNS 모델을 선발하는 네리콘테스트를 연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 말까지 지원서를 작성해 사진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화장품에 관심이 많고,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할 줄 아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대학생들의 열정과 끼를 응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친근한 일반인 모델을 내세워 MZ세대와 소통할 계획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1차 서류 전형 통과자를 대상으로 면접과 카메라 테스트를 진행한다. 모델은 기초와 색조 부문 각 1명을 뽑는다. 모델 2명은 11월부터 6개월 동안 SNS 콘텐츠 모델로 활동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모델에게 장학금 3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제공한다. 입사 지원 시 가산점 혜택도 준다. 회사 측은 “대학생 모델을 선발해 다양한 SNS 홍보를 펼칠 전략이다. 최종 선발자는 네이처리퍼블릭 글로벌 채널에도 소개된다. 자신을 알릴 소중한 기회인 만큼 많은 이들의 도전을 바란다”고 했다.
네오팜 리얼베리어가 이달 말까지 ‘지켜라 피부장벽 0.02mm’ 1만명 체험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피부가 민감해지는 환절기를 맞아 마련했다. 세정 단계부터 보습까지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리얼베리어는 네오팜샵에서 행사 참여자 선착순 1만명에게 0.02mm 장벽 강화 키트를 증정한다. 키트는 △ 익스트림 크림 △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 △ 크림 클렌징 폼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참여자 1만명에게 네오팜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리얼베리어 3천원 할인 쿠폰을 준다. 참가자 200명을 뽑아 익스트림 로션과 토너 본품을 준다. 익스트림 크림은 세라마이드 2만ppm을 담았다. 여기에 특허 받은 오메가 세라마이드를 더했다. 외부 환경에 예민해진 피부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관리한다.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은 히알루론산이 들이있다. 피부에 수분을 채워 촉촉하게 한다. 크림 클렌징 폼은 세안 후 건조한 피부를 약산성으로 유지한다. 리얼베리어 관계자는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피부는 자외선과 찬 바람에 노출된다. 유수분 균형이 무너지고 피부장벽이 손상되기 쉽다”고 했다. 이어 “0.02mm 두께의 피부 장벽은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지
배우 고윤정이 그레이색 렌즈를 착용한 채 오묘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발산했다. 그윽한 눈빛과 포즈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가을 분위기를 담은 입술 화장이 더해져 여신을 완성했다. 고윤정의 입술을 장식한 제품은 에스쁘아 립스틱 노웨어 벨벳 밋츠그레이다. 이 제품은 라놀린 유사체가 들어 있어 보습감이 풍부하다. 고밀도 마이크로 입자와 가벼운 저점도 오일과 만나 풍부하고 선명한 발색을 제공한다. 입술을 자유롭고 편안하게 해주는 매트 립스틱으로 나왔다. 색상은 △ 브라운밋츠그레이 △ 피치밋츠그레이 △ 로즈밋츠그레이 △ 플럼밋츠그레이 등이다.
아모레퍼시픽 토털 뷰티 솔루션 매장 아리따움이 배달 서비스 ‘요기요’와 손잡고 다양한 공동 마케팅 전략을 확대한다. 아리따움 디비전장 박태호 상무와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박해웅 플랫폼사업본부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체결한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인 서비스를 전국 아리따움 매장으로 확대하고 공동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업무 협약 체결에 따라 고객은 아리따움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게 됐다. 즉 배달 주소지 주변 아리따움 매장에서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주문하면 즉시 배송을 통해 바로 받을 수 있다. 박태호 상무는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와 업무 협약을 통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도 고객과 매장의 원활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리따움은 항상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가맹점 경영주와 상생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해웅 플랫폼사업본부 부사장은 “이제 요기요를 통해 음식 주문부터 장보기 등까지 일상을 선물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아리따움과의 협약으로 요기요 고객이 ‘아름다움’을 주문할 수 있게 됐다. 요기요
디어크 루카트 씨(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장·쉥커코리아 CEO) 오는 29일(수) 오전 11시부터 'ECCK 백서 2021 발간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는다. 국내 규제환경에 대한 유럽 산업계의 시각과 원칙, 그리고 산업분야별 이슈와 건의사항에 대한 발표가 주요 내용이 될 예정이며 사전접수자에 한해 Zoom 접속을 통해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발표자로는 △ 크리스토프 하이더 ECCK 총장 △ 김홍중 ECCK 승용차위원장 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외협력부 상무 △ 박강석 ECCK 상용차위원장 겸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 △ 카스텐 퀴메 ECCK 식품위원장 겸 네슬레코리아 대표 △ 어완 뵐프 ECCK 헬스케어위원장 겸 쥴릭파마코리아 사장 △ 조석희 ECCK 화학위원회 △ 프레데릭 루카스 ECCK 에너지환경 워킹그룹 등이 나선다.
서경배 씨(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코로나19 상황에서 협력사의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추석을 앞드고 470억 원 규모의 거래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키로 결정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 8곳의 원부자재·용기·제품 등을 공급하는 750여곳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하며 9월 24일까지 결제할 예정이던 470억 원의 거래대금을 앞당겨 13일(월)부터 순서대로 지급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명절 연휴가 시작하기 전에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재)제주테크노파크·제주대학교(산학협력단)·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진행하는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화장품 플랫폼 구축사업’ 가운데 화장품 원료 신뢰성 검증 지원 대상 기업 15곳이 확정, 발표됐다. 제주대학교 제주인사이드사업단(단장 현창구 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학과 교수)은 이 같은 내용을 공식화하고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앞으로 3년간 총 사업비 100억 원(국비 70억 원·도비 15억 원·민자 15억 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에 제주인사이드사업단은 15곳의 기업에 대해 화장품 원료 신뢰성 검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코스모닝닷컴 2021년 8월 20일자 기사 ‘제주, 맞춤형화장품 융복합 기술지원 스타트!’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40857 > 관련해 현창구 제주인사이드사업단장은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화장품 플랫폼 구축사업은 본격화되기 시작한 국내 맞춤형 화장품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플랫폼과 장비 구축, 기업지원 등을 중심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히고 “이 가운데 제주인사이드사업단은 맞춤형 화장품 원료에 대한 신뢰성 검증 서비스 운영을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폐기되는 커피찌꺼기(커피박)를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의 원료로 재활용하기 위해 활성탄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도시광부’(대표 나용훈)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MOU는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면서 함께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ESG 경영 활동의 일환”이라고 LG생활건강 측은 밝혔다. LG생활건강과 도시광부는 ‘커피박 기반 활성탄 업사이클링’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커피박의 처리 공정과 활성탄 제조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LG생활건강은 자회사 해태htb에서 커피 음료 제조 후 폐기되는 커피박을 도시광부에 제공하고 도시광부는 커피박을 원료로 한 고품질 활성탄을 만들어 공급할 계획이다. 커피박을 원료로 한 활성탄은 탄소함유율이 높아 흡착성이 우수하고 유해물질이 없어 고품질 기능성 바이오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제조 공정이 까다로운 탓에 현재까지 상용화한 업체는 도시광부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생활건강은 커피박으로 만들어진 고품질 활성탄을 화장품(피지흡착제)과 생활용품(소취제)의 원료로 재활용할 방침이다. 동시에 바이오 활성탄으로 가공해 해태htb 천안공장 인근 농가에 지력 증진제로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 중
“지유는 매출이 아닌 콘텐츠를 만듭니다. 전문가들이 모여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를 제작해요. 라이브 커머스는 매출을 내기 위한 필수 과정이죠. 라이브 커머스가 쌓이면 고객 충성도가 올라가요. 이게 매출로 연결되죠.” 김민성 지유 대표는 과정으로서의 라이브 커머스의 역할을 강조한다. 매출만 바라고 오는 브랜드와는 손잡지 않는다. 중소 브랜드이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대형 플랫폼에 입점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는 것이 지유의 핵심 역할이다. “브랜드 힘이 약하면 플랫폼 파워를 이용해야 해요. 자사몰을 키우거나 대형 플랫폼에 입점하는 식으로요. 라이브 커머스는 이 두가지를 다 해결해줍니다. 라이브 커머스를 축적해 자사몰 역량을 강화하는 거죠. 라이브 커머스 레퍼런스를 모아 대형 플랫폼에 진출하는 것도 방법이고요.” 지유(GIU)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유닛(Global Influencer Unit)의 약자다. 인플루언서와 전속 쇼호스트 150명이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를 만든다. 지유는 브랜드를 쿠팡‧롯데‧현대‧두타 등과 연결한다. 두타 온라인몰을 전담 관리하고, 쿠팡 라이브 전문 콘텐츠 제작한다. 경기도 주식회사의 라이브 커머스와 스토어 운영도 맡고 있다. 김민성 대표는
제품의 포장과 관련, 전 세계의 흐름이 친환경·포장 쓰레기 최소화 등으로 흘러가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정부도 화장품과 식품의 과대 포장을 제한하기 위해 측정 방법과 판단을 위한 규칙을 제정했다. 다만 이는 화장품·식품의 판매를 위한 포장에 한해 적용하며 증정품 또는 비매품에 대해서는 적용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국내 화장품 업계는 현재 국내의 자원 재활용 관련 법령 뿐만 아니라 중국의 이번 규정에 대한 이해와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이하 표준위원회)는 오는 2023년 9월 1일부터 실시할 ‘화장품·식품의 과대 포장을 제한하는 것에 관한 요구’(이하 요구)를 발표했다. 표준위원회는 화장품·식품의 공간 비율을 <표1>과 같이 제시하고 △ 혼합해 사용하는 화장품의 ‘단품;은 혼합 후의 제품을 의미 △ 종합상품의 포장 공간 비율은 단품의 순함량이 가장 큰 제품에 해당하는 공간 비율을 기준으로 한다고 명시했다. 식품의 경우 곡물·가공품은 3겹을 넘지 않아야 하지만 화장품을 포함한 이외의 상품은 4겹을 넘지 않으면 된다. 생산업체는 내용물과 직접 접촉하는 포장(1차 포장)을 제외한 모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 화장품 브랜드 매니저(BM)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에 들어간다. 연구원이 개설, 운영하는 ‘2021 화장품 브랜드매니저(BM) 양성교육’ 과정은 화장품 기업 재직자와 화장품 스타트업(담당자)을 주요 교육대상으로 한다. 오는 28일 시작해 주 1회(매주 화요일) 씩 11월 30일(화)까지 이뤄지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전문 브랜드 기획과 관리 능력 함양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 화장품 산업·시장의 이해 △ 화장품 판매 채널과 영업의 이해(홈쇼핑·H&B스토어 중심) △ 상품기획자의 역할 이해 △ CGMP 제조사 180곳의 규모·장단점·특성 이해 등 전체 상황에 대한 교육을 비롯해 △ 화장품 신제품 개발 전체 과정 △ 브랜딩·브랜드 빌드업 이해와 브랜드 콘셉트 설정 실습 △ 화장품 제형의 이해 △ 화장품 부자재 종류와 후가공 방법·패키지 디자인 △ 화장품 인체적용 시험 종류와 방법 △ 표시광고·과대광고 관련 법령 등에 이르기까지 세부 부문에 이르기까지 아우르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Zoom 프로그램을 이용한 실시간 송출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