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명실공히 글로벌 화장품 산업을 선도하고 국제조화를 주도하는 ‘화장품 산업 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은 오늘(5일) “지난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렸던 제 15차 국제화장품규제조화협의체(ICCR: International Cooperation on Cosmetics Regulation) 연례회의를 통해 의장국에 선출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우리나라의 의장국 임기는 올해 7월부터 시작해 내년 6월까지 1년 간이다. 우리나라는 의장국으로서 앞으로 1년간 △ 운영위원회 △ 분기별 원격회의 △ 연례회의(2022년 6월 28일~30일·서울 개최 예정) 등을 주관한다. 동시에 ICCR 3부문의 실무그룹(△ 안전성 평가 통합전략 △ 미생물군집체(마이크로바이옴)와 화장품 △ 소비자 소통)별 의제에 대해 정회원 국가의 의견을 조율하는 등 국제사회에서 화장품 규제과학 정립을 위한 노력도 강도높게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연례회의에서 △ 소비자 취향 중심의 맞춤형화장품 △ 친환경 추세에 맞춘 리필(소분)매장의 소비자 안전확보 제도 수립 등과 관련한 우리나라 식약처 제안에
이형우 뷰티클럽 대표의 부친 고 이종대 씨가 4일(수) 오전 10시 10분 경 별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하계 을지병원(서울시 노원구 한글비석로 68) 장례식장 2호실(특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6일(금) 오전 10시에 엄수 예정이다. 장지는 충남 청양 선산. 연락처 02-970-8444.
코로나19 상황이 1년 이상 지속하면서 중국 소비자는 안전한 자연유래 성분을 기본으로 한 ‘발효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중국 로컬 브랜드를 중심으로 ‘발효’ ‘유산균’을 콘셉트로 내세운 화장품 개발과 출시가 이어지는 양상이다. 아시아의 또 다른 화장품 강국 일본시장의 경우 AI에 기반한 비접촉·비대면 체험 서비스를 통한 소비자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주요 화장품 수출 국가의 시장 동향을 담아 발간한 ‘2021년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6호’(중국·일본(Ⅱ)편)를 통해 확인한 사실이다. 발효·유산균 콘셉트, 中 시장 새 트렌드 중국 화장품 시장은 최근 안전한 자연 유래성분으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발효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로컬 브랜드를 중심으로 발효·유산균 콘셉트를 표방한 화장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중국 NMPA(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 등록한 화장품 중 ‘유산균·바이오·발효 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315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등록 건수 중 60%를 차지할 정도다. 올해 들어서도 6월
닥터지 메디 UV 울트라 업 선 플러스(SPF50+ PA++++)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프로비타민D와 판테놀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병풀‧약모밀‧편백나무잎 추출물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킨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무기자차와 유기자차를 2중 배합해 UVA와 UVB를 막는다. 또 실내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적외선와 미세먼지 등을 차단한다. 부드러운 크림 제형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한다. 미백‧주름 개선 기능을 갖췄다.
아토팜 블라블라 비말 차단용 마스크(KF-AD)는 만 4세 이하 영유아를 위해 만들었다. 성인보다 피부가 약한 어린이에 맞춰 부드러운 필터를 사용했다. 덥고 습한 여름철에도 숨쉬기 편안하다. 2D 입체형으로 나와 밀착력이 우수하다. 탄성 원단으로 밴드걸이를 제작해 귀에 무리가 가거나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턱 밑까지 꼼꼼하게 감싸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한다. 3중 구조 MB 필터를 적용해 비말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식약처 의약외품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내산 원료로 국내에서 생산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동남아·대만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가 한국 브랜드 기획전인 K-컬렉션에서 매출 1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컬렉션은 5월 31일부터 7월 20일까지 50일 동안 쇼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4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화장품을 비롯한 중소 브랜드 50개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판매했다. 높은 매출을 올린 제품은 △ 썸바이미 아하 바하 파하 30 데이즈 미라클 토너 △ 언파 코스메틱 부비부비 버블 립 스크럽 등이다. 쇼피는 이번 기획전 배너를 메인 화면에 노출하고 사은품과 아이돌 포토카드 등을 증정했다. 또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와 쇼피 라이브를 12회 열었다. K-컬렉션 공식 홍보대사로 뽑힌 아이돌 그룹 비투비가 쇼피 라이브에서 실시한 온라인 팬미팅과 라이브 커머스는 조회수 20만 회를 돌파했다. 권윤아 쇼피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강소 브랜드들이 이번 기획전에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냈다. 쇼피에 입점한 국내 기업이 동남아와 대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 중소벤처기업부 △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 CJ ENM이 참여했다. K-컬쳐 페스티벌 ‘KCON:TACT 4 U’와 연계해 참여율을 높였다
센텔리안24 마데카 멜라 캡처 스틱은 피부톤을 정돈하고 주름을 개선한다.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Rx를 스틱으로 만들어 휴대성을 높였다. 병풀에서 뽑은 브라이트닝 특허 성분 마데화이트와 멜라제로® 등을 함유했다. 이들 성분은 기미 주근깨 잡티 개선에 도움을 준다. 병풀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와 병풀이 자외선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한다. 순수 비타민C가 거칠어진 피부결을 정돈하고 생기를 준다. 해바라기씨 오일과 참당귀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에 영양과 탄력을 공급한다. 수분감 가득한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더운 여름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애경산업이 2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AK LOVER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AK LOVER 서포터즈는 애경산업의 뷰티와 생활용품 등을 체험하고 SNS 홍보를 진행한다. 활동 기간은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이다. 애경산업은 서포터즈 활동 우수자를 뽑아 상금 최대 50만원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신임 원장에 이재란 전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이 오늘(4일) 취임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지난달 말 이사회 개최를 통해 이재란 원장을 제 4대 연구원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5월부터 원장 선임을 위해 민·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연구원장 추천위원회를 구성, 공모절차를 진행해 이사회 승인을 통해 신임 원장을 최종 결정했다. 이재란 신임 원장은 보건복지부에서 공직을 시작, △ 보험평가과장 △ 해외의료 총괄과장 △ 운영지원과장 △ 한의약정책관 등의 직책을 역임했다. 이재란 신임 원장은 취임과 함께 집무를 시작했으며 임기는 오는 2024년 7월 31일까지 3년이다. 한편 조남권 전 원장은 지난 7월 31일자로 퇴임했다.
시장규모와 동향 지난 2016년 2천220억 위안에서 2020년에는 3천420억 위안으로 성장한 중국 화장품 전체 시장의 빠른 성장과 함께 자외선차단제 시장 규모의 상승도 정비례 곡선을 그리면서 지난해 해당 시장규모는 76억 위안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세분화하면 △ 물리 자외선차단제 △ 화학 자외선차단제 △ 생물 자외선차단제로 나눌 수 있다. 현재 중국 자외선차단제 시장은 이 가운데 물리 자외선차단제가 전체 시장의 약 62%를 차지한다. 티몰 플랫폼에서의 자외선차단제 판매규모는 2018년 약 19억8천만 위안에서 2019년 30억1천만 위안으로 약 48% 증가했다. 2019년 6월부터 2020년 5월까지 티몰 플랫폼 자외선차단제 판매액은 79억2천900만 위안, 판매량은 9천344만8천 건에 달할 정도다. 이같은 내용은 코트라 중국 칭다오무역관의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크림 유형이 최고 인기 리포트에 의하면 현재 선크림은 여전히 중국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자외선차단제 유형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타오바오와 티몰 플랫폼에서 선크림 매출액은 전체 자외선 차단제 매출액에서 82%를 차지하면서 전년 대비 20%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서도
(주)에이텍(대표 윤광호)이 자극 받은 피부를 아기 피부처럼 때묻지 않은, 맑고 건강한 피부로 되돌려주는 필링 젤 크림을 출시했다. 클렌징 브랜드 ‘더마리솜’에 라인업한 ‘아하 25퍼센트 젤 크림’이 그것. 더마리솜 아하 25퍼센트 젤 크림은 짧은 시간 사용으로도 각질 제거와 동시에 피부 결을 효과 높게 정돈하고 피부 톤까지 맑게 가꿔준다. 각질 제거에 뛰어난 AHA 성분 20% 이상 함유한 이 제품은 고함량임에도 쫀쫀한 젤 제형이 오랜 시간 안정성있게 유지하는 필링 젤이다. 각질 제거의 정기화는 피부 턴-오버 시기를 앞당겨 피부 재생을 도와 맑고 환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일정 시간 동안 문질러야 하는 물리 차원의 각질 제거와 달리 이 제품은 피부에 바른 뒤 일정 시간 기다리는 것 만으로도 각질제거가 가능하다. 흘러내리지 않는 젤 제형으로 기다리는 동안 편리하게 활동도 가능하다. 1~2분에서 최대 5분 이내의 짧은 시간에도 효과 높은 피부 결 정리가 가능하다. 더마리솜 아하 25퍼센트 젤 크림은 진정 효과가 있는 알란토인과 백미꽃 추출물을 함유했다. 7종 히알루론산으로 각질 제거 시에도 수분을 공급,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주)에이텍은 더마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오는 16일(월)까지 온-오프라인 동시에 '서머타임 세일 여름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매장에 오후 6시 이후 방문할 경우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전 품목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준다. 토니모리 오프라인 매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몰(토니 스트리트)에 방문할 경우 겔마스크를 증정하고 특가 판매 이벤트도 함께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