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협회, 일부개정법률(안) 의견 수렴 화장품 영업자의 화장품법 위반행위 적발 후 처분 절차가 진행 중인 기간에는 폐업신고를 할 수 없도록 하고 동시에 행정 제재처분이 내려진 경우에는 폐업신고를 제한하거나 폐업 후 처분의 잔여기간 동안 같은 장소 또는 같은 자가 동일한 영업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화장품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 이종성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국회 보건복지상임위원회 소속)이 대표발의(이종성 의원 포함 11인 발의)한 이번 개정법률(안)에 대해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가 회원사를 포함한 업계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이 의원은 개정법률(안) 발의 이유를 통해 “영업자의 법률 위반행위가 적발된 이후 위반사항에 대한 처분이 확정되기 이전에 폐업신고를 하는 경우 결격사유가 적용되지 않고 법률 위반행위에 대한 회수·폐기 등의 의무가 발생하거나 처분이 진행 중인 경우에도 폐업신고를 제한하고 있지 않다”고 전제하고 “따라서 영업자는 행정 제재처분에 따른 결격사유로부터 벗어날 목적으로 폐업신고를 악용하거나 의무 회피 또는 처분 면탈을 목적으로 폐업 후 재영업 등록·신고를 하더라도 이를 제재할 수 없는 실정”이
스킨케어 브랜드 ‘오가닉포에버’와 국내 최초 서핑 전용 해변 ‘서피 비치’가 만나 오는 29일(토) 강원도 양양 서피 비치에서 첫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가닉포에버는 다가오는 여름을 미리 준비하자는 의미로 방문객 누구나 오가닉 포에버의 슬로건을 새긴 △ 더스트 백 △ 서퍼 선크림 △ 서퍼 폼 클렌저 △ 서피 비치 음료권 △ 공식몰 할인권 △ 타투 스티커 등 다양한 제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오가닉포에버 관계자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오가닉 포에버가 선보이는 서퍼 라인 제품과 서피 비치 일대의 포토존을 활용해 지난 일년 넘게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우울함을 짧은 순간이나마 날려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곧 바다로 떠나고 싶은 여름이 다가오지만 피부 노화의 최대 적이라고 할 수 있는 자외선도 기다리고 있다”면서 “의외로 이 자외선에 무심한 고객에게 선크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준비한 프로모션을 통해 피부 건강과 행운을 동시에 움켜쥐기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오가닉포에버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119 서피비치에서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하며 방문객 누구나 증정 이벤
정수복 씨(부산화장품산업협회장·사진 왼쪽)가 (주)한국비건인증원(원장 황영희)과 지난 20일 부산 지역 화장품 기업의 비건 관련 업무의 효율성과 인증 서비스에 대한 지원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지역 화장품 기업의 비건 화장품 관련 교육·비건 인증 서비스 지원 등을 강화하는 동시에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상호협력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관련해 정수복 회장은 “부산 지역 화장품 기업의 비건 인증을 통해 국내 마케팅과 해외 수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특히 최근 전 세계 화장품 개발 트렌드가 동물성 원료 사용을 배제하고 식물성 원·재료를 사용하며 이러한 제품에 대한 인증을 통해 동물보호 등의 윤리 소비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업무협약이 갖는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나아가 두 기관은 이 협약이 부산 지역 화장품 기업이 펼치고 있는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다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할 것도 약속했다.
와이즐리(대표 김동욱)가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오픈워크’를 선보이고 화장품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 면도기 구독 스타트업 와이즐리는 오픈워크 클렌징·로션·선크림‧부스터 등을 출시했다. 유통 수수료와 과도한 마케팅 비용을 덜어내고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는 설명이다. 이들 제품의 가격은 7천원부터 1만원대 초반으로 정했다. 와이즐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픈워크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비자는 구독 제품과 배송 주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1회 구매도 가능하다. 김동욱 와이즐리 대표는 “대기업이 독점한 면도기 시장에서 가격 거품은 빼고 품질에 집중한 제품으로 지지를 받았다. 오픈워크도 유통 단계를 줄이고 가격을 낮췄다. 남성 스킨케어 시장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스킨큐어 한스킨이 선커버 2종을 출시했다. ‘한스킨 선커버 카밍블루 선크림’(SPF50+ PA++++)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구아이아줄렌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워터프루프 제형으로 나와 물과 땀에 강하다. ‘한스킨 선커버 쉬머링 선베이스’(SPF50+ PA++++)는 피부를 투명하고 화사한 핑크빛으로 나타낸다. 칙칙한 피부톤을 환하게 밝히며 보송하게 마무리한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프라이머 기능까지 갖췄다.
세포라코리아가 6월 말까지 ‘그린 세포라 기획전’을 열고 △ 세포라 컬렉션 △ 어뮤즈 △ 베이지크 △ 타르트 △ 리튼온워터 △ 파머시 등을 판매한다.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그린 키트를 증정한다. 공병 반납 행사와 요가 클래스도 연다.
록시땅이 ‘2021 시트러스 & 클래식 버베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 시트러스 버베나 △ 클래식 버베나 두 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핸드크림‧보디크림‧향수 등이 싱그럽고 푸른 여름의 신선함을 선사한다. 버베나는 1999년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끄는 록시땅의 베스트셀러다. 프랑스 쥬크산 유기농 버베나가 산뜻하고 강렬한 향을 전한다.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기가 몸과 마음에 생기와 활력을 준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권유리와 함께 버베나 에디션을 선보였다. 버베나 크림과 향수는 지친 일상에 톡 쏘는 상쾌함을 전한다”고 했다.
프랑스 향수 브랜드 겐조퍼퓸이 배우 김선호와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김선호는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나아가 강렬한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깊은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물결이 어른거리는 듯한 배경 속에서 감각적인 겐조 향기를 표현했다. 김선호는 “연극배우로 생활할 때 겐조 향수를 선물받은 적이 있다. 무겁지 않고 시원한 느낌이 좋아 선물 받은 향수를 다 쓰고 같은 제품을 다시 구입했다”고 말했다. 김선호가 즐겨쓰는 ‘로 겐조 뿌르 옴므’는 아쿠아틱 시트러스 향기를 제공한다. 여성용 ‘로 겐조 뿌르 팜므’와 함께 커플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김선호가 화보에서 선보인 ‘플라워바이겐조 포피 부케’는 신선한 여성향수다. 풍성한 플로럴 부케 향이 현대적 세련미를 연출한다.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육군사관학교에 손소독제 6천3백개를 기부했다. 아프로존 손소독제는 KP 규격 에탄올 70%를 함유했다. 살균력 99.9%를 갖춰 손을 깨끗하게 유지한다. 알로에 추출물이 들어 있어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은은한 플로럴 향이 상쾌함을 전한다. 이 제품은 한국분석시험연구원의 시험에서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세균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나는 육군사관학교 장병과 교수들에게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살피고 후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은 육군사관학교 발전기금 재단법인 이사다. 2015년 육사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육군사관학교 발전에 힘쓰고 있다.
(주)나우코스(대표이사 노향선)의 연구개발 부문을 지휘하고 있는 조자운 연구소장(이사)이 지난 17일 제 54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조자운 연구소장은 K-뷰티의 세계화와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함은 물론 K-뷰티의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새로운 화장품 소재 발굴을 통한 기능성화장품 개발로 화장품 개발 기술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 조 소장은 지난 2020년에도 지역산업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유공 개인)을 수상을 한 바 있으며 화장품 신소재와 신제형 개발을 중심으로 연구소와 연구인력을 이끌어 산학협력 기반의 교육·연구 혁신에도 선구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이 조자운 연구소장.
맞춤형화장품 제도의 현실화와 실용화 단계에 제주특별자치도가 한 발 빠르게 위치를 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제주테크노파크의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화장품 플랫폼 구축사업’(이하 맞춤형화장품 플랫폼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2021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기 때문. 4차산업혁명의 성과와 기술이 일반인의 실생활에까지 깊히 관여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테크노파크가 설계한 맞춤형화장품 플랫폼 사업은 빅데이터와 제주 청정 소재의 활용도를 극대화해 아직까지 걸음마 단계에 머물고 있는 맞춤형화장품 시장의 활성화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은 핵심산업 기술 분야의 연구시설·장비 등을 구축, 산·학·연 연구를 비롯해 국내 기업들이 기술개발과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시험분석·시험생산·실증 등을 통해 산업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TP·제주대·전자통신연구원 컨소시엄 이번에 선정된 제주 맞춤형화장품 플랫폼 사업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를 중심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호남권연구센터·제주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 오는 2023년까지 3년간 국비 70억 원을 포함하여 모두 100억 원의
리얼라엘 젤 투 폼 여성청결제는 Y존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한다. 쑥과 알로에 성분이 민감한 Y존을 순하고 부드럽게 관리한다. 약산성 제형으로 나와 여성 외음부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쳤다. 이 제품은 젤 제형으로 물과 섞이면 거품으로 변한다. 적당량을 손에 덜어 거품을 낸 뒤 외음부를 마사지하면 된다. 미온수로 깨끗이 헹구면 Y존을 위생적으로 가꿔준다. 리얼라엘은 이달 말까지 라엘 온라인몰에서 젤 투 폼 여성청결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