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이 온라인 통합 쇼핑몰 힐리브몰을 선보였다. 힐리브몰은 △ 더샘 △ 시크릿네이처 △ 쥬단학 등 한국화장품의 뷰티 브랜드를 모아 판매한다. 화장품 외 생활용품까지 품목을 확대해 라이프 스타일 통합 쇼핑몰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더샘은 힐리브몰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다양한 행사를 연다. 매주 더마 플랜 그린을 100원에 제공하는 100원딜을 진행한다. 더샘 제품을 1만 원 이상 사면 참여할 수 있다. 어반 에코 하라케케 화이트닝 토너‧에멀전 기획 세트는 1만 원에 할인 판매한다.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금액대별 사은품을 준다. 더샘 관계자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힐리브몰을 선보였다.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다”고 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가 ‘각.보.자®’ 캠페인을 펼친다. 브랜드 모델 NCT 성찬과 함께한 캠페인 노래 영상도 공개했다. 각.보.자®는 올바른 스킨케어 습관인 ‘각질-보습-자외선 케어’를 말한다.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3단계 관리법이다. 매일 소소한 습관으로 피부를 아름답게 가꿀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성찬은 영상에서 국민체조 노래에 맞춰 캠페인을 소개한다. 올바른 피부습관인 각질-보습-자외선 케어를 쉽게 알리고 있다. 닥터지는 '피부과학으로 세상을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자’를 기업 철학으로 삼았다. 건강한 피부와 삶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회사 측은 “복잡한 스킨케어 대신 피부에 꼭 필요한 제품과 루틴이 필요하다. 각보자 습관으로 탄탄한 피부 장벽을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진주 화장품 브랜드 클라뷰(대표 김현배)가 파란 숨 캠페인을 진행한다. 파란 숨(BLUE BREATH) 캠페인은 5월 10일 바다식목일을 기념한 행사다. 바다의 사막화를 막고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했다. 클라뷰는 퓨어 펄세이션 판매 수익금 일부를 환경단체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에 기부한다. 퓨어 펄세이션은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저자극 클렌징 제품이다. 퓨어펄세이션 pH밸런싱 퀵 클렌징 패드는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제거한다. 퓨어펄세이션 리바이탈라이징 인텐시브 필링젤은 각질과 블랙 헤드를 없애 피부를 윤기있게 해준다. 회사 측은 “매년 5월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친다. 바다 생태계를 회복시켜 건강한 바다숲을 만들기 위해서다. 바다 오염물질을 정화하고 온실 가스를 낮추는 운동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했다.
뉴욕 화장품 브랜드 샹테카이가 1일 서울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매장을 열었다. 국내에서 일곱 7번째 백화점 매장이다. 자연을 향한 샹테카이의 철학을 인테리어에 반영했다. 따스한 질감의 나무 소재와 흰색을 사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나타냈다. 땅‧물‧공기를 상징하는 동물 네 가지를 매장 곳곳에 배치했다. 샹테카이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행사를 연다. 제품 구매 고객에게 필란트로피 스트링 파우치를 증정한다. 퓨처 스킨 쿠션과 퓨어 로즈 워터 세트도 선보인다. 샹테카이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10명을 추첨해 아프리카 코끼리를 돕는 기브백을 선물한다.
닥터셀라피가 병의원 전용 화장품인 ‘엑소좀 피엔 퍼펙션’을 선보였다. 엑소좀 피엔 퍼펙션은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올인원 스킨 부스터다. 인체 지방유래 중간엽 세포배양 엑소좀 성분이 들어 있다. 피부 상태를 개선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아울러 소듐디엔에이(PDRN) 성분이 피부를 탄력있고 생기있게 유지한다.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피니쉬 세팅 픽서는 피부에 수분 코팅막을 만들어 메이크업을 고정시킨다. 자작나무수액과 티트리잎‧노니열매 추출물 등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또 건조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이 제품은 끈적임 없이 피부에 분사돼 화장의 지속력‧밀착력을 높인다.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마스크 묻어남 방지 효과를 확인했다.
헉슬리 프라이밍 에센스 래디언스 레이어는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수분을 채워주고 피부결을 정돈한다. 에센스와 프라이머 기능을 동시에 갖췄다. 선인장 성분이 우수한 보습 효과를 선사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핵심 원료 리퀴드 크리스탈은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으며 영양을 공급한다. 이 제품은 임상 시험을 실시해 △ 24시간 보습 지속력 △ 피부결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마쳤다.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일본 큐텐의 2020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베스트셀러는 큐텐이 올해 새로 도입한 제도다. 연간 누적 매출액과 성장률, 고객 평점 등을 점수에 반영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해 2월 큐텐에 공식 스토어를 열었다. 일본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하고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1년 동안 높은 성장을 이루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력 제품인 비타페어C 잡티세럼은 큐텐 입점 두달만에 뷰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그린더마 마일드 시카 세럼과 프로터치 킬링 포인트 섀도 팔레트 등이 종합 판매순위 1위에 올랐다. 아울러 이 회사는 지난 해 5월 진출한 일본 라쿠텐서 월간 MVP를 세차례 거머쥐었다. 소비자 평가 최상위 1% 점포에 수여하는 상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일본 이커머스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온라인몰과 버라이어티샵과 드럭스토어 등에 추가 입점할 계획이다”고 했다.
중국 ‘화장품감독관리조례’ 시행과 관련, 2015년도판 ‘기사용 화장품 원료명칭목록’(이하 기사용 원료명칭목록)을 개정한 2021년도 판 기사용 원료명칭목록(개정판)이 공포돼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하 NMPA)은 지난달 30일 이 같은 내용을 공고(2021년 제 62호)했다. 관련해 NMPA 측은 개정판 기사용 원료명칭목록에 대한 기본 원칙과 함께 해당 목록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염두에 두어야 할 사안에 대해 공고 형식을 통해 제시했다. NMPA는 △ 기사용 원료명칭목록은 중국 국경 내에서 생산·판매한 화장품에 사용된 원료를 객관성에 입각해 수록 △ 본 목록에 수록한 원료의 안전성에 대해 NMPA가 체계화한 평가를 진행한 것은 아니며 △ 화장품 허가·등록인이 본 목록에 수록된 원료를 사용할 경우 국가 관련 법률·법규·강제성 국가표준·기술규범의 관련 요구에 부합해야 하고 △ 제품 품질안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목록에 수록된 원료가 이미 화장품 사용금지 성분·사용제한 성분·사용가능한 성분으로 등재된 경우, 화장품 허가·등록인은 ‘화장품 안전기술규범’ 규정에 따라 법률·법규·강제성 국가표준·기술규
애경산업의 헤어 브랜드 동의홍삼이 영지홍삼 샴푸와 린스를 선보였다. 영지 홍삼은 영지 버섯 추출물과 홍삼 에센스를 함유했다.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고를 마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이다. 이 제품은 사포닌 성분이 풍부한 홍삼 추출물이 들어 있다. 두피의 유분과 노폐물을 제거한다. 특히 농협한삼인에서 엄선한 국내산 4년근 홍삼농축액을 넣었다. 홍삼 레드 에센스와 영지 버섯 추출물이 모근을 강화한다. 또 두피와 모발을 탄력있게 유지한다. 동의홍삼 담당자는 “국내 탈모 인구가 천만명을 넘어섰다. 30세 미만의 청년층 탈모 인구 비중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이에 관계 없이 올바른 두피관리가 중요하다. 탈모 증상을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고영양 헤어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킨푸드가 청도 한재 미나리를 담은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라인을 선보였다. 트러블 피부용 토너‧에센스‧스매싱 파우더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일교차가 큰 청도 한재 지역산 미나리를 원료로 삼았다. 미나리에 통착즙 추출법을 적용해 유효성분 함유율을 높였다. 전 제품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인증을 받았다. 피부 자극 시험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마스크를 쓰는 것이 일상화되면서 피부 트러블을 고민하는 이들도 늘었다. 남녀노소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말했다.
몸 가운데 가장 바쁜 곳. 바쁜 만큼 쉽게 지저분해지는 신체 기관. 손과 발이다. 손과 발을 청결하고 아름답게 관리하는 것은 매너로 통한다. 리앤드컴퍼니는 손‧발 전용 뷰티 브랜드 보카스를 국내외에 유통한다. 주요 품목은 손톱깎이와 발 각질제거기다. 한국에서 연구‧개발한 이들 제품은 ‘made in Korea’를 달고 세계로 간다. △ 대한민국 발명대전 국무총리상 △ 대한민국 특허청 특허기술상 △ 발명특허대전 금상 △ 세계일류상품인증 △ 한국디자인진흥원 굿디자인 선정 등으로 품질력과 독창성을 입증했다. 권희진 리앤드컴퍼니 보카스 BM은 한국인의 매운 손끝에서 탄생한 손톱깍이와 각질제거기를 알리는데 집중한다. “보카스 손‧발 제품은 사용감‧그립감‧절삭력이 우수합니다. 보카스 본사에서 칼날을 자체 개발했죠. 작은 칼날에 세계시장을 평정한 큰 기술력이 숨어 있습니다.” 손톱깍이와 각질제거제에 장착된 칼날이 20년 R&D의 결과다. 칼날이 정확하고 안전하게 쓰이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네일 전문가가 참여해 다양한 손발톱에 대응하는 세분화된 제품을 완성했다. 독창성과 아이디어를 인정받은 △ 360도 회전 손톱깎이 △ 자른 손톱이 튀지 않는 펠리칸 손톱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