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 월간(4월 기준) 생산량 4천700만 개 돌파를 이룬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기업 코스맥스(대표이사 이병만)가 올해 연말까지 모두 5억 개 이상의 화장품 생산규모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코스맥스가 밝힌 바에 의하면 코스맥스 중국 법인(코스맥스차이나·코스맥스광저우)은 지난 2018년 10월 한 달 동안 화장품 생산 3천만 개를 달성한 후 2년 6개월 만에 월 4천700만 개 생산을 돌파, 연내 중국에서만 5억 개 이상의 생산량을 기록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단순 수치로 계산하면 중국인 3명 중 1명이 코스맥스 생산 화장품을 사용하게 되는 셈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중국 인터넷 쇼핑몰 이용자는 전년 동기 대비 1억 1천만 명이 늘었다. 지난해 10월까지 미용 분야 온라인 시장 점유율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6.7%나 증가한 것으로 보고됐다. 코스맥스 중국 법인은 전자상거래 시장의 확대와 함께 마케팅·R&D·생산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로컬 온라인 브랜드를 지원하기 위한 ‘올-어라운드 시스템’을 구축, 운영 중이다. 이는 제품 교체주기가 빠른 온라인 마켓의 특성에 맞춰 신속한 신제품 출시와 제품 리뉴
■ 이 명 : 넓은잎기린초, 각시기린초 ■ 생약명 : 비채(費菜) ■ 학 명 : Sedum kamtschaticum Fisch. & Mey. ■ 과 명 : 돌나물과 ■ 개화기 : 6~8월 ■ 적용 산업 분야 : 음료, 의약품소재, 화장품 원료, 잎차 ▶채취방법 이른 봄에 새로 나오는 잎을 채취하고 전초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꽃이 필 무렵에 채취하여 이물질을 제거한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의 햇볕에 말린다. ▶성분 : aesculin, myricitrin, hyperin, isomyricitrin, gossypetin, gossypin, quercetin, kaempfer ▶식용법 : 이른 봄 채취한 어린순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로 먹고 여름에는 전초를 말려 잘게 썰어서 보관하거나 약용으로 사용한다. ▶약용부위 : 전초 ▶생육특성 : 앞으로 많이 기대되는 우리나라 유용자원식물 중의 하나이다. 생명력도 질기고 잎은 마치 다육식물처럼 되어있고 그 중 가장 좋은 것은 잎을 잘라서 손등에 올려 비비면 미끈미끈하면서 금방 손이 밝아지는 느낌을 받을 정도이다. 원고가 끝날 때까지 실험을 마무리할 수 있다면 그때 성분과 약효, 기능을 소개할 수 있게 되기를
들어가는 글 지난 몇 주간 동안 특정한 디자인의 사용이 타인의 상표권을 침해한 것으로 볼 수 있을지 여부는 그러한 디자인의 사용이 '디자인적 사용임과 동시에 상표적 사용'에 해당하는지 아니면 '순전한 디자인적 사용'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디자인적 사용임과 동시에 상표적 사용'에 해당한다고 인정된 사례의 마지막 예로서 버버리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건의 경과 이 사건 피해자 회사인 버버리 리미티드사는 캐쥬얼셔츠 등을 지정상품으로 하여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격자무늬를 상표로 등록하였습니다. 이 사건 피고인 회사는 서울 강북구에서 의류 판매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중국으로부터 의류 등을 수입하여 판매하는 법인체이며 이 사건 피고인는 이 사건 피고인 회사의 대표이사입니다. 피고인들은 2010년 3월 20일 경 중국으로부터 인천세관을 통하여 이 사건 피해자 회사가 등록한 버버리 상표와 동일한 문양의 위조 버버리 상표가 새겨진 셔츠 635점, 진정 시가 1억2천700만 원 상당을 국내에 판매 목적으로 수입하여 상표법을 위반하였다는 이유로 약식 기소되었습니다. 이에 피고인들은 “비록 이 사건 피고인
75억7천500만 달러 VS 61억2천200만 달러. 무려 14억5천300만 달러, 한화 약 1조6천억 원의 차이다. 우리나라 수출입 통관을 총괄 집계, 발표하는 관세청의 통계가 이렇게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발행했다. 지난달 25일자로 관세청은 ‘코로나에도 지난해 한국 화장품 수출 역대 최고 기록 경신’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그런데 수치가 이상하다. 관세청 보도자료는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61억2천200만 달러, 2019년 대비 14.8% 증가를 기록했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팬데믹에도 한국 화장품 수출이 높은 성장세를 시현한 이유 등을 분석했다. 이어서 관련 기사가 주요 일간지·인터넷 매체·그리고 화장품 전문 언론에까지 관세청 보도자료의 제목과 유사한 기조의 헤드라인을 걸고서 보도가 이뤄졌다. 매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출입동향과 분기별로 관세청 통계에 기반해 대한화장품협회가 화장품 분류기준에 의거, 집계 발표하는 화장품 수출입실적 관련 기사를 업데이트하고 있는 기자의 기억과는 큰 차이가 있었다. 일단 수출실적을 확인한 결과 화장품협회가 ‘다른 곳이 아닌 관세청 통계’에 기반해 집계, 발표한 지난해 화장품 수출실
월간 화장품 수출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지 한 달 만에 다시 한 번 최고 실적을 경신하며 지난해 6월부터 11개월 연속 성장(전년 동기대비)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www.motie.go.kr )가 발표한 ‘4월 수출입 동향’ 자료에 의하면 지난 달 화장품 수출실적은 8억8천100만 달러를 기록, 전년 같은 기간의 5억6천100만 달러보다 3억2천만 달러, 57.1%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간 수출 금액으로서도 사상 최대 규모이며 성장률에서는 11개월 연속 시현하고 있는 (전년 동기 대비) 성장국면에서 지난 1월의 성장률 62.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성장률이다. 또 지난 3월 수립했던 월간 최대 수출실적 8억6천700만 달러보다 1천400만 달러, 1.6% 늘어난 수치다. 이로써 화장품 수출은 지난해 6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6.8% 성장한 5억5천100만 달러를 기록한 이후 ‘11개월 연속 전년 동기대비 성장세’가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9월에 8억3천400만 달러의 월간 실적을 기록한 바 있으나 올해 들어 지난 3월과 4월, 2개월 연속 ‘월 8억 달러 이상’의 실적을 나타내면서 멈추지
길기우 코스인코리아닷컴 대표의 부친 길장섭 씨가 지난 1일 별세. 향년 84세. 빈소는 충남대학교병원(대전광역시 문화로 282) 장례식장 특5호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3일(월) 12시다. 고인의 유해는 대전 정수원을 거쳐 금산시 선영에 안장할 예정이다. 연락처 042-280-8181.
다산씨엔텍이 2021년도 마곡산업단지 기술 교류 성과 확산 지원산업에 뽑혔다. 이 산업은 마곡산업단지관리단에서 주관한다. 마곡산업단지의 융복합 R&D 상생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마곡산업단지에 입주한 유망 기술보유 중소·중견기업을 선발해 공동 연구 개발을 지원한다. 우수 연구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은 △ 사업비 △ 산학연·병원 공동연구 △ 기술‧제품 개발 △ 임상실험 △ 소비자 반응 조사 △ 제품화 부문에서 혜택을 받는다. 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 연구·개발 기업 다산씨엔텍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사업비 5천만원을 지원총 5,000만원의 사업비를 받는다. 이 사업비로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의 두피모발 효용성 검증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산씨엔텍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두피모발 분야에서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의 효용성을 검증한다. 또 두피 환경을 개선하고 탈모를 완화하는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은 손상된 세포를 재생하는 데 탁월하다. 화장품 분야에서 주 개선 성분으로 각광 받았다”고 했다. 이어 “최근 의약업계에서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을 탈모 개선 성분으로 주목하고 있다. 두피 모발 개선력을 높인 제품을 개발해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가 5월 28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021 제21회 춘계학술대회'를 줌((ZOOM)으로 개최한다. 학회는 5월 26(수)까지 홈페이지(www.kscc2011.co.kr)에서 참가 희망자를 온라인 접수한다.
뷰애드 보니힐 히알루로닉 필링젤은 각질을 제거해 피부를 깨끗하고 매끄럽게 해준다. 셀룰로오스 성분이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녹인다.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한다. 주 1~2회 사용하면 피부 당김 없이 윤기있는 광채 피부를 유지한다. 땀과 피지 생성이 활발한 시기에 쓰기 적합하다.
화장품‧뷰티 관련 기업 16곳이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 클래시스 △ 익스플즌 △ 에코웰 △ 우신라보타치 △ 디티에스엠지 △ 바이오에프디엔씨 △ 대봉엘에스 △ 한국미라클피플사 △ 케미랜드 △ 옥시젠디벨롭먼트 △ 지에이치엘 △ 피코스텍 △ 스킨렉스 △ 제이티 △ 한국비엔씨 △ 케이피티 등을 뽑았다. 화장품 제조‧판매에서부터 원료‧뷰티 디바이스까지 다양한 분포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경기 소재 기업이 7개사로 가장 많았다. 이어 △ 서울(5) △ 인천(2) △ 대구(1) △ 충북(1) 등으로 나타났다. 이들 회사는 세계 수출시장 선도할 강소기업으로 인정 받아 4년 동안 중기부‧지자체‧금융기관등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받는다. 특히 정부는 지자체‧지역혁신기관‧금융보증기관과 함께 △ 해외마케팅 지원과 연구개발(R&D) 참여 우대(중기부‧산업부) △ 금융기관(금융·보증)의 맞춤형 패키지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2011년부터 글로벌 강소기업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직전 년도 매출액 백억원부터 천억원 사이 기업 △ 수출액 500만불 이상인 중소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한다. 올해는 글로
국내 소비자들은 기미·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피부 고민 1위도 기미와 잡티로 꼽혔다. 코로나19로 스킨케어에 소홀해져 피부 잡티가 생겼다는 이들이 늘었다. 기미와 잡티를 화장품으로 관리하는 이들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는 AHC가 발표한 ‘기미·잡티 케어 트렌드 보고서’에서 확인했다. 이 보고서는 국내 성인 남녀 3천555명을 대상으로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설문을 실시한 결과다. “기미‧잡티 고민돼요” 91.6%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기미·잡티 고민을 가진 응답자는 91.6%에 달했다. 설문 응답자의 87.8%가 최근 기미·잡티 관련 고민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유로는 △ 호르몬 변화‧노화(56.2%) △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생활 패턴(51.6%) 등을 들었다. 특히 코로나19가 피부 잡티에 미친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외출이 줄면서 피부케어도 부족해져 잡티를 유발했다는 분석이다. 응답자는 코로나19 이후 △ 마스크 착용으로 메이크업을 잘 하지 않아서(55.5%) △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스킨케어에 소홀해서(36.1%) △ 피부과나 에스테틱 방문이 줄어서(20.6%) 피부 잡티가 증가했다
바노바기 밀크씨슬 리페어 선스크린 플러스(SPF45 PA+++)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보습감을 준다. 밀크씨슬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전달한다. 피부 임상시험을 실시해 3일 사용 후 △ 피부 붉은기 25% 감소 △ 수분 손실 17% 개선 효과를 검증했다. 또 피부 보습력 19.6%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이 제품은 출시 1년만에 100만개 넘게 판매된 ‘밀크씨슬 리페어 선스크린’의 성분과 효능을 개선했다. 오늘(30일)부터 파우더룸 무료 체험단을 모집해 제품력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