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협회(회장 장기호)는 오는 5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ZOOM을 통한 비대면 강의로 향료기초교육(1)을 실시한다. 강의는 한빛향료 전병배 상무(전 아모레퍼시픽 조향사)가 맡으며 내용은 향료기초(90분)와 Q&A(30분)로 구성한다. 교육비는 3만 원이며 교육신청은 forms.gle/rYA7SrzLrPQKpteGA 를 통해서 가능하다. ZOOM 프로그램은 www.zoom.us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협회는 향료 기초교육에 이어 조향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 http://www.kpcda.com/bbs/board.php?bo_table=edu&wr_id=8 )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국 FDA의 ‘OTC 모노그래프 드럭’과 관련한 새로운 규정 적용방침이 발표됨에 따라 미국 수출을 위한 OTC 제품(자외선차단제·불소치약·가글·비듬샴푸·여드름화장품)을 제조하는 기업의 경우 FDA 등록비로 매년 1만3천548달러에서 최고 2만322달러(한화 약 1천511만 원~2천267만 원)의 비용을 부담해야 할 상황에 직면했다. 미 FDA의 이 같은 ‘사용자 비용 프로그램’(User Fee Program) 실시에 따라 관련 품목 제조업체는 오는 5월 9일까지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유효기간은 소급 적용돼 ‘2020년 10월 1일부터 2021년 9월 30일’까지다. 특히 5월 10일까지 등록과 함께 비용 지불을 완료하지 않은 기업은 미 FDA로부터 청구서(Invoice)을 받게 된다. 관련 청구서를 받은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해당 비용을 지불하지 않을 경우 체납목록에 등록, 공개하고 해당 시설에서 생산되는 모든 OTC monograph 품목(해당 시설에서 제조된 성분을 포함하는)을 ‘Section 502(ff)’에 따라 ‘미등록제품’(misbranded)으로 간주할 예정이라는 것. 관련해 국내 화장품 업계, 특히 미국 수출을 위한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은
원오세븐 마이크로 드리즐 하이드로 토너는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준다. 7년산 발효식초가 들어 있어 피부에 에너지를 전달한다. 프로바이오틱스‧포스트바이오틱스‧아미노산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3중 히알루론산과 판테놀‧알란토인‧베타인‧동백나무잎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한다. 또 피부에 수분 장벽을 만들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한다. 묽은 물 제형이 피부에 빠르고 산뜻하게 흡수된다. 이 제품은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24시간 보습력과 피부결‧피부장벽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페타(PETA)의 ‘크루얼티 프리’ 인증 로고를 획득했다.
코트라가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오후 2시부터 ‘중국 권역별 진출전략 및 최신 시장 트렌드 이해’ 웨비나를 연다. 세미나 주제는 △ 빅데이터로 본 중국 화장품 시장 트렌드(19일) △ 中 화장품 신규규정 및 식품 라벨규정 이해(20일) △ 中 지재권 등록(상표‧디자인) 및 보호 방안(21일) △ 中 최신 온라인 마케팅 트렌드(22일) △ 中 개인정보보호법 이해 및 대응(23일) 등이다.
엘가닉이 15일 서울 방배동 본사에서 한국소아암재단에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기부품은 소아암과 백혈병을 앓는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엘가닉은 암환자를 위한 일상 생필품을 유통한다. 암환자 커뮤니티와 협약을 맺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다. 김시몬 엘가닉 팀장은 “소아암과 백혈병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들에게 작은 도움을 전했다. 이번에 후원한 제품의 브랜드명은 캔케어로 ‘할 수 있다’를 뜻한다. 환아들이 암을 이기고 건강한 생활로 돌아가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이 23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카밍 바이오틱스 0원 행사를 연다. 카밍 바이오틱스 에센스워터(40ml)와 앰플 샘플(10ml)을 소비자에게 무료 제공한다. 카밍 바이오틱스는 포스트바이오틱스가 들어 있어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진정‧강화‧보호 3중 관리를 바탕으로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준다. 카밍 바이오틱스 에센스워터는 2월 SBS 트렌드 레코드 2에 소개됐다. 위키미키 최유정이 올인원 스킨케어 제품으로 들고나와 여러 가지 사용법을 공개했다. 아울러 카밍 바이오틱스는 ‘강한 피부 자생력’을 줄인 ‘강부자’를 애칭으로 정했다. 국민배우 강부자를 광고 모델로 뽑아 화제를 모았다. 광고 영상 ‘BUZA(강부자)- 버스안에서’는 조회수 40만회를 넘어섰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15도를 넘나드는 일교차와 미세먼지‧황사 등 외부 요인으로 피부 균형이 무너지기 쉽다. 카밍 바이오틱스는 피부 균형을 맞추고 풍부한 보습감을 제공한다”고 했다.
인시스가 개인 피부측정기 아나스킨을 출시했다. 아나스킨(ANASKIN)은 수분‧피부 측정 센서를 탑재해 정밀한 피부 측정값을 제공한다. 멀티 스펙트럼 피부측정 기술도 구현했다. 이 기술은 △ 국립충남대학교병원 △ 광주과학기술원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 한국화학융합연구원 △ 한국표준과학기술연구원 등과 공동 개발했다. 이 제품은 첨단 피부 분석기술을 내세워 특허 8개를 획득했다. 중국 레일리(Rayli)‧화웨이‧바이두 등과 기술 협력을 맺고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나섰다. 인시스는 휴대용 피부측정기 아나스킨과 앱을 맞춤형 화장품업계에 보급할 계획이다. 소비자는 피부측정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 피부에 맞는 맞춤형 화장품을 선택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아나스킨은 개개인의 피부를 정확하게 계량화하는 개인 뷰티 디바이스다. 저전력‧저가격 제품으로 나와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온라인에서 쉽고 빠르게 구매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아나스킨은 비대면 맞춤형 화장품 판매를 지원한다. 맞춤형화장품 기업과 손잡고 피부 측정기를 대중화할 예정이다. 개인 피부 측정 데이터를 축적해 기기와 플랫폼을 고도화해 나갈 전략이다”고 전했다.
■ 이 명 : 츩, 칙, 칙덤불 ■ 생약명 : 갈근(葛根) ■ 학 명 : Pueraria lobata (Willd.) Ohwi ■ 과 명 : 콩과 ■ 개화기 : 8월 ■ 산업적용분야 : 건강기능성 음료, 화장품 원료(꽃) ▶ 채취방법 : - 뿌리(갈근): 이른 봄 또는 늦은 가을에 캐어 물에 씻은 다음 겉껍질을 벗겨 버린다. 긴 것은 자르고 굵은 것은 쪼개어 햇볕에 말린다. 줄기가 풀색을 띠고 속이 빈 것은 붉은색을 띠고 속이 있는 것보다 뿌리에 녹말이 많다고 한다. - 꽃(갈화): 핀 꽃을 따서 그늘에 말린다. ▶ 성 분 : isoflavone계 성분인 puerarin, puerarinxyloside, daidzein 및 daidzin과 β-sitosterol, arachidic acid 및 다량의 starch를 함유하고 있다. 잎에 robinin(로비닌)이 함유되어 있다. ▶ 식 용 법 :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꽃과 뿌리는 차로 먹는다. ▶ 사용부위 : 잎, 꽃, 뿌리 칡은 옛날 먹을 것이 귀했던 시절 간식으로 많이 먹던 식물이다. 식량이 떨어졌을 때에는 구황작물로도 사용되곤 했는데, 분말로 만들어 떡이나 국수도 해 먹고 만두나 양갱병을 만들어 먹기도
들어가는 글 지난 칼럼에서 '디자인적 사용임과 동시에 상표적 사용'에 해당해 타인의 상표권 침해가 인정된 예시로서 페라가모 사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도 '디자인적 사용임과 동시에 상표적 사용'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문제된 사례를 추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에 살펴볼 사례는 상표권 분쟁의 양 당사자간 공방이 계속됨에 따라 주된 쟁점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이 엇갈린 것으로 읽힐 수도 있는 사안입니다. 이렇게 법원의 최종 판단이 엇갈린 쟁점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은 상표법을 포함한 법적 문제에 대한 판단이 일도양단으로 이루어지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을 잘 보여줍니다. 사건의 경과 이 사건 원고회사는 2005년 5월 26일 법랑냄비·사발·비전기식 가열냄비·비전기식 주전자·화분 등을 지정상품으로 하여 보라색의 양파꽃 문양(왼쪽 그림)으로 구성된 색채 상표(이하 ‘이 사건 등록상표’라고 합니다)에 관하여 색채상표를 등록한 상표권자입니다. 이 사건 원고회사는 2010년 6월 17일 양파꽃 문양으로 구성된 오른쪽과 같은 표장(이하 ‘이 사건 확인대상표장’이라고 합니다)을 법랑냄비의 옆면에 넓게 배치해 사용한 이 사건 피고회사를 상대로, 위 이 사건 확인대상
화장품에 대한 나 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일반인도 화장품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국콜마의 ‘플래닛147’(PLANIT 147)이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온라인 서비스에 돌입했다. 플래닛147은 한국콜마가 운영하는 뷰티&헬스 프로덕션 플랫폼. 최근 이종 업계는 물론 일반 개인까지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진출을 원하는 상황에 맞춰 이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도로 지난해 6월 론칭했다. 론칭 당시 화장품 사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너뷰티를 포함한 건기식 사업까지 서비스 분야를 확대한 상황이다. 지난 12일 공식 오픈한 홈페이지에는 플래닛147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간단한 본인 인증만으로 사업 상담과 오프라인 체험 서비스 신청도 가능하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도 간편하게 접속해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도록 홈페이지를 설계했다. 플래닛 147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류호정 실장은 “플래닛 147의 다양한 시도와 콘텐츠를 고객에게 알리고 플래닛 147의 서비스를 보다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다가가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라며 “나아가 본인의 브랜드와 제품에 접목할 수 있도록 매력을
장업신문 편집국 취재부 윤경선 부장의 부친 윤완덕 씨가 지난 14일(수) 별세했다. 향년 76세. 빈소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콩쥐팥쥐로 1705-36 효자장례타운 402호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8시 엄수 예정이다. 장지는 윤씨종친회 납골당. 문의는 063-229-4444.
중국 Z세대(1995~1999년생) 95허우가 소비 중심층으로 부상했다. 지난해 중국 95허우는 2억6000만 명으로 추산됐다. 2025년 중국 전체 인구의 27%에 이를 전망이다. 95허우의 소비 지출액은 약 4조 위안. 중국 전체 가정 소비지출의 13%를 차지한다. 코트라 중국 선전무역관은 ‘95허우 소비 생활’ 보고서에서 “95허우는 소비보다 지출이 크다. 월급을 받으면(月) 족족 다 써버려(光) ‘월광족’(月光族)으로 불린다”고 전했다. 95허우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소비를 통해 개성을 드러낸다. 소득 대비 지출규모가 커 가장 주목해야 할 소비계층으로 꼽힌다. 이 보고서는 95허우가 주도하는 소비 트렌드를 △ 외모 중심 소비 △ 게으른 소비자를 위한 경제 △ 반려동물 경제 △ 건강 중심 지출 등으로 제시했다. △ 외모 중심 소비(옌즈징지‧颜值经济) 95허우는 유행에 민감하다. 미용에 대한 소비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중국 모브연구소에 따르면 95허우 여성의 37.1%는 화장품에 연간 3천 위안을 쓴다. 관심 품목은 기초와 색조 화장품이다. 이들은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여러 제품을 동시에 사용한다. 티몰 Z세대 화장소비 보고서를 살펴보면 아이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