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가 남성용 ‘화이트 트러플 밸런싱’ 2종을 선보인다. 화이트 트러플 밸런싱은 남성 피부를 탄력 있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화이트 트러플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생기를 준다. △ 화이트 트러플 밸런싱 스프레이 세럼 스킨 △ 화이트 트러플 밸런싱 워터 크림 2종으로 나왔다. 화이트 트러플 밸런싱 스프레이 세럼 스킨은 세 가지 기능을 담았다. 스킨케어 단계를 줄여 빠르고 간편하다. 남성용 미스트 세럼이 피부에 영양과 보습감을 제공한다. 내용물을 피부에 고르게 분사해 산뜻한 사용감을 준다. 티트리잎 추출물과 BAH 성분이 피지와 각질을 관리한다. 블랙푸드 성분 6종이 지친 남성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화이트 트러플 밸런싱 워터 크림은 피부 진정 제품이다.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추고 에너지를 부여한다. 끈적이거나 번들거림 없이 흡수돼 깨끗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5중 히알루론산과 시어버터, 황금 추출물 성분이 피부 속부터 보습을 채운다.
듀이트리가 인플루언서 세림과 만든 ‘픽앤퀵 화장발 마스크’ 기획세트를 올리브영에 선보였다. 듀이트리 픽앤퀵 화장발 마스크와 세림이 기획한 위클리 플래너 4권, 챌린지 캘린더 2장, 자룡 캐릭터 스티커 2매로 구성했다. 이 기획세트는 판매와 동시에 높은 관심을 받으며 올리브영 온라인몰 전체 1위에 올랐다. 세림은 구독자 6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다. 유튜브 채널 샒의 삶에 뷰티‧요리‧여행 콘텐츠를 소개한다. 일러스트레이터 지지플래닛과 함께 디자인한 다이어리가 인기를 끌며 ‘금손’ 크리에이터로 불린다. 듀이트리 픽앤퀵 화장발 마스크는 특허 받은 17가지 아미노산 복합물을 함유했다. 이 성분은 피부에 강력한 보습력을 제공해 촉촉하게 한다. AHA 성분이 피부 각질을 제거하고, 3중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수분을 채운다. 마지막으로 아미노산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한 통에 30매가 들어 있어 티슈처럼 간편하게 뽑아 쓸 수 있다. 듀이트리는 패키지를 새단장하고 용기에 쉽게 지워지는 스티커를 적용해 재활용률을 높였다. 회사 측은 “픽앤퀵 마스크로 1일 1팩을 실천하면 한 달 동안 피부를 아름답게 가꿀 수 있다. 세림의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노하우를 담은 기
△ 립(립스틱·리퀴드립·립라이너) △ 아이(이이브로우·아리라이너·아이섀도·마스카라) △ 페이스메이크업(파운데이션·컨실러·블러셔·리무버) 등 색조 전문 연구개발·OEM·ODM 전문기업 인코코스메틱(대표이사 이관경)이 ‘EVE(Expertise Vegane Europe) 비건’ 인증을 획득, 2021년 개막과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인코코스메틱은 지난해 말 비건 인증기관 EVE 비건으로부터 생산과 포장 공장에 대한 비건 인증을 완료했으며 립스틱(비 더 퍼펙트 매트 립)에 대한 비건 인증을 함께 받았다고 밝혔다. 인코코스메틱의 이번 EVE 비건 인증은 공장과 함께 주력 품목 립스틱 가운데 ‘비 더 퍼펙트 매트 립’의 5개 홋수(01 비 마이 베이비·02 비 마이 엔젤·03 비 마이 러브·04 비 마이 걸·05 비 마이 데빌)에 대해서도 동시에 이뤄졌다. 지난 1998년 설립해 화장용 펜슬 부문에서 독자 영역을 확보해 온 인코코스메틱은 그 동안 립과 아이, 그리고 페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카테고리를 넓히면서 글로벌 무대 개척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관경 대표는 “립스틱은 물론 생산 공장과 포장에 이르기까지 EVE 비건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인도 화장품 인증업체인 하우스부띠끄인디아가 달라진 인도 화장품 제도를 발표했다. 이달 CDSCO(인도 중앙의약품 표준관리국)가 개정한 화장품 규정에 따르면 인증 수수료가 2천 달러에서 천 달러로 인하됐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에서 5년으로 2년 연장됐다. 제조사 별로 수수료 5백 달러를 지불하는 규정이 신설됐다. 화장품 카테고리는 기존 28종에서 37종으로 대폭 수정됐다. 하우스부띠끄인디아 측은 “인구 14억명을 보유한 인도는 소비 잠재력이 크다. 인도 화장품시장도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K-뷰티 브랜드가 인도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도록 CDSCO 인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포슐라 크림이 홈쇼핑 효자로 떠올랐다. 포슐라는 CJ오쇼핑에 선보인 하이드라퍼스트 퍼밍 크림이 론칭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5일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에서도 준비한 수량을 모두 판매했다. 포슐라 하이드라퍼스트 퍼밍 크림은 5만 번의 블렌딩과 72시간의 숙성을 거쳤다. 초밀착 제형이 끈적임 없는 고급스러운 사용감을 선사한다. 특허 받은 나노 다이아 공법으로 제조했다. 유효 성분을 모공의 1/787 크기 입자에 담아 흡수율을 높였다. 한 번만 발라도 만 겹을 바른 듯한 효과를 제공해 ‘만겹크림’으로 불린다. 배우 왕빛나를 비롯한 여배우들이 즐겨 써 ‘여배우 크림’으로도 입소문 났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판테놀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 효과를 준다. 또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탄력을 공급한다.
닥터올가 다시마 트리플케어 탈모완화 샴푸는 민감한 두피와 모발을 자극없이 세정한다.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특허 성분과 살리실릭애씨드‧덱스판테놀‧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을 넣었다. 식물 유래 세정 성분이 예민한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한다. 다시마와 알로에베라 추출물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용기에 특허받은 에코 펌프를 적용했다.
프레쉬 콤부차 트리트먼트 토너는 안티 폴루션 제품이다. 내용물을 화장솜에 묻혀 얼굴을 닦으면 피부 결과 톤을 개선하고 모공을 케어한다. 프리바이오틱 이눌린 성분이 마이크로바이오타를 관리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발효 블랙티 콤부차가 거칠고 칙칙해진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돌체앤가바나 샤이니시모 하이 샤인 립 라커는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한다. 입술에 가볍고 편안하게 밀착해 빛을 반사하듯 광택을 드리운다. 올리브 오일과 무화과 추출물, 히알루론산 성분이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비타민 E가 입술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총 14종으로 나와 다양한 메이크업을 표현한다. 돌체앤가바나 투명 립 라이너인 ‘립 디파이너 유니버셜 립 퍼펙터’와 함께 사용하면 화장의 완성도를 높인다.
관세청·대한화장품협회 집계 실적 ‘중국은 K-뷰티 제 2의 내수시장!’ 다소 식상해 보이는 표현이지만 2020년 11월까지의 국가별 수출실적을 파악해 보면 이는 결코 과언이 아니다. 관세청과 대한화장품협회가 집계 발표한 국가별 화장품 수출실적 통계에 의하면 지난 11월까지 화장품 총 수출액은 69억7천8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매월 집계 발표하는 수출입동향에 따른 11월 누적 실적 68억9천100만 달러보다 8천7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관세청과 대한화장품협회는 매년 화장품 총 수출입실적을 이듬해 전체 조정을 거쳐 공식 발표한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중국이 35억4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7%의 성장률을 보였다. 점유율은 전체의 절반을 넘긴 50.2%를 차지했다. 현재까지는 2위에 랭크돼 있지만 2년 전부터 매월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홍콩의 경우 20.3%가 줄어들면서 6억6천400만 달러, 점유율 9.5%를 보였다. ‘무역전쟁’으로까지 비화되며 지난 7월 이후 지속하고 있는 한-일 간의 갈등에도 불구하고 일본 수출은 2019년의 같은 기간보다 무려 59.6%나 증가한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가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다. 비건 콘셉트와 고급 패키지로 미국 유럽 등 선진 뷰티시장을 공략하고 나섰다. 디어달리아는 11일 독일 더글라스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더글라스는 뷰티 편집매장으로 연 매출이 33억 유로에 달한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 20개국서 매장 2천곳을 운영한다. 독일서도 비건 라이프 열풍이 불어 닥쳤다. 천연 화장품과 동물성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더글라스는 비건 화장품인 디어달리아의 브랜드 가치와 시장성을 높이 평가했다. 디어달리아는 러시아 진출도 앞뒀다. 이달 말 러시아 명품 브랜드가 입점한 골드애플(Goldapple) 19개점에도 제품을 선보인다. 영국 데이터 분석‧컨설팅사인 글로벌 데이터에 따르면 러시아의 뷰티‧향수 시장은 2023년 12조 3천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디어달리아는 내년 상반기 영국 온라인몰 룩판타스틱(Lookfantastic)와 호주 뉴질랜드 인도 인도네시아 세포라 입점 계획도 세워놨다. 박래현 바람인터내셔날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내추럴‧오가닉 화장품 시장이 커지는 추세다. 비건 색조 브랜드인 디어달리아의 성장 가능성도 높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2030년까지 7152억 투입하는 종합계획 진행 풍부한 인프라에 뷰티 전문인력 양성기관 결합해 산업 선도 미증유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구가 ‘일시 중단’했던 경자년을 뒤로 하고 다시 ‘희망과 도약’을 약속해야 할 신축년, 2021년의 새해가 밝았다. 비단 화장품산업뿐만 아니라 모든 경제활동과 소비가 멈출 수밖에 없었지만 유독 화장품·뷰티 산업은 이미 11월에 전년도의 수출실적을 가볍게 돌파하는 저력을 보이면서 우리나라 경제의 새로운 희망의 빛을 찾을 수 있게 했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화장품산업을 미래 100년 먹거리 산업으로 선정하고 국제 규모의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를 창설하는 등 가장 활발한 산업 지원과 육성을 진행하고 있는 충청북도는, 특히 지난해 11월 오송화장품산업단지가 ‘화장품 산업단지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돼 올해로 예정돼 있는 ‘K-뷰티 클러스터’ 지정을 위한 디딤돌을 확보했다. 오는 2030년까지 모두 7천152억 원을 투자하는 화장품뷰티산업 육성종합계획을 수립, 충북을 ‘글로벌 K-뷰티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다는 비전과 함께 이에 수반할 과제들을 착착 진행하고 있다. 코스모닝은 2021년 개막과 함께 글로벌 K-뷰티의 중심지로 나
리얼 뷰티 브랜드 에스쁘아가 맑고 생생하게 차오르는 물빛 컬러로 촉촉하고 반짝이는 립을 연출해 주는 립 틴트 ‘꾸뛰르 립 틴트 샤인’을 특별한 프로모션과 함께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단독으로 먼저 론칭한다. 에스쁘아 꾸뛰르 립 틴트 샤인은 3-레이어 기술을 통해 입술에 닿는 순간 느껴지는 촉촉한 수분 틴팅 레이어와 오일 필름 레이어로 맑고 생생한 물빛 컬러를 표현한다. 레진 코팅막이 꾸뛰르 립 틴트 샤인 만의 고급스럽고 탱글한 광택감을 오랜 시간 유지해 주는 특징을 가졌다. 일상 속 나만의 충전 시간에서 컬러 영감을 받은 꾸뛰르 립 틴트 샤인은 △ 라이블리한 맑은 레드 ‘라이크 잇’ △ 생생한 피치 코랄 ‘피치 어썸’ △ 브라이트 핑크 ‘헤이 베스티’ △ 차분한 핑크 베이지 ‘칠링칠링’ 등 모두 네 가지 컬러. 올해의 마지막 날 31일에는 지난 1월 출시 후 버릴 컬러 없는 활용도 높은 컬러 구성으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리얼 아이 팔레트’의 새 컬러 2종도 새로 선보인다. △ 뮤트, 소프트 톤을 위한 맑게 빛나는 라일락 모브 계열의 ‘모브 미’ △ 뽀얗게 물드는 살구빛 계열의 ‘애프리콧 미’로 구성한다. 특히 기존 쿠션 글리터에 영롱함을 더한 새로운 육각